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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 국수라는건요 . 1920년대까진 없던 음식이거든요? 일제강점기때 다 빻고 남은 밀가루찌꺼기들을 국물에 불려 먹는거에서 시작됬는데요. 이게 밀가루 고형물들 두께가 일정치 못하다보니 항상 팔팔끓는 뜨거운물에 불려서 익혀먹는데서 국수가 시작됬어요 . 와 교1체 개어렵네 ㅁㅊ;
너무 엿같아서 비추
리얼 뜨거운국수는 김밥천국라면같은거나 뜨겁게나오는거지
그건 먹는재미고 저사람이 말하는건 상업적 이윤추구겠지. 국물이 안뜨거운건 상대적으로 빨리먹게되고 ,그럼 테이블 회전률이 올라가니까
"국수라면 모름지기 후루룩 끊지 않고 먹는 것이 제맛인데"라는 말에 대해서임
리얼 뜨거운국수는 김밥천국라면같은거나 뜨겁게나오는거지
그냥 개인취향 아님?
먹는거야 개인취향이긴한테 라면같은경우에는대부분 끓여서 바로나오잖아
오호
걸어다니는 음식장사 백과사전이네
백종원 국수집 진짜 무난함 근데 이상하게 아무 이유없이 뭔가 다시 잘 찾게 되지않음
나는 출출할때 가끔 가는뎅
국수자체가바깥에서돈주고먹기는꽤애매한음식이긴함 비싸기도하고
냉국수는 가끔 땡기는데 ... 우리 엄니가 해준 국수가 제일 맛나긴하더라
본사에서 직원와서 도와줄때는 맛있음..근데 점주가 자기가 직접하기 시작하면 대충하고 게으르게 메뉴얼대로 안함..그럼 맛이 없음..그래도 가성비는 무난하니 어느정도 가게 되지만.
국수집 자체를 잘 안찾는건 아니고 ?
뜨거운 국수는 국물에 김치 풀어서 해장할때 먹는데
음식의 세계는 오묘하다
난 엄청 뜨거운거 후후 불어 먹는 것도 국수먹는 재미라고 느끼는데
우와2000
그건 먹는재미고 저사람이 말하는건 상업적 이윤추구겠지. 국물이 안뜨거운건 상대적으로 빨리먹게되고 ,그럼 테이블 회전률이 올라가니까
제이슨므라뎀
"국수라면 모름지기 후루룩 끊지 않고 먹는 것이 제맛인데"라는 말에 대해서임
장사꾼에게 있어서는 10짜리 국수 하나 파는것보다 7짜리 2개 파는게 이득이미까 저런이야기 하는것같다
그러고잇으면 면이 불어버린대자너
그거도 국수종류 봐야하는거 아닐까요? 저런소면에 먹기힘들정도로 뜨거운 국물이면 ㅈㄴ 열심히 먹어도 다 먹기도 전에 불턴데
근데 국수뿐아니라 라면이나 냉면 등등 면종류는 후루룩후루룩 먹는게 제맛이긴함 사람마다 스타일은 다르겠지만
Hellno
옛날에 국수집들 보면 면하고 고명 올리고는 국물은 주전자 같은데 그냥 살짝 따뜻하게 해놨다가 바로 부어서 줬음.
칼국수 같리 육수에 면 넣고 끓이는거나 뜨겁게 나가지 저런건 애초에 찬물에 헹궈 식은 면빨에 끓는 것도 아닌 80도 수준의 육수 부어주는거라 뜨겁게 나기기도 힘듦
???: 국수라는건요 . 1920년대까진 없던 음식이거든요? 일제강점기때 다 빻고 남은 밀가루찌꺼기들을 국물에 불려 먹는거에서 시작됬는데요. 이게 밀가루 고형물들 두께가 일정치 못하다보니 항상 팔팔끓는 뜨거운물에 불려서 익혀먹는데서 국수가 시작됬어요 . 와 교1체 개어렵네 ㅁㅊ;
제이슨므라뎀
너무 엿같아서 비추
맛서인어도 나왔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쿄이쿠상?
으 너무 엿같다.
교 이치 체라고 읽음 되냐
교익 900점
KYOEIC 공부에 정진할 수 있도록
음성지원 되네 ㅋㅋㅋㅋ
교익 900점 ㅁㅊ ㅋㅋㅋㅋㅋㅋ
뜨거운김+국수 라는 조합은 알타이트 북방거시기지방인 우리나라에서 나올수없는 조합으로...
너무 말이 안돼서 와닿지가 않는다 인류 최초의 패스트푸드 소리까지 듣는게 국수인데
근데 웃긴게 사실 지금같은 본격적인 건면제조기법은 일제시대 들어온게 맞거든? 국수가 없었단게 아니라 지금처럼 건면 만드는 기법이 본격화된게 일제시대라고 한반도는 원래 밀 키우기 좋은 환경도 아니라 밀가루가 비쌀수밖에 없기에 고급음식이었음 이후 한국전쟁시기 구호품으로 밀가루 뿌리고 쌀 대체한다고 혼분식 장려하면서 지금처럼 거의 주식화
그게 교이쿠체의 핵심임
교익 900점 ㅋㅋㅋㅋㅋ 도랏 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 모르는게 뭐지 진짜 이세계 주인공 아냐???
그러고보면 국수의 소면은 미지근해도 맛있어
음식의 온도는 손님상에 올라올때 60~70도가 좋다고하니
그러고 보니 중국집 짬뽕도 먹을때 뜨거워서 막 불어먹고 하진 않았던거 같아 적당히 뜨뜻한 정도
뜨거워서 선풍기틀어서 식혀먹는데..
우리동네만 그런가 보다
홀에서먹는데 안뜨겁다는건 아마 미리끓여놓고 뎁혀서 내주는거일수도있어
조보아 어디감?
충무로 필동까지 김세정 나오고 그 이후부터 조보아 나옴
와... 진짜 상상도 못했다 국수가 뜨거우면 회전율에 영향을 미치는줄.... 갓종원님 당신은...
너무 뜨거우면 한입 물었다가 뱉음 ㅋㅋ 입천장 다 까지고
국수전문점보면 육수는 엄청 뜨거운편은 아님 빨리 먹게됨
와 진짜 공감간다.뜨거워서 빨리못먹고 그사이 면은 불어나 짜증나고..
뜨겁게 먹고 싶어서 집에 있을 때 잔치국수 국물 끓이는 냄비에 소면 투하한 뒤 끓여서 먹었더니 오히려 못 먹겠더라
진짜임 진짜 맛있는 국수집가면 일부러 육수가 팔팔끓이지않은거쓴다
나도 넘 뜨거운 음식 짜증남
근데 라멘이나 쌀국수 먹으러 가면 면은 조금 주고 본토에서 본적도 없는 숙주는 오지게 넣어주면서 국물은 숙주 익지도 못하게 미지근하게 주는 경우가 있는데 딥빡
내가 산쪼메 안가는 이유가 저것때문인데... 국물 식지 말라고 달군 돌 넣어주는데 면은 너무 얇아서 먹다보면 불어버림
이런거보면 음식 설계가 참 어렵다니깐
나도 너무 뜨거운건 싫어함. 마찬가지로 넘 매운것도 싫어함. 난 맛보러 간거지 고통받으로간게 아닌데 이상하게 극을 추구하는곳이 있어.
나도 너무 뜨거운건 먹기 힘들어서 싫음 빨리먹고 딴거하는걸 좋아하는 타입이기도 하지만
면 먹을 때 후룩거리는 거 극혐인데. 음식 먹을 때 소리 안 내는 노력이라도 좀 했으면.
이건 맞는말인게, 혼자서 국수 해먹을떄는 아무리 해도 집에서 어머니가 해주던 맛이 안나더라고. 나중에 알고보니 어머니가 해주시는건 국물을 식히시드라고
요리천재 백주부
국수도 그렇고 국밥같은 국물음식을 한국에선 무조건 펄뻘 끓는 상태로 뜨겁게 먹어야 한다는 인식이 있는데 음식은 온도가 알맞아야 제맛임. 100도 가까이 끓고있는 국물을 입에 넣으면 뜨거워서 맛도 못느끼고 화상이나 입지. 그런거 먹을때 한 반정도 먹다보면 맛이 더 진해졌다고 느껴지는데 그게 국물이 졸아서 그런게 아니라 식어서 제맛이 나는거임
세정이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