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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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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H씬 했어도 안꼴려서 야겜 아님
결과적으로 시체에 박는 것도 나왔던거 같은데
그와중에 뭐 처먹고있냐
아아 탕속의 고기와 같군
다시 생각해보면 저 시절 페이트는 문학 맞았음 누가 대문호 작품보고 꼴리냐
그와중에 뭐 처먹고있냐
공기
흑밥이닌까 햄버거 쳐묵하고 있겠지
햄버거
탕속의 고기
공기(밥)
결과적으로 시체에 박는 것도 나왔던거 같은데
뱀파이어가 언데드계열이니 시체 맞나?
H씬 했어도 안꼴려서 야겜 아님
간다무간다무
아아 탕속의 고기와 같군
??:굉장히 야해...
그럼 흑밥과 하는건 냉면위의 고명과도 같은건가.
시간은...언제나 부족해...
토막내고 살아난걸 퍽퍽해도 되지만 시체랑은 안되는건가...
탕속의 고기 운운하는 필력으로는 뭘 해도..
흡혈귀랑도 ㅅㅅ하는데 시체랑 ㅅㅅ하는게 뭐가 어때서 타케우치 ↗쌔끼야....
이것은 시체 코믹스 10권이 평가
시벌 남들은 나방이나 뱀에도 박고있는데
얘네는 탕속의 고기를 박아서 그래
다시 생각해보면 저 시절 페이트는 문학 맞았음 누가 대문호 작품보고 꼴리냐
나스가 대문호는 아닌데
걍 그만큼 조또 안 꼴린다는거임 지금 생각해보면 저걸로 어떻게 ㄸ을 쳤지...
무라카미 하루키는 꼴리던데... 내가 이상한건가?
대문호 작품보면 꼴려요 ;;
대문호가 더 꼴림 예전에 헤르만 헤세의 골드문트와 나르치스 보면서 ㄸ 잡았는데
태백산맥이랑 아리랑 읽다보면 꼴리기도 합니다. 진짜 작품들은 필력이 달라요.
대문호라 부를만한 사람인지는 모르겠는데, 중딩때 알거 다 알면서도 시드니 셀던 소설 낯뜨거워서 못읽겠던데
지와 사랑 보고 ↗고? 띠용
존나 안꼴리는데 왜 떴는지 의문임, 중2병들의 니즈를 만족시켜줬나
그야 페이트는 애초에 꼴려서 뜬 겜이 아니거든
야겜의 탈을 쓴 판타지 작품인데 그게 참신하고 재밌어서 뜬거지 뭐
재밌으니까 떴지 뭐 문체 쓰레기니 탕속의 고기니 해도 재미가 있었으니까 계속 팔렸던거
나스가 연출은 임팩트있게 잘 함 플롯도 기승전결 깔쌈하게 꽤 잘 짜고 동어반복 겁나 심하고 연극대본 싸대기 갈기는 대사위주 진행에 설정놀음 심해서 그렇지 동인계에서는 상위급임 나스만한 놈 손에 꼽음 걍 본격 문학계 기준 미달일 뿐
소설을 써야되는데 소설로 뜨기 힘들고, 그래서 일러스트 넣어야겠는데 일러스트+소설 하면 떠오른게 미연시, 미연시 하면 세크스 아니었을까
나수가 원래 만들려던건 페이트 프로토타입 같은 다크판타지물이었음. 근데 내용이 잘 안짜여서 친구인 타케우치에게 조언을 구하니, 세이버를 여캐로 만들면 해결된다고 해서 현재의 모습으로...
잘 아네.중2의 니즈를 만족시켜줌ㅋㅋ
저런 창백한 애가 홍조로 시뻘겋게 달아오르는게 좋은데... 꼴알못 색기들...
개인적으론 오히려 홍조 없이 끝까지 창백한 것도 더 꼴려.
그래도 저 무표정이 일그러지는건 보고 싶다... 아니면 표정은 끝까지 무표정이지만 발그레해지고 달아오르는게 보이거나
겁나 무표정으로 하다가 남자가 사정하면 훗 하고 웃어주는게 흑밥에 어울릴듯
시벌 파묻힌 시체도 코믹스에선 진조랑도 하는데
시체의 아름다움을 모르는 당신들이 가엾어
이건 유령이잖아
꼴알못들
바로위에서 그러는데 이건 유령이래 시체가 아니고
유령도 되는데 사람이 왜 안된다는 거임 ㅋ
유령은 실존하는지 모르지만 시체는 실존해서?
야겜으로 대성공했는데 알못들이나 까는거지
리니지M도 모바일게임으로 대성공했지
일본 현지 평가도 오랜 세월동안 일부 신자들의 힘으로 유지되다가 페그오의 성공으로 오덕계 전반에 히트하기 시작한 작가임 ㅋㅋㅋ 초창기는 나스 특유의 흡입력있는 문장력때문에 미연시겜에서조차 텍스트 퀄 따지는 놈들한테 히트하고 후반기는 타케우치 영업수완 때문에 흥한거지 야겜으로서의 완성도가 뛰어나서 성공한 건 아님 ㅋㅋㅋ
면시인데 면시 내에서 따져야지 그 당시 페스나 판매량만 봐도 신드롬 수준이였음
그렇지 근데 그건 그 시절에도 짤만 꼴리면 됐지 텍스트는 라노벨 찍어낼 수준도 안 되니까 그림빨로 흥하려는 놈들 주워다 쓴다고 소문 파다하던 면시계에서 탈면시급 시나리오가 나왔으니까 입소문타서 흥한거지 여러모로 면시라서 성공한 건 아니었음. 딴 겜은 하렘 차리고 웅우웅자기 나 싫어? 웅앵아닝 조아 이 ㅈㄹ떨면서 연애하고 앉아있는데 이 놈들은 연애는 하고 있는데 그건 뒷전이고 딸겜에서 소년만화 찍고있다고 난리난거니까
야한 게 먹혀서 성공한 게 아니니까 야겜으로 성공한 게 아니라는 거야. 페이트 ip로 더는 야겜 안내는데서 지들 스스로도 야겜으로 뜬 게 아늰 걸 증명하고 있다. 야겜으로서 뜬 거였으면 다른 야겜 시리즈처럼 야겜으로 우리겠지
그건 애초에 나스가 야설을 쓸 생각이 없었는데 타케가 낚아서 쓴 거라 그런거지
말은 똑바로 해야지 야겜이 아니라 소년만화같은 스토리 플롯이 먹힌거잖아 야겜으로서 가치는 솔직히 똥이야 야겜으로 성공했으면 왜 야겜으로 안밀고갔냐
사정이야 어쨌든 본질은 야겜인데 정작 야겜 소리는 놀릴 때만 나오잖아
나스가 쓸 생각이 없어서라니까 제발 야겜 좀 만들어주면 좋겠다
타케가 낚았다기보다는 그런 식으로 쫀심 낮추고 상업적으로 일단 성공부터 해 놔야 뭐가 된다는 판단이었겠지 나스가 동인 평균 기준으로 잘 쓰기는 잘 쓰는데 아주 특출나게 잘 쓰는 건 아니라 자기 혼자 글빨만으로는 언젠가 묻힐 재능이었음. 그렇다고 손절하자니 그러기에는 애매한 재능이기도 하고 타케우치 세이버페이스 발정도 한 몫 했을거고 그래서 넌 글 써라 난 널 팔아먹겠다 이렇게 역할분담을 정하고 동인시장에서 먹고 살아남을라고 오만 짓 다 손 대는 와중에 그 시절 가장 주목받던 채신장르 비주얼 노벨로 첫 진출을 한 거지 타케우치가 대단한 게 항상 동인 채신 인기 경향을 잘 파악하고 빠르게 대세를 타는 점임 미연시 라노벨 가챠겜... 흔히들 타입문은 나스 없었으면 못 흥했다고들 하는데 그만큼 타케우치 코 없었으면 이 정도 인지도도 못 얻고 묻혔을거야
음.. 다시 보니까 괜히 말을 좀 지나치게 했던거 같다 미안..
나스키노코씨..... 어지간히 실망입니다.
마법사의 밤 후속작 언제 나왕
그당시엔 야겜으로 내는건 생존을 위한 마지막 보험같은거였음. 단적인 예를 들려주자면 키의 카논이 이타루를 데리고도 야겜으로 나올수밖에없었던것은 야겜으로 내면 실패해도 일정량의 판매량이 보존될수있기 떄문이고, 월희도 그걸 노렸고, 회사설립후의 페이트도 설립초기엔 그정도 보험이 필요했던것도 사실인지라, 지금에와선 굳이 성인물로 내는 보험을 들어둘 필요가 없게 됨. 성인물로 내면 외려 캐릭터 이미지 소모가 더 가속화되기 때문이라, 지금으로선 매번 매출을 경신하고 있는 페그오의 컨텐츠 소모를 깍아먹는 성인용을 할 필요도 없을뿐더러, 자체적으로 성인컨텐츠를 포함한 경우엔 2차창작을 포함한 생산능력이 떨어지게됨. 타입문의 인기를 올려준것은 전연령 2차창작쪽이 많기때문에, 함부로 건들수도없다고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