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어떻게 하면 유저끼리의 스토리를 극대화할 수 있는가... 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온라인게임의 스토리텔링을 벤야민의 이야기 개념으로 설명한 논문이 있더라고
그걸 읽어보면서 온라인게임의 스토리텔링의 방향은 이쪽으로 가야하는구나! 딱 설명이 가능해지더라고.
그전에는 작가가 플레이어 멱살잡고 스토리 진행을 끌고가는게 맞나... 뭔가 접근 방법이 일반 게임하곤 달라야하는게 온라인 아닌가... 생각했는데
혼자만 그런 생각한게 아니다.
논문으로 쓸 정도면 그래도 어느정도 공부한 사람이 지지해주는구나. 생각이 들더라.
게임쪽 전공으로 하면서 저 논문 기반으로 다른 논문들도 찾다보면
뭔가 석사과정에서 하나 만들어낼 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
Zeclix
이번에 발표과제 준비하면서 확실히 이게 논문? 뭐라고 쓴거지? 싶은게 많더라... 기본 논리구조에서 이게 왜 갑자기 이런 이야기가 돼? 하는게 많던데 이런 케이스를 조심하라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