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 원룸 살고 할머니가 이사온데는 옆옆 호 인데
거기가 정확하게는 모르겠는데
적어도 반년이상 집이 비어있었음.
그런데 한 3개월인가 2개월전에 내가 본건만 굿판을 두번 벌임.
왜 굿을 했는지는 모르겠는데 여튼 굿판을 벌임.
그리고 한달전에 이사온게 그 할머니인데.
오늘 퇴근하다가 마주쳐서 인사하고 들어오려는데
할머니가 개가 자꾸 짖어서 시끄럽게 해서 미안하다고 하는데
원래 잘 안 짖는데 이사오고 나서 계속 시도때도 없이 짖는다고 하네....
개가 아직 새집에 적응을 못해서 그런거겠지....?
굿한거랑은 아무 상관 없겠지?
미신은 현대인의 로망이다 -아무튼 유명한 철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