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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용량만 지키면 되는게 아닐까
뭐 사실 맞는말이지 써져있는 중량이 맞게 들어가 있으면 통이 커보이게 만든게 딱히 사기도 아니고..
토마토 케첩은 눌러야 되는데 그걸 저렇게 할 수 있겠냐? 손의 압력으로 눌러서 짤 수 있게 만들려면 2중으로 만들어도 보호 기능이 없지.
비추 2는 이마트 알바냐?
국산의 힘!
근데 용량 잘 안보고 그냥 용기 크기만 보고 구입하니까... 오히려 용량지켰다고 아닥시키겠지...
당장 용기 저렇게 만드는 것보다 그냥 바닥만 높게 만드는 게 용기 제조 비용이 더 싸다. 그냥 눈속임이면 바닥을 높게 하거나 크게 해서 덜 채우는 편이 더 싸게 먹혀.
저건 기만의도는 아니라고봄. 눈속임이득 보다 저런구조 만드는게 더 손해볼듯
말같은 소릴...
세상에는 과대포장이란 단어가 있어
보온임
신고감인데?
신고는 안댐. 중량 표기가 대있고 내용물 중량이 맞으면 잘못한게 없거든
비추 2는 이마트 알바냐?
1추 1비추일때 추천 하나 더 주니까 2비추로 바로 늘더라?
추천22에 비추2라니.. 이거 완전 콩.. 추천22에 비추2라니.. 이거 완전 콩..
요새 다 저러더라고
국산의 힘!
확인못하게 처음부터 일체형으로 해놨군...
저 작은 구멍 뚫려있는 속 뚜껑도 돌리면 열리긴 함. 다 먹기 전까지 열 생각을 안해봤을 뿐. 내부 구조를 감추기위한 의도가 있는 것 같기는 함.
용량만 지키면 되는게 아닐까
Anonymity02
근데 용량 잘 안보고 그냥 용기 크기만 보고 구입하니까... 오히려 용량지켰다고 아닥시키겠지...
질소과자처럼 말이지...
넌 과자 질소포장 욕하지마라 ㅋㅋ
그럼 용량 지켜서 팔면 되는거지 도대체 뭐가 문제임? 질소과자는 가격에 비해 양이 ↗같이 작으니까 그런거고
Anonymity02
세상에는 과대포장이란 단어가 있어
근데 마트장 진짜 자주보는데... 가격비교에 대부분 중량으로 되있어서.. 저거 딱히 살 이유도 없지 싶은데;
저걸 바로 과대포장이라 하는거야 이 친구야...
고객님을 위해 2중 구조로 ㅋㅋ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상류중류하류
말같은 소릴...
청소년용
1중이면 깨졌을 때 안에 있는 내용물이 다 나오잖아.그거 말하는 것 같은데. 그리고 플라스틱도 찍히면 구멍나거나 깨진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청소년용
토마토 케첩은 눌러야 되는데 그걸 저렇게 할 수 있겠냐? 손의 압력으로 눌러서 짤 수 있게 만들려면 2중으로 만들어도 보호 기능이 없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청소년용
당장 용기 저렇게 만드는 것보다 그냥 바닥만 높게 만드는 게 용기 제조 비용이 더 싸다. 그냥 눈속임이면 바닥을 높게 하거나 크게 해서 덜 채우는 편이 더 싸게 먹혀.
상류중류하류
그램 잴때 포장까지 치는건가?
청소년용
케찹은 개그였지? 진짜루..?
상류중류하류
일본엔 이런 포장이 흔함
상류중류하류
아니 판매에 도움이 되는데 뭔 이득이없다고 그러냐 크기가 커서 가성비좋다고 사가는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이득보는건데 감동란3개들이인거마냥 해놓고 중간에 계란없이 간장집어넣은거나 보이는부분만 양 많도록 보이게한 투명포장지랑 뭐가달라
근데 이마트는 아래에 100g당 얼마를 붙여서 그럴 가능성은 낮을 거다.
상류중류하류
단면 두께에서 느낄 수 있듯 저 타입의 용기는 씨잘데기 없이 튼튼함. 1중벽을 뜷을 정도 충격이면 다른 마트 상품들 중에도 남아나는게 거의 없음...
기본적으로 팔아먹는제품들은 원가절약하려고 별짓을 다해 마트에서 1플러스1이라고 포장된과자도 실상 따져보면 1개씩 사는거보다 양적은셩우도 투성이야 모든사람이 그람당 얼마를 유심히 보지않아 고의적인지 실수인지 몰라도 그람당 얼마라고 써있는거 안맞는경우도 흔해
안 맞는 경우도 있겠지. 근데 안 그래도 용량 대비 실중량 문제 때문에 g 당 얼마를 표시하게 된 건데, 그걸 표시하면서 저런 짓을 해봐야 실익은 거의 없다는 거야.
30% 할인 행사를 한다고 봤더니 5일 전까지 한동안 비슷한 가격에 판매했다든지, 할인 행사를 며칠 앞두고 제품 가격을 갑자기 올리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1+1 상품'의 경우 원래 1개당 9900원이던 상품 가격을 2배로 올린 뒤 마치 1개 값에 2개를 파는 것처럼 과대 포장한 경우도 있었다. 괜히 이런기사가 있는게 아냐
그거랑 저건 다른 문제지. 넌 지금 '대기업은 원래 부도덕하니까 기만의 의도를 가지고 있을 거다!' 라고 낙인을 찍고 시작하는 거야. 대기업이 별로 도덕적이지 않다는 건 공감하지만, 일단 g 당 얼마를 표시하고 있는 시점에서 '용량을 속여파려는 의도다!' 라는 건 부정되는 게 맞아. 애초에 저런 용기 만드는 것도 돈이 꽤 든다.
아니 원플러스원 과자 사는거보다 한개씩 두개사는게 더 이득인 상품이 한두개가 아닌데 당연히 원플러스 원이 더 싸겠거니 싶어서 사는사람이 잇다니까 뭘 거의없다고 하냐
뭔 헛소리야. 거의 없다는 건 '그람당 얼마를 표시하면서 용기만 속여서 이득이 얼마나 있겠냐?' 라는 건데.
불법은 아니지만 꼼수라는거야 그렇게 하면 더 팔리니까 회같은 경우도 천사채로 속을 부풀린다던가 포장방법의 차이로 여태꼼수를 부린게 한두번이 아닌데 그것도 그람으로 따진다면 할말은 없지 근데 왜 그렇게까지 하겠어 왜 과자는 과대포장이라고 까이겠냐
헛소리는 니가하는게 헛소리지 조그만 이득이 있다고 생각하면 포장.주요성분 줄이는게 꼼수의 대표적인방법인데 자꾸 그건 아니라고 우겨대니
과자도 옛날엔 그런 말 안 나왔어. 실중량 계속 줄어든 2000년대 중반쯤부터 본격화된 소리지. 일단 네 말이 이 상황에서는 안 맞는 이유를 몇 개 설명해 줄 게. 1. 녹차는 가성비만 가지고 찾는 물건이 아니다. 기호품이기 때문에 좀 더 비싸도 가성비를 안 따지는 경우가 많아. 물론 저건 저급 분말이야 그냥 쓰는 경우도 있는데, 사실 그럴 거면 마트를 안 찾고 대량 주문해서 쓸 걸. 가성비만 놓고 마실 거면 커피도 캡슐 같은 거 안 찾는다. 2. 저런 용기를 제조하는데도 비용이 많이 든다. 저건 아마 다이캐스트 방식으로 제조한 용기일텐데, 비싸다. 차라리 그냥 녹차를 좀 더 넣어주는 게 나을 수도 있어. 그럼에도 저렇게 만들었다는 건 비용 외의 문제가 있다는 거야. 파손 문제던지 품질 유지 문제던지 하는. 3. 이미 100g 당 얼마를 가격 옆에 써붙이고 있는 이마트는 용기만 커도 소용이 없다. 과자는 g 당 얼마로 표시를 안하지만(개별 제품이 다 다르니까), 저건 거의 유사한 제품을 놓고 팔기 때문에 g 당으로 표시해. 대형 마트가 뻥포장 문제로 표시를 하게 된 게 몇 년 전이다. 반론하고 싶으면 100g 당 얼마가 뻔히 보이는데 용기만 크게 해서 무슨 이득인지 설명 좀 해 봐.
멍청아. 그건 g 당 얼마가 안 보일 때 이야기지. 그거 뻔히 표시해놓고 용량만 크게 해서 그게 무슨 이득이냐니까?
야 멍청아 도박장에 시계안갖다놓고 물건진열은 왜 규칙이있는줄아냐 화장품은 저런식의 용기를 쓰는지 아냐고 애초에 그람당얼마보는사람이 많지않다니까 뭔 설명해줘도 다 지같이 그람당얼마 비교하는줄알어 햄같은거 사도 돼지고기 몇퍼센트 들었나 그렇게 보는사람드물어
그건 가격을 안 볼때나 가능하지. 화장품처럼 들고 '얼마예요?' 라고 물어보던가, 100g 당 얼마가 표시가 안 됐을 때나 할 말이야. 너 이마트 안 가봤냐? 가격 옆에 100g 당 얼마라고 붙어있어.
저 정성에 들이는 돈이면 그냥 좀더 작게 만드는게 신뢰감 높이면서 마진도 높일수 있지 않나?
그라인더로 쪼갯냐
중량으로 파는 거라 상관없다는 답변이 나올 확률이..
앙리의 쥐잡이
뭐 사실 맞는말이지 써져있는 중량이 맞게 들어가 있으면 통이 커보이게 만든게 딱히 사기도 아니고..
현자가 요기있네
현행법상으론 사기죄가 아니지만 난 기만의 일종으로 처벌규정 만들어야 된다고 봄. 솔직히 그램수 확인한다지만 100g이라 했을 때 얼마만한 양인지 어찌 앎? 자주 소비하는 거면 자연스럽게 익숙해진다지만 식품 종류 천차만별이고 그에 따라 밀도도 천차만별이라 같은 100g도 부피가 수십배씩 차이 날 수 있으니 그램수로 표기해봤자 바로 감이 안옴. 상추 한 장에 몇 g인지, 감자칩 하나 몇 g인지 알고서 사는 사람 거의 없잖아. 결국 당장 눈에 보이는 부피에 의존해서 해당 부피만큼 차있겠거니 하고 사는건데, 그걸 이용해서 뻥공간을 만들어두는거니 의도도 기만을 위한거고 발생하는 효과도 기만이니 명백한 기만행위잖아.
질소과자처럼 말이지...
그래서 100g 당 얼마가 옆에 붙어있잖아.
아니 그람수가 눈에 거의 안 보일정도로 작다면 너 말도 일리가 있지만 보통은 옆에 그냥 떡하니 써져있잖아. 저 통도 옆에 그람수 써져있구먼
그냥 똑같이 100g인 과자가 하나는 엄청 크고 하나는 작으면 그냥 비교해서 사면 되겠지. 근데 예를들어 상추를 산다고 했는데 상추가 안보이게 포장돼있고 100g이라고 써있으면 이게 몇 장인지 알 수 있음? 결국 당장 눈에 보이는 부피를 기반으로 그 정도 차있겠거니 하고 사는 거지. 애초에 그램수 보면 되는거니까 괜찮다고 하는 인식 자체도 이상하잖아? 과대포장하는 업체는 명백하게 속이기 위해서 과대 포장 하는 건데. 그리고 그게 효과가 있으니까 계속 하는거고. 사기꾼이 사기치려고 하는데 '난 현명하게 확인 해서 피했으니까 괜춘 ㅎㅎ' 하는거랑 똑같잖음. 기만을 하려는 의도가 있었고, 효과도 있었고, 피해도 있는데 왜 개인이 잘 안알아봐서 당하는게 당연해져야 함?
보통 물건살때 그람이나 밀리리터같이 용량 확인하고 사지않나요? 전 하나하나 다 확인해서 사는데...포장만으로는 확인할 수가 없어서 말이죠. 그리고 위에 댓글처럼 대형마트가면 보통 100g당 얼마 이렇게 다 나와있어서 가성비 다 따지고 사는데...
루리웹-0595994362
그러니까 이걸 광고행위로 취급하는게 잘못됐단 거임. 사람이 보통 말을 할 때 '밥 한 공기 먹었다.' '과자 한 개 먹었다' '피자 한 조각 먹었다' 하는 모든 말들이 결국 부피에 대한 이야기임. 사람이 즉각적으로 측정하고 가늠할만한게 시각정보밖에 없으니까. 그래서 과자 한 개, 밥 한 공기, 피자 한 조각의 크기가 얼마만하냐고 하면 누구나 대충 어느정도라고 말 할 수 있어. 근데 똑같이 무게가 얼마냐고 물어보면 다들 어버버하지. 일부러 측정해가면서 먹거나 검색해서 숙지하고 있는 사람 아닌 이상 무게는 신경 안쓰니까. 그러니까 물건을 살 때도 무게를 아무리 강조해봤자 당장 인식되는건 부피일 수 밖에 없음. 말이야 무게 보여줬으니 모든 정보를 제공해서 합리적인 소비를 가능하게 했다지만 사실 거의 무의미한거지. 부피는 정량화해서 표기할 수는 없지만 소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정보이니만큼 이걸 속이는건 충분히 기만행위로 봐야된다고 봄.
상추 예시는 말이 안되는데, 내가 상추 안 보이게 포장된 건 본 적이 없음. 항상 투명 비닐로 선도 체크하게 포장되어 있지. 그리고 과대포장 자체를 쉴드치려는게 아니라, 너가 너무 소비자를 바보로 보는게 아닌가 싶어서 그런건데. 당장 걍 대학생인 나도 손에 들면 무게 어느 정도구먼 이러고 사는데, 식비 꼼꼼히 챙기는 부모님들이 그러실까? 저 녹차 포장도 무조건 저건 문제다 이렇게 말하자고 하기엔 난 피카츄배를 택하려고. 저 중량만큼 가격대가 싸거나 한 브랜드라면? 지금 댓글란에도 그런 말 나오고 있는데.
그닥 공감이 안 되는 얘기네. 너 말대로라면 질소과자 이슈는 크게 터질 리가 없지.
예시를 든 것들은 처음은 몰라도 보통 같은 종류의 물건을 반복적으로 사면 어느정도 다 알 수 있지 않나요? 상추 100g이 처음 어느 정도인지 몰라도 계속 사다보면 이정도겠구나 싶은 느낌이 오던데.. 고기도 저 처음 살 때 100g이 어느정도인지, 반근이 어느정도인지 몰랐는데 지금은 한근, 반근, 더 나가서 400그람으로 주문하고 그러기도 합니다.
상추는 말 그대로 예를 든거야. 일반적으로 항상 주변에 있지만 무게를 신경쓰지 않는거니까. 바로 그 점 떄문에 상추를 투명한 데에 포장하는 거고, 사람들은 상추를 갯수로 보니까 불투명하게 포장하면 몇 개 있는지 실감이 안가니까 소비를 주저하게 되지. 그만큼 소비에 큰 영향을 미치는건 시각정보란 이야기를 하려는거. 그리고 질소과자 이슈가 과대포장으로 인한 논란 말하는거면 그게 바로 내가 하고 싶은 말인데. 사람들은 대부분 부피에 의존해서 사니까 사놓고 과대포장이라고 빡치는거잖아.
루리웹-0595994362
그래서 그걸로 논란 있어서 모든 음식사진에는 조리예일뿐 실제와 다를 수 있다고 써있잖아.
그러니까 반복적인 소비를 통해 무게와 실제 시각 정보를 연관시켜놓아야지 과대포장의 함정에서 벗어날 수 있음. 근데 평소 잘 안 사던 종류라면 숙달하기까지 또 과대포장에 낚이는 피해가 발생하게 되는거지. 그냥 과대포장 자체를 금지하면 그럴 과정 없이 누구나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는데, 왜 소비자한테 니들이 무게랑 시각정보랑 연관 못시켜놓은 잘못이라고 책임전가를 하냔 거지.
루리웹-0595994362
법이란게 그냥 가만 있으면 나오는 것도 아니고 시민들이 필요성을 느끼고, 그게 화두가 돼서 시끌시끌해져야 국회에서 관심을 가지고 법을 만들건 말건 하는건데, 그냥 당하는게 호구란 마인드로 '나는 잘 피했으니 현명한 소비 했따 ㅎㅎ' 하고 있으면 백날천날 똑같겠지.
니 말대로하면 세상의 모든 마케팅을 부정하는 논리인데 고급화 전략이라는게 전혀 쓸모가 없어지는거임 시불 그램표시해줘도 안읽을 정도로 대가리 나쁜거면 니 말대로 부피관련 규정 강화해도 속일 수 있음
그리고 이미 과대포장의 규정이 있고 여기서 더 강화하지 않는건 무게표기라는 충분히 합리적이고 이 정도면 속지않게끔 도와주면서도 마케팅을 허락하는 선이라 여기서 멈추는거지 이정도 해줘도 속는건 지능문제지 그런사람 다 챙길거면 포장뿐만 아닌 세상 물한방울을 사도 규정 열개는 따져할거다
어차피 그람수 확인하고 사서 난 딱히.. 글고 피콕은 싼 브랜드 아닌가
우와 쩐다 ㅋㅋㅋ
이마트가 원래 기업자체가 드럽긴 한데 그램수 보고 사면 되지 않나??? 그램수 재서 속이면 문제가 있지만...
이제 새거 사서 그람 수 확인해보자 내용물 용량이랑! 거기에서 장난질 친거면 사기니까
국산의 힘
무게로인한 파손 방지로 저런식으로 만드는 경우가 있긴 한데 일단 내용물이 표기정량에 맞으면 상관 없다고 생각함. 속은 기분 드는건 다른문제고
죽창모양처럼 잘랐네 그걸로 쑤셔버려
저건 기만의도는 아니라고봄. 눈속임이득 보다 저런구조 만드는게 더 손해볼듯
ㄹㅇ 저거 통 만들 돈으로 가냥 더넣는게 단가 훨 쌀거같은디 뭔 이유가 있을듯
저거 녹차향 덜빠져나가게 할려고 일부러 2중구조로 포장한거임. 이라고 생각하면 편해짐
헬조선은 참 소비자 기만이쩌는것같어
이제 누군가 저걸 사서 배를 가르고 중량을 재보면 되겠군.
과대포장이 왜 문제냐. 용량만 지키면 되는거 아니냐고 말하는데 과대포장을 하면 그만큼 소비자 지갑에서 돈이 더 나가지. 포장비 줄일 돈으로 가격을 싸게 만드는게 정상 아님?
사기친것도아니고 중량 맞우면된거 아닌가?
저런 통을 만들 돈으로 녹차를 더 담아주겠다 ㅅㅂ
전형적인 법 헛점 요리조리 피해서 만든거잖아 ㅋㅋㅋㅋㅋㅋ
저런게 존나 문제인게 소비자 부담도 늘어가는게 문제인데 제일 문제는 환경오염측면에서 보면 진짜 쓰레기같은 짓임
피콬이 만드는거지, 이마트는 그냥 판매독점 아니었음?
2중구조 용기 제작비용이 싼것도 아니고 단순히 용량을 속이기 위한게 아닌 뭔가 다른 이유가 있을듯
지그지그지그
향 빠져나가는거 막는 노력은 입구 쪽에다 해야되는거 아님? 저 두께의 플라스틱 벽을 (단 1겹이라도) 수직으로 뜷고 나가는 비율이 얼마나 될거라고...
과자 과대포장글은 욕이 산더민데 이 글은 신기하게 욕이 없네
그건 쉴드의 염려가 없고 방금 전에 피카츄배 안 만져서 현자타임 왔음 다들
예전 홈런볼 판매 1위라는 내용으로 베스트 간적 있었는데 창렬이지만 매일 사먹는다고 호갱인증한 댓글이 추천수 많이 받음. 한국에서 기업들 장사하기 참 좋지. 호구들이 알아서 사주고. 남양같은 기업만 운나빠서 엿먹은거고 다른기업들은 가격올려도 다들 먹고살만하기 좋은가봄.
그런 마인드로 남들 까면서 날뛰는것 자체는 좋은데 걍 피카츄배는 만지라고 하고 싶네. 나중에 이불킥 안하게 말야...
이거 대나무 에디션 아니냐
이거 g가 아니라 ml이면 확실하게 신고 각이다.
과대포장인데. 절대부피 능력을 키워서 용량보고 사야하는게 맞구만
향 문제거나, 온도 문제거나, 빛 차단 같은 보존 목적일 가능성이 커보이는데; 저 사진만 보고 일단 과대포장이라고 단정하는 건 솔직히 유죄추정의 원칙이랑 다를 게 없다고 생각함. 아무리 대기업이고 그동안 ㅈ같은 짓을 했다고 해도, 뭔가 내가 모르는 이유가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게 이성적인 태도 아닌가?
녹차는 산화가 빠르기 때문에 비타민c=아스코르빈산=산화방지제 넣고 가루로 만들기 위해 덱스트린류 넣음 덱스트린 비중이 높음 저급 빛차단이면 지퍼백 필름에 넣어도 문제없음
이성적인 태도라... 아무리 뜯어봐도 공학적으로 논센스인 구조라면, 뭔가 사업/마케팅적인 이유라고 보는게 보통 아닐까? 1) 빛 차단? 색만 진하면 저 두께 단일벽으로 떡을 침. 당장 실험실용 화공 약품들이 저거보다 얇은 갈색 병으로 유통되고 있음. 2) 온도 보존? 작정하고 만든 보온병도 12시간 넘기기 힘든데, 녹차 1통이 유통되고 소비되는 시간 스케일을 생각해볼 때, 보관 장소 자체가 '그늘 지고 서늘한' 조건을 만족 못 시키면 무의미한 저항임. 3) 내구성? 저 두께 단일벽 용기를 집어던져서 (뚜껑이 아닌 벽이) 터지려면 야구선수라도 모셔와야 할걸? 4) 향 보존? 앞 댓글에서도 비슷한 얘기가 나왔는데, 노력의 가성비가 안 맞음. 저거보다 훨씬 고급인 대부분의 차들이 얇은 깡통, 비닐팩, 심지어 종이 상자로도 유통되고 있음. 피콕 브랜드가 녹차 시장에서 차지하는 가격/위치를 생각해볼 때, 이상하단 거임. 물론 마케팅 부서에서 고급화 전략의 일환으로, 다른 고급 브랜드 포장 방법을 따라간다는 (명목상의) 선택을 했을 수도 있음. 이런 어중간한 장점의 댓가로 얻는 단점은? 두꺼운 2중벽 용기는 단일벽에 비해 원가 자체가 쎈데다, 같은 가치의 상품이 차지하는 부피를 뻥튀기 시키는 것은 보관부터 유통, 진열에 이르는 (판매자가 상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과정에서 추가 비용이 발생하고 효율을 떨어뜨리는데, 여기까지 와서 '아무튼 내가 모르는 무슨 이유가 있을거야...'라고 생각하긴 좀.
그 '아무리 뜯어봐도' 의 기준이 사람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본문과 같은 '이게 이런 의도일 것이다!' 라고 단정하고 비판하는 데는 그보다도 훨씬 강력한 근거가 필요하다고 생각함. 본문의 녹차가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 얼마나 담을지부터 시작해서 소비자들이 이 물건을 어떤 식으로 얼마동안 쓸 건지, 같은 제품을 다루는 다른 용기들은 어떤 구조를 쓰고 있는지. 이중 구조를 써서 얻을 수 있는 편의상의 이점이 혹시라도 있는지. 이런 다양한 요소들에 관한 사실들을 하나하나 분석하고 연구해서 가능한 시나리오를 다 짜서 '이거다!' 라고 확정해도 내가 모르는 요소가 원인이었던 게 밝혀지면 다 뒤집어지는 거니까. 고급인 차들이 얇은 깡통으로 유통된다지만 그동안 샀던 차들 보면 깡통 안에 비닐로 한겹 더 밀봉포장하는 게 기본이고, 뚜껑도 나름 잘 밀착되게 설계하고 비싼 브랜드는 이중 커버까지 사용하는 등 잎차도 나름대로 향이 안 날아가게 대책을 철저히 세우는 편이기도 함. 그런데 본문의 내용물은 표면적도 훨씬 높은 가루녹차고, 플라스틱이 향을 얼마나 투과시키는지에 대해서도 잘 모르겠고, 다른 브랜드의 가루녹차 병까지 잘라본 것도 아닌 상황에서 본문이 마케팅적 요소라고 단정하는 건 개인적으로는 너무 경솔해 보임. 물론 본문의 상황에 대해 충분한 배경 지식이 있거나, 관련된 조사를 충실히 해봤거나 업계 사정을 잘 알아서 저게 마케팅이라고 확신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문제 없겠지만.
저렇게 용기만들 비용으로 제품가격을 십원이라도 더 낮춰주는게 소비자와 기업 모두 이득일텐데 라고 생각하는건 내가 너무 순진한가? 소비자 수준을 너무 높게 생각하는건가? 저런게 더 잘팔리나?
굳이 이중구조가 아니여도 더 저렴하고 완벽하게 밀폐할 수 있는 방법은 많음. 저렇게 이중구조로 만들면 용기 단가가 올라가고 버려지는 플라스틱의 양도 더 늘어나서 좋은방법은 아닌데도 저렇게 만들어 파는건 다른 이유가 있다는 것이지
기온 변화에 의한 습기 차는거 방지?
습기면 실리카겔 넣음. 일본 가루녹차들은 거의 실리카겔 들어가 있음
저러면 용기 가격만 비싸지는데 한겹으로 하고 조금이라도 더 넣는게
뭔가 이유가 있으니까 저렇게 하겠지 뭐하러 돈쓰면서 저렇게 만듬..?
저건 과대포장이라기보단 이유가 있을거 같다. 예전 회사에서 용기를 많이 취급해서 아는데 저런 PE 용기 가격은 일반 재활용 종이나 비닐 소재보다 무시 못할 정도로 가격이 많이 나와. 하물며 저건 이중 용기라 후조립이나 다이캐스팅으로나 제작 가능한데 그러면 용기 제작 단가가 확 뛰어 오르거든. 그러면 마진이 확 줄어드는데 굳이 저렇게 포장했다는건 이유가 있거나 제조회사 마케팅 부서가 빡대가리란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