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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황금 수염' 나리! 훈족 놈들이 왔습니다요!
눈에 뛰어야 전공을 인정 받으니까 저런거 아니냐?
베르세르크네
개비싸겠다
밀덕은 항상 존재했다
"음! 전투준비 태세를 취하도록 양갈래수염!" 무슨 레이드 뛰는 플레이어들 같지않냐 ㅋㅋㅋㅋㅋㅋㅋㅋ
화려한 공예 = 그 국가? 영지?의 기술력 = 쎄다 즉 룩딸질 = 고인물
룩딸충 실라
??? : ㅎㅎ ㅈㅅ 이젠 갑옷은 쓰레기야
자기PR이 중요한 유럽 봉건제의 기사들이나 일본 사무라이들은 저러고 다님 장수들이 걍 중앙집권제 하의 공무원이던 중원왕조 그리고 우리 조상님들은 걍 양산형 관급품 입고 다님
밀덕은 항상 존재했다
수염헬멧 뭔데 선글라스인줄 알았자나
중간에 베헤리트보고 빵터졌네 ㅋㅋ
개비싸겠다
ㅇㅇ 개비싸게 돈이나 물물교환으로 만들어달라고 하든지 아니면 존나 빡시게 만들던지 둘중 하나임
옜날에 갑옷이 비싸서 물려 입는 경우가 대부분이였다는거를 보면...
베르세르크네
눈에 뛰어야 전공을 인정 받으니까 저런거 아니냐?
일본 요로이들 투구가 겁나 화려한 이유
메롬 그린
화려한 공예 = 그 국가? 영지?의 기술력 = 쎄다 즉 룩딸질 = 고인물
아니, 자기 만족. 저정도 꾸민다면 돈도 많다는거지
그것도 있지만, 전쟁에 참여 할때, 제대로 된 갑옷을 전부 챙기는건 귀족 뿐임. 농노에서 전쟁용으로 차출된 병사들은 돈이 없어, 제대로 된 무기조차 구하지 못하고 인원수 맞추기로 끌려오는 경우가 대다수임. 저런 식으로 중무장을 했다는건 어지간한 돈 있는 집안의 자식이거나 영주일 가능성이 높음. 그런 분들은 자신이 이 전장에 나갔다는 것을 알려서 주변으로부터 신위와 위엄을 얻기 위해, 자신을 돋보이기 위해 저런 식ㄱ으로 자신의 가문을 나타내는 것이나, 특이한 장식을 넣어 잘 보이게 한 거임.
자기 공적 알려야해서
맥주마시다 뱉을뻔 했네ㅋㅋㅋㅋ
'황금 수염' 나리! 훈족 놈들이 왔습니다요!
프로업계인
"음! 전투준비 태세를 취하도록 양갈래수염!" 무슨 레이드 뛰는 플레이어들 같지않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상대방 무서우라고 치장한것도 있을거야
만든 대장장이는 사용자가 죽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랐을 듯... 엄청 디테일한데
욕하면서 하지않았을까 샤아한테 다리따윈장식입니다! 하던 기술자처럼
마을 농민들 등쳐먹는게 주된 업무였으니 실용성같은거 신경쓸 이유가 없었겠지
문장하고 갑옷만 봐도 누군지 아는 수준이어야 해서.. 근데 그렇기때문에 노리는 놈도 한다스
다크 소울이 전혀 과장된 겜이 아니라니까요! 하지만 제일 간지는 단순한 빌헬름셋이다
반면 이들과 맞서싸운 오스만 제국의 예니체리는....
뭐 야짤 그려서 나간놈은 없었네
분명 있었는데 전시하기도 전에 검열먹은거 아닐까
솔직히 그런거해도 존나 쪽팔려서 안했을껄 한다해도 철판에 새기는건데 돈이랑 세월이 한세월이라
야짤은 주로 방패나 서코트 같은데다 한 거 같던데 미녀의 나신을 그린 방패 같은건 가끔 인터넷에서 보이더만
뿔달고 마크세기고 색깔바꾸는 건담대장기들이 선조들한테 배운거였네
잔 다르크도 일부러 잘보이도록 하얗게 입고 전투에 임했다카더라
??? : ㅎㅎ ㅈㅅ 이젠 갑옷은 쓰레기야
미친 네임드투구들인가
중간에 수염 뭐냐 ㅋㅋ 저장해야지
베르세르크 고증이 진짜였어?!
자기PR이 중요한 유럽 봉건제의 기사들이나 일본 사무라이들은 저러고 다님 장수들이 걍 중앙집권제 하의 공무원이던 중원왕조 그리고 우리 조상님들은 걍 양산형 관급품 입고 다님
프리-랜서의 발상지...
2번, 3번 투구형태는 블러드본에서 맨날 끼고다니는거네~
저기 백마탄 놈이 조조다!!
황금수염 투구 마음에 든다ㅋㅋ
밑에서 두번째꺼는 핸들인가?
룩딸충 실라
고구려가 취적
Кресник
ㅋㅋㅋㅋㅋ 이게 뭐라고 빵터지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봐도 다들 독일제네
저런갑옷입는층이 말타는 기사들임... 당시 기사들은 말탈수있는 귀족계층이 주로 기병했었음... 무기들도 다 직접 사서 했었던게 중세시대였음.. 그래서 돈없는애들은 그냥 창병이나 했고 검사도 무기살돈 있는애들이나 가능했음...창은 끝에만 쇠밖아넣으면 되지만 검은 전체가 쇠로되잇어서 창보다 훨씬 비쌈.. 궁수는 활도 비쌋고 화살은 소모성이라 유지비가 생각보다 나갔음.. 그시절에 철갑갑옷입었다는거자체가 고위층,귀족층이었음...
뭔가 베르세르크 어딘가에서 본거같은 룩이다 베르세르크가 얼마나 취재를 잘했는지 느껴지는군
사실 중세기사들은 현대로 치면 영업하는 전문직 같은거니까 저렇게 티를 팍팍 내는것도 당연하지
밑에서 두번쨰 .... 완전 빠요엔인데...
카타리나의 기사, 지크벨트! 약속을 지키고자 왔다네!
베르세르크 보고 갑옷이 굉장히 특이한게 많다고 생각했는데 고증이였어
네임드들 ㄷㄷ
근데 후엔 대장장이들이 분업화해서 양산했기 때문에 풀플레이트 생각보다 그리 안 비쌌다고 하던데 누구 말이 맞는 거냐? 우리는 풀플레이트 단계를 그냥 뛰어넘고 유연화약시대로 간 게 좀 아쉽긴 함. 오히려 일본이 제한적이나마 플레이트 입었더만
분업화해서 싸게 만드는 갑옷이 따로 있고(실용성 100%) 장인이 손수 두드려가며 치장한 갑옷이 따로 있음
대장장이들이 분업 > 기술과생산성의 확대 > 이유 돈이 되서 > 비쌈 > 예전에 비해 싸지만 여전히 비쌈 일본은 조총이 있어서 총알을 막기 위해 갑옷이 두꺼워짐.
다크소울에 나오던 특이한갑주들 중 몇 몇은 실존하던 갑주였구나 ㅋㅋㅋㅋ
정확히는 실제 양식을 기반으로 있을법한 디자인의 갑주
밑에서 두번째 양뿔안경 투구는 왠지 빠요엔이 입고다니면서 적군 능욕플레이 시전했을 것 같다
삼국지만 봐도 갑옷화려한 군대는 일단 사기빵빵하고 적은 사기 깍던대
이런거 볼때마다 옛날 사람들 무시를 못하지 당장 우리 역사 백제 금동대항로, 신라 금관만봐도 나보다 똑똑하고 유능한 사람들 널리고 널렸을거라 생각함
빠요엔이였음 철갑팬티만 입었을듯 토끼귀달린투구에
저거 입고 죽은 병사: 내가 목숨이 없지 간지가 없냐!
템 이름 노란색에 발견했을때 빛기둥 나왔을거 같다.
당사자는 멋을 부렸는데 상대방은 공포에 사로잡히는... 마치 유게이식 패션 같군!
다크소울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