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전설적인 미연시 오프닝.

[오의]

병맛이 넘치는 열혈(?)느낌이 드는 오프닝.

엘프가 제작했기 때문인지 게임도 상당히 잘만들어진 작품이지만 그넘의 엄청난 "난이도가 겁나게 어려워서" 판매량이 별로 좋지 못한 비운의 작품.

[피의군사]

미연시라매 난이도가 왜 높냐??

[루리웹-1001864190]

깡패 구하는 장면에서 한대라도 맞으면 게임오버인가봐

[벨훼골]

빚 때문에 커플이 야쿠자에게 공구리 당할 상황에서 남자는 AV PD 여자는 AV찍어서 빚갚아라 하고 기회주는 게임이다 분기힌트도 드물고 스케쥴 존나 빡빡하고 상납 밀리면 주인공 팔 날아가고 여주는 ㅁㅇ뗵뜨폐인이 되버리는 하드한 엔딩들이 기다리고 있다

[오의]

잘못 까닥하면 "배드엔딩"에 갈 확률이 높을 뿐만 아니라... 쉽게 "진엔딩"을 볼수 없는 작품이기 때문... 또한 엘프 게임답게 시뮬레이터 성향이 강해서 별별일이 다 벌어짐.

[오의]

쉽게 말하면 미연시라는 작품틀 자체가 옛날 물건일 수록 쉽다고 여겨선 안됨. 연애라는 중심으로 만들어진 도키도키 메모리얼로 유명한 "시오리"가 켠김에 왕까지에 나올정도로 어려운 난이도 였다는걸 생각하면 편할정도임.

[엑셀리테🎗]

아니 쉬펄 댓글보니 졸라 살벌하네ㄷㄷㄷㄷ

[오의]

그런데 배드엔딩 제외 하면 주인공, 여주인공 자체가 오프닝 처럼 하이텐션 모습을 자주 보여줘서 겉으로 보면서 플레이를 하면서 암울한 분위기 작품은 아님.. 다만 위에 써진글 처럼 여주인공 집안이 망해서 그걸 남주인공이 한번 막아내고 빚을 갚아나가는 스토리에.... 게임 자체가 연기 시뮬레이션 요소가 들어가 있어서 처음에는 발연기력 성우 목소리가 들리다가 캐릭터가 연기력이 늘어나면 성우가 엄청난 야한 목소리(...)로 연기를함. 여기에 도둑질 당해서 모아둔 돈이 사라진다던지 별별일의 시뮬레이터가 자주 일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