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할 땐 아만에게 모든 어그로가 끌려서 잘 눈치 못 챘는데
좀만 진행하면 멘탈 나가서 징징대는거 왕관 만들어주고 노래 해주고 하면서 달래는게 스토리의 대부분이네.....
실리안 만나고 나서 스토리 전개가
실리안은 다른 세력 만나서 정치질 하는 동안
아만은 애들 치료하고 칭찬 듣고 지 위험하면 으윽 데런의 힘이! 하고
주인공은 세력 정비하고 방해 되는 짐승/악마/병력을 무력으로 제거한 뒤에
돌아와서 멘탈나간 실리안 둥기둥기 해서 다음 지역으로 떠남.....
그리고 그 지랄을 해가면서 영벽까지 가서
혼자 성문 뚫고 막타 넘겨주면 호감도 보통이 되지
고귀한 신분이었는데 갑자기 아버지가 독살당하고 삼촌이 섭정달고 쫓아내버렸으니 멘탈 아작날만도 하지 솔직히
둥가둥가 우리 왕님 하고싶은거 다해
둥가둥가 우리 왕님 하고싶은거 다해
고귀한 신분이었는데 갑자기 아버지가 독살당하고 삼촌이 섭정달고 쫓아내버렸으니 멘탈 아작날만도 하지 솔직히
왕까지 만들어줬는데 호감도가 관심도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