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엿같은 책상이 왜 주류가 되었는가?
때는 2000년대 초. 대학을 다니던 나는 이 책상이 들어오는걸 직접 목격했다.
그 이유를 일단 당시 학교관계자에게 들었는데
다른학교는 다를지 모르나 일단 기본적으로 책상이랑 걸상 분리형으로 하니
도난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실제로 자취하는 선배들 집에가면 집에 학교 책걸상이 하나씩 있었다...
저런 형태로 하므로 도저히 몰래 갖고나가기 힘드니깐 교체후 도난이 확 줄어버림. 거의없다고 할 정도로.
자기네들이 앉을일 없으니 도난만 안당하면 되니까 그때부근에 모든학교에 좌악 퍼진듯.
이런 형태의 책상에서 저 책상부분이 훨씬 작은게 초기에 나왓는데 ㅁㅊㄴ들이 갖고가서
줄톱으로 절단하고 쓰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아예 제일 위에 형태로 좌악 보급된걸로 알고있다...
인간이 문제네
허리개아픔 잘못기대면 앞으로넘어감ㅋㅋㅋㅋㅋ
문제는 잘못한 새끼들은 저걸로 고통을 받아도 아무 잘못 없던 세대보다 덜 받았단 점이지..
인간이 문제네
허리개아픔 잘못기대면 앞으로넘어감ㅋㅋㅋㅋㅋ
자업자득이었내
임노답
문제는 잘못한 새끼들은 저걸로 고통을 받아도 아무 잘못 없던 세대보다 덜 받았단 점이지..
사람이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