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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72000rpm 이라니 ㄷㄷ
7만 2천이라니 ㅋㅋㅋㅋㅋ 개구라 쩐다
맞음 블랙모터가 제일 낫더라. 당시에 나를 포함한 애새기들 알지도 못하는 주제에 뭐든 개조해본다고 모터 뚜따해서 안에 구니스 쳐바르는 미1친놈도 있었고 스폰지로 만든 바퀴 끼워넣는 놈들 있었고 거기 들어가는 기어를 고속기어로 바꾼다 이러면서 큰걸로 바꾸는 놈들있었고.. 나는 거지새1기라 당시에 몇만원하던 미1친가격의 키트같은것들은 아예 못사고 용돈 꾸역꾸역 모아서 5천원짜리 짭퉁 미니카가지고 놀았는데 아무래도 짭퉁이기도 하고 건전지도 유지비 안나올거 같아서 또 용돈 꾸역꾸역 모아서 제일 싼 충전지사서 돌렸으니 많이 밀렸었지.. 근데 당시에 외삼촌이 자동차에 관심이 많아서(지금은 자동차쪽으로 일하시는걸로 암) 뭐 몇개 뚝딱거리고 충전지도 집에 굴러다니는거 다른걸로 바꾸고 하더니 미니카가 폭주한듯 달리게 됬던 기억이 난다.. 당시에 동네 문방구에 무려 트랙도 있었는데, 360도 트랙 못하는 미니카는 올리면 죄악이라는 인식이 있어서 시도조차 못해보다가 그때 한번 올려봤지. 내 미니카 보고 못올리게 하려던 애들이 모터 돌아가는 소리듣고 비켜줘서 올렸을때 달리던 내 미니카는 내 인생에서 손꼽히는 경쟁에서 승리하는 경험을 가지게 해주었지... 먼저 달려가던놈 궁디에 대가리 박을때 아주 짜릿했어.. 그 후 얼마되지 않아 트랙에서 이탈해 박살나기전까지는 말이야.
블랙모터도 저런 성능은 안나와...
전범기업이 만든 모터
블랙모터
구라 아닐껄... 무부하 12만 RPM짜리도 있을껄..
1회용이겠네. 레알 10분뒤에 불나고 미니카 녹아서 오그라들듯
우리동네는 별모양 구멍 두개 뚫린 골든블랙모터를 제일로 쳐줬었는데 그딴거 다 필요없고 미니카급 모터에서는 배터리가 짱먹더라. 출력좋은 충전지 먹이니까 내가 쓰던 개똥망 슈팅스타 짭퉁 미니카도 현질해서 구아방양카처럼 만들어놓은 놈들 미니카에 안꿀리더라고
난 그 시절엔 저게 단순히 미니카용 더듬이인줄 알았었어..
72000rpm 이라니 ㄷㄷ
저거 저번에 국전에서 봤는데
7만 2천이라니 ㅋㅋㅋㅋㅋ 개구라 쩐다
Phoron-eus
구라 아닐껄... 무부하 12만 RPM짜리도 있을껄..
트랙안쓰면 미니카 부셔지겠다 ㅋㅋ
트랙쓰면 날아가거나 무서워서 못잡거나 둘중 하나임
저거 끼우면 방전되기 전까지 세울수는 있을까?
전범기업이 만든 모터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진히로인 텐도아카네
블랙모터
セイラ マス
블랙모터도 저런 성능은 안나와...
진히로인 텐도아카네
? 아조씨가 할 대사는 아니죠.
골드 모터 라는 물건있던걸로 기억하는데
골드모터랑 노랑건전지 최강 조합이지
7만 2천이면 하드디스크 회전 속도 10배네 ;;;
똥모터
1회용이겠네. 레알 10분뒤에 불나고 미니카 녹아서 오그라들듯
마찰열로 녹겠다
저렴한 튜닝템 + 무지개 바퀴
췰나미
난 그 시절엔 저게 단순히 미니카용 더듬이인줄 알았었어..
우리동네는 별모양 구멍 두개 뚫린 골든블랙모터를 제일로 쳐줬었는데 그딴거 다 필요없고 미니카급 모터에서는 배터리가 짱먹더라. 출력좋은 충전지 먹이니까 내가 쓰던 개똥망 슈팅스타 짭퉁 미니카도 현질해서 구아방양카처럼 만들어놓은 놈들 미니카에 안꿀리더라고
우리동네도 골드블랙모터라고 했었는데 그게 이름이 그거였나? 너무 오래되서 기억이 안남; 근데 구멍만 뚫렸을 뿐이지 성능은 어디 쓰레기 모터같더라. 브로켄g였나 검은색 사면 들어있는 블랙모터가 갑이었는데
이백온
맞음 블랙모터가 제일 낫더라. 당시에 나를 포함한 애새기들 알지도 못하는 주제에 뭐든 개조해본다고 모터 뚜따해서 안에 구니스 쳐바르는 미1친놈도 있었고 스폰지로 만든 바퀴 끼워넣는 놈들 있었고 거기 들어가는 기어를 고속기어로 바꾼다 이러면서 큰걸로 바꾸는 놈들있었고.. 나는 거지새1기라 당시에 몇만원하던 미1친가격의 키트같은것들은 아예 못사고 용돈 꾸역꾸역 모아서 5천원짜리 짭퉁 미니카가지고 놀았는데 아무래도 짭퉁이기도 하고 건전지도 유지비 안나올거 같아서 또 용돈 꾸역꾸역 모아서 제일 싼 충전지사서 돌렸으니 많이 밀렸었지.. 근데 당시에 외삼촌이 자동차에 관심이 많아서(지금은 자동차쪽으로 일하시는걸로 암) 뭐 몇개 뚝딱거리고 충전지도 집에 굴러다니는거 다른걸로 바꾸고 하더니 미니카가 폭주한듯 달리게 됬던 기억이 난다.. 당시에 동네 문방구에 무려 트랙도 있었는데, 360도 트랙 못하는 미니카는 올리면 죄악이라는 인식이 있어서 시도조차 못해보다가 그때 한번 올려봤지. 내 미니카 보고 못올리게 하려던 애들이 모터 돌아가는 소리듣고 비켜줘서 올렸을때 달리던 내 미니카는 내 인생에서 손꼽히는 경쟁에서 승리하는 경험을 가지게 해주었지... 먼저 달려가던놈 궁디에 대가리 박을때 아주 짜릿했어.. 그 후 얼마되지 않아 트랙에서 이탈해 박살나기전까지는 말이야.
박살앤딩 ㅋㅋㅋ
박살엔딩ㅋㅋㅋㅋㅋㅋ
마지막을 불태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