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는 초중딩정도인 애기가 자기 언니 따라한다고 이상하게 입고 나온건가 싶었는데.
저 모습 그대로 몇년정도 보니... 쟤는 저기 다 자란거 맞구나... 옷입는 센스가 한결같구나...
이런걸 깨닫고 의구심을 버렸는데
그 모습을 후술해보자면. 172정도인 나랑비교했을때 머리끝이 내 명치쯤 올걸 감안하면
135~140사이일거라 생각되는게
무릎위로 올라오는 짧은 미니스커트로 된 원피스 입고 위에는 적당히 점퍼같은거 걸치고서 굽높이가 좀 있어보이는
부츠신었는데... 힐 신고 키가 내 가슴께인걸보면 엄청 작은거지...
그러면서 얼굴은 통통함... 살쪄서 얼굴형태가 무너지고 이중턱 생기는 그런 통통함이 아니라
초등학교 저학년 애기들이 젖살 안빠져서 보이는 그런 통통함..;;;;
현실보고 빠는놈들은 진작에 잡혀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