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은 새벽에 올라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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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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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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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계속 쓰다가 성공못하신 분 같네...
문인이 먹고살 수 없는 각박해진 시대가 묻어나는 씁쓸한 글이다
와 쩐다..
이천년초반 어디쯤 떨궈놓고 진짜 표현 지린다
저런거 보면 글로 먹고 살기 참 힘듬
안타깝다 시대만 잘 타고났으면 교과서에 실릴 문인이 됐을텐데 ;
ㅋㅋ그 문이 아니잖앜ㅋㅋㅋㅋㅋㅋㅋ
문풍당당
마지막연 좋다
아니.. 필력 무엇?
부럽다
(*)(*)
문과의 미래인가... 이과였으면 그래도 치킨은 튀기고있을건데...
문풍당당
뭐여 재능충이자너
재능러 다
마지막연 좋다
글 계속 쓰다가 성공못하신 분 같네...
와 쩐다..
와 잘쓰네
문인이 먹고살 수 없는 각박해진 시대가 묻어나는 씁쓸한 글이다
능력을 썩히고있는 인재네..
새벽 방송으로 이런 시 누가 낭송해주면 좋겠다. 새벽 감성으로 울컥하며 들을 텐데.
좀비팬더
ㅋㅋ그 문이 아니잖앜ㅋㅋㅋㅋㅋㅋㅋ
현대시 끝판왕이냐..
짠하다..
이천년초반 어디쯤 떨궈놓고 진짜 표현 지린다
맙소사 ㅠ
저런거 보면 글로 먹고 살기 참 힘듬
안타깝다 시대만 잘 타고났으면 교과서에 실릴 문인이 됐을텐데 ;
이런사람이....왜...
...웃기는 글인지 알았는데 대단한데..?
원래 새벽이 감수성이 제일 충만해 지는 시간
갓띵작2)...
"내 손 지나간 온갖 것들이 이제는 다 나를 외면 한다." 이거 제일 와닿네...
세번째 줄 원래 저렇게 혼자 길게 쓰임? 아랫줄로 좀 밀어야 할거 같다 생각했는데 또 읽어보니 자를 방법이 안보이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