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전은 소창소리 들을 정도는 하고, 벽람은 신년 라투디스킨 보고 시작해서 깨작깨작 하는 중인데..
소전은 너무 강박관념 가져가면서 죽어라 하고, 벽람은 어차피 후발주자라 못 따라갈거 인정하고 즐겜중이라 그런진 모르겠는데
소전은 요즘 워낙 게임 판 키운다고 온갖거 쳐넣는다고 따라가기도 힘들고, 신규 유저들 진입하기도 더럽고
그거조차 감당 못 해서 난이도나 레벨링 등 게임 내 밸런스나 시스템적으로도 감당 못 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근데 벽람은 거창한 게임 내 목표가 있는건 아니지만 그냥 순수하게 키우고 싶은 캐릭들을 잔뜩 키워볼 수 있게 만들었다는 느낌..
게임으로써 보면 소전이 더 그럴싸해보이지만, 모바일게임으로 보면 소전은 틈틈히 하기엔 너무 빡빡한게 아닌가 싶다는 생각을 했음
결과적으로 벽람은 할게 없어서 접는 사람들이 많다던데, 소전은 꼬와서 접는 사람들이 많아보이는거 같고, 소전쪽이 더 안 좋아보였음
그래서 심심한 김에 유게에서 이런 얘기를 했더니 소전이 일섭만 제때 열었으면 벽람이랑 평가가 정 반대였을거라는 얘기를 하는 유게이가 있던데
전혀 공감이 안 가더라고.. 그래서 다른 유게이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궁금해졌음..
솔직히 말해서 소전이 먼저 들어왔어도 시원찮았을듯
소전이나 벽람이나 컨텐츠없기는 똫같지않음?
소전은 돈도 스킨으로 뽑는 주제에 전역 난이도가 너무 높아 초기라면 그냥 하하호호 거리면서 캐릭터보며 할 수 있는데 나중가면 전략이 필요하고 제대로된 육성과 강캐는 필수급이됨 초기 반응이라면 더 좋게될지모르겠지만 조금만하면 벽람급반응은 못얻었을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