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세계의 죽음과 삶의 신은 동일하다
처음엔 두명이였으나 죽음은 삶을 혐오하며 삶은 죽음을 혐오하기때문에 서로 싸운다
이런 싸움이 2000년간 반복되다가 어느순간 참다못한 조화의 신이 둘을 합쳐놓기 이른다
신이 신의 싸움에 개입하는경우는 매우 드문 일이기 때문에 이런 일은 이례적인 일이다
이 둘이 합쳐진 이후 살아있는 모든 생명체의 수명이 정해졌다
삶의 사랑을 받은 생물은 수명이 길고 신에게 나쁜일이나 거슬리는 일을 한 동물은 평생 수명의 굴레에 갖히게 된다.
죽음은 살아있는 생명에게 관여하지 않기로 약속했기 때문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죽기 전까진.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건 어디까지나 표면적일뿐, 죽음의 총애를 받는 모든 생물체는 그 순간 죽게 된다.
때문에 유능했던 장군이나 현자가 갑자기 돌연사 하는경우 죽음의 총애를 받아 갔다고들 한다.
죽은 생명은 죽음을 섬기며 삶에 대한 미련이 남는 경우 다시 세상에 태어날 수 있다.
어후 세계관 짜는거 겁나힘드네 생각없이 쓰는데도 모순없이 짜는거 겁나힘들어 역시 일하면서 구상하는게 제일 효율적임
アルティナ・オライオン
아냐 그냥 세계관 짜는게 재밌어서 짜는거일뿐 글쓰는건 딲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