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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찾아보니까 겟아웃 원래 한국으로 수출계획이 없었는데 영화팬들이 영화사한테 수입해달라고 크라우드펀딩까지 넣어서 상영했다고 하네 그러고 박스오피스 1위 기록에 상영기간동안 수익 174억 이 정도면 저예산영화 치고는 굉장히 성공한거지
https://www.boxofficemojo.com/movies/?page=intl&id=blumhouse2.htm 여기 보면 상영국은 굉장히 많긴 한데 해외수익이 우리나라가 1위네
한국이 영화시장에서 쫌 세긴 한가벼
재미없진 않았는데 미국식 코드가 좀 많아서 같이 본 친구들 다 별로라길래 흥행 못한줄 알았는디 의외네
우리나라에서 많이 봤나;;
한국이 이런 실험,마이너한게 의외로 잘되는게많아 그리고 실제로도 영화시장 순위도 높을걸
한 번 입소문 타면 화력 겁나 쎔. 최근 보랩도 북미 제외하면 우리가 수익 1위일걸.
한국 영화시장이 가성비가 ㅁ1쳤거든 존나 조그만한 나라인데 성공하면 수익률이 존나 개쩜
물론 다소 립서비스인건 감안해줘야 되는 거지만 한국에서 실험영화들까지 소비 잘해주는건 영화업계에서 유명하니까
근데 실제로 성과가 좋아야 립서비스도 들어가는거. 립서비스 자체가 "다음번에도 잘 부탁해 ㅎㅎ"이런느낌이니까.
어엌ㅋㅋㅋㅋ
와우
??? 한국이 뭐 해준거있음?
한국 공포영화에서 영향 많이 받았다는 것 같은데
해외수익 중 우리나라가 제일 높던가 그럴걸?
그냥 많이 봄. 존나 많이봤음
미국제외하고 전세계에서 한국이 제일많이 봄
언젠가 봐야지 봐야지 했었는데 공포영화였음? 무서운거 진짜 싫은데 ㄷㄷㄷㄷ
그렇게 안무서움.ㅋ 나도 개쫄보인데 그냥 봫다
귀신나오는 공포는 아닌데, 작중인물들이 뭔가를 당하는 연출이 상당히 섬뜩함
공포영화보다는 스릴러에 가까움 딱히 무섭지는 않아
이게 받아들이는게 사람마다 많이 다를수 있음... 공포영화로 분류되어 있긴 한데, 울나라 기준이면 오히려 스릴러 쪽에 더 가깝고, 그러면서도 블랙 유머가 상당수 있어서 영화 전체의 분위기가 공포쪽으로 크게 기울어 져 있지 않음.. 나도 공포영화 절대로 안보는데, 딱히 공포감을 느낀 장면도 없음.. 해피버스데이 투유라고 이영화도 공포로 분류되는데 이것도 울나라 기준이면 스릴러에 가깝고 코믹한 부분이 많아서 딱히 공포스러운 느낌이 없음.. 그래서 미국에서 장르 구분이랑 울나라 장르 구분이 좀 다르다고 느낌...
해피데스데이 말하는거? 그건 충분히 공포물인데. 공포스러운 BGM깔리면서 깜짝 놀라게하는 장면이 되게 많잖아.
그런가 난 놀라는 건 공포라고 생각안해서.. 공포영화는 진짜로 무서워야지.
해피데스데이 아니냐?
우리나라에서 많이 봐줬나?
넹...?
우리나라에서 많이 봤나;;
나무위키 켰는데 210만명 봤더라 한국에서만 174억 벌었대
한국이 영화시장에서 쫌 세긴 한가벼
주교수
한국이 이런 실험,마이너한게 의외로 잘되는게많아 그리고 실제로도 영화시장 순위도 높을걸
주교수
한 번 입소문 타면 화력 겁나 쎔. 최근 보랩도 북미 제외하면 우리가 수익 1위일걸.
거기에 한국에서 떴다 하면 수입 할까말까 하던 애들도 한대. 킹스맨이 그랬다고 들음
비긴어게인도 그렇고 작품성이 괜찮으면 입소문 타서 역주행도 일어남
주교수
한국 영화시장이 가성비가 ㅁ1쳤거든 존나 조그만한 나라인데 성공하면 수익률이 존나 개쩜
이러니저러니 해도 전세계 기준으로 볼때 돈 많고 사람도 많거든
전에 본거 보니깐 수익률이 미국제외 거의 1위던데
보헤미안은 미국1위 일본2위 한국3위임
한국이 헐리우드에서 인정받은 테스트장소임 한국에서 반응좋으면 전세계에서도 반응이 괜찮을거라고 생각한다고 함 한국 최초개봉하는 영화들이 있는게 이런이유때문에 그럼
한국 영화 시장이 상당히 크다는 건 이제 전세계가 다 암... 게다가 저예산 영화라도 잘만든 영화는 의외의 흥행을 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음. 그래서 실제 시장 크기에 비해서, 미국제외 세계 흥행 1위인 영화가 꽤나 있음.. 추가적으로 울나라의 흥행이 아시아에 흥행가능성이 있나의 척도로 굉장히 잘 작동하는 부분도 있음. 우리나라 영화 개봉일이 굉장히 빠른 이유 중의 하나기도한데, mcu나 초대형 블록버스터 같이 아예 전세계 개봉일을 통일시키는 경우를 제외하면, 상당수의 영화들은 영화 개봉일이 나라마다 꽤 차이가 남... 위에서 말했듯이 울나라에서 어느정도 먹히는 영화는 상당수 아시아권에서 먹힌다는게 꽤 증명되어있다보니, 최대한 빨리 울나라 개봉해보고 그 흥행결과로 다른 아시아권 홍보비를 책정하기도함.. 우리나라에서 흥행 꽤되서 1위라도 하면, 미국 박스 오피스 2주연속 1위한 영화 라는식으로 우리나라에서 영화홍보했던것처럼, 한국 박스 오피스 1위 이런식으로 홍보하는데 끼워넣기도 한다고 함..
이영환아니지만 보헤미안 랩소기다 영국다음으로 2위라는점에서
실제 동남아 시장에서 한국에서 흥행성공 이라는 간판을 달면 잘된다고 함. 그래서 일부러 한국에서 선행개봉해서 첫주 반응을 보고 아시아 시장 마케팅을 결정한다고 함.
전부 우리나라보다 인구 많고 돈도 많은 나라 사이에서 저 순위;
한국이 인구수대비 영화보는사람이 많아서 천만관객이 쉬운게 아닌데 천만이 꽤 나오기도하고 많이보는만큼 수준높은관객도 많아서 저예산영화같은것도 작품성좋으면 성공하다보니까 헐리우드영화들 테스트베드로 쓰기도하고 그덕에 해외영화들 한국개봉이 빠르기도함. 마이너한 장르영화같은건 일단 한국에서 성공하면 다른데서도 믿고본다는 인식도 있을정도.
한국이 개런티 퍼센트 진짜많이퍼주는거라함... 다른다라 20~40퍼 사이인데 한국이 60퍼인가?? 중국은 1~20프로 한국인 100명보는급 개런티랑 중국이 1500명정도 보는 개런티랑 비슷한수준이라함
마지막으로 봤을땐 영국 꺾고 1등함
캐나다 일년 워홀갔다왔을때 느낀건데, 1영화를 그렇게까지 많이 안보고 2 장르폭이 엄청한정적임. 뭐랄까 블록버스터나 히어로영화같이 시도때도없이 부시는 눈뽕영화에 대한 선호도가 높음. 우리는 좀 작품성을 지향한다든가, 아니믄 흐름이 가운데서 살짝 루즈해져도, 전체적으로는 괜찬다 싶으믄 나름 평가를 해줌. 근데 그동네애들은 지루한티 겁나내더라ㅎ
울 나라 흥행때매 그런건가
우리가 뭐 해줬어?
영화 많이 봐줬대
한국이 영화 엄청많이보는 나라자나(통계자료도있고)ㅋㅋㅋㅋ
한국이 세손가락들어갔던거 같음 중국 미국 그 밑에 영국 한국 정도
재미없진 않았는데 미국식 코드가 좀 많아서 같이 본 친구들 다 별로라길래 흥행 못한줄 알았는디 의외네
그렇게 재밌지도 않았어. 처음에 입소문을 너무 잘탔지
음... 난 무지 재미있게 봤는데... 사람 취향 탈 듯.
개꿀잼이었는디
미국식 코드에 익숙해야 재밌는 부분이 많긴함.. 그래서 주위에 재밌다는 사람들 다수는 미국 드라마나 영화 엄청 본 사람들이 대다수긴 했음..
네 다음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난 미국식 코드 뭔지도 모르고 걍 재밌게 봤는데 막판에 학살하고 다닐땐 레알 카타르시스를 느꼈음
찾아보니까 겟아웃 원래 한국으로 수출계획이 없었는데 영화팬들이 영화사한테 수입해달라고 크라우드펀딩까지 넣어서 상영했다고 하네 그러고 박스오피스 1위 기록에 상영기간동안 수익 174억 이 정도면 저예산영화 치고는 굉장히 성공한거지
겨울의번견들
물론 다소 립서비스인건 감안해줘야 되는 거지만 한국에서 실험영화들까지 소비 잘해주는건 영화업계에서 유명하니까
겨울의번견들
근데 실제로 성과가 좋아야 립서비스도 들어가는거. 립서비스 자체가 "다음번에도 잘 부탁해 ㅎㅎ"이런느낌이니까.
아진짜???못봤을뻔했네 진짜 무섭게잘봐ㅗㅅ는데
삭제된 댓글입니다.
CHRESS
보니까 해외상영 한국에서밖에 안한거같은데ㅋㅋ
헤퍼스
https://www.boxofficemojo.com/movies/?page=intl&id=blumhouse2.htm 여기 보면 상영국은 굉장히 많긴 한데 해외수익이 우리나라가 1위네
상위 3개국 수익 합친게 전체 거의 50%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CHRESS
한국 200만이면 사실 존ㄴ나 많이본거임 인생역작이라 불리는 인셉션이 570만인가 그럼
CHRESS
꼭 천만을 넘겨야만 성공이냐 어흑
CHRESS
립서비스가 포함되는 거지 뭘...
우리나라에서 블룸하우스 영화들이 대체로 성적이 괜찮은듯. 내 취향과 맞아 떨어지더라.
어스도 기대중
나름 그럭저럭 봤는데 도움이 됐구만 ㄷㄷ
????
재미있게봤는데 다행이네
난 재밌었어
재밌게 보긴 했는데... 놀랍군
키앤필 흥해라!
저아저씨 한국에서 꽤 유명한거 알고있을까 궁금 ㅋㅋ 땀분수 짤방 엄청 유명한데
원래 우리나라가 인구수 대비 영화 관람객수가 탑급이라 영화 개봉하기 좋은 국가인게 있지
뭐야 왜 본인피셜이야ㅋㅋㅋㅋㅋㅋ
두 유 노우 겟아웃?
이마에서 막 땀 줄기 흘러내릴거 같아.
dd
이 아저씨가 예전엔 코미디영상 찍던 사람이라는게 믿기질않는다...
지금도 찍을 걸? 최근에도 유튜브 영상 올라오던데
비영어권 나라에서 미국외 1위 찍었으니 고마울 만도 하죠
영국은 왜 비영어권임
영국 의문의 비영어권행 ㅋㅋㅋㅋ
저 나라들이 비영어권이라는게 아니라 우리나라가 비영어권 나란데 1등 찍었다는 얘기임.
영어권이 아닌 나라에서 국외 수익 1등을 찍었다고 하는것 같은데
그냥 국외 수익 1등임
(비영어권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미국외 1위
아니 그러니까 국외수익 1등이 영어 통하지 않는 비영어권 나라라고
아니 버젓이 2위로 영국이 있는데 무슨소리야 가서 보고와 https://www.boxofficemojo.com/movies/?page=intl&id=blumhouse2.htm
글을 다시 읽어봐 비영어권 나라 중에서 1등이라는게 아니라 비영어권나라(한국)에서 국외 수익 1등이라는 뉘앙스야
'에서'라는 조사는 ~중에서의 의미로만 쓰이는게 아니라 단체나 국가등에 뒤에서 '이/가' 같이 쓰임. '우리학교에서 이번 대회를 우승했다'같이
UK 12백만 사우스 코리아 15백만 아님?
아 미안 내가 중간에 왜인지 모르겠는데 댓글을 난독함
왠지 셜록이 말하는거 잘 못알아 듣겠더라
2위가 한국인데? 영국이 3위고 난독은 그렇다 쳐도 데이터도 못읽네
??? 어디가 국외 1위인데 그럼?
개인적으로 집중한다고 처음으로 영화 끝날때까지 팝콘다 못먹음 ㄷㄷ
이번 신작 어스도 유독 흑인 포커싱인 느낌이던데 이유가 있나?
감독이 흑인이기도 하고 미국 사회 내에서의 흑인으로서 살아가는 은근한 공포를 영화로 표현해내고 싶어서 잘나가는 코미디언 관두고 영화감독이 되었다고 하네요
글쿤요~~!! 감사감사합니다
감독흑인 아님.키앤필 둘다 흑백혼혈
개그맨은 캐리어 쌓기 위한 관문이었고 원래 목표가 영화감독이었다고 하네요
이 분인줄 알고는 있었지만 얼굴보니까 코미디가 떠올라서 진지할수가 없다ㅠㅠ어스 예고편은 졸라 무섭던데ㅠㅠㅠ
이경규가 복수혈전 망한 이유지?
저거 많이들 보러가던데 내용도 나름 재밌었고 이번에 후속작? 같은거도 담주 개봉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