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F부터 시어터 이벤트 재화 효율 1.25배 된거 고려하면
시어터는 아유무 상위였던 버스 오브 컬러 102704
투어는 이쿠 상위였던 트윙클 리듬 149580
둘 다 밀리에서 인기 최하위권인 애들이기도 하고
바로 앞 이벤트들도 아유무 같은 경우는 지레하(시어터 2000or2500컷 2등)-멜티 판타지아(투어 2000or2500컷 2등) 헬게이트 2연타 이후에 바로 다음 이벤트여서 컷 진짜 역대급으로 낮기도 했고
트윙클 리듬때는 그정도는 아닌데 바로 전 이벤트가 별무리의 심포니아(시어터 2000or2500컷 3등) 여서 힘 좀 빠진상태점도 있지만
그나저나 투어컷이 20만은 커녕 15만도 안되는 이벤트가 존재했다니 내가 달렸던 투어는 시발 대체 왜 그모양 이였던 걸까... 라스트...
데스톨드 수장의 이벤트를 달려서 그런것
저는 모르는 일입니다 아마도...
그야 인기가 많을 수 밖에 없는 캐릭이니까 당신도 좋아하고 다른 프로듀서들도 좋아하니 점수가 높을 수 밖에
아무리 그래도 그 컷은 진짜 미쳤었지
다만 나는 코토하가 이쁘다고 생각하나 왜 다들 좋아하는지는 여전히 모르겠음.
나같은 경우는 캐릭 외모 취향 자체가 코토하가 내 취향에 직격급이기도 했고 성격도 진지하고 성실한 우등생이고 능력도 좋은 엄친딸급 애인데 정작 멘탈은 엄청 연약하고 자신한테 부정적이고 엄격한 성격이여서 끌리는 것도 있고 그런 상태로 진지하게 프로듀서한테 호감도 어필 엄청 강하게 하는거 보고 먼가 원래도 엄청 좋아했는데 갈수록 더 끌리게되는 느낌 같다고 해야하나? 근데 결정적으로 노래가 너무 깸
정확히는 엄청 많은 사람들이 엄청 많은 쥬얼을 쓰니까
반남 개쉑들이 이벤 시작 전에 5000쥬얼 뿌려서 밑밥 깐것도 있었고 썅 뭔 놈의 어지간한 1주년 3군 애들 100컷도 씹어먹는 컷이 2500에 나오는지
그렇군. 코토하 자체의 매력과 반남의 설계가 합쳐진 거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