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유명한 모에칸 사건을 기억하는가?
모에칸은 2013년쯤 만화를 번역하는 식자들이 많았는데 그냥 만화도 아니고 "쩡인지"를 번역하는 식자들이 대거 많았던 곳으로 유명했습니다. 물론 불법이라 이고 토렌토 방식으로 공유했기 때문에 위험성은 컷기 때문에 경찰수사에 더미가 잡혀서 걸렸고... 식자 대부분 잡혀가 조사를 받았던 사건인데.
이사건의 반전은 운영자격인 "모에칸" 즉 팀 아키바의 총 운영자가 자신은 처벌을 덜 받기 위해서 대부분 자료들을 가따 받치며 동료 식자들을 스스로 신고를 해가며 피해온 사실이 드러납니다. 즉 동료를 팔아먹고 배신 때렸다는 소리 ~_~;
그래서 모에칸은 지금도 "예수를 배신을 때린 유다같은 쉐키..." 같은 소리를 듣고 다닌다고.
그리고 2019년...
10년이라는 세월동안 사이트를 크게 넒게 공유하지 않고 그 "나무위키" 마져도 주소를 기제하지 않았던 사이트 "언더시티"에 큰사건이 터지게 되는데 운영자는 문을 닫겠다는 공지를 뛰우고 홈페이지를 닫게됩니다. 이곳이 성인물 대부분 공유를 했던 사이트 였고 10년이라는 세월이니 당연히 자료양은 몇번 자료가 포멧되긴 했어도 많은 편이었는데.
이쪽에도 큰 사실이 드러나게 됩니다.
1. 일단 언더시티 자체는 멍청하게도 "해외 서버를 사용하지 않고 국내 서버를 사용했다는 점" 마루마루 마져도 해외 아이피를 사용했는데 언더시티는 국내 서버를 사용했으니 그 배짱인지 멍청함인지 알수는 없으나 용캐 10년동안이나 안걸렸다는점은 대단한.
2. 언더시티 운영자의 이런 서버의 실태를 알고 있던 유저가 있었으나 운영자 본인이 "IP의 기록은 남지 않으며 만약 걸려도 본인이 전부 책임진다." 라는식으로 말을 했다고 전해지는데... 문제는 "IP는 그대로 기록되어 남으며 막상 걸리니 책임을 회피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3. 제일 신기한건 서버자체도 자기 컴퓨터에 달린 "하드" 자체로만 굴려왔다는 점이 또 드러나게 됩니다. 서버가 꽤나 자주 터졌다는 언더시티 이용자들의 제보가 있는데 그러한 이유가 이때문이라고.
4. 본인은 조사를 받고 하드즉 서버를 경찰에게 받친후 태연히 채팅을 하며 게임을 즐겼으나... 10년 세월동안 업로드 했던 사람들은 언제 잡혀갈지에 대한 두려움을 떨고 있다고들......
루리웹-4630990185
대학생이라고 써있으니 20살이 맞을꺼에요 저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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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릭 콜라샤워
나도 언더시티 라는 사이트를 알았을때 그냥 해외에 있는 서버 사이트 인가 보다~~ 했는데 그것도 아니었다는게 신기했는데.. 이용자들에게 물어보니까. 운영자가 했던 저말 자체를 그대로 믿었다는 점이 신기했음. 물론 운영자의 저 말을 들어본 사람도 많이 없었을 테니 그냥 해외 사이트 생각하고 올린 사람이 대부분 이었을듯.
난 근데 언더시티란걸 오늘 첨에 들어봄 ㄹㅇ 폐쇄적으로 운영했나보넹
cthulhu
쯔꾸르뿐 이면 이해되는데... 그 대한민국에 떠들석 하게 만든 성인게임 "실비키우기" 같은거에도 많은 연관이 있는 사이트.
구글번역기로 글씀? 유다는 죄책감에 ■■이라도 하지 저건....
아~ 야간일 하면서 써서 오타가 생겼군.... 그거 제외 해도 내가 글 쓰는거 자체가 좀 번역기체 이긴 해요 ~_~;
중간에 이상해서 번역기 돌린줄 ㄷㄷ..
크흑... 대감님 신세 많이 졌습니다
헐 언더시티 갔구나
저긴 어떤 이슈도 용납 안할 정도로 엄청 폐쇄적으로 운영했다고 하더라
조루나 대감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