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그냥 So So 했음.
90년대의 콜슨이나 닉 퓨리를 보니까 감회가 새로웠다. 특히 닉 퓨리 안대의 비밀을 알게 되니까 쪼끔 허무했다.
특별한 작전을 수행하면서 다친 상처인줄 알았는데 읍!!!
캡틴 마블은 생각보다 매우 강력했음.
인피니티 워에서 스톰브레이커든 짱르보다 더 강력해보이던데, 앞으로 밸런스 조정이 가능할지 궁금하다
또 캡틴 마블의 비주얼에 대해서 사람들이 지적하기도 하는데 강력한 파워를 보니 일종의 밸런스패치란 생각도 들었다.
또한 영화 개봉 전부터 걱정하던 것중 하나가 페미이슈였음.
실제로 페미이슈가 영화 곳곳에 박혀있긴하지만 완전 거슬리는 수준은 아니고 감독만 바뀌면 별 문제 없어보인다.
일종의 밸런스패치 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종의 밸런스패치 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