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런저런 페미니 뭐니 일도 많긴한데
사실 아직도 현장에선 아저씨들 땜에 골치 아픈일이 많긴함...
회사 일 구조가 바뀌면서
현장 사무실 여자 대리급 a를(이것저것 다함 3년차)
이제 물류발주등 중심일 하게 물류팀장 시키고 창고쪽에 사무실 하나 만들고 지게차등 아저씨들 관리도하고 일하는 식인데
아저씨들이 단순히 여자라고 말을 안들음...당연히 더 빠르고 효율적이게 하려고 한게 더 일이 늦어지고..
사태파악하고 아저씨들 말 들어보면 그냥 여자라서 머라고 하면 빡쳐서 일하기 싫었대....
어이가 없지...다 자름...
젊은애들로 뽑기로함..
단순히 여자라서 말을 안듣는거면 문제있네..;
젊은이들 일자리 창출 개꿀
머라구하면 빡칠수는 있지만 책임은 지셔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