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말부터 어떤사람이 직구전자제품 대규모 신고하는데 대란급으로 터져서
소환장 받은 사람이 한둘이 아님
주로 중고나라나 대형 전자기기까페에서 휴대전화나 태블릿 위주로 무차별 신고하고 지금도 진행중임
이게 어느순간부터 워낙 신고가 많이 들어와서 전파관리소에서 간담회까지 열었다
일단 전파인증때문에 거래에 현금관련된 내용있으면 무조건 적발대상이고
대가성없는 물물교환만 불법이 아닌데
이런거까지 신고해대서 좀 귀찮은 일 생길수도 있음
단지 구매자는 일절 패널티 없음
무조건 판매자만 걸림
뭐 신고 많이 하면 보상금 같은거 있나?
보상금 딱히 없다는걸로 알고있는데 대형 커뮤에서 한바탕 싸우고 보복심리로 무차별신고한 사람이 그 중 한명이더라
카더라...긴하지만 중고나라 같은데 돌아다니면서 계속 신고하고 다니는거 일X충 이라는 이야기가 있고 실제로 일X에 가서 찾아보니 그런거 신고하고 인증한애들 꽤 있었다고함. 그리고 몇몇 스마트폰(특히 특정회사)의경우 국내 수입판매자(즉 유통사)쪽에서 자기들이 수입해서 유통 및 판매하기 위해서 직구 중고거래 자체를 막으려고 계속 민원을 넣는거 아니냐....하는 카더라가 있음. 실제 전파관리소쪽에서도 특정 인물에게 민원이 많이 들어온다 하는 이야기가 있어서 어느정도 사실아니냐 하는..이야기도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