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4년간 30대 초반에 한 직장에 불을 지피고 퇴사한 기념? 으로 ㅎㅎ
저에게 주는 선물로 지갑이랑 크러치 백(일수가방) 구입했습니다.
내일부터 일수가방들고 수금하러 다녀...ㅎㅎ
그건아니고 내일부터 이제 아버지 일 물려 받기로 했습니다.
회사생활만 하다가 이제 맘접고 ...(회사생활로 늙어죽을때까지 못할거 같더군요)
내일 부터 아버지일 배워볼랍니다. ㅎ
8년전 도쿄 이세탄 멘즈 유학 귀국기념으로 산 CK 지갑은 떠나 보냇네요...ㅠ 잘썻다. 안녕.
마지막으로 좌표와 영수증 입니다. ㅎ
클러치백 원가가 45만원 -> 18만원 ->12만7천원까지 할인 하더라구요.
지갑 원가는 23만원인가?-> 9만5천-> 7만5천원까지 할인 해서 GET GET
클러치 심플하고 좋아보입니다. ^^ 가업을 이으신다니, 여러모로 어려운 결정 하셨네요. 비슷한 상황인지라, 뭔가 좀 더 크게 와닿는 것 같네요. 잘 되시길 : )
와 20만원밖에안해요? 두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