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천에서 2냥이의 집사로 살고있는
노모야동입니다..
이사한 집에 쇼파를 두고..
테이블을 두고..티비장을두고..
모두 중고로 구매는 했지만 잘사용하고있었어요ㅋ
근데..넘치는 뱃살이있음에도 불구하고..
퇴근해서 집에만가면 쇼파에 널부러져
영화채널 영화만 2편을 보게되는 제 자신이 한심스러워서..
쇼파를 한번 없애보면 어떨까??하다가..
카페같은곳에있는 넓은책상과 벤치, 의자조합이
생각났어요ㅋㅋ
이리저리 높이를보니 티비장 높이는 낮아지고..
티비를 벽걸이로하자니 전세집이고...ㅂㄷㅂㄷ
그러던와중에 회의실같은곳에 티비를 세워두는
스탠드가 생각나서 이리저리 알아보며 구매하게되었습니다..
책상은 1800*800크기입니다ㅋ
책상과 벤치 철프레임
티비스탠드
책상상판과 벤치상판(코팅합판23t)짜리
의자(이건 두개모두 새제품)
..로 만들어보았습니다
혼자사는 집사라..
가끔 혼술하기도 좋고..
때로는 친구들이나 지인들이와도 넓게 쓸수 있어서 괜찮은거 같아요..
가끔 쇼파에 누워서 티비보는 낙이 없어져서 아쉽긴하지만..
집에서 널부러져있지만은 않으니까..청소도 좀더 자주하게되고..
책도읽게되고..
만족하고있습니다..:)
아 공간이 비약적으로 좁아져서 아쉽고.. 리빙룸이 다이닝룸이 된거 같아 이상하네요.
쇼파가없어져서아쉽다
쇼파~~!!!!!!
아 공간이 비약적으로 좁아져서 아쉽고.. 리빙룸이 다이닝룸이 된거 같아 이상하네요.
난 소파 ㅠㅠ
뭔가 허전하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구성입니다. 쇼파있으면 이게 사람이 곰처럼됨 쇼파위에서만 생활하기 때매 저렇게 치워놓으면 그나마 몸이 근질근질해서라도 움직이게 되있음..
누울 사람이라면 어떤 환경에서도 누워요. 불편하게 TV보기 싫어서 침대로 빨리 가지 않을까 싶은데요.
좁은 집에는 소파 없애버리는게 났습니다. 좁은 집에 쇼파는 정말 흉찍한 물건입니다.
쇼파가 없어진건 심적으로 아쉽지만 공간자체는 오히려 좀더 효율적으로 쓸수 있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