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소장님이 운영하고 있는 강구터미널 간이 정류장입니다
현재 포항 KTX역 가는 버스가 정차하고
많은 변화를 시도한 강구터미널입니다
영덕에서 처음으로 1999년쯤 터미널 홈페이지를 만들어
시내외버스 시간표를 인터넷으로 보게하였습니다
간이정류소지만 계속된 터미널의 변화가 있습니다
이층 모텔이 얌 호텔로 일층 너저분한 대합실은
깔끔하게 포장과 함께 유리문으로 되었습니다
바로 옆에는 김밥천국 홍삼은 정관장 이층건물에는
깻잎 두마리 치킨가게가 성업중입니다
터미널 사무실옆에는 CU 편의점과 다방
그리고 수화물 사무실이 있습니다
수화물 사무실 뒷편으로 오래도록 운영한 강구열쇠
사장님이 계십니다 많은 노하우를 가지고 계시어
빠르게 작업 하십니다
얌 호텔은 2017년 7월 27일에 정식개업을 하여
성업중입니다
얌호텔 강구터미널점 영덕군 강구면 오포리 557-5
대표전화 050 5068 7175
http://stay.yanolja.com/motels/boards/openEvent/read.php?placeNo=3009394
간이 정류장이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나 강구터미널의
산뜻하고 깨끗함이 보이는 곳입니다
시골이지만 서울가는 버스가 하루에 한번 아침 9시 5분
인천 안산 수원 오산 방면가는 버스가 아침 9시 50분
포항KTX 로 가는 연계버스가 하루에 4번 있습니다
소요시간은 35분
강구 출발 8시 50분/ 12시 50분 / 15시 50분 / 20시 38분
포항역도착 9시 25분 /13시 25분 /16시 25분 / 21시15 분
강구터미널은 간이정류장입니다
버스가 계속 정차하지 않고 태우고 바로 갑니다
그래서 시간보다 5분정도 일찍 나와 기다리셔야 합니다
자판기 매표소이고 안내하는 분이 계십니다
054-733-9613
경북 영덕군 강구면 동해대로 4497
7월 한달동안 공사하여 이번에 새롭게 바뀐 강구터미널
영덕 강구의 새로운 명물이 될거라 보입니다
반갑네요 할머니 댁이 영덕이라 대게 먹으러 자주 강구항에 가는데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더 반갑네요
저두 정감가는 곳이라 방갑습니다
야드코리아 링크 누르니 멀웨어 보안경보 뜨네요 검색해보니 강구버스터미널이라고 나오기는 합니다만
크롬에서 뜨구여 인터넷익스에서는 안떠요
강구터미널 엄청 바뀌었네요... 하긴 마지막으로간게 한25년전..... 강구면 삼사리 가 할머니 댁이었어서 어릴땐 차가없어서 포항기서 강구가는 버스타고 할머니댁을 갔었었는데... 요즘엔 할머니 산소만 가고 해상공원만 한번 보고 옴.... 해상공원 가는길이 할아버지 산소자리였는데 도로나면서 화장했기에 할아버지 기리는 뜻으로 갔다옵니다 나름 추억이 있는곳 사진으로나마 잘 보고갑니다
그렇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