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가 바뀌기 전까지 10개월 정도 사용했던 숙소입니다.
비교적 깔끔해서 큰 문제없이 사용했었습니다.
문제는 여기, 나머지 2개월동안 썼던 숙소인데
이전 입주자들이 쓰레기도 다 안 치우고 가서 고생좀 했죠;
이후에 여긴 아예 리모델링 해서 판매할 예정이라네요.
회사 앞에 있는 편의점입니다.
회사 밥이 맛없을때마다 나가 사 먹었는데...
마지막으로 오늘 아침은 저기서 산 도시락이었습니다.
회사 전경입니다.
1년간 여러 일이 있었지만 지금 떠올려보면, 정신없이 바뻐서
어떻게 보냈는지도 기억이 잘 안나네요.
어쨌거나,
지난 1년간 신세 많이 진 장소였습니다.
그리고, 집까지 걸어서 120Km - 화려한 귀가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가자 피카츄!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