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겸 해서 셀프 촬영해서 유튜브 채널을 오픈해봤어요..
근데 편집해놓고 보니 왜 이렇게 허접한지..ㅜㅜ
번역 서비스도 넣긴 했는데 제가 영어 전문가도 아니고 약간 발번역 느낌도 나고...
앞으로 유튜브를 운영을 할려고 하는데요..선배님 혹은 고수님의 여러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제가 뭐 잘생긴 얼굴도 아니고 나이가 젊은것도 아니고 (40초반 ㅜ)
과연 제가 할 수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국내 여행정보를 해외 잠재적 관광객에게 소개할려면 어떤 영상을 찍어야 하는지도 조언 부탁드립니다 ㅜㅜ
잘봤습니다.뭐랄까,,잘은모르지만 솔직히 맛있어진다고 국에 이것저것 넣은것같아 좀아쉽달까.
너무 주제가 없고 막 섞은 느낌이라는거 저도 생각했습니다 ㅎㅎ 조언 감사합니다. 뭔가 주제를 정해서 그냥 하나만 파는 영상을 찍어야 할거 같네요
화면이 어두워요ㅠㅠ
좀 어둡나요? 제가 모니터가 구려서 RGB 그래프 보면서 그래프상의 적정 밝기로 편집을 했는데 어두운가보군요 ㅜㅜ 참고하겠습니다~
저는 재밌는데요..?흥미롭기도 하구요. 잘 봤습니다 고마워요
와 칭찬이!! 감사합니다 ^^
영상의 채도인지 명암인지 여튼 좀 어둡네요 밝게 바꾸시고, 이쁜 필터를 사용하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제가 아직 부족한지라 이제 영상 보정은 안하고 기본 감마 촬영을 해볼려고 합니다 ㅋㅋ
영상 잘봤습니다. 다만 뭐라 표현을 하기가 애매한데.. 2%음료수가 생각나네요. 뭔가 부족해보입니다. (영상 편집보다는 내용면에서 뭔가 부족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거와는 별개로, 잠재적 여행객들에게 알려줄만한 거라면... 당장 생각나는 것이... 문화와 대중교통 이용에 관해 설명할 것 같습니다. 문화라고 해서 한옥이니, 한식이니 그런거 말고.. 한국에는 '팁'문화가 없으며, 모든 가격표 금액은 세금이 포함된 최종 금액이라는 것, 웬만한 곳은 음식 등이 배달 된다는 것 등... 대중교통 같은 경우도, 미국, 일본 등등을 가보면서 느낀거지만, 우리나라가 정말 잘되어있습니다. 지하철 시스템이라던가, 버스 환승시스템 등등.. 유럽쪽은 제가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적어도 아시아나 미주쪽이랑 우리나라랑 비교하기엔 너무 차이가 크더군요... (일본은 잘 되어있긴한데, 상대적으로 비싼데다가 국영(시영)/사철 등의 이원화 등으로 되게 복잡합니다.) 일단 영상보면서 생각나는 것을 끄적여보았습니다.
제대로 된 기획단계부터 고민해봐야겠군요 동선이라던가 무엇을 목적으로 소개하려는 영상인가 어떤 여행객을 타겟으로 삼을 것인가 등등...저에게 매우 중요한 조언입니다! 단순하게 즉흥적으로 촬영하는게 아니라 미리 생각하고 기획해서 계획대로 움직이는 걸 한번 고민해봐야겠네요..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비슷한 고민을 했었는데 다른 댓글에서 살짝 보이듯이 주제가 명확해야 할거 같아요. 여행장소에 대한 정보가 될지, 노란위스키님이 얘기한대로 문화차이를 설명할지 뭐 그런거. 외국인이 유튜브에 우리나라에 관해 올린 영상도 참고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근데, 가장 중요한게 유투브로 지금 소개하는 것이 조회수를 올려서 수입을 만들려면 정보가 낫고, 나중에 여행관련 일을 하고 싶다면 장소에 대한 소개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