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치카게살자입니다.
글 작성에 앞서 대량의 사진이 포함되어있는 점을 먼저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이전과 동일하게 해당 글은 제 2탄 스탬프의 위치를 중심적으로 안내드리며
1탄 스탬프는 이전에 작성한 아래 지난이야기의 링크를 참고 부탁 드립니다.
이 글이 스탬프랠리를 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됬으면 합니다.
아울러 해당 글은 제 2탄 스탬프 랠리의 내용이며
제 1탄 스탬프랠리와 위치에 대한 상세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누마즈 스탬프랠리 1탄 : 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261/read/30559314?search_type=subject&search_key=%EC%8A%A4%ED%83%AC%ED%94%84
도쿄 이케부쿠로 스탬프랠리 : 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261/read/30559431?search_type=subject&search_key=%EC%8A%A4%ED%83%AC%ED%94%84
슬슬돌아갈 준비를 하고있는 참에
이러한 글을 목격했습니다.
마이온님 정보글
스탬프랠리 2탄?!?!!!
다른 새로운 지점으로 스팟이 바뀌고
일러스트도 변경되서 새로운 스탬프 장소가 생겼습니다.
마침 돌아가기전에 주말이 한번 끼어있어서
해보고 가길 결정합니다.
3개월간 살았던 정든 기숙사입니다.
잠시 비자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 1달간 한국에 돌아오게 됬습니다.
기숙사가 다시 들어올떄는 다른 기숙사로 들어오기 때문에 싹 정리를 했습니다.
이번에는 한국에서 온 일행(이하 씨제이)이 한명 생겨서 2인으로 돌기로 했습니다.
물론 한국에서 온 일행에게는 1탄 스탬프도 이래저래 안내도 겸하구요.
응?;;;뭔가 소리가 들렸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도쿄에 사는 친구가 다른 방에서 자고있었습니다......
그 전말은....
새벽차를 타고 도쿄에서 몰래 상경해서
문을 실수로 안잠그고 잠든 틈을타 아침의 서프라이즈를 위해
잠입을 실행....결국 3명의 일행이 만들어집니다.
이렇게 해서 3명은 다시 후지역에서 누마즈 역에 도착했습니다.
운 좋게도 바로 버스가 와서 도심이 아니라
우치우라 부터 스탬프를 찍기로 결정합니다.
더 운이 좋게도
래핑 버스였습니다.
버스 안내방송이 치카 목소리로...나옵니다...
먼저 지도를 확인합니다.
이전에 장소였던 1~9번 장소에 추가로
10~18번 장소가 추가되었습니다.
일단 해깔리기 쉬우니 1탄은 완료 마크를 찍어줍니다.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하필 비가 옵니다.....다행히도 폭우는 아닌데.....
구름의 상태가?;;;;;
일단 먼저 비를 뚫고 넘어갑니다.
처음 오는 친구도 있어서 안내를 해줬습니다.
그리고 이전에민나노하토우치누쿠조님의 어드바이스대로 확인해보니
정말 옆길이 있었습니다.
제보 감사합니다.
일단 비를 너무 많이 맞은 관계로
한번 씻어야겠다 싶어서 씻고 가기로 합니다.
물론 목욕은
치카네 집 노천탕을 씁니다...허허허허허...
먼저 처음 찍는 장소는 15번 장소입니다.
15번 장소는 여관 해변의 집 오하라 마리의 스탬프의 장소입니다.
처음에 찾기가 조금 애매했는데
마리의 스탠드를 보고 바로 알 수 있었습니다.
마리 스탠드가 진짜 크게 있으니 알기는 쉽습니다.
간판은 이렇게 세로로 되어있는 이런 간판을 보시면 그 바로 밑이니 찾기는 쉽습니다.
보시는 것 처럼 이전과 같이 각 멤버별로 색상이 되어있습니다.
첫 스탬프를 마리를 찍습니다.
쿵!
이렇게 오하라 마리의 스탬프를 먼저 찍습니다!
오하라 마리 - 해변의 집(완료)
다음은 11번 장소입니다.
11번 장소는 이전 마리가 있던 아와시마 호텔(아와시마 마린파크 매표소)위치에 동일하게 있습니다.
이걸로 공식...큼큼크으으음!!큼!!..인정각인가 싶었습니다.
자 거리가 좀 되긴하지만 걷는거야 매번 했듯 문제는 안되는데
비가 참 사람을 거슬리게 합니다. 일단 걷습니다.
가다가 우산도 뒤집히고 난리부르스였는데....
몇 십분을 걸어가니 아와시마 마린파크가 보입니다.
카난의 스탬프 또한 매표소에 있겠지 라는 예측으로
일단 매표소를 향해갑니다.
역시!!!! 매표소 안쪽 위치에 있었습니다.
두 스탬프가 붙어있군요.
스탬프 랠리 처음하시는분은 여기서 스탬프를 두개를 다찍을 수 있습니다.
쿵!
카난의 스탬프도 간단히 클리어합니다.
오하라 마리 - 해변의 집(완료)
마츠우라 카난 - 아와시마 마린파크(완료)
버스 시간이 좀 남아서 기다리는 중
가챠 머신위에 만들어놓은 작은 디오라마를 봅니다.
꽤 정교하게 만들어졌더군요
뒤에 해변도 물표현제를 이용해서 잘 만들었더군요
키친카도 와있었던지라 음료수 한잔 마시면서 기다립니다.
이 비는 정말 그칠줄 모르는군요...
곧 버스가 오고 저희는 버스를 타고 다시 누마즈 역 쪽으로 이동하기 시작합니다.
지도상으로 보면 또 한명을 떨궈놨더군요..근데 하필 치카입니다.
일단 저희는 이동중에 내려서 치카를 찍고 걸어서 올라가기로 결정합니다.
도중에 내린 정류장입니다.
다만 벨을 조금 늦게 누른지라 조금 걸어야 하는 거리에 안착하게 됩니다.
치카 오시인 저는 치카를 찍는다는 생각에 왠지 1킬로를 걸어도 혼자 앞장서가기 시작합니다.
다리를 건너고.....
목적지인 신선관입니다.
이 안에 있는 JA난슨 이라는 매장에 치카 스탬프가 있는걸로 지도에서 확인합니다.
이쪽이 정문이고 여기로 들어가주시면 됩니다.
끝까지 왔는데 뭔가 느낌이 쎄합니다....뭔가 이상해요...
뭔가 잘못됬어요!!!!
여기 맞는데?!!?!!!
놓쳤겠지 생각하고 뒤를 돌아서 다시 쭉 가봅니다.
다시 정문 쪽으로 가다가 잠깐 멈칫 합니다.
여기서 닫혀있는 상점에서 뭔가를 발견합니다
JA..난슨?....
영업시간...종료?....
이렇게 치카를 못찍는건가.......
일단 일행들에게 어깨를 토닥토닥 받으며
"강제로"끌려 나갑니다.
오하라 마리 - 해변의 집(완료)
마츠우라 카난 - 아와시마 마린파크(완료)
타카미 치카 - JA난슨(실패)
다음위치는 12번 위치입니다.
츠치마 요시코의 스탬프가 있는 곳이지요
문제는 현 위치로부터 약 2킬로미터를 걸어야한다는 점 입니다.
교통비를 조금이라도 더 아끼기위해서 걷기로 저희는 결정합니다.
요시코의 스탬프 위치는 츠지 사진관인데 이게 골목에 있습니다.
찾기 쉽게 하기위해 안내드리면
대로를 따라오시다 리버사이드 호텔이 보이시면 뒤를 돌아주십시오
건너편에 이런 골목길이 있을겁니다.
이길을 따라 쭉 들어가시면 끝쪽에
노란 천막이 있는 매장이있습니다.
여기가 츠지 사진관입니다.
매장 주인분이 요시코 오시인지 안쪽에는 요시코의 각종 굿즈들로 진열되어있습니다.
스탬프 대는 바깥쪽 입구에 위치되어있습니다.
쿵!
츠시마 요시코의 스탬프를 획득하였습니다.
오하라 마리 - 해변의 집(완료)
마츠우라 카난 - 아와시마 마린파크(완료)
타카미 치카 - JA난슨(실패)
츠시마 요시코 - 츠지 사진관(완료)
다음은 바로 지근거리에 있는 13번 위치로 갑니다.
13번은 쿠로사와 다이아의 스탬프가 있는
보석&시계 전문점 이치카와 입니다.
다이아의 스탬프는 요시코와 정말 가까운거리에 있습니다.
일단 다시 뒤를 돌아 골목길을 나갑니다.
골목을 나가서 건너편에 보시면
검정 / 하얀색 / 자주색의 작은 간판이 보이는데요
하얀색이 이치카와 입니다.
이 집이 시계와 보석 전문점 이치카와 입니다.
스탬프는 가게 내에 있습니다.
한번 인사를 드리고 스탬프를 찍으러 들어갔습니다.
스탬프는 보시는것 처럼 되어있습니다.
처음에 찍기 직전에 주인 아저씨가
이 스탬프는 시계모양으로 되어있으니 12시가 맨위로가게 찍으라고 정성스럽게 알려주신후
감동적인 부분은 반대쪽면에 잉크가 번지지 말라고 기름종이를 같이 주셨습니다.....ㅠㅠ
자...그럼!!
쿵!
다이아의 스탬프도 완료했습니다.
주인 아저씨의 안내대로 12시가 딱 위로 가게 잘 찍혔습니다.
오하라 마리 - 해변의 집(완료)
마츠우라 카난 - 아와시마 마린파크(완료)
타카미 치카 - JA난슨(실패)
츠시마 요시코 - 츠지 사진관
쿠로사와 다이아 - 보석 & 시계 이치카와(완료)
다음은 14번 위치 하마츄 입니다.
이곳은 음식점으로 치킨까스 정식과 같은 식사를 할 수있습니다.
쭉 걸어서 올라온 하마츄 입니다.
다만 아까 치카의 영향으로 인해 영업시간이 중요하다는것을 알게되었고
일단 확인한 결과 여기는 22시까지 영업을 한다는 점을 확인합니다.
일단 다른곳을 먼저 공략하고
여기서 저녁을 먹기로 합니다.
일단 하마츄를 뒤로하고 나카미세도리로 향합니다.
17번 장소가 나카미세도리입니다.
여기는 와타나베 요우의 스탬프가 있습니다.
밑에서 올라온 지라 아래쪽의 입구로 들어왔습니다.
꺾자마자...
이...나카미세도리에 대형 플랜카드가 걸려있습니다.
우와 슷꼬이..
안쪽으로 쭉 나카미세도리를 따라 올라오다보니 휑 한 거리 한가운데 뭔가 거슬리는 테이블이...있습니다...?..
설마 길 한가운데에 배치했을지는....상상도 못했습니다.
일단 여기가 요우의 스탬프입니다.
그런데 이 마성의 아가씨가 인기가 너무 좋은지라
벌써 스탬프가 조금 상태가..안좋더군요
쿵!
이렇게 와타나베 요우도 찍었습니다!!!
오하라 마리 - 해변의 집(완료)
마츠우라 카난 - 아와시마 마린파크(완료)
타카미 치카 - JA난슨(실패)
츠시마 요시코 - 츠지 사진관
쿠로사와 다이아 - 보석 & 시계 이치카와(완료)
와타나베 요우 - 나카미세도리(완료)
다음 위치는 16번 쿠니키다 하나마루 입니다.
이전에 애니에 나온것 처럼 하나마루가 잔뜩 책을 사는 장면이 있는데요
책을 좋아하는 하나마루인 만큼 마루텐 서점으로 설정된 듯합니다.
의외로 요우의 스탬프에서 매우 가깝습니다.
한블럭이지만요
치카,카난에 비하면..
엎어지면 코닿는 거리죠 ㅋㅋㅋ
그런데 스탬프 대가 보이지 않습니다.
혹시나 서점안에 있나 해서 서점안에 들어가봤지만..
서점안에도 없습니다.
돌아다니면서 찾아보다 안되겠다 싶어서 직원에게 물어보니
3층에 있다고 이야기해주십니다.
3층으로 향했습니다.
3층에는 만화책 라이트 노벨등이 진열되어있습니다.
올라가시자 마자 바로 러브라이브 선샤인 관련 서적이 잔뜩 있는곳이 보입니다.
이곳 맨 왼쪽에
스탬프대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쿵!
이제 안가본 스탬프는 딱 하나
리코만이 남았습니다
오하라 마리 - 해변의 집(완료)
마츠우라 카난 - 아와시마 마린파크(완료)
타카미 치카 - JA난슨(실패)
츠시마 요시코 - 츠지 사진관(완료)
쿠로사와 다이아 - 보석 & 시계 이치카와(완료)
와타나베 요우 - 나카미세도리(완료)
쿠니키다 하나마루 - 서점 마루손(완료)
마지막은 사쿠라우치 리코
18번 위치입니다.
누마즈 버거 후지 누마즈 점입니다.
대로쪽으로 나와 횡단보도를 건너 누마즈 역쪽으로 쭉 향하신후에
지하도 앞에서 내려가지 않고 꺾습니다.
지도상으로는 YUDAI FESTA 근처이기 떄문에 이 옆건물 근처인것으로 파악됩니다.
이 건물을 끼고 앞쪽으로 올라가시면
건너편에 모스버거가 있습니다.
모스버거의 스탬프또한 매장안쪽에 있는데요
스탬프가 매장안에 있는게 왠지 걸립니다.
일단 문을 여는데..........
완전 초 민망
아..죄송합니다....스탬프만 찍고나왔습니다......완전 민망하더군요...
아무튼 이런 민망한 위치에 스탬프가 있습니다...
쿵.......
사쿠라우치 리코도 민망하게 성공합니다...
오하라 마리 - 해변의 집(완료)
마츠우라 카난 - 아와시마 마린파크(완료)
타카미 치카 - JA난슨(실패)
츠시마 요시코 - 츠지 사진관(완료)
쿠로사와 다이아 - 보석 & 시계 이치카와(완료)
와타나베 요우 - 나카미세도리(완료)
쿠니키다 하나마루 - 서점 마루손(완료)
사쿠라우치 리코 - 모스버거 후지큐 누마즈점(완료)
여긴 왜 스탬프 위치가 됬을까 가만 고민하고있었는데
G's매거진에 실려있던 일러스트를 밖에 걸려있는것을 보니
납득이 되더군요
'
다시 하마츄로 돌아왔습니다.
저녁먹을 시간이 되서 여기서 식사를 하기로 결정을 했고 마지막 하나 남은 쿠로사와 루비를 찍기 위해서죠
하마츄의 입구입니다.
패턴을 보니 루비의 스탬프도 매장안쪽에 있을듯합니다.
드르륵 하고 문을 여니 역시나 루비의 스탬프가 있습니다.
쿵!
루비의 스탬프입니다.
이것으로 2차 스탬프 랠리의 모든 멤버(치카빼고)완료 했습니다.
오하라 마리 - 해변의 집(완료)
마츠우라 카난 - 아와시마 마린파크(완료)
타카미 치카 - JA난슨(실패)
츠시마 요시코 - 츠지 사진관(완료)
쿠로사와 다이아 - 보석 & 시계 이치카와(완료)
와타나베 요우 - 나카미세도리(완료)
쿠니키다 하나마루 - 서점 마루손(완료)
사쿠라우치 리코 - 모스버거 후지큐 누마즈점(완료)
쿠로사와 루비 - 하마츄(완료)
하루 종일 걸어다닌 저희는 식사전에 시원하게 맥주를 하나 주문하고
식사로 오늘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내일은 한국으로 돌아가는날입니다.
아침이 되었고
비행기 시간을 계산하면서 움직일 준비를합니다......
만.....
치카가 아른거립니다.
잠시 일행인 씨제이가 씻는걸 기다리면서 러브라이브 선샤인을 시청합니다.
근데....
이런 장면이 나오네요...
..........................
............................
................................
..............................
................................
다시한번 신선관에 도착했습니다.
아침시간인지라 꽤나 벅적벅적하고 모든 상점이 열려있습니다!
바로앞에 있는 JA 난슨도 열려ㅇ이잇잇ㅅ스습습ㄴ니니다.!!!
JA난슨은 각종 귤 상품이나 선물용 과자들이 주로 판매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입구의 오른쪽에 스탠드가 구비되어있더군요
다이아님이 쳐다보고 계심과 동시에
그 옆에는 1탄과 2탄의 스탬프의 모든 위치가 표시되어있습니다.
어 그래 너 안찍으면 꿈에 나올것 같더라고...
쾅!!!!!!!!!!!!
중요한게 하고싶냐 아니냐면!! 난 치카 스탬프 까지 찍고싶었다!!!!
오하라 마리 - 해변의 집(완료)
마츠우라 카난 - 아와시마 마린파크(완료)
타카미 치카 - JA난슨(완료)
츠시마 요시코 - 츠지 사진관(완료)
쿠로사와 다이아 - 보석 & 시계 이치카와(완료)
와타나베 요우 - 나카미세도리(완료)
쿠니키다 하나마루 - 서점 마루손(완료)
사쿠라우치 리코 - 모스버거 후지큐 누마즈점(완료)
쿠로사와 루비 - 하마츄(완료)
JA난슨까지 완료한 이후
저희는 신선관을 떠나 돌아왔습니다.
다음에 시즈오카로 다시 돌아가는건 8월이 될듯하네요...뭔가 짠하고 아쉽습니다.
결국 끝까지 치카는 제 머리를 흔드는군요 애니메이션 한장면에 울렸습니다.
결국 이번 여행의 중요한점은
영업시간 이었던것 같습니다.
스탬프 랠리 2탄을 진행하시는 분들은 주의하실점이
이번엔 개인이 운영하는 자영업자가 좀 있어서
영업시간에 주의하셔서 움직이서야 하며
일부의 경우 휴관일이 있습니다.
특히 이점에 신경써서 움직여주시면 되겠습니다.
이번 스탬프랠리 후기는 여기까지입니다!
긴글 읽어주신분들께 감사인사드립니다!!!
관련하여 영업시간이나 기타질문은 쪽지나
댓글 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오른쪽 또 올라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난번 치카 사건에 이어서 이번에도....... 하지만 치카에 대한 애정이 엄청나시네요 진정한 치카오시 인정합니다
말 없이 잠입해서 함께하다니 행적이 흡사 닌자와도 같군요.
역시ㅋㅋㅋ 왠지 원더풀 러쉬 한 번 찍으실 것 같았는데ㅋㅋ 치카오시가 치카를 건너뛰면 안되죠ㅋㅋㅋㅋ 이번에도 재밌게 봤습니다!!
도ㅡ모 치카게살자=상 리틀데몬린준=데스.
1탄 카난 보니까 2탄은 위치가 꽤 양심(?)적이네요. 그나저나 옆동네에서 봤는데, 누마즈역에서 첫차로 1탄 카난 있는 곳 왕복하는 버스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거 타고 가서 후딱 찍고 정류장으로 다시 가면 역으로 돌아가는거 탈 수 있다 하더군요. 10~11월에 누마즈 여행 계획중인데 그 때도 스탬프가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말 없이 잠입해서 함께하다니 행적이 흡사 닌자와도 같군요.
주변에서도 별칭이 닌자인 친구입니다...
유희왕을 해도 닌자 뱅가드을 해도 닌자 그래서 별칭이 닌자로 불리고있죠(...)
역시ㅋㅋㅋ 왠지 원더풀 러쉬 한 번 찍으실 것 같았는데ㅋㅋ 치카오시가 치카를 건너뛰면 안되죠ㅋㅋㅋㅋ 이번에도 재밌게 봤습니다!!
원더풀러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탬프랠리 가고싶군요ㅠ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치카아아아아아아아아!
카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안!!!
도ㅡ모 치카게살자=상 리틀데몬린준=데스.
그래 너 그래 너너너너너너 닌자 너 너너너너
1탄 카난 보니까 2탄은 위치가 꽤 양심(?)적이네요. 그나저나 옆동네에서 봤는데, 누마즈역에서 첫차로 1탄 카난 있는 곳 왕복하는 버스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거 타고 가서 후딱 찍고 정류장으로 다시 가면 역으로 돌아가는거 탈 수 있다 하더군요. 10~11월에 누마즈 여행 계획중인데 그 때도 스탬프가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있긴합니다 근데 그게 완전 새벽첫차더군요 문제는 시도를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찍고 다시와서 탈수있는지 그게 의문이군요
어떻게든 될거야! (비행기타기전까지 찍으면) 어떻게든 될거야 후후 역시 스타더스트 러브라이브선샤인 크루세이더즈 후후후
어떻게든 될거야ㅋㄱㄲ
지난번 치카 사건에 이어서 이번에도....... 하지만 치카에 대한 애정이 엄청나시네요 진정한 치카오시 인정합니다
오오 최고의 칭찬
지난번에 이어 또다시 현장감이 느껴지는 글 잘 읽었습니다! 보는 제 심장이 다 두근두근 하네요 //_// 수고하셨습니다 !
감명깊게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ㅜㅜ
벽장속의 기랑이... 매번 역경을 겪고 오시는군요ㅋㅋㅋㅋㅋㅋ 일반 상가에 설치된 스탬프가 많아서 정말 노골적인(?) 지역 상생이 보기 좋습니다
왜 매번 시트콤이 되는지 모르겠지만서두요ㅎㅎ
저도 작년 10월말에 누마즈 (선샤인) 랑 오아라이 (걸판) 갔었어요. 그냥저냥 지나가다가 '아, 여기였지' 하는 게 아닌 작정하고 하는 성지순례라는 걸 처음 해 봤습니다. 여행기 보는 건 재밌었지만 내심 저런 거 왜 하나 했는데... 어휴.. 또 가고 싶네 ㅋㅋㅋㅋ
ㅋㅋㅋㅋ한번다녀오신분들은 모두 같은마음인것같습니다ㅎㅎ
누마즈 시민으로써 흐믓합니다
헉.....저는 후지 시민입니다 ㅜㅜ
아이에에에에에에!!? 미기가와!? 미기가와난데ㅡ!!?
오른쪽?!
차카게살자님 글올리셨네요 기다렸습니다ㅋㅋㅋㅋㅋㅋ 아껴봐야겠다..ㅜ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탄은 끝나버린거군요ㅜ 이런 콜렉션 요소에도 워낙 민감하다보니, 일본에 살지 않아서 진짜 이런 글 볼 때마다 부럽습니다ㅜ 사이타마 직관 때야 겨우 넘어갈거 같은데 추석연휴 끼더라도 무지 고생하겠네요; 그래도 이 글을 보니 꼭 스템프랠리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스압에도 불구하고 편집 정말 잘하셔서 재밌게 읽었습니다ㅋㅋㅋㅋ 고생 많으셨습니다~!
1탄 안끝났어요 아직 있습니다! 두개 같이 진행중이예요
오 아아 감사합니다!
네 제글의 지도 보시면 1부터 18까지넘버링 되어있죠? 10부터 18이 2탄 1부터9가 1탄입니다! 1탄위치는 이전글을 봐주셔요ㅎㅎ
신선관은 보통 아침 일찍 열고 오후 좀 늦으면 금방 닫죠.. 뭐 가게 대부분이 갓 잡은 해산물 신선할때 후딱 팔아치우는 그런 느낌...? 그러므로 아침은 마루칸 추천합니다. 신선한 마구로동 450엔이였던가... 가게에 손으로 직접 그린 일러가 한가득한 가게라 찾기도 쉽습니다 ㅎㅎ
아무래도 식사보단 스탬프가 목적이라ㅎㅎ
이번엔 작성자의 카나아아아아아안!!!!!!!!!!!!! 을 듣지 못해서 아쉬웠다.
대신 치카가ㅎㅎ
삭제된 댓글입니다.
비키니시티주민
하마츄는 매주 월요일이 휴관입니다ㅜㅜ
비키니시티주민
잠깐 1탄 카난을 성공하셨다는소린데ㄲㅋㅋ
비키니시티주민
우와 첫차타고 찍고 다시 타고 가신건가요?
와 정말 재밌게 잘쓰시네요 ㅋㅋ 푹빠져서 봤습니다 하고싶은가 아닌가 부분에선 가슴이 다 뭉클해지네요 ㅋㅋㅋㅋ
저도 저말이 팍 와닿더군요
지역홍보를 위해서 콜라보를 저렇게 조그마한 동네 샵들과 했군요. 정말 모스버거랑 식당 같은경우 이용 안하기 민망하긴 하겠네요. 다른가게야 뭐 그러려니 하겠지만요. 저 투어 도는 사람은 마지막 식당에서는 꼭 밥 먹어야 할 것 같은 포스가 ㅋㅋ 잘 봤습니다! 이제 2기도 가을부터 하니... 기회가 되면 저도 이렇게 스탬프 릴레이 하면서 느긋한 관광을 해보고 싶네요 ㅎㅎ
오시면 가이드가 되어드립니다ㅎㅎ
여유 생기면 진짜 순회공연하고 싶은데 다른분들 후기만 보면서 지내네요. 응원합니다. ...언제쯤 스탬프 릴레이 할지 / 팬사인회도 가보고 싶기하네요.
ㅜㅜ 오실수 있을겁니다 저도 이렇게 현지 올지몰랐어요
1탄은 아주머니때문에 빵 터졌는데 2탄도 마지막 러쉬가 빵 터지게 해주네요 ㅋㅋㅋ 잘봤습니다
ㅎㅎ 1탄은 누마즈 2탄이 도쿄 3탄이 이번겁니다ㅎㅎ 무튼 이상하게 매번 시트콤이되더군요
아직 러브라이브 안봐서 모르겠는데 저도 보면 심각하게 빠져들까봐 무섭내요
보시고 판단하시는건 어떠신지..,ㅎㅎ
재밌게 잘봤습니다! 7월 말에 여름휴가로 도쿄가는 김에 짧은 일정이지만 하루는 누마즈 갈 예정인데 그 때까지 이벤트 진행했으면 좋겠네요 몇개라도 찍을 수 있게 ㅎ
1탄이 5월 2탄이 이번에 시작한거보면 10월까진 3탄이있거나 아직 남아있을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대로있으면 좋겠네요
누마즈는 이제 진짜 선샤인덩어리가 되어가네요. 꼭 가보고 싶다....
도시를 먹여살리는 컨텐츠가됬습니다ㅋㅋ
하...치카 넘나 좋은것 10월에 갈때 영업시간 조심해야겠네요 ㅎㄷㄷ
넵 일반적으로는 2시반에 닫는데 스탬프땜에2시간 연장해서 4시반에 닫더라구요...
그러고보니 5월 연휴때 누마즈갔을때 마린파크 앞에 다이아 스탠드가 있었는데 그땐 이게 뭐지? 하고 지나쳤는데 생각해보니 스탬프였군요..아...
아마 그 다이아 스탠드는 다른걸껍니다...마린파크는 마리 / 카난 이라서요
저랑 같은시기에 가신것같은데.. 저는 6월 25일 누마즈 26일에 산노우라가서 스탬프 찍었습니다. 저번에 글 본 덕택에 산노우라 관광안내소에서 자전거 빌리고 후지미 갔았네요....
?! 길가다 봤을지도?! 저도 그시기인데 저랑 딱 루트가 반대셨네요ㅋㅋ 제글이 도움됬다니 다행입니다ㅜㅜ
ㅋ...카쿄인!
ㅋㅋㄱ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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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치카 찍으러 가실 때 괜히 뛰어가지 마시고 누마즈 역 남쪽 출구 1번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 타시면 아주 손쉽게 갈 수 있습니다 보통 종착역이 누마즈 항구인데 바로 그 옆이 JA 난슨이거든요
저야 여기 사니까요ㅎㅎ 사실 맘먹으면 언제든가지만 그리먼거리도 아니라
아, 참고로 전 시즌 맞춰서 누마즈 항구에서 배 타고 오세자키에 다녀왔습니다 바닷바람 진짜 시원하고 좋았어요
그나저나 배타신점은 굉장히 부럽군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