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가로 1200px로 작업된 사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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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라이딩 사진들을 한번 올려봅니다...
그나마 투어링중 날씨가 괜찮았던 둘째날
하지만 어마어마한 산속 안개비를 뚫어야할줄은 몰랐죠.
새벽부터 출발해서 세이코마트가 보여서 정차해서 커피한잔하며 찍었던 사진들입니다.
바쿠온이 생각나더군요.. 본토에선 구경조차 못하는 세이코마트
경치가 좋아 터널 진입전에 몇장 찍어봤습니다.
그리고 한참을 달리다 나타난 휴게소 미치노에키 오비라였습니다.
경치도 좋고 잠시 쉴겸 들어가서 커피한잔하고 찍었던 사진들입니다.
좋네요... 저도 가보고 싶네요 ㅠㅠ 근데 일본쪽에서 바이크 대여가 가능한가요? 현지에서 사시는분이신건가...
현지인은 아니구요. 렌탈매장에서 렌트해서 다녔습니다. 일본에도 찾아보면 매장들이 많아요. 특히 오키나와쪽으로요.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한번 노려봐야겠네요
사람이 원래 없는건가요? 다녀오신 때가 비수기는 아닌 것 같은데 한적하고 널찍널찍하니 좋네요.
해안도로들은 한적하구요. 바이크기준으로 보면 비수기라고 해도 될거같네요. 바이크타긴 아직 춥더근요. 그리고 흣카이도는 바이크진행사때 7월에 사람들이 많은걸로 알고있습니다.
나중에 바이크좀 타고 다닐때 가봐야지.
에~ 스게~~~~ 대다나십니다. 홋카이도 일주는 로망중에 하나였는데 직접 하시는분들 보면 부럽기도하고 뭔가 좋네요. 안운 하시길
일주는 저도 못했어요.ㅡㅡ 저도 참 해보고 싶지만 직장인의 신분으로는 아마 평생못할거같습니다. 사실 이번 투어링의 원래 목표가 훗카이도 동쪽을 다도는거였는데 시간과 날씨상 다 포기하고 최북단 루트로 해안과 내륙루트만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