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가로 1200px로 작업된 사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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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사진들을 끝으로 여행사진들을 마무리합니다.
한국으로 귀국하기위해 치토세공항에 와서 수속후에
남는 시간으로 여기저기 한번 돌아다녀봤습니다.
도라에몽과 헬로키티 전시,판매, 아이들 놀이장도 있었구요..
로이스 초콜렛을 직접 만들고 있더군요.
전 초콜렛을 별로 안좋아해서 패스했지만 사람들 많이 사더군요.
공항 한정인 화이트뭐였던거 같은데 생각이 안납니다.
달달하니 맛있더군요..
극장에선 개봉예정으로 떠있어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품목은 적지만 공항에 애니메이트도 다있고...
그리고 아래는 유키미쿠 스카이타운입니다.
렌도가 참 예쁘더군요...
조명때문에 화벨이 좀 엉망이라 수정하긴 했지만.
JPG원본이라 색감이 좀 아쉽네요.
이걸로 총 여행기는 마칩니다.
가보고 싶은곳이네요 !
으응??
우오오오오
2월 삿포로 유키마츠리 기억이 다시 떠오르네요. 내년에도 갈 수 있으려나
내 루리웹 프사가 요기 있네요ㅎ 도라에몽 벽이 포토존으로 이뻐요~
긴토키가 보였다
가고싶네요. 부럽습니다. ㅠ
아 홋카이도라니... 넘나 아쉽다 ㅠㅠ 도쿄에는 유키미쿠 관련 매장이 없을까요?
유키미쿠가 홋카이도 공식 마스코트라 저작권등등 문제로 유키미쿠의 모든 것은 홋카이도에서만 판매하거나 유키미쿠 스카이타운 통판에서 판매합니다. (일본 내수용입니다.)
그렇군요... ㅎㅎ 감사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홋카이도도 들려야겠어요.
아아 ㅠㅠㅠ 가고싶네요!
우왕 가보고싶다!
손톱 좀 깍지
지난주에 홋카이도 가족여행을 다녀온 사람입니다. 신치토세공항 국내선 터미널에 볼 것이 많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습니다. 저는 게시물 최상단의 도라에몽 놀이터와 키티 놀이터에서 출발시간까지 아이들 데리고 놀고만 있었는데... 국내선 터미널이 저런 오덕 플레이스라는 것을 아내가 눈에 들어오지 않아 몰랐던 건지 일부러 이야기하지 않은 건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정보입수를 게을리한 제가 잘못한 것이려니~ 해야겠습니다. 좋은 사진과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아이고 2015년 5월에 홋카이도 갔다왔었는데 그때 생각나네요. ㅎㅎ 아무것도 모르고 휴가가 갑자기 생겨서 간 건데 자전거로 후라노와 비에이를 5시간동안 자전거 타고 돌아다니다 다시 기차 타고 삿포로까지 오느라 체력이 바닥나서 죽는 줄 알았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ㅎㅎ 그때도 저 신치토세공항에 사진에 있던 것들이 다 있었는데 저게 아직까지 있네요. 기간 한정인줄 알았는데 ㅎㅎ 신치토세공항은 진짜 넓고 볼 것도 많으니, 출국하시기 4~5시간 전에는 오셔서 여유있게 들러보시고 식사도 하시는 걸 추천해요. 정말 좋습니다.^^
저 미쿠 등신대는 그 귀엽지 않은 아이인가 그거 닮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