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기에 앞서
저 혼자간건 아니고 일본어를 잘하는 학교 동생하나와 그 친구와해서 3명이서 했습니다.
본래는 7월6일부터 12일까지, 즉 5박6일로 일정을 잡았지만...두 동생들은 요청을 해서 중간에 하루 더 연장해 달라고 하더군요..그래서 어쩔수 없이 제가 연장을 어렵게 해주었습니다....하면서 나름데로 두 동생이 티격태격 하는것도 있었고 저한테도 막 술을 먹여서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재미는 있었습니다.
먼저 환전한 돈, 77000엔+가지고 있던 5000엔을 해서 82000엔을 가지고 시작합니다
도착한 공항, 저는 여유롭게 포켓 와이파이까지 수령하고 준비중...하지만 비행기를 타는것이 저가인만큼 위탁수하물을 따로 내야 했습니다.
평일인데도 나름데로 붐비는 모습
제가 사진을 잘 못찍는만큼 흔들린건 양해해 주세요.
그래서 도착을 했는데 두 동생중 1놈은 친형이 있는데 공항까지 데려다 주었더군요, 저도 처음 뵈었는데 점심도 1번 사주었습니다.
제가 먹은건 보쌈이지만...모두 가격이 똑같은 11000원입니다.
(가이드해주는 동생이 여행중에 이것에 대해 태클을 좀 걸더군요 저만 왜 이거 먹냐 물어보던데...저는 그냥 똑같은 가격으로 정한거라 했음)
그리고 비행기를 타야 할 곳
저의 비행기 티켓, 제주에어...참고로 복귀할때도 본래는 제주에어였지만 연장이 되어서 새로 끊었습니다.
제가 타야할 비행기
그리고 탑승한 비행기의 모습
공중으로 뜬 모습
그리고 두 동생의 핸드폰
그리고 도착한 모습...하지만 밖에는 비가 온 시점이었던 만큼 예상보다 도착이 20분정도 늦어졌서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내린후에도 절차가 복잡한만큼 시간이 더 오래걸렸습니다.
그래서 후쿠오카에 도착하고 이동 버스를 활용
비가온 시점이었던 만큼 불가피하게 결국 기차를 타게 되었는데...사상 처음으로 신칸센을 타고 가게되었습니다.
신칸센 티켓중 하나, 본래 2장인데...급하게 찍느라 1장만..
그리고 찍어본 신칸센의 내부 모습
저의 모습
의문의 사진...저도 기억이 잘 안나네요...(제 생각엔 신칸센을 내리자 마자 찍은듯)
편의점의 도착
그리고 먹은 돈가스+스파게티 도시락
사과주스
도착하자마자 찍은 tv
그리고 6박7일동안 있어줄 숙소
다른사진
짐을 풀은 모습
그리고 가본 편의점, 제가 좋아하는 b'z 가 있어서 찍어봄
그리고 제가 다음날 마신 아침거리
메론빵
크림붕어빵
저만의 정신안정제
나름데로 찍어본 사진들...
그리고 자주 타본 기차...이번 여행은 주로 이걸 탔던 기억이 납니다.
정류장과 안의 모습
이후의 이야기는 다음 스샷을 기대해 주세요(사진이 많은 관계상 여기까지만...)
후쿠오카에서 나가사키 기차 타고 가신거면 그건 신칸센이 아닌 츠바메라는 이름의 열차에요 큐슈쪽에서 신칸센은 후쿠오카랑 남쪽 쿠마모토하고 가고시마 라인 그리고 옆에 고쿠라정도만 연결 되있음
동생이 보쌈 고른거에 왜 태클을 건거죠...ㅋㅋㅋ
다른사람들은 다 돈가스인데 저만 보쌈고른거에 태클을 걸긴했습니다...그런데 제가 같은 가격이라고 하니까 별 문제는 없었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