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치카게살자입니다!!!
이번엔 스탬프랠리 4탄을 돌고왔습니다.
이전 1 2 3탄글에 이어서 4탄글 또한 누마즈를 방문하는 많은 루리웹 회원분들과
회원분들이 아니시더라도 스탬프랠리를 즐기시는 분들의 길잡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글에는 다량의 사진이 첨부되어있는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스탬프랠리 1탄
도쿄 이케부쿠로 2017 스쿠페스 감사제 스탬프랠리
스탬프랠리 2탄
누마즈 마츠리 기간한정 스탬프
스탬프랠리 3탄
(이런데서 주말에 일하고있습니다)
뭔가 평일에는 학교 주말에는 아르바이트하느라 놀지도 못하고 있는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난주 금요일인 11월 3일은 일본의 휴일이었는데요 이날은 저녁에 아르바이트라 오전중에 뭐하지 라고 생각하고있었습니다.
심심하다 심심하다 하는 차에
러브라이브 공식쪽에서 정보가 풀렸습니다.
이제 장비를 챙겨봅니다.
먼저 고베에서 입수한 빨간 티샤쓰와 함께
여러가지를 챙겨보지만;;;;
.....생각해보니 이따가 출근입니다........
굉장히 오늘은 덜 경건(?)하게 입고 나가봅니다.
자 기숙사를 떠나 누마즈로 향합니다.
누마즈 역에 도착했습니다.
먼저 개찰구로 남문 개찰구로 나가도록하는데
역시 누마즈는 누마즈입니다.
오프닝 싱글 발매 포스터가 떡 하니 붙어있군요
일단 지도를 확인합니다.
일단 살포시 완료한 기존의 번호엔 도장을 찍어줍니다.
확인해보니 역 바로 앞에 누마즈역 앙트레가 가장 가깝군요
요우의 스탬프입니다.
자 이제 역으로 당당히 나갑니다.
누마즈여!!!
하지만 출근하기전에 찍어야한다는강박감(?)때문에 무진장 빨리 와버린 바람에 영업개시 전이었습니다.
일단 현재 시간은 7시50분 경이었는데요
시간을 확인하니 거의 대부분의 4탄 스탬프는 9시부터 영업을 하는것으로 확인되더군요
일단은 우치우라를 들어가서 치카부터 해결하기로 결정합니다.
급하게 나온지라 아침도 제데로 못먹고나왔는데
신발매된 놋포빵 귤꿀맛이 반겨줍니다.
일단 하나를 집어서 아침식사를 해결합니다.
많은 라이버들이 알고계시다시피 우치우라마을로 들어가는 버스는 8번정류장입니다.
일단 바로 들어가기로했으니 8번 정류장으로 향합니다.
조금 역에서 나와서 밍기적대다가 25분 차를 놓쳐서 55분 차를 타기로 합니다.
버스를 기다리면서 먹은 놋포 봉지인데 얘는 고이 접어 가방에 넣어줍니다.
나중에 블레이드에 넣어줘야하기때문이죠
이래저래 기다리면서 지도를 봤는데.....
사실 36번 보이시죠? 맨아래
치카만 우치우라에있고 나머지는 다 누마즈시에 있습니다......
떠오르는 슬픔과 분노
어느새 55분이 되었고 우치우라로 들어가는 키쇼행 버스가 옵니다. 이걸 타고 이제 다시 우치우라로 들어가줍니다.
요즘은 우치우라 들어갈때마다 이런느낌의 텐션이 올라갑니다.
일단 버스비를 조금이라도 더 아끼기 위해 오모스까지 들어가지 않고 여기서 내립니다.
오늘 날씨는 정말 끝내주더군요
이 차량은 아예 동네분인지 매일 여기 주차되어있습니다.
우치우라를 오시면 자주 보실 수 있습니다.
움직이는거보다 주차되어있는 경우가 더 많아요;;
일단 어짜피 가는길이나 산노우라 종합안내소를 향해갑니다.
가면서 지도를 펼쳐보았습니다.
사실 그렇게 먼거리도 아닙니다.
근데 왠지 오늘도 자전거를 빌리고싶어지더군요
사실 출근시간도 있어서 조금 서둘러야겠다 싶어서 짧은거리지만 자전거 써봐야겠다 싶은것도있었는데
사실 지난번 자전거에 달린
페달 서포트가 너무 재밌었습니다.
산노우라 안내소에 도착했습니다.
왔으니 자전거를 빌립니다.
대신 길티키스를
빌려가라!!
사아아아아알짝 아쉬운감이 없잖아 있지만 ..............
아까전 지도에 나온것처럼 안내소에서 중학교 방향으로 달리면 요런 건물이 보입니다.
이 건물이 귤 직판장 마루카 입니다.
여기가 치카의 스탬프 장소입니다.
좀더 가시면 요렇게 생긴 마을 산책 스탬프 판넬이 보입니다.
요판넬 보시고 건물 안쪽으로 조금만 들어가시면
네소베리가 잔뜩쌓여있는곳 바로 옆에 스탬프대가 위치하고있습니다.
쿵!
타카미 치카의 스탬프를 얻었습니다!!
귤은 스탬프 찍으러 왔는데 귤이 슬슬 나오기 시작하더군요.
마루카 주인아주머니가 맛보라고 하나 쥐어주셨습니다.
타카미 치카 - 마루카 (완료)
그래도 공짜로 귤까지 주셨는데 그냥 가긴 뭐해서 온김에 쥬타로 귤 아이스를 하나 집었습니다.
안에는 스티커 씰이 하나 들어있습니다.
요우가 나왔네요..
스탬프를 찍은 후 자전거를 안내소에 반납하고 조금 우치우라를 돌아봅니다.
날씨도 좋아서 뒤에 멀리 후지산이 보일정도더군요
그래도 목적은 스탬프인지라 어느정도 구경하고 다시 버스를 탔습니다.
다음 목적지는 누마즈 항입니다.
누마즈항에는 3명의 멤버가 밀집되어있어서 의외로 일타 삼피로 끝낼수 있더군요
이쪽 지도를 확인한 다음 버스에서
후타세가와 라는 정류장에서 내려주시면 됩니다.
후타세가와에서 내린후에 조금만 앞으로 가시면 대로가 나오고요
그 대로에서 왼쪽으로 꺾으시면
카와사키 건물이 보입니다.
이 건물이 보이면 그대로 그 대로를 따라 쭉 오시면
카노강이 나옵니다. 이다리는 뭐 너무 자주건너서(.....)
이 다리를 건너서 쭉오시면 아까 지도에 나온곳이 나옵니다.
일단 위치상은 가까운게 28번입니다.
28 29 30 번호순으로 진행하기로 하고 먼저 누마즈 버거를 목적지로 잡았습니다.
지도상으로도 알수있듯이 너무 쉬운위치입니다.
먼저 신선관을 가는 방향으로 쭉들어가시다가
바로 옆으로가시면 누마즈 심해수족관이 있습니다.
계속 들어가시면
요기가 누마즈 버거 입니다.
애니메이션에는 이 부분이 아니라
요기가 나왔었죠
밖을 돌아봤는데 스탬프대는 없더군요 그렇다면 안쪽이라는 소리니 안쪽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예상했던대로 안쪽에 스탬프대가 있었습니다.
별도의 스탬프대가 있는게 아니라
그뭐냐...햄버거 먹고 접시 모으는데 거기에 스탬프대가 놓여있더군요
쿵!
누마즈버거 츠시마 요시코를 획득했습니다!!
타카미 치카 - 마루카 (완료)
츠시마 요시코 - Hamburger & Cafe 누마즈 버거(완료)
다음은 1탄이후 양심있는 장소에만 배치되는 카난이 있는 29번으로 향했습니다.
의외로 오밀조밀하게 모여있어서 간단히 획득이 되는군요
누마즈 버거에서 나오시면 이런 대로가 있는대요 직진하지 마시고 그대로 꺾어주시면
요론길이 나옵니다.
쭈우우우우욱 따라서 대로 까지 나오면
요건물이 있습니다. 이곳이 스시노이소마루 누마즈항구점입니다.
입구에서는 점원 두분이 말린생선을 빻아서 만든 다시다 같은것을 시식을 권하고있었습니다.
"생선다시 한번 드셔보시세요!"
"아..괜찮습니다"
스시노이소마루 입구앞에 배치된 카난의 스탬프 대입니다.
쿵!
타카미 치카 - 마루카 (완료)
츠시마 요시코 - Hamburger & Cafe 누마즈 버거(완료)
마츠우라 카난 - 스시노이소마루 누마즈 항구점(완료)
음....이전에 크리스마스 드라마시디에 내용때문에 그런걸까요
카난이 초밥요리사가 되어있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아무리봐도
카난을 뒤로 하고 하나마루로 가려는데 도장을 찍는 도중부터 굉장히 시식종업원분이 꽤나 열심히 인데 애처로워도 보였습니다.
생선다시 드셔보세요!!!
생선다시 드셔보....
생선다시...
생선다..
생선다시 드...
생선....
갑자기 저에게 다가오십니다
"스탬프 다찍으셨나요?"
"아...넵..."
"저...그럼...."
결국 먹었습니다
굉장히 짰습니다.....그래도 은근히 맛있더군요
나중에 어묵탕 국물낼때 맛있을거같습니다.
다음은 30번 하나마루의 위치로 이동합니다.
하나마루는 이소마루로 들어오던길로 그대로 돌아서 가신후에
아까 직진하지말라는 길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근데 이게 다른 애들에 비해 찾기가 굉 장 히 까다로운데요
사실 몇번을 빙빙 돌긴했습니다.
지금 왼쪽에 보이시는 건물 있죠 여기를 보시면
생선에 우오에이라고 쓰여있는 간판이 있습니다.
여기로 들어가시면...
요런게 나오는데요 더 들어가셔서!!!
카운터에까지 오셔야!!!
스탬프 랠리 패널이 이제서야 보입니다.
밖에서 볼땐 전혀 안보여요!!
조금 빙빙 돌다가 안쪽까지 와서 카운터 까지 와야 보이기 때문에 하나마루는 조금 처음엔 난항을 겪었습니다.
자...이제 찍어......
갑자기 주인 아주머니가 카운터에서 뛰쳐나오시더니 제 옆으로 오십니다.
(아줌마 구별(?)을 위해 색상으로 말을 구분합니다 제가 한 말은 궁서입니다._
"언넝 찍어봐"
"예?.."
"우리집 도장이 궁금혀 찍어봐"
"아! 예!"
그 옆 카운터 아주머니가 오십니다
"워매 찍는겨?!"
또다른 카운터 아주머니도 오십니다.
"궁금하다 궁금해!"
쿵!
아니 긍께 이게 우리 도장이란 말이지?!
아이구 이쁘기도해라
그르네..아니 근데 왤케 안보인댜?
노랑이잖여
아니 노랑인건 좋은데 영 안보인다?
금색 하자!
금색 좋네!
금색 좋다 금색!
오늘도 누마즈는 유쾌합니다.
타카미 치카 - 마루카 (완료)
츠시마 요시코 - Hamburger & Cafe 누마즈 버거(완료)
마츠우라 카난 - 스시노이소마루 누마즈 항구점(완료)
쿠니키다 하나마루 - 누마즈 항 우오에이(완료)
다음 목적지는 32번 마루손 하비 입니다.
일단 뭐 운동삼아 걸어가기로 하고 마침 점심때인지라 25번 요우 스탬프의 장소인 오란다관에서 점심 먹고 가기로 결정하고
누마즈 항을 빠져나갑니다.
잠시 난슨에서 들려서 이전에 샀던 누말차 하나 사서가려고 아까 그 스시노이소마루를 지나게 됬는데
아까 그분이 다가옵니다.
종업원 두분과 저랑 셋이 같이 빵터졌습니다.
오늘도 누마즈는 유쾌합니다.
길을 그대로 쭉 따라 올라오시면 아케즈치 상점가까지 올라오게 됩니다.
요시코의 맨션으로 추정되는 리버사이드 호텔 앞까지 오시면
이쪽길로 길을 건너와 주십쇼
이대로 쭉올라오시면
이전 3탄에서 요시코의 스탬프를 찍었던 그랜마가 보이실 겁니다.
그 바로 오른쪽의 상점이
마루산 하비 입니다.
마루산 하비 주인분께서는 실제로 누마즈 아케즈치 상점가에서 손재주가 좋은걸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상점가 이벤트같은거라 상점가에서 뭘 만들때 이분이 많이 제작하신다고 하더군요
언제나 밖에 방명록이 비치되어있길래 이쪽에 스탬프가 있는줄 알았는데 스탬프는 없더군요
마루산 하비 안쪽으로 쭉 들어가시면 살짝 내려가는 계단이 있는데요
요 계단 중간에 스탬프대가 비치되어있습니다.
오하라 마리의 스탬프가 비치되어있고 여기서 도장을 찍으시면 됩니다.
쿵!
마리의 스탬프가 이렇게 완료 됩니다.
이 마루산하비는 언제 스탬프가 놓이나 다들 궁금해했는데 4탄에서 새로이 추가됬습니다.
타카미 치카 - 마루카 (완료)
츠시마 요시코 - Hamburger & Cafe 누마즈 버거(완료)
마츠우라 카난 - 스시노이소마루 누마즈 항구점(완료)
쿠니키다 하나마루 - 누마즈 항 우오에이(완료)
오하라 마리 - 마루산 하비(완료)
마루산 하비를 나와서 다음 목적지를 확인합니다.
일단 남쪽에서 계속 위로 올라가는식이니 누마즈 역 앞에 도착하기전에
31번 장소인 호사카가 가까울듯합니다.
현재 장소 32번 마루산 하비에서 31번 다이야의 스탬프가 있는 31번 호사카를 향합니다.
호사카는 마루산하비를 나와서 쭉 위로 올라오시다보면
패밀리마트와 산코인 누마즈 표지판이 보이는 곳이 나올겁니다.
이 표지판이 보이시면 꺾어주시면 됩니다.
꺽어서 들어오시면 요런 골목이 보이실 겁니다.
골목을 따라 쭉 들어와주세요
오시면 호사카 잉글리시 아카데미 라고 보이는데
"여기 아닙니다"
사실 들어갈뻔했다 큰일날뻔했습니다.
바로옆에 이런 과자점이 있습니다.
여기가 호사카 입니다.
일단 입구 보시면 다이아 판넬이 서있는지라
바로 아실 수 있습니다.
호사카는 과자점으로 뭔가 바삭거리는 과자라기보단
선물용 같은 느낌이라 만쥬 같은게 주로 판매 되고있었습니다.
원래 여기도 츠지사진관 처럼 다이야 굿즈가 많이 놓여있는곳으로 동네에서 유명한곳으로 알고있었는데
결국 여기가 다이야의 스탬프가 됬습니다.
스탬프대는 등신대 패널 바로 옆에 놓여있습니다.
쿵!
호사카에서 다이야의 스탬프까지 완료했습니다!
타카미 치카 - 마루카 (완료)
츠시마 요시코 - Hamburger & Cafe 누마즈 버거(완료)
마츠우라 카난 - 스시노이소마루 누마즈 항구점(완료)
쿠니키다 하나마루 - 누마즈 항 우오에이(완료)
오하라 마리 - 마루산 하비(완료)
쿠로사와 다이야 - 호사카(완료)
스탬프를 찍은후 어떤 상품이 있나 구경하고있었는데
한잔 드셔보시라고 하면서 차를 내어주십니다.
향이 좋은 차도 있겠다 공짜로 얻은것도 있겠다
간단한 단품으로 만쥬 하나 먹으려고하는데
마침 스위트포테토가 있더군요 요거 하나를 사니
아예 앉아서 드시고 가시라고 자리를 하나 내어주신 후 차를 리필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드리며 한잔 과자와 함께 느긋하게 쪼로록 마셨습니다.
여유롭게 차한잔 하면서 지도를 살펴보았습니다.
현재위치는 아래쪽의 31번 호사카 입니다.
일단 여기서 나카미세상점가를 통해서 나갈경우 누마즈 E-Ra-De가 제일 가까운것으로 확인되니
34번 누마즈 E-Ra-De로 향하기로 합니다.
34번은 한센님의 스탬프가 있는 곳입니다.
호사카에서 나와서 나카미세 방향으로 이동을 시작합니다.
요기서 바로 옆으로 꺾어주시면
상점가 길이 나옵니다.
앞으로 쭉 쭉 이동해주시면
요런 큰 횡단보도가 나오고 건너편에 황토색의 건물이 있습니다.
이 건물이 E-Ra-De 입니다.
횡단보도를 건너셨다면 건너신 후에 바로 앞에있는 입구로 들어가셔서
오른쪽으로 돌아주시면
엘레베이터가 있습니다.
요걸 타주시고 3층을 눌러주신후에 내려주시면 됩니다.
3층에 내리자마자 횟집이 하나 있는데요
보시다시피 러브라이브 선샤인 스탬프랠리 판넬이 보입니다.
.
우오가시 스시 E-Ra-De 누마즈 점입니다.
여기가 쿠로사와 루비의 스탬프가 있는 곳입니다
스탬프 대는 보시다시피 입구 앞에 배치되어있습니다.
쿵!
루비도 드라마CD의 영향이 있나봅니다.
루비쪽도.....
요리사가 되어있습니다.
타카미 치카 - 마루카 (완료)
츠시마 요시코 - Hamburger & Cafe 누마즈 버거(완료)
마츠우라 카난 - 스시노이소마루 누마즈 항구점(완료)
쿠니키다 하나마루 - 누마즈 항 우오에이(완료)
오하라 마리 - 마루산 하비(완료)
쿠로사와 다이야 - 호사카(완료)
쿠로사와 루비 - 우오가시 스시 누마즈 E-Ra-De 점(완료)
루비를 찍고나서 가만 보니 이렇게 꽉찬 도장은 처음이네 생각이 들면서.....이런생각이 들더군요
그...스탬프 상에 루비가 들고있는 식칼말입니다만....사이즈랑 생긴거랑....
이하생략
현재위치는 34번 누마즈 E-Ra-De
다음으로는 35번위치인 아까 못찍었던 누마즈 앙트레를 가보도록 합니다.
이쪽은 와타나베 요우가 배치되어있습니다.
아까 그 엘레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내려오신후 오른쪽으로 꺾어주시면
정면에 출구가 보입니다.
이쪽 출구가 누마즈 역 방향 출구입니다.
여기로 나와주셔요
누마즈역쪽 출구로 나와서 쭉 앞으로 오시다보면
누마즈 역 입구를 지나서 계속 오시면 옆에 アントレ 라고 쓰였는 입구가 하나 보입니다.
요 입구인데요 여기로 들어가주시면
들어오자마자 바로 앞에 스탬프대가 설치되어있습니다.
여기서 요우의 스탬프를 획득하실 수 있습니다.
쿵!
안돼 흔들렸어 ㅠㅠ 다시..
쿵!!
흔들린 관계로 옆 페이지에 찍어버렸습니다.
지금 가진 스탬프북도 이제 찍을수 있는 페이지가 딱 하나 남았군요
5탄이 나오면 새로 사야할듯 합니다.
타카미 치카 - 마루카 (완료)
츠시마 요시코 - Hamburger & Cafe 누마즈 버거(완료)
마츠우라 카난 - 스시노이소마루 누마즈 항구점(완료)
쿠니키다 하나마루 - 누마즈 항 우오에이(완료)
오하라 마리 - 마루산 하비(완료)
쿠로사와 다이야 - 호사카(완료)
쿠로사와 루비 - 우오가시 스시 누마즈 E-Ra-De 점(완료)
와타나베 요우 - 앙트레 누마즈 역 (완료)
현재위치는 35번입니다. 와타나베 요우 까지 끝낸상태에서
현재 남은 페이지는 1개
남은 멤버도 1명입니다.
유일하게 누마즈 북쪽에 배치된 사쿠라우치 리코 한명만이 남아있습니다.
북쪽 33번위치 이시바시 플라자로 향합니다.
누마즈 북쪽출구로 향하는 법은 두가지인데요
200엔을 내고(.....) 역을 통과하는 방법과
역 북쪽 출구로 가는 굴다리를 이용하는 방법인데.....
당연히 200엔을 쓸리가 없으니 굴다리로 이동합니다.
앙트레를 나와서 쭉 앞으로 오시면
누마즈 북쪽 출입구를 가는 표지판이 보입니다.
앞에 KOBAN이라고 쓰여있는곳을 지나 쭉 오시면 굴다리가 보이고
이 굴다리를 지나서 오시면 누마즈 역 북쪽으로 오게됩니다.
나오신 길로 쭉 올라오셔서 횡단보도를 건너시면 사진과 동일한 장소가 나올텐데요
이 길을 따라서 계속 위로 올라와주시면
저 멀리 IP라고 쓰여있는 건물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저곳이 이시바시(Ishibashi) 플라자 (Plaza) 입니다.
이시바시 플라자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이 마지막 스탬프가 있는 장소인데 일단은 대형 쇼핑몰입니다.
이시바시 플라자의 경우 문에 선샤인 캐릭터드를 붙여놨는데 요게 가을 쯤 공개됬던 사복이라
개인적으로 쇼핑몰에는 어울리는 선택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일단 문은 당연히 치카쪽 문을 열고 들어갑니다
음..............
스탬프대가 보이지 않습니다.
생각해보니 여긴 쇼핑몰...이 넓은데서 대체 어디있을지 감도 안옵니다.
오히려 상점가는 카운터 안이나 밖에 있겠지 하고 언제나 찍었는데
.....이번건 좀 당황스러웠습니다......
일단 1층을 쭉 돌았는데
보이지 않길래 2층으로 올라갑니다.
뭔가 2층도 싹 돌아봤지만
상점이 늘어서 있을 뿐 스탬프의 기척은 보이지를 않습니다....
3층으로 향했습니다.
3층에도 역시 상점만 늘어서있지 기둥이나 이런데 전단지가 있는곳에도 보이지를 않았습니다.
뭔가 그럴듯해보이는 샵이 있긴한데
여기도 마찬가지로 없었습니다.
요렇게 3층까지 싹 뒤져본 후에 4층으로 향하기로 합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4층으로 향했습니다.
이번에도 없으면 직원 잡고 물어볼 각오를 하고 올라갑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쭉 올라가는데......
뭔가 익숙한......판넬이.....
설마 이런데 배치했을줄이야.....
올라와서 옆을 보니 호빵맨이 놓여져있고 굿즈나 시디를 파는곳이 있더군요
요 앞에 있으니 혹시 다른 루트(정문 이나 주차장)이용하신분들은 이 매장을 찾으시면 되겠습니다.
자 이제 마무리를 할 시간이 왔습니다. 시간도 어느새 3시반 쯤 되서 누마즈에서 시즈오카로 출발하려면 약 한시간 걸리는 지라
슬슬 아르바이트 나갈 준비를 해야 안늦겠더군요
쿵!
와 설마 이시바시 플라자에 그려져있는 사복을 도장에 그대로 썻을줄이야
요건 좀 잘 생각한것같습니다.
타카미 치카 - 마루카 (완료)
츠시마 요시코 - Hamburger & Cafe 누마즈 버거(완료)
마츠우라 카난 - 스시노이소마루 누마즈 항구점(완료)
쿠니키다 하나마루 - 누마즈 항 우오에이(완료)
오하라 마리 - 마루산 하비(완료)
쿠로사와 다이야 - 호사카(완료)
쿠로사와 루비 - 우오가시 스시 누마즈 E-Ra-De 점(완료)
와타나베 요우 - 앙트레 누마즈 역 (완료)
사쿠라우치 리코 - 이시바시 플라자(완료)
이렇게 리코를 마지막으로 4탄 9명을 모두 완료했습니다!!!
이번 누마즈 스탬프랠리는 뭔가 쉬우면서도 의문이 하나 남더군요
마루손 하비나 마루카, 누마즈버거야 그렇다 치지만
전혀 관계없는 장소가 등장한것으로 봐서는 약간 "어른의 사정"도 있지 않나 싶었습니다.
다만 기존과 다르게 누마즈시에 밀집되어있어서 접근이 편했던것은 사실인것 같습니다.
이번 여행은 여기까지 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오른쪽 베스트 감사합니다!!!!!!
저도 누마즈 한번 다녀오고 보니까 거리가 머릿속에 다 떠오르네요. 우치우라 세븐 옆에 도요타 아쿠아 치카 이타샤도 그대로 있군요 ㅎㅎ 그나저나 워홀중이신가요? 현지인 부럽...ㅠ 아무튼 이번에도 수고하셨습니다~
워홀은 아니고 늦깍이 유학생입니다ㅎㅎ
항상 재미난 후기글 감사합니다 ^0^
항상 관심주셔서 감사합니다!
에헤... 기다리고 있었지 말입니다. 그러고 보니 귤의 계절이군요!
슬슬 귤철이죠 누마즈는 벌써 나오기 시작하더군요
잘 봤습니다! 이 글을 볼때마다 정말 누마즈 가고 싶어지네요! 시즈오카는 한 번 갔던적이 있는데, 그때는 도쿄 가던때라 곧바로 고속도로 타고 직행해버려서 ㅠㅠ (고속도로 달리면서 누마즈 표지판만 봤음) 선샤인의 열기가 높은 이 때 저도 누마즈를 꼭 가보고 싶네요. 기회봐서 시즈오카 에어서울 타고 가야겠네요. 도쿄랑 묶어서 시즈오카 In - 도쿄 Out도 좋을 듯?
언제나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근 에어서울이 도쿄도 생겼다고하니 말씀하신대로 인아웃도 좋은생각인것 같습니다ㅎㅎ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글 올라올 때마다 누마즈에 직접 가는 걸 상상해보게 되네요 나중에 가도 기간한정 스탬프외에는 찍을 수 있을까요?
기간한정 외에는 상시설치니까 가능합니다! 듣자하니 휴게소도장도 남아있는듯 하더라구요 실제없어진 스탬프는 마츠리뿐인듯합니다ㅎㅎ
한동안은 우치우라 장거리 릴레이였는데, 이번에는 누마즈 시티 투어.
이번엔 진정 치카빼고 전부 시내라서ㅋㅋㅋ
오늘도 누마즈는 유쾌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이번에도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ㅋㅋㅋ 항상 뭔가 재밌는 이벤트가 생기는 것 같네요 ㅋㅋㅋㅋㅋㅋ 아주머니라거나 ㅋㅋㅋㅋㅋ 알바라거나 ㅋㅋㅋㅋㅋㅋ
알바만 아니었으면 동료분들과 느긋히 다음날 돌았을텐데 ㅜㅜ
이번거는 참 쉬워보여서 좋드라구요
정말입니다 ㅜㅜ 4탄은 무리없이 찍었습니다
으핰핰핰핰핰핰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유쾌하네욬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재미있게 보고 가네요.
긴글 재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금색하자 금색!! 유쾌한 아주머니들이네요 ㅎ 1탄때는 카난 걸어가서찍느라 정말 힘들었는데 2,3,4탄...거기에 한정...전 포기했지만 그걸 다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_+
가까이 살다보니 ㅎㅎ 다되더군요ㅜㅜ 운이 좋은거같습니다ㅎㅎ
마루도장이 안보이긴하죠 저도 처음찍고나서 뭐지 찍힌건가 싶었는데 아주머니들유쾌하시네여 좋은글잘봤습니다 티켓감사해영!
ㅎㅎ 언제나 저도감사드립니다ㅋㅋ
잘봤씁니다.!
감사합니다!
누마즈 갔다 온 게 벌써 작년 이맘때 쯤... 누마즈 - 우치우라를 거의 3일 정도 구석구석 둘러봐서 그런지 사진이 하나같이 익숙하네요. ^^
오오! 누마즈오셨었군요ㅎㅎ 구석구석까지 다니셨다면 익숙할만하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ㅁ+
감사합니다 ㅜㅜ
글을 재밌게 잘 쓰시네요! ㅎㅎ 특히 '금색' 에피소드는 매우 재밌었습니다~ >3<
ㅎㅎ 재밋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얼마전에 시즈오카 갔었는데 누마즈 좀 촌같아서 안갔는데 왜 누마즈에서 저런걸 하나요?? 지역살리기의 일환으로 저 만화 캐릭터들갖고 작은 도시들에서 각각 저런 행사 하는건가요??
누마즈는 러브라이브 선샤인 개시와 함께 관광객이 대폭 증가했습니다ㅎㅎ
지역 살리기 일환은 아니지만, 러브라이브 선샤인의 배경이 시즈오카 현의 마을인 우치우라 입니다. 누마즈에서는 러브라이브 선샤인이 흥하니깐 자연스럽게 아쿠아로 홍보를 하는거죠.
궁금한게 스탬프 찍는 저런 수첩같은건 별도로 구매해야 하는건가요? 러브라이브 팬은 아니지만 한번 도전해보고 싶을정도로 독특하네요 ㅎㅎ
수첩은 5백엔에 스탬프 스팟중 일부에서 판매중입니다ㅎㅎ 자세한건 정보글 링크들어가신후에 공홈 가보시면 지도로 나와요
감사합니다 글&댓글 읽어보니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거 같으니 내년에 한번 기회를 엿봐야겠네요 ㅎㅎ
화이팅입니다!
전 누마즈역앞에있는 선선선샤인 카페에서 구매했었습니다. 500엔이에요
골-든 즈라마루!
하나마루 골든폼
"생선 먹지 않겠는가?"
(흡족)
삭제된 댓글입니다.
죄수번호-942588215
굉장히 친절하게 잘해주셨었습니다. 말도 친근하게 걸어주시고 맛보라고 귤도 주시고 ㅎㅎ
내 방 바닥보다 일본 거리 바닥이 더 깨끗해 보이는 건 착각인가....
엄....무슨 말씀을 드려야할지....사실 저도.. 제 방 바닥보다 누마즈 거리 바닥이 더 깨끗하긴합니다. ㅠ
아...또 누마즈가 가고싶어졌잖아요 ㅠㅠㅠㅠ 마성의 그곳 누마즈...
ㅎㅎ
어휴 스탬프 랠리 볼때마다 개부럽 ㅠㅠ
ㅜㅜ 계속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갔을때는 저런 콜라보는 거의 하질 않아서 경치구경만 하다왔는데 꼭 다시가고 싶어지네요ㅠㅠ
5월부터 스탬프가 꾸준히 나오고있습니다ㅎ 언제 오시면 꼭둘러보시길 권해드려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어?어?!
삭제된 댓글입니다.
웃는너우는나
??????? 러브라이브 선샤인입니다만..?
20일쯤에누마즈갈꺼같은데 참고하겠습니다!
도움되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템프 모으시는 근성이 존경스럽습니다!
ㅜㅜ 감사합니다
2달전에 JR 시즈오카 패스로 별로 돈안들이고 컴플하고 왔습니다. 그런데 스루가야 미유키 사이드 본점에서 일하시는군요.. 유명한 블... 아닙니다. -ㅁ-
그냥 단순 알바입니다ㅋ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매번 잘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우치우라 찍고 왔는데.... 하.... 저렇게 매번 스탬프 찍는 님의 근성이 대단하다는 걸 새삼 깨달았습니다....
감사합니다ㅜㅜ
우치우라 가시는분들마다 왜 하...소리가 나오는지는 진짜 가보면 알겠더군요. 가보신분들에게 추천하나씩 박아드리고싶네요
후 4~5월쯤에 누마즈 다시 갈 생각인데 스탬프만 찍다 돌아오게 생겼네요 ㅠㅠ 축제 이후로 너무 많이 생겨버렸어요 으ㅏㅏㅏㅏ
엌ㅋㅋ그러고보니 그땐 2탄까지였죠 ㅜㅜ
나름 레어한 축제 치카는 찍었으니 다행이긴하죠 ㅋㅋ
그건 정말 다행입니다ㅋㅋ
럽샤인도 좋아하는데 누마즈라는 도시 자체가 매력적이네요 나중에 기회되면 한번 여행해보고 싶습니다.
선샤인좋아하신다면 정말로 추천드립니다!
전 9월초에 갔었는데 진짜 우치우라 사람엄청나게 없는 깡촌이더군요 ㅠㅠ 아와시마 마린파크는 공사중이라 못들어갔고요... 전 관광안내소랑 그 절벽끝에있는곳 두곳빼고 다다녀왔는데(시간이없어서...) 아와시마 마린파크부터 시파라다이스까지 걸어갔습니다... 후... 그런데 사람도없고 차도없고.... 게다가 나오는버스도 별로없더군요 그러나 시파라다이스에서 나올때는 러브라이브 버스를 타고나올수있었습니다. 제가 러브라이버는 아닌데, 자유어행하다 우연치않게 스탬프랠리를 갔었지만 기억에는 많이남네요
역시 오세자키는 멀죠ㅜㅜ 자유여행으로 우치우라를 오셨다니 대단하십니다ㅎㅎ 아마 라이버로서 오신다면 경치가 다르게 보이실지도 모르겠습니다ㅎㅎ
자유여행을 온김에 넷째날에 누마즈역에 들렀더니 선선선샤인카페가 보이길래 가보니 스탬프북을 팔더라구요. 그래서 찾아가봤었죠
그래도 도장 그때당신 25개정도였던걸로기억하는데 저 두곳하고 공사로 문닫은 아와시마마린파크빼고는 다찍었답니다
저도 다녀왔다는 인증으로 스탬프북 인증해봅니다 ㅎㅅㅎ..ㅡ
그 JA난순?을 갔더니 애니메이션장면들을 붙여놓고 간식거리를 팔더군요. 그거랑 같이보니 좀 다르게 보이긴했습니다. 그 누마즈시내에있는 정식집에서는 실제로 가라아게정식을 먹었는데, 가격대비맛이 상당히뛰어났습니다
하마츄 말씀이신거 같네요ㅎㅎ 저도 얼굴기억해주셔서 갈때마다 갑니다다만 정식이 꽤 괜찮아요 ㅜㅜ 주변 인기도 많고 그리고 스탬프북ㅎㅎ저같이 번지지않고 깔끔하게 잘찍히셨네요 ㅜㅜ 부럽습니딘
네 하마츄요 가라아게정식먹었는데 맛있었습니다. 주인아주머니분도 친절하신거같고 다찌자리쪽에 루비? 피규어들이 모여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저게 깔끔하게 찍히긴했습니다만 다른것들은 번져서 두번찍은것도있답니다 ㅜㅜ
으아잌 ㅜㅜ 번지면 정말 아....소리만 나오죠 ㅜㅜ
보니까 몇몇매장은 한정뱃지도 팔더군요. JA난순에서 러브라이브사탕이랑 같이 뱃지샀었는데 아직 사탕도안먹은채로 뱃지도 새거인채로 그대로있네요 ㅎㅎ
그 두겹으로 번지면 답이없습니다 ㅠ
응악ㅋㅋㅋ 뱃지는 잘사신겁니다 지역한정굿즈라 그장소에서만 파는데다 사실 라이버들이 우르르와서 사는지라 품절이 자주납니다(...)
아 그렇군요. 그 러브라이브사탕도 보니까 특정캐릭터만 품절이고 그렇더라구요..
잘사셨습니다ㅎㅎ
앞에스탬프들은 아직설치되있는건가요? 그렇다면들려야할곳이너무많아지는데
스탬프 전체 모두 그대로입니다!
앗 이른아침부터 감사합니다 좀여러군대돌아다녀야하겠군요
이젠 42번인가 까지 늘어난거 같은데 다음달 4월중순에 토일월 2박3일 방문해서 1부터 시작할껄 생각하면 아득하군요 ㅎㅎ 왠만하면 스탬프 번호 순서에 맞춰서 찍으려고하는데 스탬프북에 번호가 따로 써져있거나 하진 않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