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으로 감사합니다!!
생각지도 못했는데 2편까지 보내주시다니
더블 영광스럽고 감사합니다.
신혼여행과 함께 즐거운 추억으로 남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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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신혼 여행
전체 일정 중 사파리 쪽
사진을 올려 봅니다.
1편 응고롱고로
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261/read/30560460
에 이어서
2편 세렝게티 입니다.
사진 갑니다.
음슴체 주의
세렝게티 국립 공원 입구
누.. 전편에도 말했지만 개떼로 몰려 다니며
심바 아빠 다굴 침 ㅠㅠ
저 언덕 위에 부터 본격적인 야생 서식지가 시작되며
입장 수속도 밟아야 함
우리가 여행사에서 준비해 주는 도시락 쨥쨥할 동안
기사님이 수속 다 해주심
이게 1인분임...
난 돼지같이 다 먹었지만
와이프는 위쪽 과일 주스를 맛나 했음
수속 기다리면서 찍은 붉은 머리 아가마
국내 펫샵에서도 볼 수 있다가 언제부턴가 안보였는데
여기 표지판 보니 반출금지 보호종이 되어 있었음
학명도 아가마 아가마(Agama agama)
건덕후 라면 떠오를 녀석
아프리칸 호크
드물게 보이던
그랜드 가젤
뒤늦게 알았는데
'하티 비스트(hartebeast)' 라는 프렌즈
기사님이 못 생겼다고 틈만 나면 깠는데 ;;;
나중에 보니 알겠더라
수렁에서 반신욕 중인 하이에나
치타
졸귀
나무 사이에 표범 보이심?
옆 나무의 레오파드 = 표범
표범은 보기도 힘들고 인기도 많아서
차 4 5대가 늘어 서서 한참을 구경하고 보고 있었음
기사님 최애캐 라고도 함 ㅋ
레오파드를 보고 가려니
기어가고 있는
레오파드 거북
이 녀석은 국내 펫샵에서도 흔하다고 하니
기사님이 놀람
저 걸 돈 주고 산다고? 라고 생각한듯 ㅋㅋㅋ
나무 밑에 무언가가..
밥 잘 먹고 늘어져 있는
암사자 새끼사지 무리
4 50미터 떨어진 곳에 버팔로 시체가...
살점도 약간 붙어 있고 썩은 내가 진동 했음
기사님이 아까 사자 식구가 먹은게 유력하다고
하마
고인물에서 십수마리씩 놀고 먹고 싸다보니
냄새가 똥차 저리 가라임 ㅠ
똥물도 마다않고 하마 근처에서
서식하는 아프리카 거위
대머리 황새
악어
평원에서는 이렇게 비구름이 쫒아 오는 걸 볼 수있다..!
약 10여분 뒤 영락없이 뒤집어 쓴 비
비에 맞아
젖어버리고말아버린
임팔라찡
눈 주변과 목에 있는 검은 점이
전부 파리임.. 히잌!
야생 생활의 고충이 느껴진다.
바분 = 개코원숭이
대머리 독수리 2형제
변화무쌍한 구름
흰개미굴
몽구스가 3마리 정도 위에 있었는데
찍으려고 하자 바로 토낌 ㅠㅠ
안틸롭(영양) 중 하나인 토피
가운데는 새끼
훈제요리 당하다가 풀려난 듯한 털빛이 특색임
초식동물은 차량이 다가오면 언제든지 튈 준비를 하려는건지
등지고 서려는 경향이 있음
일부러 ㄸㄲ보여주려는건 아닐거임..
흡사 전차道하는 듯한 굉음이 들리지만
길이 나쁘고 차가 낡다보니 ㅋㅋ
아까 못생겼서 기사님이 그렇게 깐다고 했던
하티비스트
까일만 했다
아프리칸 와일드 치킨
검은등 자칼이 우리가 오자
우물쭈물하기 시작함
※혐주의※
방금 사냥을 성공하고
먹으려던 차에 우리가 온것임
희생 된 건 톰슨 가젤 새끼로 보인다고 함
5분 정도만 빨리 왔어도
사냥 장면을 목격 할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도..
토피의 묵직함
귀여운 아기(.. 는 아니고 중딩정도) 코끼리와 엄마 였음
또 다른 자칼
이 날 밤 묵게 되는
롯지(오지에 있는 호텔급 숙박업소)
언덕을 왼쪽으로 돌아서 올라가야 입구가 나옴
언덕 중턱에서 만난
영양 중 가장 큰 종
일란드
임팔라 무리
이 모든 암컷과 새끼들을 거느리는 게
수컷 단 하나!
승리자에겐 개꿀 하렘
임팔라의 특징인
엉덩이의 M자 무늬
..가 육식동물에겐 이걸로 보일 거라는...
기사님의 개그~
여기 보이는 뿔난 놈이
비열하게 독식한 새퀴인 것이다ㅠ
일란드의 크기
더 가까이 있는 버팔로에 밀리지 않는 등빨임
젖먹이는 얼룩말
롯지 내부의 (무려)풀장에서
볼수 있는 뷰
롯지는 입지 상의 문제로
비싼 WiFi, (드라이 켜면 나가 버리는)약한 전력, 좁은 방을 제외하면
4성급이라 시설은 좋았음
식당내부
현지 느낌 나면서도 고급짐
석식 조식 모두 부페식이었음
이튿날 동트고...
(해 뜨자마자 한국시간 정오에 전화 하신 장모님과 통화한 생각난다 ㅎㅎ)
이 녀석은 영양중 최소급인 딕딕
사자 가족
아빠 엄마(들) 새끼들로 구성된
풀버전임
정말 신기한게
왼쪽의 바위가 100원짜리 만하게 보이는 거리에서도
기사님은 선두의 새끼사자 한 두마리를 보고
차를 멈췄다는거다
백안인줄..
차를 이동해서 가까이 가봄
코끼리가 육상 최강이라고 해도
여유에서는 사자와 비교가 안됨
코끼리는 그 몸집을 하고도 차가 가까이 접근 하면 놀라거나 뒷걸음질 치는데
사자는 나름 여러마리 봐왔지만 전혀 평정을 잃.. 기는 커녕 경계 자체를 안함
역시 백수의 왕이라 할만
이른바...
금수저
금벤져스 어샘블~!
백수의 왕도
파리떼엔 짤없다고 한다
바위로 이동해 각자 위치를 잡는 엄마들
암사자들 위치선정 지리네예
숫사자1 암사자 3 새끼 7 마리의 대가족
어제와 같은 위치의 코끼리
롯지를 찍고 그대로 되짚어서 아루샤로 돌아가기 때문에
다시만달수 있었음
하이에나도 번식 철인지 임신한 개체가
새끼를 뒤로 하고 경계중인 하이에나
드디어 만난 누의 대이동
어제 저녁에도 조짐이 있더니
이 날 오전에는 꽤 큰 무리를 만날 수 있었음
...
...;;
블루볼과 레드스틱을 가진 원숭이
너는 프렌즈화(TS) 하면 많은 매력을 잃겠구나
흔한 길냥이 숫놈
어제는 없었던 얼룩말과 누가 입구 쪽에 바글바글
퇴장 수속하는 동안 찍은 아프리카 들쥐
커엽
아가마 아가마
근연종으로 보이는 도마뱀
화려한 색상의 아프리카 찌르레기
여느 새가 그렇듯 사람들이 먹다 남긴 찌끄레기를 좋아한다
닉값
호텔이 있는 도시 아루샤의 뒷산 Mt.메루
바로 근처의 킬리만자로에는 많이 밀려도
탄자니아 2위 아프리카 5위
해발 4500m
구름 갓이 예쁨
참고로 이게 킬리만자로
가볼 일은 없었음;;
운전, 가이드를 맡아
너무나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신
마이크 센세 아리가또~
정말 감사했습니다.
여담으로 예전에는 전기기사를 하셨다는데
어제 갔던 의사 선생님있던 동네 건물(이쪽 기준으론 꽤 신식)들 공사에도 참여했다 하고
사파리 드라이버가 더 유망한가 봄
하시는거 보면 적성이신듯 (안력도 그렇고 ㄷㄷ)
여행기지만 동물만 잔뜩이라 어떠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내키면<- 다른 장소도 올려 보겠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장감이 느껴집니다 ㅎㅎ
재미있게 감상했습니다
정성 글에는 추천!!
거의 올리자 마자 달아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유치할까봐 걱정했는데 고맙습니다~
훌륭합니다. 눈정화되네요.. 꼭 가고싶습니다.
여건이 많이 필요하지만 체력이 허락할때 꼭 한번 다녀오세요 ㅎㅎ
재미있게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장감이 느껴집니다 ㅎㅎ
사진이 현장빨이죠 ㅋㅋ
사진도 선명하고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예전 덕질에 쓰던 카메라가 빛을 발하네요 ㅎㅎ
사진을 잘 찍으셔서 그런지 넋을 잃고 봤네요... 잘 봤습니다.
사진 경험 많지 않은 와이프랑 저랑 별차이 없는 거 봐선 역시 피사체가 중요한거 같습니다 ㅋㅋ
누 가 개떼로 몰려 다니며 심바 아빠 다굴 치는 장면을 실제로 보셨다니 부럽습니다
다큐에 나오는 피크에는 못 미치지만 그래도 큰 행렬을 만나니 감격스럽더군요.
이건 오른쪽에서 뵙게 되겠네요 ㅋㅋ 그나저나 거리감이 엄청 가깝네요. 초점거리가 긴 렌즈를 사용하신건지, 아니면 실제로도 제법 가까이 다가가는지 알고 싶습니다~
비교적 길가에도 동물이 상당수 분포하기도하고 꼭 필요한 경우엔 길 밖으로 살짝 나가는 경우도 있긴합니다만 그래도 렌즈빨 무시 못해서 망원렌즈는 필수 입니다.
사진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
즐겁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사진 짱짱!
장비빨이죠. 감사합니다~
아프리카 게임하면서 본 동물들이 다 있네요. 잘 봤습니다. ^^
아쉽게 코뿔소는 없었네요 ㅎㅎ
재밌게 또 잘 구경하고갑니다 ~
화질구지죠 ㅋㅋ
동물 좋아하는데 재밌었겠네요 ㅜㅜ
좋아하시면 언제가 좋은 기회를 맞으시기를!
이제 한동안은 동물원 안 가봐도 되겠다 ㅎㅎㅎ
가셔서 다른 대륙 동물도 예뻐해 주세요 ㅋㅋ
나주평야 발바리 치와와
써클 오브 라이프~
잔지바르 사진도 올려주세요~~ㅋㅋㅋ 보통 사람들이 아프리카하면 동물들만 연상하시는데 잔지바르 보여주면 아 이런데도 있구나들 하실겁니다^^
나머지 일정 묶어서 올려봐야겠네요 ㅎㅎ
아가마, 잔지바르, 그럼... 무사이는??
잘봤습니다
고맙습니다
하티비스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이 간간히 웃겨요ㅋㅋ 잘봤습니다! 후속편 기대할게용!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산 할아버지~ 구름 모자 썼네~
노랫말 그대로네요.
김중만 작가님 급으로 아프리카를 잘 담으신 거 같습니다ㅋ
아이고 닥치는데로 찍다 몇개 건진 겁니다 ㅎㅎ
혹시 MBC 굿모닝FM 퀴즈 나오신분? 그분도 신혼여행 아프리카로 가신다고 했었는데 ~
호오 저희는 아닌거 같네요 ~
오오... 오른쪽이라닛! 축하해~
글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현장감이있네요 현대인은 저기 놔두면 순삭이겠어요
해 지는 순간...
저두 똑같은 호텔갔는데 ㅎㅎ
오 그러셨군요. 새벽같이 떠나기 아쉬운 호텔이었죠.
호랑이나 코뿔소는 없나요?
호랑이는 원래 없고 코뿔소는 아쉽게 발견을 못했네요.
덕분에 잘보고 눈도 호강하고 힐링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기쁩니다.
대자연이 살아 숨쉬는 아프리카 ㅜㅜ
대자연 끝판왕 ㅠㅠ
사진 즐겁게 잘 봤습니다. 동물의 왕국 연말 베스트(?) 정도를 감상한 느낌이네요.. 중딩쯤 되는 코끼리가 제일 재밌었어요 .. ㅋㅋ
아기라고 하기엔 사람보다 훨씬 커서 ㅋㅋ
나~~~~~~~~~~~~~~스 빠이야 이 지바바 예에예예에...........나~~~~~~~~~~~~~~~~~~스 예 지바고....... 머리속 자동 브금 재생
그거 뭐라고 하는건지 아프리카 간 김에 물어볼걸 그랬네요 ㅋㅋ
동물의 왕국 보는 느낌이었네요 흔치 않은 아프리카 사진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능력은 없지만 부모님 생각이 났습니다 나중에 한번 모시고 가고싶네요 ..
효자시네요. 그때까지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아프리카 배경으로 하는 애니가 어린시절 있었던거 같은데.... 거기서 탄자니아니 세렝게티니 하는 단어를 처음 들었던듯
저는 20대 중반에 가방 고르다 처음 들어본거 같네요 저런 쪽 느낌 디자인이 세렝게티라고;;
아 전 케냐쪽에서 마사이마라 국립공원 갔었는데 ㅎㅎ 빅5는 다 보셨나요?? 아가마가 제 몸위로 겁도 없이 기어다니던 기억이 나는군요 ㅋㅋ 저희 기사양반도 마이크찡이었는데요 ㅋㅋ
통한의 코뿔소가 빠져서요ㅠㅠ 저도 겁없는 녀석 만나서 쪼물락 거려보고 싶네요. 허허 영어식 이름이라 이름이 거기서 거기인가 보네요 ㅋㅋ 성은 복잡하던데
추천 받으세요!
덮썩!
와....... 동물의 왕국에서나 보던걸 직접.... 너무너무 특별한 신혼여행이셨겠네요 ㅎㅎ 저도 결혼을 하게된다면 한번 가보고싶셉습니다!
자연과 동물과 몸고생을 좋아 하시면 추천드립니다 :)
동물은 엄청 좋아하고 몸고생은 좀 싫어하긴 하지만 저런걸 직접 볼 수 있다면야 얼마든지 감수해야죠 ㅎㅎ
잘보고 갑니다 가고싶네요 저도 캬
고맙습니다. 다녀오십시오 ㅎㅎ
사진 보니 동물원 갈 필요가 없네요 ㅎㅎ 근데 여기 덥나요??
1월에 이쪽은 살기 참 좋은 날씨더군요. 반팔이든 긴팔이든 입을수 있고 약간 건조한... 나중에 섬 쪽으로 가보니 묘하게 해가 엄청 뜨거워 집니다. 그래도 그늘가면 시원해진다는게 뭔지 알겠더라고요.
드립 너무 찰지시고 사진 설명도 재밌게 해주셔서 이런 글 보통 스크롤 후루룩 내리거나 걍 뒤로가기 하는데 거의 첨으로 완독했네요 잘 봤습니다. 꽤 늦었지만 결혼 축하드려요 ^^
와 정독과 축하 감사합니다! ^^
기사님의 개그 ㅎㅎ
ㅎㅎ 피식 반에 다행히 알아들은 기쁨 반
크 , 재밌네요. 전 가볼 날이 있을지?
좋은 날이 오기를 바랄게요~
한국말 할수 있는 가이드가 있다면 저도 가봤으면 좋겠네요 부럽습니다 ㅎㅎ
저도 중딩 수준이라 어찌저찌 통하긴 합니다;; 한국 여행사랑 연결된 곳이라 영어 못하는 한국 사람도 많이 봤겠죠 ㅋㅋ
잘 봤습니다. 현장감 느껴지네요. 괜찮으시다면 사용한 카메라와 렌즈를 알고 싶습니다.
캐논 100d + 시그마 120-300mm f2.8 소니 a7m2 + 70-200mm f4 사용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사파리투어 비용이 상당히 후덜덜하더라구요 혼자여행하기엔 버거운 ㅠㅠ 그나저나 탄자니아 요리는어떤가요? 야생고기들맛도보셨는지궁금합니다
야생고기 접할 일은 의외로 없더군요;; 기린이나 영양고기 기대했었는데 ㅋㅋ 케냐나 탄자니아나 대부분의 음식이 상식적인 양식 스타일에 코코넛이나 향신료가 조금 첨가된 느낌입니다.
멋지군요.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커피 이름인줄 알고 들어옴 ㅋ
사진이지만 현장감 쥑이네요 오 굿!
스파게티 인줄알고 들어왔네요 ㅎ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어느 여행사를 통해서 얼마에 갔다 오셨는지 알수 있을까요? 한국에서 접하기 힘든곳이라 부득이하게 질문드립니다 ㅠㅠ
글 작성자는 아닙니다만 https://www.bookallsafaris.com/ 위 사이트 가셔서 탄자니아의 아루샤에서 출발하는 세렝게티 투어 참가하시면 됩니다. 보통 4~5일 일정이고 세렝게티만 가는게 아니고 중간중간 국립공원 거쳐가면서 하는 투어입니다. 가격은 600~800불 사이 생각하시면 됩니다. 탄자니아 다르에르살람으로 입국하신후에 국내선으로 환승하셔서 아루샤까지 경비행기로 (10만원정도) 이동하시고 아루샤 숙소로 이동후(숙소에 픽업요청하면 2~3만원에 태우러 옴) 다음날 아침 숙소로 데리러 오라고 투어사에 말해주면 됩니다. 위챗으로 보통 채팅해서 일정조율 하시면 되요. 거의 매일 출발하기 때문에 여행일정 짜서 찾아보시면 쉽게 투어 참가하실 수 있을 겁니다.
가이드 복불복이 있기 때문에 어떤 가이드를 만나느냐에 따라 여행의 질이 많이 차이나는게 단점입니다. 저는 사정상 가이드가 매일 바껴서 이를 여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ㅠㅠ
쪽지 드렸습니다.
이건 역대급 꿀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