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일본여행(4박 5일)을 가서 놀았던 여행기를 쓰려고 합니다.
두서없는 글이지만 잘부탁합니다.
일정
1일차: 밤 비행기로 인한 일정 없이 종료
2일차: [교토 당일치기] 아라시야마 대나무숲 치쿠린 → 텐류지 → 기요미즈데라(청수사) → 교토타워 → 후시미이나리 신사
3일차: 오사카성 (천수각) → 아베노 큐즈몰(러브라이브XHMM 콜라보 샵) → 덴덴타운 → 도톤보리
4일차: 우메다 스카이 빌딩 → 나니와노유 온천 → 덴덴타운
5일차: 아침 비행기로 인한 일정없이 종료
-- 일정 1일차 --
두근두근 일본여행입니다.
가기전에 여러가지 준비를 많이 했습니다. 덕질이라던가.. 덕질이라던가..(중얼중얼...)
서울역에서 공항철도를 타러 가려는 중 러브라이브 선샤인 광고가 걸려있다고 해서 보러 갔습니다.
인천에서 오사카를 가는 비행기에 몸을 맡깁니다.
기내식이 나왔는데 그냥저냥 맛있었습니다.
오사카 공항을 도착 했습니다.
라피트 열차를 타고 숙소가 있는 곳으로 향했습니다.
숙소 근처가 도톤보리여서 둘러보고 라면을 먹고 잠을 잤습니다.
-- 일정 2일차 --
교토를 당일 치기 하는 지라 일찍 일어났습니다.
아침이 밝아서 도쿄로 떠났습니다.
커피를 마시면서 걸었네요.
교토 가는중에 러브라이브! 선샤인!! 가챠 머신이 보여서 뽑았는데 하나마루가 나왔네요.
( 아침이니까..오하나 마루..)
한큐패스를 이용해서 아라시야마역에서 내렸습니다.
아라시야마 대나무 숲 치쿠린 가는 도중 찍었습니다.
아라시야마 대나무 숲 치쿠린 입니다.
대나무가 많아서 힐링되는 느낌이 마구 들었네요~~
아라시야마 대나무 숲 치쿠린 근처에 있는 텐류지 입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있고 가을엔 단풍의 명소라고 하네요.
텐류지 밖에서 여러가지 사진을 찍었습니다. 정말 아름답네요.
텐류지 내부 입니다. 넓네요..
내려가는 길에 여러장소가 있어서 많이 찍었습니다.
여기는 휴관이라 못 들어 갔네요.
두루미(?) 한마리 가 간지스럽게 있길래 사진 찍었습니다.
이상으로 텐류지 근처는 다찍고 다음 장소로 갔습니다.
한정판 콜라인 코카콜라 복숭아 맛입니다.
생각 보다 괜찮아서 좋았네요!!
일본은 자판기가 엄청 많네요. 한 100m 간격으로 있는 것 같네요.
아침 겸 점심을 먹으로 교토 시내로 왔습니다.
오늘의 점심은 오코노미야키입니다.
아침을 굶어서 그런것도 있고 본고장이라서 그런지 더욱 맛있었네요.
다음으로는
기요미즈데라로 향했습니다.
빨간 색으로 기둥들이 칠해져 있어 강력한 느낌이 나네요.
내부를 들어 가보았습니다.
내부에 들어가서 사진을 찍어 보아봤습니다.
공사중이라서 조금은 어수선 했네요.
내부에서 나오면 신사가 있어서 한번 들러 보았습니다.
오미쿠지가 있어서 뽑아보았는데 "길"이 나왔네요. 올한해 좋게 시작하는 군요!
참고로 친구는 "대길"이 나왔습니다. ㅎㅎ
내려가는 길에 잠시 둘러보면서 찍었습니다.
옆에는 내부 공사중인 기요미즈데라 입니다.
3갈래 물이 있었는데 건강,학문,사랑을 의미한다고 하더군요.
사람이 많길래 그냥 갔습니다.
근처를 돌아보는데 묘지가 굉장히 많더라고요. 나중에 찾아보니 니시오오타니라고 하네요.
공동묘지 라고 하네요
아쉬움을 뒤로 한채로 다음 장소로 떠났습니다.
다음 장소로는 교토 타워로 가서 경치를 구경했습니다.
다음으론 니조성을 갈려고 했으나 폐점시간 이라서 못갔습니다. 아쉽네요...
일본은 문화재 같은건 일찍 닫나 봅니다.
그래서 24시간 연다는 후시미이나리 신사로 갔습니다.
후시미이나리 신사에 도착 했습니다.
마침 밤이 되서 더욱 운치가 좋아졌네요!
점점 안으로 들어갑니다.
안으로 가는 도중에 만난 여우 동상
뭘봐 라고 말하고 있는것 같네요.
많은 토리이들...
점점 더 어두워 집니다.
더욱더 많은 토리이 가 반겨주고 있습니다.
미쳐 몰랐지만, 지옥이 시작 되는 것이였습니다.
???: 어이 그곳은 지옥이다.
올라가도...
올라가도....
정상이 보이지 않네요.
에구 죽겠네요. べ( ノx _x)ノ
도중에 힘들어서 쉴곳을 찾다
야경이 보여서 찍었네요.
조금만 더 하면 정상일 것 같아!! 라며 계속 갔습니다.
하지만, 정상을 왔으나..
허무함만 가득했네요.
내 감동 어찌할거야 ㅠㅠㅠ
그후 다시 숙소로 돌아가기 위해 내려갔습니다(...)
결국은 다시 교토로 돌아와서
하얗게 불태우기만 하고 숙소로 돌아 갑니다.
돌아 가는 도중 늦은 저녁을 먹었습니다.
오므라이스가 맛있네요..
그리고 숙소에 돌아갔습니다.
-- 일정 3일차 --
어제의 일정으로 다리는 후유증에 부들부들 거리고 있지만
그래도 오사카를 둘러보기위해 걷고 있습니다.
오늘은 오사카 성을 먼저 가보았습니다.
오사카 성을 둘러 보고 나서 점심을 먹을겸 이동했습니다.
그후 아베노역에 있는 큐즈몰 이라는 쇼핑몰에서 가츠동을 먹었습니다.
사실 점심만 먹으러 온것이 아니라 HMMX러브라이브! 선샤인!!이 콜라보 샵을 한다길래 한번 들르러 왔습니다.
옆쪽 벽에는 광고 포스터가 걸려있네요..
그다음 쪽에는 러브라이브! 선샤인!!의 배경인 "누마즈" 성지 순례지도가 있네요.
언젠간 한번 가보려고 합니다.
Aqours 등신대
Aqours 가챠 머신..
또다른 벽에는 러브라이브! 선샤인!! 2기 애니메이션 모음집.
비싼 가격을 자랑하시는 상어침낭.
카난 일러 및 상품진열 모습
여러가지를 사왔네요.
덴덴타운 가는 도중 지하철을 타려고 했을때 우연히 만난
러브라이브! 선샤인!! 2기 BD광고 포스터!
이제 지하철을 타고 오사카의 덕질의 성지
덴덴타운을 가봤습니다.
역시 엄청 많네요!
덕질하는 자로써 좋았습니다.
덴덴타운 게임방에서 본 러브 라이브!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 after school ACTIVITY 게임기(1)
돌아다니다 메론빵을 먹었습니다!
맛있군요.
도중에 만난 푸치구루 러브라이브!
여담이지만, 빨리 게임 하고 싶네요.
덴덴타운 게임방에서 본 러브 라이브!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 after school ACTIVITY 게임기(2)
뽑기샵에서 눈에 띄는 동전 교환기가 있길래 찍었습니다.
그후 도톤보리의 야경을 보러 갔습니다.
역시 도톤보리의 야경은 멋지네요~
뽑기로 뽑은 마리 네소베리와 함께 찍었습니다. (ㅇωㅇ)
도톤보리 리버크루즈 영상입니다.
Shiny~ 챠오!!!
돈키호테 입니다. 위에는 관람차가 있네요.
도톤보리 리버크루즈 영상2 입니다.
영상에서는 잘안보일 수도 있는데
문어 동상에서 소리가 나는 것입니다.(할렐루야를 타코야키로 바꾼 BGM입니다.)
도톤보리 리버 크루즈를 끝내고
돈키호테의 관람차를 타러 갔습니다.
돈키호테 관람차에서 잠시 관람하시죠.
챠오?챠오!!
그후 야경을 실컷보고
숙소로 돌아갔습니다.
-- 일정 4일차 --
어제와는 달리 조용한 느낌이 드네요.
오늘의 아침은 이치만라멘에서 먹었습니다.
맛있네요~~
그후 우메다 스카이 빌딩(공중정원)에 갔습니다.
풍경이 좋아서 동영상을 올렸습니다.
우메다 상위층에서의 전경입니다.
아쉽지만, 최상위층은 바람이 불어서 통제한지라 못올라 갔습니다.
굉장히 가파렀네요.
일본 하면 온천이니 나니와노유 온천에 갔다왔습니다.
점심은 온천내에 식당이 있어서 먹었네요.
온천 정말로 몸이 매끈거리는 느낌이 나서 좋네요!
마지막 날이라 덴덴타운 갔다가 도톤보리가서 여기저기 둘러봤네요.
저녁은 맛있는 햄버그 먹었습니다.
게임방에서 본 러브 라이브!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 after school ACTIVITY 홍보물
-- 일정 5일차 --
아침이른 비행기라 구경을 하지 못한게 아쉽네요 ㅠ
그렇게 서울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기내식은 야키소바!!
맛있었네요.
-- 굿즈 결산 및 후기 입니다. --
마리의 핫팩
마리의 IC카드(좌) 와 Aqours 마우스 패드(우)
HMM샵에서 일정금액 이상 사면 주는 포스터 카드
(오타쿠는 돈이된다...)
러브라이브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 After school ACTIVITY 프로필 카드
러브라이브X세븐일레븐 콜라보 공책
러브라이브 선샤인 도트백!!!
뽑기로 뽑은 마리 네소 두마리!!!
럽샤인 음료수 3대장
<라무네(좌),누맛챠(중앙),아쿠아 물(우)>
참고로 누맛챠는 녹차 비슷한 담백한 맛 나요~
쿠루쿠루 미캉롤
개봉 했더니,1학년이 나왔네요!
말그대로 귤맛 나서 맛있습니다!!
러브라이브! 선샤인!! 웨하스
초콜렛 맛입니다. 맛있어요.
마리가 나왔습니다!(감동)
샤샤샤샤샤샤샤 샤이니 카레 입니다~~!
앞에는 마리가 그려져있고 뒤에는 사용설명서가 있네요~
맛은 역시 오하라(?)다 하는 고급진 맛입니다.
역쉬(?!) 비싼값 합니다.
이상으로 긴글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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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베스트글에 오르는 영광이!! 감사합니다!!!
여행 가보고 너무 좋은 나머지 여행은 참 많이 갔지만 무언갈 갈망해서 가는 이런 분들이 참 부럽습니다. 전 여행 자체가 좋아서 가는거라서요 ㅜㅜ 이번에도 유럽을 갔지만 가보신분들은 아실꺼에요. 성당-성당-성당-박물관-성당-박물관-왕궁-광장 이걸 반복합니다. 미술이나 종교에 조예가 깊지 못하다보니 금방 질리던...... 유럽 말고도 유명한곳들이래서 간건데 왜온거지? 싶은곳이 더러 있었습니다. 도쿄갔을때도 아키하바라나 쇼핑몰전문점 이런곳들이 그당시 베스트코스였는데 만화도 잘 모르고 명품쇼핑도...... 오베 볼떄 oo를 보기위해 여길 가고싶어! 하는분들 볼때마다 소망이 반짝거리는 느낌이 참 부럽습니다.
흑 같이갈 오덕 친구가 있다는게 부럽네요.. 전 갈려면 혼자가야해서 ㅠㅠ 나이를 먹다보니 죄다 결혼하고 애키우기 바빠서 여가활동을 못하던데 다들..
작성자님의 댓글처럼, 무언가의 "소망"이 있을때 더 불타 오르는게 느껴집니다. 예전에 고등학교 단체 해외여행으로 중국(북경)을 갔다왔는데 저도 뭔가 갈망한게 없는지 기억에 남는게 없더군요.. 하지만, 이번 여행은 "소망"이 있어서 그런지 기억에 오래남았고 다시 한번 가고싶어졌습니다.
뭘 그리 꼬아서 생각함;
여행 가보고 너무 좋은 나머지 여행은 참 많이 갔지만 무언갈 갈망해서 가는 이런 분들이 참 부럽습니다. 전 여행 자체가 좋아서 가는거라서요 ㅜㅜ 이번에도 유럽을 갔지만 가보신분들은 아실꺼에요. 성당-성당-성당-박물관-성당-박물관-왕궁-광장 이걸 반복합니다. 미술이나 종교에 조예가 깊지 못하다보니 금방 질리던...... 유럽 말고도 유명한곳들이래서 간건데 왜온거지? 싶은곳이 더러 있었습니다. 도쿄갔을때도 아키하바라나 쇼핑몰전문점 이런곳들이 그당시 베스트코스였는데 만화도 잘 모르고 명품쇼핑도...... 오베 볼떄 oo를 보기위해 여길 가고싶어! 하는분들 볼때마다 소망이 반짝거리는 느낌이 참 부럽습니다.
작성자님의 댓글처럼, 무언가의 "소망"이 있을때 더 불타 오르는게 느껴집니다. 예전에 고등학교 단체 해외여행으로 중국(북경)을 갔다왔는데 저도 뭔가 갈망한게 없는지 기억에 남는게 없더군요.. 하지만, 이번 여행은 "소망"이 있어서 그런지 기억에 오래남았고 다시 한번 가고싶어졌습니다.
여행의 소망이라면 음식이죠!!!!!
그것도 다시 생각해 보게 되더군요 일본 동남아 동유럽 이렇게 가 봤지만 이번 서유럽이 가장 돈이 부족했습니다. 동유럽은 애당초 별로 땡기는것도 없었지만(거기 음식의 매력도 보단 저의 무지함 덕) 서유럽은 나름 이탈리아나 프랑스, 독일 등 기대할만한 곳이 많았지만...... 프랑스는 너무 비싸고 이탈리아는 기본 12유로는 넘는거 시켜야 먹을만 하고(환율 카드계산시 1350원 정도?) 더군다나 미술관 박물관 성당 등등 돈은 엄청 비싸고.....근데 문젠 진짜 성당들이 다 이쁘고 아름답습니다. 돈가지고 먹어야지 했던거 다 재끼고 그냥 굶으면서 돌아 다녔어요. 저도 여행의 소망-음식! 이라고 했었지만 세상엔 다양한 여행이 있구나 느꼈습니다.
일본은 사실은 -만만한 가격 -비슷한 입맛 -비슷한 치안과 생활 -그리 오래되지 않은 역사 이것들 덕분에 맛집여행이 흥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까지 보니깐 러시아 유럽 터키는 먹으로 가는곳은 아닌걸로 ㅋㅋㅋㅋ
뭐지 이 자랑댓글은
자랑으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실상은 개차반이에요. 여행 좋아하는데 돈은 안버니 무조건 걷고 돈드는건 거의 안해요. 이번 유럽에선 5일동안 알리오올리오먹음 ㅋㅋㅋㅋㅋㅋ 면 마늘 5유로치 사면 이틀동안 셋이서 배부르게 먹습니다..... 일본에선 숙소 싼곳으로 잡다가 홍등가에 자리잡고 ㅋㅋㅋㅋㅋㅋㅋ 여행이야기하는걸 즐거워해요. 다만 자랑이기 보단 많은분들이 경험해봤으면 하면서 말하고 다니는, 친구들 사이에선 여행 전도사입니다 ㅋㅋㅋㅋ
ネットで調べました。
뭘 그리 꼬아서 생각함;
저랑 비슷한 스타일이시네요. 나이가 조금씩 들다보니 그렇게 갈 동행 구하기도 쉽지 않고. 결혼을 한다면 더더욱 멀어지겠지요 ㅠ
졸업반이라서 5일동안 알리오올리오 먹고 하루 한끼는 셋이서 바게트샌드위치 하나 이따위로라도 큰 여행을 떠난 이유는 같은 생각에서 였어요. 우리끼리 이제부턴 절대 이정도 여행 못간다고 그나저나 여행관념이 비슷하시다고 하더니 생각도 비슷하네요 ㅋㅋㅋㅋ 반가워요
저도 작년에 와이프랑 둘이 오사카에 갔다왔었습니다.. 쿄토도 렌트해서 갔었는데 기요미카스테라는 공사중이라 패스하고 후시미이나리만 갔다왔네요..(우리나라 경주처럼 노란머리 외국인들 엄청 많더란..)
정말 외국인 많더라고요. 주변을 둘러보면 외국인이 항상 보였습니다.
나니와노유가 센토인줄알았는데 온천이네요 ㄷㄷ 주유패스 있으면 무료라길래 당연히 센토인줄..
주유패스에 천연온천이라 소개되있어서 가보았네요! 처음 가본 온천이였는데 만족합니다.
오른쪽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
바람직한 마리오시 잘 보고 갑니다.. 일본서 이래저래 체류중인데, 누마즈 간다간다 해놓고 여태 못가봤네요.
저도 기회가 된다면 누마즈 가고싶네요!!
웨하스가 쪼개져있지않고 합판마냥 통짜군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덕질사진 잔뜩 기대했는데, 의외로 사찰과 경관 중심인거 같아 걸어서 세계속으로 보는 느낌이네욯ㅎㅎ
재밌게 봐주셨다니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저도 아쉬웠네요. 첫날이 아침비행기, 막날이 저녁비행기였다면, 조금 이라도 더 즐길 수 있었을 텐데 말이죠.
역시 캔커피는 UCC입니다 복숭아 코카콜라 궁금하네요ㅋㅋㅋ
2%복숭아 맛에 탄산 넣은 맛이랄까요! 암튼 맛있었네요.
역시 럽덕후는 답이 없다 ㄷㄷㄷㄷㄷ 응?
응?!
괜한 참견일지 모르지만 중간에 큐즈몰에서 드신건 규동이 아니라 가츠동인것같네요 ㅎ..
감사합니다. 덕분에 글 수정했어요! 제가 음식 이름을 헷갈린것 같네요.
.
감사합니다!!
덕질 뿐만 아니라 관광도 알차게 다녀오셨군요 ㅎㅎ잘 보았습니다
글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요미즈데라 작년 12월에 공사중이었는데 아직도 공사중이군요. 고베에 있는 ucc박물관도 가볼만 하더군요.
이번여행에서는 고베는 못가봤지만,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가봐야 겠어요!
흑 같이갈 오덕 친구가 있다는게 부럽네요.. 전 갈려면 혼자가야해서 ㅠㅠ 나이를 먹다보니 죄다 결혼하고 애키우기 바빠서 여가활동을 못하던데 다들..
ㅠㅠㅠ 위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힘내세요!
호텔 맞춰봅니다 이비스
아쉽지만 아니예요. 학생들이라 비교적 가격이 싼데로 갔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hKNNu_1gLTg
으헉 저런게 있었다니 신기하네요.
너무 길어서 읽지는 않았습니다..만^^;;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여행을 가도 밥 먹으러가도 사진한두장 찍고 심지어는 다시는 쳐다보지도 않는데.. 여행 다녀오시면서 정성껏 사진도 찍고 보기 좋게 편집해서 장문의 글까지 올리심에 감동이네요!! 별건 아니지만 추천 드리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젠카이노!
러브라이브!
삭제된 댓글입니다.
선샤인 3기는 안나올것 같고 대신 극장판이 나옵니다!
부럽습니다.
자세한 사정은 잘모르겠으나, 나중에 꼭 기회가 된다면 여행을 꼭 가보세요. 좋은 경험이 되었네요.
간사이로 또 여행가게 되시면 교토도 더 돌아다녀보시고 나라도 한 번 가보세요 수학여행 단골코스인만큼 볼거리가 많은 곳입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가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