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여행갈떄 여행사 통해서 가서 샀던 생각보다 돈값했던 라운지 쿠폰 인쇄도 무료고 안그래도 공항내 식사 비싼데 뷔페식이면 고려해볼만함.
내가 순간 대만을 온건지 일본은 온건지 헷갈리게 만드는 지하철 타러가는 입구에서 보인사진
티머니 비슷한거 구입 (100위안)
역시 일본하고 많이 닮은것을 느끼게 하는 지하철역 기념품 판매자판기
신기하게 청소차가 소리내면서 오면 사람들이 나와서 쓰레기를 버리는 구조
숙소근처 야시장인데 장사준비중. 오전에는 뚫어서 길내고 오후에는 막아서 야시장으로 사용
여행가면 마트를 들리는 습성이 있어서 들린 편의점... 근처 다른거에 비하면 좀 비싸다고 느껴져서 잘 안가게됨.
편의점마다 있는 저 삶은 달걀... 차로 삶은것도 있고 신기했음. 편의점마다 저게 있음.
머문 숙소 호텔 펀 가격도 괜찮고(3박 머무는데 4만2천원정도) 아침 조식메뉴도 괜찮았음. 직원분들 영어도 어느정도 할줄알고. 퇴실하고 짐맡길수도 있었음.(개방공간에 둔거라 분실위험도 있긴하지만 건물내부)
야시장사진 해물위주로 파는데 비싸서 한번도 안먹어봤음 저기 저 음료수는 사탕수수음료수인데 먹을만함. 달고 맛있는 풀맛?
해산물 시리즈2 여행와서 해산물잘못먹고 배탈나면 안된다고 자기최면을 하면서 안먹었지만 결국 여행끝까지 안먹게됨
야시장 먹거리 사진들 큐브스테이크도 팔던데 그걸 여기까지와서 먹어야하는지는 흠...
해산물튀김인데 한컵에 4천원... 안먹음.
저것도 안먹음.
이건 뭔지모르고 멋모르고 먹기엔 내가 도전심이 그렇게 강하지 않음
그래서 정한메뉴는 저것. 저앞에사람이 먹길래 뭐냐고 영어 +바디랭귀지로 물어봄.
고수처럼 보이는 향신료 넣을꺼냐고 물어봤는데 안넣는다고 말하고 거의다 먹을쯤에 고수넣어서 먹어봤는데 역시 고수같은건 내입맛에 안맞음. 빨래비누맛은 아닌데 뭔가 먹기 부담스러움.
야시장 구경하고 돌아가는김에 후식으로 한잔
양많은 편이고 달달한정도와 얼음 양 조절가능. 얼음은 최대한 적게넣는걸 추천함.
잘봤습니다
일본 닮긴 해도 딱 도시풍경이 중국틱 하긴 한듯 가보려고 간은 보는데 ㅠㅠ
날씨 더 더워지기전에 빨리가시거나 아예 미루시는게 더워요...
겨울에 ㄱㄱ
저도 대만에갔을때 여기까지 와서 큐브스테이크를 먹어야 하나? 하며 고민하다가 사먹었는데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커민가루를 뿌릴수가 있어서 만족하고 먹었었습니다.
되게 조금 담아주길래 왜이렇게 쪼금줘 이러면서 투덜대며 먹었는데 한끼 배부르게 채웠었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