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마리 생일 이후 요시코 생일 겸 스쿠페스로 누마즈에 다녀왔습니다.
요시코쨩 생일 기념이니 핫피팟티하게 기차를 타고 시 파라다이스에 갔습니다.
생일 배지 + 2학년 스탬프 랠리로 1석2조의 효과
지갑쨩은 좀 다르게 생각하는 모양이지만요
이즈나가오카역에서 버스 기다리는 동안 루비쨩을 노리고 세번 도전 해봤습니다.
3학년 풀 컴플릿이라 중복 나오기 전에 포기했지만...루비쨩 귀여웠는데 아쉽네요
점심으로 요시코쨩 생일 기념 한정 세트를 선샤인 카페에서 먹었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10시 반에 줄 서서 11시 반에 입장했네요;;
그리고 오늘의 수확 [...]
블루종이나 베낭은 살까 말까 고민이었는데 같이 간 직장 동기가 고민되면 사는게 후회를 안 하는 방법이라 해서 질렀습니다.
덕분에 한국에 지인 선물할 과자를 못 샀네요. 놋포빵 종류별로 갔다주려 합니다 ㅎㅎ
그나저나 오늘 정말 더웠네요...
저도 밖에서 대기 하는데 숨이 안 쉬어져서 급하게 물 마시고 진정하고 쉬었습니다.
그 이후는 컨디션이 좀 안 좋아서 어트랙션 부분은 대충 둘러보고 굿즈만 사서 돌아왔네요;
다다음주 축제는 더 고생일거 같으니 물을 많이 사서 가야겠습니다.
일본에서 오신 분들도, 한국에서 오신 분들도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ㅎㅎ
잘봤습니다.고민되면 사는게 후회를 안한다,,,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블루종은 계절이 아직이라 개봉 안 했지만 집에서 베낭 개봉해보니 확실히 잘 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고생하셨습니다. 요시코 넘 귀엽네요 ㅠㅠ ㅋㅋㅋ 음식맛은 어떠셨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나중에 달라고 햇는데 가장 먼저 나온 디저트(...)는 평범한 스위츠에 커피 젤리였습니다. 타코야키...가 아니라 타천사의 눈물은 러시안 룰렛식으로 7개가 타바스코 살짝 가미한 평범한 맛이고 하나가 한국에서 파는 불고기 고추장?이 듬뿍 들어간 激辛 맛이었습니다.(아닐 수도 있는데 너무 불고기 고추장 맛이었네요;) 음료수는 플레인 요거트 느낌이라 매운 타코야키 먹은 사람들을 배려한 조합이 아니었나 싶네요 ㅎㅎ
오호...나중에 일본여행 한번 가보고싶네요 ㅠㅠ ㅋㅋㅋㅋㅋ 블루종 너무 이쁜데 정작 여름에 판매하니...계절성은 좀 그렇지만 그래도 이쁘면 만족 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ㅋ 나중에 꼭 가봐야겠습니다 ㅋㅋㅋ 누마즈 성지순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