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와이프 될 여자와 내년 5월 일본 여행을 앞두고 있는 남자입니다.
일단 3주-4주정도 기간을 잡고 오사카 교토에서 일주일 정도 머무르고 도쿄 가는 길에 하코네 아니면 아타미에 들려서 료칸/온천/힐링을 하고 싶은데
하코네는 워낙 유명해서 잘 알지만 아타미는 어떤가요?
애초에는 하코네에 있는 료칸에 2박정도 생각 하고 있는데 아타미에 정말 맘에 드는 료칸이 하나 나왔네요 와테이 가제코미치 라고 정말 가격도 나쁘지 않고 괜찮은 곳인데 문제는 이게 아타미에 있어서 여기서 묵으면서 하코네까지 돌아다니기도 좀 애매하고...
하코네 vs 아타미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