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여행의 시작은 타코벨~
마이피에 종종 쓰긴했는데 영화 데몰리션맨을 참 좋았던지라
영화상 유일한 외식산업으로 남은 타코벨이 신기했습니다.
지방사람이라 생소한 브랜드인데 공항에는 있어서
즐거운 마음으로 사먹습니다.
하지만 나쵸의 식감은 딱히 좋아하진 않아요...
에어서울을 이용해 히로시마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저가항공사임에도 좌석 앞뒤 간격이 괜찮았습니다.
다음에도 이용하게 될 것 같아요.
히로시마 투어리스트 패스를 구입하면 같이 주는 책자입니다.
간단한 여행 루트와 몇 몇 식당 안내그리고 메뉴 할인을 제공합니다.
이런식으로 나오는데요.
사실 처음에는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마음이 완전히 바뀝니다.
혹시 히로시마 쪽 여행을 생각하신다면 여행루트는 참고할만 하지만
이 책자를 보고 굳이 찾아서 할인 메뉴를 선택하는 것은 비추합니다.
후타바서점 GIGA 히로시마 역앞 지점에서
여행 첫날에 세키로 체험회 행사를 한다고 해서 갔습니다.
13시 40분 회차에 참가표를 받았는데
두시간 정도 남아서 역에 있는 상가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사진을 왜 안찍었나 싶지만 ㅠ
오노미치 라멘과 볶음밥을 먹었네요.
원래 볶음밥이 아니라 만두를 시키려고 했는데 햇갈려서 찍었던게 볶음밥이었습니다.
체험회 행사 마치고 숙소로 가는 길
제가 크게 이동해야할때 마다 비가 와서 좀 아쉬웠습니다.
첫날도 그랬고 히로시마에서 6일(여행 4일차) 오노미치로 이동할때도 그랬네요.
유명한 빅카메라가 보입니다.
체험회 참가자에 주는 선물입니다.
손가방, 포스터, 파일, 소책자는 다 나눠줍니다.
파일 안에 게임 내 각종 약을 표현한 사탕이 있습니다.
둘째날 미야지마로 가는 길
패스를 이용한 페리를 타려고 했는데
여기가 아니더라구요.
사실 이때부터 좀 착각을 했습니다.
사용 언어가 능숙하면 더 괜찮았겠지만
나름 여행자 배려를 이제 차츰 쌓아나가는 히로시마의 아쉬운 점이 느껴졌습니다.
패스 사용법을 좀 더 숙지해야했어요.
히로덴(노면 전철)을 타고 페리를 탈수 있는 곳으로 갑니다.
미야지마로 가는 페리 선착장
미야지마에 도착해서 빠르게 점심을 먹었습니다.
오픈시간이 오전11시 였는데 맞춰서 대기하다가 들어갔습니다.
패스 구입 때 받은 책자를 보고 할인 메뉴를 선택한 것인데...
썩 맛있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면을 베이스로 하는 히로시마 풍 오꼬노미야끼 입니다.
소바면(라멘), 우동면의 선택지가 보통있는데 여긴 그냥 선택지가 없네요.
지난 여행들에서 일본 음식 경험이 있어서 나름의 비교들을 했을 때
좀 아니었습니다. 패스 구입 때 받은 책자의 신뢰도가 낮아지는 중
가던길에 보였던 스타벅스 매장과 맥주 매장
미야지마 유명 스팟
이쓰쿠시마 신사 입니다.
이쪽에 흥미는 없던터라 안에 들어가보지는 않았습니다.
인왕 하셨던 분들은 아마 나름 익숙해보이실것 같네요.
미야지마 아쿠아리움 물개공연 직전
어디에나 덕질할 곳은 있다.
오후에 다시 히로시마 시내로 들어와서 여기저기 돌아봅니다.
멜론북스에서 아주 좋은 득템을 해서 아주 기분이 좋았습니다. 하핳
여기 말고도 후타바서점 다른 지점, 북오프도 가까이 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무작정 들어간 돈카츠 집
맛있었습니다. 책자 활용 안해도 값도 저렴하고
그냥 한끼 잘 때웠어요.
3일 차에 이와쿠니로 갑니다.
히로시마 버스센터에서 시간 맞춰 갑니다.
히로시마 시만 놓고 봤을 때 그렇게 큰 곳이 아니라서
어디든 생각보다 금방 이동이 가능합니다.
시외 루트도 정보만 파악하면 편하게 이동할수 있습니다.
이와쿠니에 도착하니 킨타이쿄가 바로 보입니다.
역시나 인왕 하셨던 분들은 익숙해 보일겁니다.
오우~ 인왕에서 서브이지만 여기서 초창기에 어느정도 고전하셨을 것 같긴합니다.
저도 추억이 새록새록
경치가 좋네요.
다리 통행(왕복), 로프웨이(왕복), 이와쿠니성(입장), 입장 할인권 들입니다.
투어리스트 패스 구입자는 할인이 됩니다.
걸어들어가서~
로프웨이 입장 15분마다 있습니다.
탑승~
오오~
이와쿠니성
위에서 보는 중
위에서 킨타이쿄를 땡겨서 찍어봅니다.
히로시마로 돌아와서 버스센터 근처의 쇼핑몰 위쪽 식당가에서
책자를 참고해서 점심을 먹으러 갑니다.
책자를 보면 1900엔대 메뉴였는데 할인하면 1000엔입니다.
하지만 주문하려고 보니 품절이라 1500엔대 메뉴를 추천하면서
이걸 주문하면 할인해서 1000엔으로 해준다고 했습니다.
사실 완전 모르고 그냥 주문했으면 그냥 괜찮네... 하고 말았을텐데
여행 출발 전에 블로그 글들 보면서 생각이 난게
이렇게 품절됐다고 하고 다른 메뉴로 주문하게끔 하는 경험담을 보았습니다.
킹리적 갓심으로 패스 수익에 대한 정산,
책자에 들어가있는 업체들에게 할인폭에 대한 나름의 보상이 가지 않을까 하는데
식당이 뭔가 꼼수를 부리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딱히 맛있지도 않았습니다.
돌아오면서 히로시마성 한번 보고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아이즈원 일본 데뷔 앨범 구입~
그리고 야마시타 타츠로 베스트 앨범도 함께 구입했습니다. 사진에 바로 나오지 않지만 아래 있어요...
히로시마에서 마지막 밤
4일 차에 오노미치로 이동하려고 버스센터에 갔다가
버스 시간 기다리면서 바로 같은 층 카페테리아에서 로스트 비프 동을 먹었습니다.
맛있었습니다. 그냥 생각없이 가는 곳이 더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오노미치에 도착하여 책자를 참고하여 간 식당
오노미치 라멘. 별로 였습니다.
지금까지 이렇게 빈약한 토핑이 또 있을까 싶을 정도였고
저 책자에 대한 불신이 확고해졌습니다.
오노미치 시네마
어디서든 덕질할 곳은 있다.
츠타야가 보이고, 옆에 세가 아케이드 센터가 있습니다.
5일차에 유명하다는 고양이 빵집에 갔습니다.
오픈 시간 전에 갔는데 앞에 여성 두분이 기다리고 계시더라구요.
그리고 저 이후에 한분이 오시고...
정말 소규모 빵집인데 특이하죠.
기다리는 분들을 위한 음악 감상 시스템
차례가 되면 한명씩 들어가서 빵을 고르고 계산합니다.
저는 메론빵이랑 베이컨 페스츄리(?) 를 사와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노미치 명물 고양이들
뭐지 이 친화력은... =_=;;
인식표같은 것도 있고 고양이들 상태가 대체로 통통한 것이
관리 하는 프로그램이 있는 것 같아 보입니다.
점심에 먹었던 히로시마 풍 오꼬노미야끼 맛있었습니다.
역시 오픈시간에 맞춰서 갔고 그냥 무작정 길 다니다 들어간 곳인데
아주 좋았습니다.
이 메뉴에 대해서는 여기서 먹었던 것이 기준이 될 것 같네요.
오노미치 최후의 저녘
사진으로 담지는 못했지만 정말 강행군이었습니다.
발에 물집도 잡히고, 그래서 신발도 새로 사고...
오후에 들어와서 그냥 자다가 저녘도 식당에서 먹지 않고
편의점 음식들로 배를 채우고 쉬고 싶었네요.
나폴리탄, 오꼬노미야끼 입니다.
세븐일레븐이었는데 퀄리티가 상당했습니다.
알바 하시는 남자분이 한국사람인줄 알아보시고
한국어 배웠다고 말을 걸어오시더라구요.
정말 반가웠습니다. ㅎㅎ
그리고 귀국하는 날...
점심을 먹을 생각이 없었는데
여기서 또 실수하는 바람에 =_=;;
구글신을 믿지 못해서 독자적으로 알아본 공항루트가
시간대가 상당히 어긋나더라구요.
오노미치에서 히로시마 공항으로 가려면 미히라역에서 환승하는게 보통인데
저는 버스타고 갔다가 중간에 휴게소에서 환승해서 리무진 버스로 가는 루트를 선택했습니다만
리무진 버스가 시간이 텀이 깁니다.
그래서 휴게소에 덩그리니 남아 두시간 대기타야했습니다.
어쩔수 없이 점심도 먹고 기다리자 했는데
정말 JMT였습니다. 휴게소 식당이 할아버지 할머니 분들이 요리하고 계셨는데
외국인 여행객과 소통하는게 힘드셨을텐데도
여러모로 알려주시려고 하셔서 더 좋았습니다.
두시간 후 리무진 버스 탑승하여 히로시마 공항에서 인천공항으로 왔습니다.
역시 볼때마다 문화충격인 버스 내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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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사카 여행 두번하고 히로시마를 가본 것이라...
나름 비교를 하자면 역시 난이도가 좀 있네요. 한국어 표기가 어쩌다가 보이긴하는데
소통이 상대적으로 준비가 안된 부분이 있습니다. 여행자도 여행지 로컬 언어를 나름 준비 해야겠지만
히로시마에서도 좀 준비가 더 되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면세점은 정말 소규모이긴한데... 괜찮았습니다.
다만 한국담배가 에쎄만 있더라구요.
저는 비흡연다인데 아버지가 래종블루를 부탁하셔서 보니까 없더라구요. =_=;;
중국 춘절기념 가챠도 면세점에서 하고 있고, 중국인들 상대 품목들은 잘 보이더라구요.
히로시마와서 꼭 먹어봐야한다고 추천할 수 있는 요리는 구레시 넘어가서 친라이켄의 구레냉면 먹고 디저트로 후쿠즈미에서 후라이케이크 그리고 히로시마 시내 무사시보 본점의 시루나시탄탄멘... 두개가 진짜 몇번을 먹어도 안질리는 맛이네요 ㅋㅋ 다음에 오시면 꼭 드셔보세요 강력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단풍폈을때 히로시마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 모지지만쥬,아게만쥬,츠케멘,마제멘 하나같이 거를거없이 맛나기까지 했던 곳이네요 ㅎ
히로시마 개인적으로 좋았던 곳이었네요. 재미있는게 주변 사람들이 나가사키 다녀왔다고 하면 별말 안하는데, 히로시마 다녀왔다 하니 핵 맞는 곳을 왜가냐는 식으로 이야기하더군요ㅋㅋ
용과같이6을 하고 히로시마 오노미치 가보고 싶었는데 사진보니 더 가고싶네
버스에서 화장실 급해서 고생한 적이 여러번이라서 저런 버스 화장실이 너무나 부럽더군요
히로시마는 오코노미야키 가게가 진짜 많아서 복불복도 많더라고요. 미야지마도 굴이 많이 나는데라 굴 구이나, 굴이 들어간 오코노미야키 맛있게 하는데가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단풍폈을때 히로시마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 모지지만쥬,아게만쥬,츠케멘,마제멘 하나같이 거를거없이 맛나기까지 했던 곳이네요 ㅎ
코테가와 유이
히로시마와서 꼭 먹어봐야한다고 추천할 수 있는 요리는 구레시 넘어가서 친라이켄의 구레냉면 먹고 디저트로 후쿠즈미에서 후라이케이크 그리고 히로시마 시내 무사시보 본점의 시루나시탄탄멘... 두개가 진짜 몇번을 먹어도 안질리는 맛이네요 ㅋㅋ 다음에 오시면 꼭 드셔보세요 강력추천합니다.
용과같이6을 하고 히로시마 오노미치 가보고 싶었는데 사진보니 더 가고싶네
히로시마 Fun Pass 사용 잘 하면 본전 뽑고 의외로 좋은 음식점 많이 있습니다 어딜 다녀오셔서 비추하신다는 건지 이해가 좀 안되네요 올해는 Pass 는 확인해 보지 못 했지만, 미야지마 역 앞에 '아나고메시 우에노' 여기 1,000엔으로 아나고메시 덮밥 먹을 수 있고요 히로시마 시내에 있는 '이리후네' 라는 이자카야에서 맥주 + 회 → 1,000엔 에 즐기 수 있는 메뉴가 있습니다. 그리고, 구레역 역사에 있는 '徳兵衛' 오코노미 야키 전문점 도 히로시마 시내에 있는 오코노미야키 정도는 아니 더라도 분위기나 가격 면에서 충분히 먹을 만 합니다. 구레에 잠수함 보러 가시는 분 참고하세요
뒤늦게 봤는데 '아나고메시 우에노' 유명하죠. 하지만 책자에는 빠져있습니다. 그리고 구레 잠수함은.. 글쎄요... 거기 야마토 박물관이잖아요. =_=;; 책자에 보니까 욱일기도 걸려있는곳을 가는건 좀 그렇네요.
1. 일단 님 글에 Fun Pass 에 대한 비토는 있는데 실제 어디 어디 가서 어떤 음식을 먹었는데 맛이 어떻더라 라는 글이 없어서 드린 글입니다. 일본 음식점은 보통 편차가 크지 않아서 오히려 쿠폰 할인 받고 음식을 먹으면 여행객 입장에서는 큰 이득입니다. 솔직히 Fun Pass 중 몇 군데 음식점을 가셔서 상기 본문의 평가를 내리는지 의문입니다. 2. 실제 이 댓글을 쓰게 된 이유인데... 쿠레역 앞에 있는 잠수함 이곳은 무료 관람입니다. 이곳에 가보셔서 욱일기가 걸려있다느니 하는 말씀을 하시는지 좀 의야하네요 님이 말씀하신 야마토 박물관은 돈 주고 입장하는 곳이고 쿠레역 앞에 잠수함은 그냥 아무나 무료로 실제 잠수함을 타 볼 수 있는 체엄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실제 욱일기를 계양하고 있지도 않고요 님의 의견에 반대되는 댓글을 달았다고, 마치 욱일기나 보러가는 사람으로 평가하는 님의 태도에 화가 납니다. 잘 모르는 부분에 글을 쓸 때 앞으로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1 에 대해서 말하면 이건 5년만존버 님에게 그대로 부메랑 처럼 돌아오는 말입니다. 2 에 대해서는 Fun Pass 에 야마토 박물관이랑 한곳에 있는 것으로 소개되어서 나옵니다. 욱일기 관련해서는 현재는 있는지 모르겠으나 여행 전 다른 여행글들 참고했을 때 사진으로 나와있어서 판단한겁니다. https://pohangsteelers.tistory.com/1465 검색하니까 이렇게 나오기도 하네요. 2017년 글입니다.
님,, 야마토 박물관하고 구레역 앞에 있는 잠수함은 별개라고요 왜 자꾸 그걸 결부해서 제가 마치 야마토 박물관에 간 것처럼 말씀하시는 지 모르겠고요 1번에 대해서 말씀하신거 님 이 한번 다시 읽어보세요 님은 이해가 가는지... 저는 분명 제가 가본 곳 중 특정화해서 예를 들어 설명 드렸습니다. 근데 님의 본문 중 어느글이 님이 갔던 곳에 평가가 있습니까? 님도 이해하지 못할 애매한 말로 남을 폄훼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결론적으로 실제 가보지도 않았으면서 검색 몇 번에 사진 몇 장 보고서 그곳이 어떤 곳이니 하는 말씀을 지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왜 잘 알지도 못 한 부분에 대해서 검색 몇 번 하고서 우기시는 지 모르겠네요
'잘 모르는 부분에 글을 쓸 때 앞으로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이부분 때문에 제가 '1 에 대해서 말하면 이건 5년만존버 님에게 그대로 부메랑 처럼 돌아오는 말입니다.' 라고 적었습니다. '올해는 Pass 는 확인해 보지 못 했지만, 미야지마 역 앞에 '아나고메시 우에노' 여기 1,000엔으로 아나고메시 덮밥 먹을 수 있고요' 이것도 모르고 적으신 것이구요. '히로시마 Fun Pass 사용 잘 하면 본전 뽑고~' 라고 하셨는데 그 Fun Pass에 추천 행선지로 나와있어서 '2 에 대해서는 Fun Pass 에 야마토 박물관이랑 한곳에 있는 것으로 소개되어서 나옵니다.' 라고 적었습니다. 실제로 최근 Fun Pass 내용은 모르시지 않습니까? 그런데 어떤 기준으로 좋게만 보시는지 모르겠습니다.
1. 일단 님의 본문에 실제 Fun Pass 가서 어떤 음식을 드셨는지 언급이 없습니다. 2. 실제 저는 야마토 박물관을 언급 하지 않았습니다. 그건 님이 언급한 것이고요. 저는 쿠레역 앞에 있는 잠수함 이라고 했습니다. 님이 가보시지 않고 쿠레역 앞에 잠수함이 있는지 야마토 박물관에 잠수함이 있는지 확인도 안하고 제가 마치 야마토 박물관에 있는 잠수함을 본 것처럼 매도하셔서 드린 댓글 입니다. (실제 쿠레역 가보시면 길 가 도로 위에 잠수함이 올려져 있습니다. 실제 방문하시지 않고 남의 올린 사진 몇 장 보고서 판단하지 않았으면 좋겠고요) 3. 올해 히로시만 Fun Pass 에 うえの 가 빠져있다고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리 말씀드린 것이고 (올해는 Pass 는 확인해 보지 못 했지만) 네이버 일본 카페 네일동에서 올해 바뀐 Fun Pass 음식점에 대해서도 나쁜 평가를 하지 않아서 그렇게 말씀드린 것입니다. 잘만 이용하면 다른 사람에게는 본전도 뽑고 실제 절약도 많이 할 수 있는 것을 님의 근거도 없는 평가에 다른 사람들이 그 기회 조차 빼았아 가는 것이 잘못됐다고 생각해서 드린 글입니다. 최소한 님의 본문에서의 평가를 하시려면 본문에 어떤 곳을 갔는데 어떤 음식이 맛이 없었다는 논리적인 평가가 있어야 하는데 님의 본문 글 어디에 그런 평가가 있습니까? "Fun Pass 의 할인 메뉴를 선택하는 것은 비추합니다" 라는 님의 주관적 평가에 대한 최소한의 님의 경험이라도 언급하셔야지 그런 경험도 언급 없이 책 페이지 사진 몇 장을 보고 판단 하신 것 같아서 드린 말입니다.
추가적으로 실제 2018. 04.01 ~ 2019.04.01 개정판 확인 하고 댓글 드립니다. 제가 실제 위에 언급한 3곳 중 うえの 한 곳만 빠졌지만 핫쵸보리에 있는 入船 와 쿠레역사 에 있는 徳兵衛 는 그대로 있습니다. 대신 미야지마역 앞의 うえの 대신 새롭게 추가된 미야지마 섬 내에 있는 水羽 이곳의 튀김정식이 평가가 좋고 실제 저는 Fun Pass 없이 먹어 봤습니다. IRIFUNE (入舟) - 핫초보리역 근처 - 토쿠토쿠 콤보 (사시미,튀김,맥주) 1,971엔 → 1,000엔 (971엔 절약) MIZUHA (水羽) - 미야지마섬 내에 위치 - 튀김정식 1,750엔 → 1,000엔 (750엔 절약) TOKUBE (徳兵衛) - 쿠레역내 1층에 위치 - 돼지고기, 달걀, 치즈 오코노미야끼 880엔 → 500엔 (380엔 절약) 이 세곳 만 방문해도 971 + 750 + 380 = 2,101 엔으로 small area 3일권 1,000 엔 패스의 본전을 뽑고도 남습니다. 에효...
마지막으로 짧게 한 마디만 더 하고 가겠습니다. 작금의 논쟁과 욱일기는 실제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근데 님은 님의 부족한 논리를 보충하고자 다른 사람이 올린 사진 몇 장으로 제 글의 진정성을 욱일기로 물타기 하려 했습니다 (메시지 대신 메신져를 공격하 듯이...) 실제 제 글엔 욱일기 관련 아무런 연관성이 없는데, 님이 가보지도 않은 곳을 가본것 처럼 욱일기나 보런 가는 사람으로 매도했습니다. 님의 글에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처음에 순수한 마음으로 보충하는 댓글을 드렸으나 님의 그런 나쁜 글쓰기에 너무도 화가 납니다. 앞으로는 다른 사람에게는 그런 태도로 글을 작성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식당 명칭까지 적어야 주관적인 글의 논리가 완성되는게 국룰인가요?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펀패스 최근 걸 보셨다면 쿠레 여행 안내루트가 어떻게 나와있는지 보셨을텐데요. 당장 사전에 지식이 없으니 검색 몇번으로 판단할수 밖에 없는데 구글 이미지도 당당하게 불편한 사진들이 몇 장 나오니 나쁘게 보고 여행루트에서 제외시켰으니, 제가 오해했던 부분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제가 화가 나는 부분이 '직접 가보지도 않았으면' 이런 부분인데... '일본 음식점은 보통 편차가 크지 않아서...' 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어떤 논리를 갖고 계신지도 의문입니다. 에효...
마지막으로 짧게 한 마디만 더 하고 가겠습니다. '일본 음식점은 보통 편차가 크지 않아서...'? 일본 음식점 다 가보셨나요?
"당장 사전에 지식이 없으니 검색 몇번으로 판단할수 밖에 없는데 .." 윗 댓글에 님이 인정하신 한 것 처럼 님의 글에 가장 큰 문제점이 잘 알지도 못 하는 부분에 대해서 님의 뇌피셜로 판단한다는 점입니다. 제가 실제 가보지도 않는 곳에 대해서도 매도하면서 사과 한 마디 없는 님의 태도도 문제지만, 실제 본문의 Fun Pass 중 몇 군데 음식점을 가보고 저런 판단을 내렸는지 본문에 근거도 없고 이 부분 지적해 주니 "욱일기" 드립 치신게 님이세요 앞으로는 어디가서 잘 알지도 못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그냥 함구하세요 지금처럼 말씀 함부로 하시다간 어디가서 큰 망신 당합니다
처음으로 돌아가서 말씀드리자면 쿠레 잠수함 관련해서 야마토 박물관과 욱일기를 언급했던것이 매도하려는 의도는 아니었습니다. 여행 전에 알았던 몇가지 검색과 구글 이미지로 알고 있었던 부분이었고 님이 그렇게 좋아하시는 펀패스에 쿠레 추천 행선지로 마치 쿠레 잠수함이 있는 곳과 야마토 박물관이 같이 있는 것처럼 나와있어서 연관지어서 언급했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님이 반대의견에 대한 졸렬한 대응을 한 것처럼 매도했다고 저를 대하시니 다소 억울한 부분이 있습니다. 매도라고 여기면 매도로 대응하시는 건가요. 그리고 님의 나름 논리대로라면 개정 펀패스 내용도 모르셨으면서 '아나고메시 우에노' 첫 댓글은 그렇게 당당히 적으셨습니까? 거듭 질문드리지만 '일본 음식점은 보통 편차가 크지 않아서' 어떻게 판단하신건가요? 어느정도 가야 그렇게 판단할수 있습니까? 펀패스에 나와있는 식당은 얼마나 가야 판단할수 있나요?
긴글을 다시 드리다가... 문뜩 "어차피 글 드려봐야 사과나 이해하려 하지 않는데 또 똑 같은 논점의 반복적인 글 드려봐야 소모적인 시간 낭비라는 생각" 이 드네요 위에 긴 글 드렸으니 정말 알고 싶은게 있다가 다시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결국 질문에 대한 답은 안주시네요.
일단 잘 알지도 못하면서 말 한 것 부터 정중히 사과하면 답을 드리리다 말 잘 못하면 사과부터 하는 거 학교에서 안 배우셨나요?
스스로도 논리에 막혀있으면서 이렇게 말을 돌리시네요. 알지도 못하면서 말 하신거 아닙니까.
들어올때 : 히로시마? 아 핵...맞은 곳 2번째 사진 볼 때 : 힠;;;;;;;;;;;;;;;;;
버스에서 화장실 급해서 고생한 적이 여러번이라서 저런 버스 화장실이 너무나 부럽더군요
폭죽짤 원폭짤인줄알앗네
돈까스 혹시 시영전철 타테마치역 바로 근처에있는 저팔계 아닌가요?? ㅋㅋ 소스병이랑 접시 담아준거 보니까 딱 저팔계네요... 미야지마 안에서 먹을거면 오코노미야끼같은것 보다는 후지타야 아나고메시라던지 지팡구에서 정식이나... 오코노미야끼는 시내에서 유명한집 가는걸 추천드리는데 개인적으로는 쿠라야 라는 가게 강력추천드립니다. 오코노미야끼도 맛있고 다른 철판볶음류 요리들도 있어서... 으으 가게같은거 추천해드리고 다시 돌아다니시게 하고싶네요 ㅠㅠ 맛집들이 무지하게 많은데... 안내책자가 개 슈레기네요...
히로시마 너무 아름답고 좋은곳이죠 원폭돔도 꼭 가보셨어야하는데..
히로시마 개인적으로 좋았던 곳이었네요. 재미있는게 주변 사람들이 나가사키 다녀왔다고 하면 별말 안하는데, 히로시마 다녀왔다 하니 핵 맞는 곳을 왜가냐는 식으로 이야기하더군요ㅋㅋ
예전에 일본 워킹홀리데이때 알던애가 한국에 가기전에 그동안 번 돈으로 오키나와랑 홋카이도 빼고 20일 정도 일본 일주를 했는데 그중에서 히로시마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하더군요
방사능.. 아직 남아 있지는 않겠죠?
아 히로시마 관광이라니...정말 반갑네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일본의 도시입니다.
미야지마는 정말 예쁨
히로시마 10년 가까이 살고있는데 미야지마는 정말 안 가지더군요... 대학생때 연구실 봄 소풍때 한번 갔었던가...
국산 담배의 경우는 출국전에 사서 들고 들어오는편이 좋습니다.
원폭돔 미야지마 보고 나니 2박 3일이 후딱 가던 그곳이군요 에어서울... 저가라서 시간대가 어중간한거 빼곤 만족스러웠습니다 자리도 넓은 편이고
여기 댓글마다 비추날린 새끼는 뭐임?
흔히 있는 일이에요 ㅠㅠ
아쉽네요 영영없어져야할곳이었는데..
중간에 돈까스집은 마츠노야네요 체인점이라 저렴하면서 양도 넉넉하고 좋은가게입니다
이상하게 한적한건 기분탓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