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째 아침 키린코 호수 물안개보러 칼기상
아아 멋찐 산이다~
요런 골목골목 너무 좋아요
키린코 호수 주변엔 카페가 많더군요
호수와 잘어울리는 신당?절?
검색하면서 많이 본 이미지
오리야
날아 올라~
조식 먹어야되는데
돌아가면 너무 늦을것 같아
호수 근처에서 대충 때움
낮 기온이 영상 9도라는게 실감이 나는 매화꽃
어디 가냥 닝겐
시골풍경 너무 좋아요!
동생이랑 체크아웃하고 또 라멘!
넘흐 맛있습니다 나마비루가 술술들어갑니다
중간 매운맛으로 했는데 꽤 맵습니다 신라면보다 조금 더 매운맛!
여기 교자도 그럭저럭
해가 뜨니 산이 더 잘보입니다
유후인 거리로 이동
지브리샵? 여튼 인형하나에 800엔은 기본
가격이 착하진 않습니다
한번쯤 가서 구경하면 좋을듯
유후인 거리
날이 꽤 후끈해서 아이스크림을 먹을려고했지만 줄이 깁니다
꽤 짧은 거리지만 알찬 거립니다 먹방유혹을 매우 많이 받습니다
조금만 옆으로 나와도 한적~
어디가냐옹
그저 간지인 기차
뭔가 어마어마한 포스입니다
후쿠오카행 기차를 기다립니다 우리껀 빨간기차
안녕 유후인 즐거웠어!
귀국하기전 초밥으로 마무리합니다
(유후인에서 딴 만엔으로 한턱 쐈습니다 ㅋㅋ 저게 7000엔 어치...)
유후인 맨 처음 갔을땐 눈이 휙휙 돌아갔는데 연달아 한 3번 더 가니, 진짜 마지막으로 가족 데리고 갔을땐 그냥 무덤덤........
이해가 됩니다 ㅋㅋ 정말 아담한 동네
유후인 뭐 볼게 없던데
그냥 아기자기한 맛인것같아요 볼게 없고 조용해서 더 좋았던것같아요!
유후인은 목공예점에서 득템좀 했었네요..
신기한게 많더라구요 그치만 ... 가격이!
조용한 힐링
네네 완전 좋아요
패키지 유휴인/뱃푸, 개인 도쿄/가마쿠라 로 고민했었는데 휴식이나 경치볼거면 유휴인이 좋았겠네요.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