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K 커뮤니케이션즈입니다.
오늘은 화요일.
월요일을 겨우 버텨낸 우리에겐
너무나도 이겨내기 힘든 상대이지요.
그런 상대를 대할 때는 그만한 화(火)력이 필요합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라도 믿음과 신뢰를 자랑하는 그런 화력이 말이지요.
현대전에 있어 전투용 권총탄의 대명사라고 한다면
9mm 파라벨럼 탄을 들 수 있을 겁니다.
일부 예외는 있지만 적어도 군용 권총탄으로는
거의 천하를 평정한 상태나 다름없는데요.
사실 이 흐름에서 오랜 세월 동안 동떨어져(?) 있던
국가가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45ACP의 본고장 미국이지요.
M9(베레타 M93)에 이어 이제는 M17(SIG-SAUER P320)을
제식 권총으로 채택한 미국이지만
80년대 중반까지 M1911 계열을 제식으로 사용했고
현재도 .45ACP 특유의 고위력을 선호하는 일부 영역에서는
여전히 M1911이사용되고 있지요.
또한 민간 부문에서의 ‘빠심’또한 여전히 굳건하고 말이죠.
『M1911 거버먼트 매니악스』는
M1911의 개발사부터, 현대의 M1911, 그리고
거버먼트 시리즈의 분해&정비까지 다양한 정보를
모두 담은 책입니다.
107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전투용 권총으로서의 실전 가치를
유지하고 있는 1911의 힘을 느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저희 책이 거친 화요일을 잊는 작은 즐거움이 될 수 있길 바라는,
오늘도 야근으로 화요일밤을 불태울 AK 커뮤니케이션즈였습니다.
제 몫까지 좋은 저녁 되세요!
이 권총 제작진들은 예상이나 했을까? 수년, 수십년도 아니고 무려 1세기를 넘길거라는걸?
M2 중기관총도 조만간 100년 넘길 기세던데 ㄷㄷㄷ
100년묵은 권총주제에 탁쏘면 팡하고 딱딱 나가니 쓰일 수 밖에...
M2 중기관총도 조만간 100년 넘길 기세던데 ㄷㄷㄷ
더블바렐1911은 진짜....
100년묵은 권총주제에 탁쏘면 팡하고 딱딱 나가니 쓰일 수 밖에...
힘의 차이가 느껴지십니까?
이 권총 제작진들은 예상이나 했을까? 수년, 수십년도 아니고 무려 1세기를 넘길거라는걸?
만들 때는 이정도로 쓰게 할 각오로 만들었겠죠 설마 진짜로 저렇게까지 쓰일지는 몰랐겠지만
한번만 쥐어보면 왜 쓰는 지 알 수 있는 그립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