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노벨] 고블린 슬레이어 300만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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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그렇게까지 재밌진 않은데.. 요즘 다른 작품들 수준이 낮아서 상대적으로 명작임.
이 작품 리플이 너무 정형화 되어있음 솔직히 그렇게까지 재밌진 않던데 →요즘 다른 작품들 수준이 낮아서 상대적 명작임
설정적인 부분에서 아쉬움이 많았던 작품. 고블린에 대한 대처법/전술에 관한 것들이 왜 안알려져있죠? : 고블린이 알면 대응책을 마련하니깐 (?) 조합에서 고블린에 대한 위험성을 왜 안가르켜주죠? : 사람들이 겁먹어서 모험자 지원률이 떨어질까봐 (?) 고블린이 별것 아닐정도로 위험한 것들이 넘치는대 왜이리 평화로워 보이죠? : ??? 등등 이런 설정 허점들에 대해서는 허점있는 설정으로 때우고, 결국에는 "신들의 주사위 놀음과 같은 세계, 주인공은 별종으로 예외"로 끝내니 데우스 엑스 마키나를 너무 쓴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음 소설의 장점 부분이 단점을 덮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사람의 따라 관점이 다를태고
그것도 한두번 보는사람이 생각지도 않은부분에서 써먹어야 재밌지. 계속 반복되면 심드렁함. 거기에 쓸데없이 고어물이나 료나물 되기 쉽고
재밌게 봤든 재미없게 봤든 개인 감상이니까 그러려니 하는데... 인기가 많다는 작품일수록 유독 필요이상으로 까내리려는 교이쿠들이 참 많은거같음 이것 뿐만이 아니고 다른것들도 그렇고...
이 작품 리플이 너무 정형화 되어있음 솔직히 그렇게까지 재밌진 않던데 →요즘 다른 작품들 수준이 낮아서 상대적 명작임
이불킥3년각
솔직히 그렇게까지 재밌진 않은데.. 요즘 다른 작품들 수준이 낮아서 상대적으로 명작임.
솔직히 명작이란 생각은 안 듬. 오히려 보는 사람의 취향에 따라 정말 싫어하는 사람도 많던
4권까지밖에 안읽고 하차했지만 평작이지 명작은 아닌거같은데요
같이 나오는 작품들이 워낙에 핵폐기물들이 많아서 정상적으로 보일 뿐 그렇지 않았더라면 그냥 흔해빠진 투명드래곤물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을 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진짜 재미없던데 초반에 초보모험가들 끔살당하는곳까지'만'재밌고 뒤로 갈수록 재미없던데
(2)
초반엔 처절한면과 좀 다크한 면이 있어서 볼만 했지만 진행 될수록 그냥 하렘뽕 환타지..개인적으론 고블린 로드 까지만 볼만 했던것 같음.
초반만 재밌었음
설정적인 부분에서 아쉬움이 많았던 작품. 고블린에 대한 대처법/전술에 관한 것들이 왜 안알려져있죠? : 고블린이 알면 대응책을 마련하니깐 (?) 조합에서 고블린에 대한 위험성을 왜 안가르켜주죠? : 사람들이 겁먹어서 모험자 지원률이 떨어질까봐 (?) 고블린이 별것 아닐정도로 위험한 것들이 넘치는대 왜이리 평화로워 보이죠? : ??? 등등 이런 설정 허점들에 대해서는 허점있는 설정으로 때우고, 결국에는 "신들의 주사위 놀음과 같은 세계, 주인공은 별종으로 예외"로 끝내니 데우스 엑스 마키나를 너무 쓴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음 소설의 장점 부분이 단점을 덮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사람의 따라 관점이 다를태고
내가 보기에는 그냥 이건 단편으로 끝날만한 내용을 어거지로 길게 늘리니까 노잼이 되는 거 같음.
어떤 분이 원래는 13화 단편 인터넷 작품이 인기를 얻으면서 정발된 케이스라던대, 찾아보니 정말 그렇더라구요. 실제로 1권에서 끝났으면 설정적인 부분에서도 별다른 문제 없었을탠대.
단편으로 끝날 만한 내용이 맞는 게 애초에 1권 완결 작품이었어요. 그것도 인터넷 연재물이었고. 그런데 상업화되면서 장기 작품이 되어버리면서 꼬인 거... 장기 작품으로 출판을 할 때 그냥 인터넷판 설정대로 출판을 할 게 아니라 인터넷판과는 다르게 설정을 대대적으로 수정했었더라면 좋았을 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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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아카이브
그것도 한두번 보는사람이 생각지도 않은부분에서 써먹어야 재밌지. 계속 반복되면 심드렁함. 거기에 쓸데없이 고어물이나 료나물 되기 쉽고
비슷한 예로 아카메가 벤다! 였나? 그것도 한두번은 그럴싸 해보이다가 가면 갈수록 좀 뻔하고 노잼화 된 느낌.
착한 고블린은 사람앞에 나타나지 않는 고블린이다. 라는 단 한줄의 명언을 남기고 그뒤로 나머지는 평작인거 같음. 재밌게 보는 사람들을 무시하는 그런건 아닌데 그냥 좀 자극적인 소재로 확 뜨고 그뒤에 그걸 유지 못하는 전형적인 작품인 느낌.
착한흡혈귀는 뒈☆진 흡혈귀뿐이지. 이게 더 명언임
왜 오버로드니..고블린 슬레어이니 명작이라고 재밌다고 보라는 사람이 많음 유명해지니까 더욱 근데 막상보면 실망하는 사람도 진짜 많음 그냥 범람하는 줫같은 이세계물중에서 소재잘가져다 필력 조금 좋으니까 유명세 탄거지 뭐...
고슬은 필력보다도 걍 초반 소재가 자극적이라 뜬거 같음.
1권까지는 좋았습니다. 그 이후는 사족이란 느낌이네요.
애초에 1권 완결이었던 작품이라...
여러가지 이유로 제일 맘에 들었던 작품~ 재밋게 보는중임 이거랑 던전밥은 코믹스로 가장 재밋게 보는녀석인듯~ 오히려 오버로드가 실망을 넘어서서 혐오감마저 들게된 매우 아쉬운 작품이었음; 반면에 은하영웅전설 신판코믹스는 원작스토리를 꼴린대로 각색한것 때문에 이래저래 불편함이 있었지만, 각색한것도 나름 재밋는 구석이 있다보니 열심히 보는중임.
주인공 강한가요?
일단 어벤져스로 치자면 켑아 정도의 위치 정도? 일단 상귀권 강자중 평균인데 작전같은건 잘 세워서 팀을 이기게 만드는 역할이예요. 물론 고블린 한에서...
최근 전개로 보자면.. 몹에 대해 박식한 사람이 곁에 붙을시 다른 몹에 대해서도 대처 잘할것 같네요.
재밌게 봤든 재미없게 봤든 개인 감상이니까 그러려니 하는데... 인기가 많다는 작품일수록 유독 필요이상으로 까내리려는 교이쿠들이 참 많은거같음 이것 뿐만이 아니고 다른것들도 그렇고...
완전 동감입니다.
누구도 반박할수 없는 명작이면 까내릴 사람도 없음ㅋ
이건 평작 아래급이고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인기가 많은 작품일 수록 어떻게든 꼬투리를 잡아 까내리려는 까들이 득실대기 마련임 명작까진 아니더라도 최소 평작 이상은 되는 작품이죠
아무리 생각해도 은등급이라는게 좀 납득이 안되는 작품 고등급인 은등급 몇몇에 다수 모험가들이 상대해야 할 정도로 포텐 터지는 고블린 종류도 존재하는 판에 그걸 국가적으로 계속 방치해야 할 정도로 여유가 없다고 보기엔 너무 평화로워..
그래서 붙은 설정이 변경이니까요..
고블린 슬레이어가 촌동네에서나 잘나가는 레벨의 모험가지 전국구는 아니라는 소리
라노벨은 2천년대 나온 소설이 재미잇엇는데...요즘 나온건 자꾸 양판소란 느낌이 너무 강함
기억에 남는건 고블린 강가.... ㄴ
TRPG란 설정 가져온건 아무리 생각해도 걍 작가편의주의로 밖에 안보임. 정식판본 되면서 이부분은 잘라내던가 하는게 나앗텐데
1권 보고 쇼킹받아서 바로 포기했는뎁
근데 보면 잔인한장면이라고 고블린에게 xx당하는 장면을 넣은게아니라 야한장면을 그리기위해 넣은 느낌이라...보다가 불편해서 중도하차.
이거다 1화에 나오는 그거땜에 아 나중에도 나올까 해서 궁금해서 사는거 아닌가?
뭐 더 말할게 있나... 참신하지만 자극적인 소재가 전부지. 좀 예쁘장하게 생긴 애들이 고블린한테 ㄱㄱ당한다는 시추가 오덕들의 가학적인 성향을 잘 캐치했다고 봄.
전 아주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처음엔 외톨이였던 고독한 주인공이 점점 동료들과의 유대를 알고 복수만이 전부였던 인생에서 구원을 받아간다는 느낌이 좋더라구요.
그거 완전 가츠...
구원을 받긴 개뿔 걍 하렘뽕빨이던데
애초에 본인이 이성에 전혀 관심이 없으니 하렘이라 하기엔 뭐하죠. 그리고 구원은 고블린 사냥만이 인생의 전부였던 그가 동료들로 인해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가고 점점 변해간다는 느낌이 들어서 그렇게 표현한겁니다.
뭐 자기가재밌으면 보면되는거고 잼없으면 안보면되는거고
말은 많아도 사실 뭐 쓰레기 이세계 물 중에서 눈에 띄게 재밌는 편이니까 이만큼 팔리는거도 맞죠 ㅋㅋ
이세계물이 다 도찐개찐인데 고블린 슬레이어가 그나마 참고 봐줄만은 해서 인기가 있다는게 정답
처음 보이던 잔혹하고 어두운 분위기를 진하게 원하시는 분들에겐 좀 불만족일 것이고 주변 사람들과 영향을 주고 받으며 고블린 슬레이어의 마음이 조금씩 나아가는 걸 즐겁게 보시는 분들에겐 괜찮은 작품이죠. 전 뒤쪽이라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위험할 때도 있고 유머도 있어서 볼 만 하네요
아이러니 하다랄까... 2권부터 나오는 '어떤 캐릭터'가 남주처럼 망가지고 어두운 느낌의 캐릭터이긴한데 오히려 이분이 너무 매력넘침.....
고슬이 지금대로 가서 판매량이 많이나온거 같음 여캐도 안꼬이고 주인공빼고 준주역 안가리고 사망률 높이고 이런식으로 갔다면 얼마안가서 끝났을듯
라노벨 판매량의 기준은 쎅☆쓰♡어필 잘되는 뽕빨여캐들이 많이 나오냐 안나오냐니까여ㅋ
근데 그건 그것대로 인기가 있었을 것 같네요 아카메가 벤다도 그런식으로 인기를 끈 케이스였고 나름대로 장편이긴 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