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프로듀스48) 다른 커뮤에선 연합이라는걸 하는군요

[빌런버스터]

전 시즌에도 있었던 모양인데 각 후보들 팬들끼리 싹수가 보이는 인기맴버들끼리 연합해서 3차 경연 조합을 짜서 몰빵투표 하나보더군요.

그러다보니 상위권이지만 코어 약하고 비주얼 약하고 일반픽인 노에같은 경우나 순위낮은 대다수의 연습생들이 조합에서 집단 왕따당하는 상황이....ㅋ

게다가 컨셉에 어울리지 않는 곡에 밀어넣기까지 ㄷ ㄷ ㄷ 

나야 별 계산없이 맘에 드는 맴버들 투표하고 3차경연 조합투표는 어울릴만한 조합을 해서 투표하고 있는데.......여하튼 코어팬들 전략적으로 움직이는거 보면 혀를 내두를정도네요 ㅋ

[집에가서주무세요]

시즌 2때도 있었고 실제로 유의미하게 적용됬습니다 노래별로 한두명씩만 제외하면 연합멤버들끼리 원하는곡에서 뭉쳤으니까요

[집에가서주무세요]

그리고 걱정하신 상대방 엄한팀에넣는 문제도 거의 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자기 연합외에도 일단 다른 연합들도 연합에 맞게 넣어주자는 약속이 있거에

뭐 분명 안지키는 사람도 있겠고 일반 대중픽에따라 조금씩 달라지겠지만 지난시즌 기준으론 한팀만 깨지고 대부분 연합대로 갔으니...

[파산군]

근데 이번에는 프갤에서 그런 움직임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미유인데 컨셉평가곡 중 힙합계열의
노래에 집어넣으려고 하더군요
될지 안될지는 모르겠지만요...

[세이버쨩이 내마누라]

진짜 못됐다.

[레이디메탈비어드]

2차 순위 발표 끝나고 큰 이동이 불가피하다 보여집니다.

[오니카제]

우선 뭉치고보자는식이라. ㅎㅎㅎㅎ

[몽당]

뭐 이것도 팬심의 일부라고 봐야할듯.
좋고 나쁘고를 떠난 그냥 현실임.
법이나 도덕에 어긋난다고 볼 수도 없고...

[덕후는좋아하지만애니는아니라능]

할일도 없는 애들이네 진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