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의 스포트라이트에 비해 쥬리나는 평범하게 소개 된 느낌입니다.
제작발표회에서도 그리 눈에 띄지 않았다는 후기도 있었고 타국이라서 쥬리나 본인은 조심스럽게 행동을 취했지만, 그 뒤로는 ...;
내꺼야 영상에서 마지막 포즈는 밝은 모습이 아닌 애매한 표정을 남겼는데 궁금증을 유발시키게 하였죠.
검색을 통해서 왜 대단했는지 다들 아실거라 믿습니다.
1회 방송 2회 방송 편집에 쫓기는 엠넷 제작진은 실시간으로 일본에서 하는 총선거 방송을 모니터링 하다가
쥬리나의 장면을 비중을 두려다 말 듯 자연스럽게 넘겨버립니다. 의문이 들었지만, 곧바로 날아오는 관련 소식들
총선 마지막 1등 소감 뒤 , 3위에 머문 사쿠라를 향해, 입에 담을 수 없을 정도로 거친 폭언을 대 놓고 모두가 보는 방송에서 발언해 버립니다.
이건 마치 모 기업의 갑질처럼 말이죠. 뒤늦게 제지하려고 했지만, 워낙 거친 상황이라 말릴 수 없어서 곧바로 무음 처리를 했다는군요.
그 장면은 현재 찾아보기 힘들지만 딱 봐도 ... 관련된 이슈는 자연스럽게 묻으려 하였으나 이로 인해 다시는 돌아올수 없는 길을 택해버린거죠.
1차 순위 발표식에서는 서로간의 방침에 따라서 이승기는 일본식 표현으로 돌려서 진행합니다. 최대한 좋게 넘어가는 방향으로요.
피카부에서 맡은 역할을 다 했던 모습 한국식 화장이 손에 꼽을 정도로 잘 어울리는 쥬리나였는데 ..
2차 경연에서 댄스 부분을 맡아 더 좋은 모습을 보일 기회를 자폭으로 차고 만 격이니,
10여년 동안 공헌 했던 멤버라서 섣불리 졸업이나 퇴단 시킬 수 없어 공식에서는 무기한 휴식으로 돌렸습니다. 재활은 거의 글렀다고 보죠.
이로써 하나의 걸그룹이 불화에 대한 교훈을 잘 남기게 되었지만, 일본내의 강성 팬들은 이 떄문에 프듀에 참가한 일본멤버들을 당장 졸업시키라고 아우성이네요.
일단은 엠넷이 계속 진행할때까지는 진행해서 일본의 강성 팬들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한국에 와서 새로운 도전을 맞이해 가장 잘 먹힐 거 같은 쥬리나가 계속해서 자연스럽게 활동했으면 데뷔조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봤는데
김빠진 맥주와 식어 빠져 눅눅한 치킨을 먹는 기분 같습니다.
전형적인 가해자 논리. 당할만하니까 당한거다.
쥬리나는 프로듀스 시작 당시 제 1픽이었습니다. 수많은 까임이 있었지만 참 매력적인 사람이다. 저래서 일본에서 인기가 많겠구나 생각했어요. 오랜 연예계 생활로 잠시 멘탈적으로 힘든 부분이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참 안타깝네요. 하지만 인생 전부를 놓고 봤을땐 전화위복의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이야 어찌 됐든 회복하고 다시금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 왔으면 좋겠습니다.
개인 적인 뇌피셜 이지만 10년동안 악수회 및 예능에서의 감정노동 + 총선 순위권 유지 압박에 항상 시달려 왔지만 그런 정신적이고 감정적인 문제들을 표현 하거나 케어받을 여유나 여건이 안되어서 쌓이고 쌓여서 나타난 문제인것 같습니다. 악수회 스케줄이 평균적으로 하루에 9시간 씩 3일간 9천명 정도의 사람들과 악수를 해야 하는데 그런 감정노동의 생활을 10년가까이 해오 예능에 나가면서 가학적인거 다 받아주면서 면서 총선 순위권 유지해야하지 또 고참에다 팀의 맏언니 급이라 밑에 애들 한테 약한 모습 보이거나 멘탈 케어받을 여유도 없었을 겁니다. 꼭 쥬리나 뿐만 아니라 AKB 멤버라면 거의 대부분이 정신적으로 트라우마가 조금씩 있을 겁니다. 그나마 일본 멤버들이 다행인게 이번에 프듀에 참가하면서 투표구걸을 위한 재롱 잔치가 아니라 제대로 트레이닝 받고 무대 평가받고 개인영상 직캠까지 일일이 찍어주고 대형 포털에 올려주는데 일본에서 본인이 아무리 사비까지 털어가며 자신한테 투표해도 그런 공정한 기회를 잡기 힘들었을 겁니다.
일본 사정은 모르겠는데, 일단 10년이나 활동을 한, 리더급의 멤버치고는 실력적인 부분이나, 무대매너나 너무 형편없더군요.
그게 좀 많이 이상합니다. 10년이나 활동한 사람이 그랬다는게 많이 이상하잖아요? "왜 무대에서 그랬을까? 우리가 모르는 뭔가 다른 사정이 있는 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진실은 당사자들만 알겠지만. 아무튼, 일본에서 어떻게 행동했든 간에 한국에서 보여준 모습은 상당히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적극적이고, 의지가 있어 보였고, 나름 생각이 있는 사람으로 보였거든요.춤이나 그런 것도 나름 좋았다고 느껴졌고요.10년이나 활동한 사람이 태만에 안주하지 않고 후배들과 타국에 와서 배운다는게 대단하다고 느껴졌습니다.
미즈노요코
개인 적인 뇌피셜 이지만 10년동안 악수회 및 예능에서의 감정노동 + 총선 순위권 유지 압박에 항상 시달려 왔지만 그런 정신적이고 감정적인 문제들을 표현 하거나 케어받을 여유나 여건이 안되어서 쌓이고 쌓여서 나타난 문제인것 같습니다. 악수회 스케줄이 평균적으로 하루에 9시간 씩 3일간 9천명 정도의 사람들과 악수를 해야 하는데 그런 감정노동의 생활을 10년가까이 해오 예능에 나가면서 가학적인거 다 받아주면서 면서 총선 순위권 유지해야하지 또 고참에다 팀의 맏언니 급이라 밑에 애들 한테 약한 모습 보이거나 멘탈 케어받을 여유도 없었을 겁니다. 꼭 쥬리나 뿐만 아니라 AKB 멤버라면 거의 대부분이 정신적으로 트라우마가 조금씩 있을 겁니다. 그나마 일본 멤버들이 다행인게 이번에 프듀에 참가하면서 투표구걸을 위한 재롱 잔치가 아니라 제대로 트레이닝 받고 무대 평가받고 개인영상 직캠까지 일일이 찍어주고 대형 포털에 올려주는데 일본에서 본인이 아무리 사비까지 털어가며 자신한테 투표해도 그런 공정한 기회를 잡기 힘들었을 겁니다.
미치지않은 이상 주리나같은 베테랑이 무대위에서 그럴수가 있나.. 아무리 불만이 있어도 끝나고 무대뒷편에서 하겠지 진짜 사쿠라한테 쌓인 불만이 터진거라고 봐야하지 않나요.. 프듀에나온 쥬리나보면 후배도 잘 챙기고 진짜 여장부스타일이던데 그런애가 이성을 잃고 화낼정도면 우리가 모르는 성격적인 문제가 사쿠라한테 있다고 나는 생각함.. 사쿠라가 좀 내성적이고 자기자신을 좋아하지 않는다.. 뭐 이런말을 하던데 문제 생기면 슬쩍 두리뭉실하게 넘어가려는 그런 성격으로 보이기도 하네요. 쥬리나랑은 성격적으로 잘 안맞을꺼 같긴함..
광어회한접시
전형적인 가해자 논리. 당할만하니까 당한거다.
설령 사쿠라나 다른 맴버 태도에 문제가 있다고 해도 쥬리나가 공개적인 무대에서 다른맴버들에게 그렇게 하면서 나댈정도의 짬도 아니라는게 더문제 거기 자기보다 선배 맴버가 몇명이있는데 정작 자기는 인기 많다고 선배맴버 무시 하면서 후배한테는 꼰대질 하는거죠
중요한건 본인이 업계1위면 1위다운 모습을 보이는게 당연한 이치인데 지지해주는팬들 앞에서 그런 모습을 보인순간 이미 끝나는거지 사쿠라니 뭐니 다른사람 이야기 할것도 없음 특히나 엔터테인이 뭐임? 보이는게 다인 세계아님까??
최고의 선배 개그맨이 싸가지 없다라고 직격탄을 날릴 정도면 끝난 거에요.
님댓글에 비추가박힌이유는 이논리데로라면 진짜 해야할말도 아이돌들은 선배가있으면 할수없다는 논리여서라보임 머 집안어른이 있는것도아니도 군대도아니고. .
서로 안 맞는데 억지로 끌고 온 게 터진 거죠.
진짜 해야말이었는지도 모르겠지만 설령 그랬다 해도 무대위에서 공개적으로 그렇게 했던 맴버는 아무도 없었죠 역사가 1,2년된 그룹도 아니구요 그행위가 일반적인 행위도 아니였을뿐 더러 더구나 쥬리나가 그럴 입장도 아니라는 차원에서 쓴겁니다
사건이 이정도 커질걸 예상 못한것도 아닐테고 그냥 본인이 1위 찍고 모든걸 내려놓을생각으로 터트린건 아닐가 싶기도 ㅋㅋㅋ
쥬리나는 프로듀스 시작 당시 제 1픽이었습니다. 수많은 까임이 있었지만 참 매력적인 사람이다. 저래서 일본에서 인기가 많겠구나 생각했어요. 오랜 연예계 생활로 잠시 멘탈적으로 힘든 부분이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참 안타깝네요. 하지만 인생 전부를 놓고 봤을땐 전화위복의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이야 어찌 됐든 회복하고 다시금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 왔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아쉬운 부분은 마츠이 쥬리나가 데뷔조에 포함되는 것만으로도 일본에서도 이슈가 되었을텐데...하는 생각입니다. 그런의미에서 사쿠라는 끝까지 살아남아야 할듯요..
正直言いますね. 全部話しますね
입에담을수없는 거친말을한게맞나요 그냥소리지르는거같던데한번
대면식에서 상황입니다. 입모양을 분석한 결과 올릴 수 없을 정도의 심한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