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랩틱입니다~ ´・ω・`)
오늘은 '닌자용검전' 시리즈로 유명한 TECMO社의 고전 게임 모음집을 소개할까 합니다.
BGM : TECMO CLASSIC GAME MUSIC
'TECMO CLASSIC ARCADE'
테크모 추억의 고전 게임
(テクモ クラシック アーケード)
[엑스박스]
<닌자 가이덴>과 <영 제로>, <데드 오어 얼라이브> 시리즈로 유명한
테크모社의 아케이드 고전 게임 모음집입니다. (XBOX 정식 발매판)
여러분 중... <봄 잭>이나 <아르고스의 전사>, <솔로몬의 열쇠> 게임명이 낯설지가 않다...
라고 느낀 분은 아마도 게임의 연륜이 쌓인 "30~40대" 게이머일 것입니다. (>ㅂ<;;
테크모 개발사의 옛로고!
당시, 로고 왼쪽에 기대어 서 있는 토끼녀석이 테크모의 마스코트였죠!
[패키지 뒷면]
DVD 한 장에 담겨 있는 고전 게임들은 총 11개로써 액션, 스포츠
슈팅, 퍼즐류까지 다양한 장르들이 푸짐하게 수록되어 있습니다.
[테크모 고전 게임]
게임 뿐만 아니라... TECMO 갤러리 모드를 통해 고전 게임 포스터 등
여러 이미지들까지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패키지 내부 모습]
"테크모 추억의 고전 게임"
"당신의 학창시절... 즐겨했던 오락실 게임은 무엇이었나요?~"
[게임 설명서]
지금부터 수록된 테크모의 추억의 게임, 하나 하나씩을 나열해 가겠습니다.
[(구)엑스박스™ - 추억의 로고 신]
"빠직 빠직 빠지지지직~~ 쿠쿵~~ XBOX™"
[목차]
게임에 대한 안전 주의 사항과 게임 목차 내용입니다.
[게임 발매 연표 / 게임 컨트롤]
게임 발매 연표와 게임 컨트롤 설명.
아주 크고 딮다크 컬러의 엑스박스 컨트롤러가 인상적!!
[게임 시작하기]
게임 메뉴 설명과 조작 방법, 그리고 각 모드의 설정 소개입니다.
- 게임 선택 화면 -
"테크모 아케이드 추억의 고전 인기작들이 여기 한 곳에..."
<테크모 볼>
TECMO BOWL™ (테크모 볼)
"전 세계 관중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던 미식축구 게임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서양인들에게는 인기있는 스포츠 게임. 오락실에서는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게임이기도...
<아르고스의 전사>
RYGAR™ (아르고스의 전사)
"아르고스의 전설적인 전사와 야수들의 왕이자 세계의 지배자인 라이가가
대결을 벌입니다. 인류의 미래가 여러분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필자의 초등학생(국딩) 고학년 때부터 중학생 때까지 약 5년 동안, 인기를 유지했던 액션 명작~!!
플레이어 캐릭터의 점프 시"호오!"라는 음성과 공격 시 "햐아~!!"라는 음성이 꽤나 매력적이었죠!
<라이가>
STRATO FIGHTER™ (라이가)
"코드 네임 "라이가"로 불리는 지구 방위군의 비밀 무기가 전장에 투입되었습니다."
"전투기를 조종하여 접근해 오는 적들을 섬멸하십시오!"
필자와는 인연이 없었던 슈팅작.
<솔로몬의 열쇠>
SOLOMON'S KEY™ (솔로몬의 열쇠)
"이 액션 퍼즐 게임은 기술과 정신력을 테스트합니다."
"레벨 50까지 달성할 수 있을까요?"
오락실에서 고수의 어깨너머로 공략을 배워 진행했던 추억의 게임입니다.
문제를 이모저모 깊게 생각하여 해결 답안을 찾아내던 기억이 나네요.
<스타 포스>
STAR FORCE™ (스타 포스)
"무수히 많은 총알을 쏘아 적을 섬멸하는 상쾌한 슈팅 게임입니다."
패미컴 합팩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평범한 슈팅작! BGM이 좋았죠~ (>_<
<테크모 컵>
TECMO CUP™ (테크모 컵)
"이 신나는 축구 게임에서 드리블로 상대 선수들을 제치고 골을 넣으십시오."
테크모 월드컵 시리즈의 시작.
<봄 잭>
BOMB JACK™ (봄잭)
"잭이 늦지 않게 모든 폭탄을 모을 수 있도록 도와 주십시오!"
밝고 환한 BGM과 귀여운 봄 잭 캐릭터의 1면 클리어 형식 액션 게임!
화면 내, 점화된 폭탄을 차례대로 처리하는 것이 목적! 단순 재미의 최고봉.
<플레이아즈>
PLEIADS™ (플레이아즈)
"외계인의 침략으로 지구가 위험합니다! 외계인들의 모선을 파괴하고 세계를 구하십시오!"
필자가 꼬마 때 즐겼었던... 아렴풋한 기억 속의 게임입니다.
남코의 <갤럭시안(1979)>의 아류 게임으로 1981년 작품.
<스위머>
SWIMMER™ (스위머)
"이 코믹 액션 게임은 화려한 배경색과 멋진 그래픽이 특징이며
물고기와 소금쟁이를 피해서 보물섬까지 헤엄쳐 가야 합니다."
단순함에서 그냥저냥 멈춘 듯한 게임. 오락실에서 몇 판 즐겨본... 그래도 추억의 게임.
<핀볼 액션>
PINBALL ACTION™ (핀볼 액션)
"이 핀볼 시뮬레이터는 다양하고 독특한 게임 필드를 가진 것이 특징입니다."
"원하는 곳에 구슬을 보내고 싶으면 벽을 흔드십시오!"
어렸을 적, 머릿 속에 각인된 붉은 헤어의 여자 이미지의 핀볼 게임.
<센죠>
SENJYO™ (센죠)
"우주 공간에서 펼쳐지는 놀라운 360도 회전식 슈팅 게임!"
"스페이스 탱크가 너무 가까이 오기 전에 모두 파괴하십시오!"
어렸을 적, 오락실에서 한 판 해보고 더 이상 즐겨본 적 없는 게임.
인기가 없었는지... 금세 자취를 감추었던 것 같습니다.
[MS XBOX 타이틀 고객 지원 서비스]
"테크모 추억의 고전 게임"
[테크모]
국내에는 XBOX, 일본에서는 PS2로 발매되었던 테크모 클래식 아케이드 게임.
'80~'90년대 오락실 좀 다녔다고 생각하는 분들께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이상으로...
테크모 추억의 고전 게임(TECMO CLASSIC ARCADE)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_<
[봄 잭 (1984)]
"테크모 추억의 고전 게임 모음집!"
범잭 첫스테이지 음악은 아마 영원히 잊을수 없을겁니다~^^ 오락실에서 85년도 쯤 접해본것 같네요...그후 아마 라이거를 본것 같네요...이두 작품은 NES 로도 발매되기도 했는데 완전 컨셉이 틀리죠...두작품 모두 어드밴처 알피지로...ㅎㅎ 추억의 게임 넘 잘보구 갑니다~추천이요~!!!
추억의 게임들이 많네요...(자동 아재 인증...ㅋㅋ) 테크모는 먼가 아케이드쪽에서는 2류같으면서도 알차게 재미있는 게임이 많은듯한...
아르고스의 전사하고 솔로몬의 키는 그냥 구경만 했었는 데 끝이 있긴 있나요?
전 저 중 플레이아스를 가장 즐겼었네요. 당시 게임들치고 참신하지 않은 작품이 없었지만 저 게임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대공포대가 지원사격을 해 준다는 점. 비록 명중률은 낮았지만 어린 눈에는 그게 신기하게 보였어요. 당시 슈팅게임이라는 것들이 컴퓨터가 조종하는 적vs내가 조종하는 아바타 이런 구도뿐이었으니까요. 시설들이 피격됐을 때 타오르는 불길이나 지구로 귀환할 때 모르스 부호처럼 삐삐삐거리는 효과음도 아직까지 강렬하게 인상이 남아있네요.
믿고 보는 랩틱님 게시물
봄 잭을 아는 하나자와 루이님은... 대략 나이가 가늠되는군요. 오락실 추억의 게임입니다. (^ㅍ^;;
추억의 게임들이 많네요...(자동 아재 인증...ㅋㅋ) 테크모는 먼가 아케이드쪽에서는 2류같으면서도 알차게 재미있는 게임이 많은듯한...
테크모는 테칸이라는 회사명일 때 부터 떡잎이 좋았죠! (^ㅅ^*
범잭 첫스테이지 음악은 아마 영원히 잊을수 없을겁니다~^^ 오락실에서 85년도 쯤 접해본것 같네요...그후 아마 라이거를 본것 같네요...이두 작품은 NES 로도 발매되기도 했는데 완전 컨셉이 틀리죠...두작품 모두 어드밴처 알피지로...ㅎㅎ 추억의 게임 넘 잘보구 갑니다~추천이요~!!!
봄 잭 게임음악은 지금 들어도 밝고 발랄해서 너무나 좋은 것 같습니다. 가정옹 게임기 버전은 장르가 달라졌기에 별로 즐기지 않았어요. 장르가 바뀌어서 재밌어지는 경우가 대부분 그 수가 적어서... ... (ㅠㅅㅠ PC엔진 가꾸싶다~님, 오늘도 추천 감사합니다! (^ㅁ^*
영문판을 그대로 이식한것 같아서(...) 일판이라면 그나마 플레이하기 좋았겠지(?)하고 생각되는 작품이였죠..
대부분 북미판 베이스로 국내 정식 발매를 하다 보니... 그러한데, 위 패키지는 일본판 보다 게임 수록이 더 좋은 케이스입니다.
아.. 모르고 뎃글 달았는데.. laptick 님이시군요.. 2002 엑박시절 때.. 거진 게임들이 북미판을 국내정발을 하다보다.. 일판에 없던 버그가 북미엔 있고.. 했던 것도 있어서.. 일판보다.. 더 수록이 되었군요(이건 몰랐네요;;)
네, 그래서... 일판의 PS2 버전 보다는... 국내 XBOX 정식 발매판이 정말 좋은 버전이라 생각합니다. (^ㅅ^*
아아~ 그래도 영어는 잼병이라;; 일어를 선택할 수 밖에 없는..ㅠ_ㅠ
"오오~" CapDuck님은 일어를 잘 하시는군요. 부럽습니다! (@ㅂ@;;
일어만 해서 미치는거죠.. 영어도 해야하는데.. 지금 진입장벽이 너무 높습니다 ㅠ_ㅠ
보통 일어를 마스터하면 영어로 가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Cheer Up!" 입니다. (^ㅅ^*
YEE~s! I Can!! from now im study english~ +_+
오오 하나 사둘만 하겠네요.
괜찮으니... 꼭 구매 하시길... 추천작입니다. (^ㅅ^*
아르고스의 전사하고 솔로몬의 키는 그냥 구경만 했었는 데 끝이 있긴 있나요?
지금은 없어진 불광동 오락실에서 아르고스의 전사 원코인 엔딩 봤었습니다. 50판이 끝이었는데, 그 형이 너무 잘해서 그런지 왕이 그냥 방방 뛰어다니다가 쳐맞고 죽더라고요.
50판이 끝이아니라 27판이 끝이에요 그리고 막보스가 제일 쉬운겜이죠ㅎ 새가 나오는 스테이지만 잘공략해도 쉽게 넘길수 있고 보너스나 십자가 나오는판을 암시를 해주기도 하고요~ 원코인하는 사람으로서 타격감이나 손맛이 좋은겜이에요 그렇지만 일반유저들에게는 꽤난이도가 있는지라 코인 잡아먹는겜 ㅋ
27판이었나요? 너무 오래된 기억이라 헷갈렸나 봅니다. 30년전이라. 18판까진가 갔었는데 더 분발할 걸 그랬네요. ㅎㅎ
파이널 파이트★포이즌님, <아르고스 전사>와 <솔로몬의 키> 게임 모두... 엔딩이 존재합니다. (^ㅅ^*
Laitwave님, 저도 오락실에서 고수 플레이 구경하다가... 막판 보스가 쉽게 허물어지는 것을 보고 놀랬었던 기억이 나네요. (^ㅍ^;;
SEGA-AM2님 말씀 대로... 아르고스 전사의 경우, 괴물 새를 발판 삼아... 진행하는 것을 보고 저도 따라 플레이했었습니다. (^ㅅ^*
전 저 중 플레이아스를 가장 즐겼었네요. 당시 게임들치고 참신하지 않은 작품이 없었지만 저 게임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대공포대가 지원사격을 해 준다는 점. 비록 명중률은 낮았지만 어린 눈에는 그게 신기하게 보였어요. 당시 슈팅게임이라는 것들이 컴퓨터가 조종하는 적vs내가 조종하는 아바타 이런 구도뿐이었으니까요. 시설들이 피격됐을 때 타오르는 불길이나 지구로 귀환할 때 모르스 부호처럼 삐삐삐거리는 효과음도 아직까지 강렬하게 인상이 남아있네요.
이걸 즐겼던 분이 계셨군요 제가 오락실다닐때 이게 20원인가 했었는데 참 재밌게 즐겼던 작품이었죠. 그때 오락실엔 갤러그, 타임파일롯트, 스페이스 인베이더, 타잔, 등등이 있었구요
이 게임의 묘미는 2스테이지 적 비행기 날개에 불 붙여놓고(계속 수직으로 추락함) 날개만 쏴서 점수 올리기.. ^^;
파이널 파이트★포이즌님, 플레이아즈를 오락실에서 즐겼다고 하시니... 대략 나이가 가능되네요~!! (^ㅍ^;; 그 시대를 향유할 수 있어 감사함이 절로 생기네요... (>_<
블랙b님, 저도... 파이널 파이트★포이즌님처럼 오락실 다닐 때 플레이 했던 추억의 게임입니다. (ㅠㅅㅠ
supergumba님도 대략 나이가 가늠되는군요... 반갑습니다. (^ㅍ^;;
ㅎㅎ 그러셨군요 랩틱님을 포함한 다른분들은 오락실에서 얼마를 넣고 플레이 하셨는지 궁금해지네요
블랙b님, 유치원 때는 돈 없이 구경만 했었구요. 초등학생 때는 보통 삼백원에서 오백원 정도 들고 갔었던 것 같아요. (^ㅍ^;;
ㅎㅎ 저도 동네 형, 아저씨들 하는거 구경 많이 했었죠^^
헐 구엑박!
이제 구엑박도 추억의 게임기로 되어가는군요... (ㅠㅅㅠ
테크모컵은 지금도 생각나는게 스테이지 4까지는 하프라인에서 슛쏴도 골인되는거 기억나네요.
아... 저도 기억납니다. 플레이 구경할 때 종종 봤었죠. (^ㅁ^*
DOA 1+2 합본 샀을때 비매품으로 끼워줬던 그거네 한번도 돌려보진 않았지만...
아... 이 게임을 비매품으로 끼어주기도 했었군요! (@ㅅ@;;
아르고스의 전사라면 역시 "화로 들어올리기" 라고 생각 합니다. 스테이지 하나를 끝내면서 웬 용머리 휏대(?) 같은 큼직한 것에 가까이 다가가더니 "흡!" 하고 힘을 들어 올리자 엄숙한 석상의 가호 아래 다음 스테이지를 진행할 힘을 내려받는 그 의식 같은 점수 정리... 그리고 먼 훗날. ps2로 나온 후손의 화로 들어올리기는 참으로 안쓰러웠죠.(...이 작품이랑 달리 뭔가 낑낑,끙끙,끄어어억.으허허어억! 하는 젖먹던 힘 쥐어짜내면서 가까스로 화로를 들어올리는 그 느낌이 참 안쓰러웠습니다.) 그 이외에도 테크모 게임들이 중박 이상은 즐겁게 해주었던 기억이 나는 군요. 아. 그리운 시절이 떠오릅니다.
소림사 18동인이 생각나는 장면이죠 ㅎ
뷰너맨님께서 말씀하신 화로 들어돌리기는 아마도 "소림사 18동인"영화의 한 장면에서 모티브를 따온게 아닐까 생각되는 부분입니다. 상당히 닮았거든요. (^ㅅ^;;
누구게111님, 말씀이 정확합니다! "소림사 18동인" 영화를 보셨었군요... 저도 어렸을 때, TV에서 본 기억이 있어 그 장면에서 개발자자 영감을 얻었구나~"하고 생각 들었습니다. (^_^;;
아르고스의 전사 호랑이 안먹고 새타기해야 쉽게 클리어 할수 있죠. 우리동네에서 내가 첨으로 엔딩봤을때 애들이 놀라던게 아직도 기억나에요. 막판대장 약점이 발뒷꿈치던가? 그리고 아르고스의 전사 저거 13판째인가 북두칠성 나오는거 옆에 하늘향헤서 치면 이상한 문서가 떨어지는데 이거 먹으면 100만점이라고 크게 나옵니다.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맞을듯.
13스테이지 맞네요 태양 아이템 얻어야 먹을수 있었고 팁이 있다면 새중에 높이 올라오는 새를 타야 안죽죠~ 낮게 나는 새를 타면 진행중에 높게 올라오는 새에 죽을 확률이 높음~ 원코인하는거 방송보실 분들은 카카오티비 고전으로 검색해서 보러오세요~ㅎㅎ
루리웹-6089691347님, 괴물새 타고 진행하는 것 저도 남들하는 것을 보고 따라 플레이했었죠! (^ㅂ^*
SEGA-AM2님, 말씀이 맞습니다. 낮게 나는 녀석 보다... 높게 나는 녀석을 타야 안정적으로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었습니다. (^ㅁ^*
ㅜㅠㅠㅠㅠ 너무 추억 돋아 울컥 하네요.....특히 브금들 ㅠㅠㅠ
White Berry님, 저도 포스팅하다가... 종종 "울컥~" 눈물이 나기도 합니다. (ㅠㅅㅠ
여기에서 타잔은 언제쯤 볼수 있을까요?
아... 타잔 게임 말씀이로군요. 타이토 어메리카 개발의 <JUNGLE HUNT (1982)>. 기회되면 포스팅에 옮겨보도록 하겠습니다. (^ㅅ^*
테크모 월드컵 98이 들어있을줄 알았는데.. 쉬가 쉬가 바나나 슛~~~~~~~~
이식된 기종이 하나도 없는걸로 압니다...무조건 아케이드 즐겨야함
ハミングバ-ド님, 안타깝게도 테크모 월드컵 98의 콘솔 이식판은 없네요~ (ㅠㅅㅠ
nWoHITMAN님 말씀 대로... 이식된 콘솔이 전무하여 매우 아쉬웠죠! 이와 비슷한 게임인 [PS1] 폭렬사커는 존재합니다.
테크모 게임이라길래 아르고스전사(라이가) 하나만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범짹하고 솔로몬의 키가 테크모 작품이었군요. 캡콤 마계촌 같은 작품들에 가려서 그렇지 이 회사 겜들도 난이도가 상당했었다고 기억되네요. 특히 범짹과 솔로몬의 키는 고수와 중하수의 차이가 엄청났던 게임이었죠.
테크모가 캡콤이나 코나미 등에 밀리는 브랜드였지만, 그래도 과거 꽤나 재밌는 고전 게임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지요... (^ㅁ^*
봄잭이랑 테크모 볼 했던 추억이 있네요 ㅎㅎㅎ
저도 마찬가지로 그 두 개의 게임을 오락실에서 즐겼던 추억이 있습니다. 특히, <봄 잭>을 너무나도 좋아했었죠! BGM조차...
봄짹 불붙은거 붙어 먹으면 점수 상승!!!
네, 점화된 순서대로... 습득하게 되면 점수가 상승했죠! (^ㅁ^*
믿고 보는 랩틱님 게시물
SlamDunk™님, 언제나 잘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더욱 좋은 포스팅으로 뵐게요~ (>_<
와, 테크모 게임인 줄 몰랐었는데 THEKAN 이 Tecmo 전신 이었군요. 핀볼액션, 스타포스, 센죠, 플레이아즈(플레이아데스 성단에서 따온 듯?) 모두 좋아하던 게임입니다. 특히 플레이아즈는 제가 제 손으로 돈넣고 최초로 한 오락실게임이었죠. 참 좋아하던 게임이었는데. ^^
네, 맞습니다... Laitwave님 말씀 대로, 테칸이 테크모의 전신였죠! 플레이아즈를 오락실에서 즐기셨다면... 대략 30대 후반에서 40대일 듯 하네요~ (^ㅍ^;;
아르고스 봄쨱 솔로몬의키 핀폴 명작이죠... 봄쨱은..불붙은 넘먼저 먹어야 점수가 좋은..ㅋ
아르고스 전사와 같은 액션 명작과 솔로몬의 키처럼 두뇌개발(?) 게임 등 다양한 장르에 재미까지 겸비한 테크모 게임들였죠! <봄 잭>의 경우, 점화된 폭탄을 순서대로 습득해야 점수가 상승했었죠~ (^ㅁ^*
닌자용검전과 실웜, 그리고 전설(?)의 게임인 와일드 팽이 없는게 아쉽네요.
그러게요 닌자 용검전은 왜 없는거지 ㅋㅋㅋ
실크웜은 지프 조작시 로터리 스틱이 필요해서 안넣은게 아닐까 싶네요
잭필드-39800님 말씀 대로... <닌자용검전> 시리즈와 <실크 웜>, 그리고 <와일드 팽> 뿐만 아니라... <제미니 윙>도 누락된 게 꽤나 아쉽죠! (ㅁㅅㅁ;;
nWoHITMAN님처럼 저도 <닌자 용검전>이 누락된 게 매우 아쉽게 생각합니다. (ㅠㅅㅠ
누구게111님 말씀 대로... <실크 웜>은 로터리 스틱이 필요하지만, 메가드라이브판 <미드나잇 레지스탕스>의 존재처럼 나올 수는 있었을 듯 합니다. 아마도 다른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ㅁㅅㅁ;;
실웜이 로터리 레버 지원하는겜은 아닌걸로 알고있고, 와일드 팽은 혐오+잔인한 장면이 많아서 수록되면 19세 이상 이용가 아님 심의에서 퇴짜맞을듯요.
잭핑드-39800님 말씀이 맞습니다. 로터리레버가 아니죠. 일전에 실크웜 포스팅을 해놓고도 순간 헷갈렸네요. C버튼을 통해 포대를 움직였었었는데 말이죠. 그리고 와일 팽은 참수 연출이 마구 일어나 청.불이 나올 수 있지만 어쩌면 게등위에서 크게 신경쓰지 않고 나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쉬운 것은 제미니 윙과 닌자 가이덴 게임이 수록되지 못한 점입니다... (ㅠㅡㅠ
봄잭 솔로몬의 키 재미있었죠.. 아르고스의 전사는 내가 잘 못하기때문에 오락실에서 구경하는 재미였는데 ㅎㅎㅎ 클리어 하면 항아리 돌리는것과 그 BGM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ㅋㅋ
조금은 하드한 느낌의 '아르고스의 전사' 보다는 조작이 편한 '봄 잭' 게임이 훨씬 가볍고 재밌었죠! (^_^*
개인적으론 테크모 게임중 재일 재밌게 했던게 캡틴쯔바사
'캡틴 츠바사' 비록 아케이드 작품은 아녔지만... 패미컴 게임으로 발매 당시 1위의 기염을 토했었던 명작이죠! (^ㅅ^*
봄잭만 보면 어렸을적에 많이 즐겼던 졸리보드게임 생각나네요 젤다도 있었는데... 다시 해보고 싶네요 ㅠㅠ
민...님, 저도 그 졸리 주사위 게임 구매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정확히는 패미컴판 일러스트였었죠. (^ㅁ^*
아르고스의 전사는 89년 문방구 밖에 놓여진 작은 오락기계로 애들이 플레이한 걸 구경한 기억이 있었지요. 그날만 구경한 것뿐인데도 스테이지 BGM의 인트로 3-4초 부분과 게임오버시 주인공이 사신한데 끌려가는 장면을 도저히 잊을수없었지요. (어릴적에는 사신을 몰라서 당시 저게 뭔지 알아보지 못했습니다ㅋ) 스타 포스는 어릴적에 FC용으로 즐겼던 작품으로, 당시 다른 게임에 비해 비장미가 느껴지는 특유의 BGM을 좋아합니다. 당시에는 격추시키면 4개의 파편(총알)으로 흩어지는 적을 상대로 엄청 고전했던 기억도 나는군요.
어렸을 때, 아르고스 전사를 봤을 때... 사신에게 끌려가는 장면과 영구패턴방지용 거대붉은색얼굴바위가 쫓아오는 연출이 굉장히 무서웠었습니다. 거기에 음악도 한 몴한 것 같아요. 스타포스의 경우는 저도 srm81r님과 마찬가지로 패미컴으로 많이 즐겼었습니다. 저도 4개로 흩어지는 파편에 많이 죽었었지요~(>ㅍ<;;
봄잭 좋아했는데 너무 어려웠어요. ㄷㄷㄷ
봄 잭 그래도 아르고스 전사 보다는 간편한 조작에 그럭저럭 재밌었습니다. 물론 스테이지를 거듭할수록 어렵긴 했죠. (^ㅅ^*
플레이아스가 테크모 작품인지는 몰랐네요. 알고보니 어렸을 때의 명작중에 생각외로 테크모 게임이 많군요. 솔로몬의 키는 숨겨져있는 아이템 찾다가 죽기 일쑤였는데. 어디 공략본 같은거 없으려나요?
제 주변인들도 "플레이아스" 게임이 테크모를 떠나 어느 개발사의 작품인지 조차 모르더군요. 꽤 연륜이 되어야 알 수 있는 게임이라 그런 것일수도... (^ㅍ^;; 그리고 말씀하신 솔로몬의 키 공략은 일본에는 책으로 있지만, 국내는 없네요. 하지만 공략 영상을 남기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U2u5SMzAuM
정보 감사!!
테크모 하면 제미니 윙이 제일 먼저 생각나는 1인..
저도 가장 좋아하는 슈팅 게임들 중 하나입니다. 제미니 윙 포스팅도 했었는데... 또 한번 더 할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 adoru0083님~ 좋은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ㅅ^*
닌자 가이덴 (아케이드 판)은 브랜드 빨이 있으니 안넣어주었다고 셈 치고... 왜 명작 슈팅 제미니 윙이 빠졌냐능? 그거 없으면 테크모 고전게임에선 앙꼬 없는 찐빵... (그래도 솔로몬 열쇠는 있으니 다행.)
우움모님, 저도 이해가 가질 않지만... 닌자 가이덴 외에도... 와일드 팡, 제미니 윙 등 많은 명작들이 빠진 것은 정말 아쉬울 따름이네요~ (ㅠㅅㅠ
고전게임을 모아 놓은 이 디스크 자체도 벌써 고전이 되어버렸군요
오오조로 아카리님, 말씀 듣고... 저도 느꼈네요~ 구엑박도 이제 고전이 되어버린 듯한... ... (ㅠ_ㅠ
움짤 보며 BGM 듣고있다가....갑자기....눈물이....T^T 봄잭....와아...정말 저거 얼마만에 보는건지...아르고스의 전사....국딩때 저도 참 많이 플레이했네요... 수십년전(뭔가 굉장히 멀게 느껴지는....크크크크크)이지만 바로 어제 일같습니다.^^
아직이다2님, 저도 포스팅하는 와중에... 눈물이 글썽~ 거려지더군요. 저도 초등이 아닌 국민학생이란 단어에 익숙했던 사람으로써 그 때의 일이 그리 멀지 느껴지진 않네요. 그저 추억입니다. (^_^*
아는것도 있고 모르는것도 있고.. 그중에 봄잭은 소싯적에 닌텐도 GB로 즐겼던 기억이 나네요.
봄 잭이 게임보이와 패미컴 등 콘솔 이식되었지만... 아케이드 게임성은 아녔지요. 장르가 다르니 당연한 말이겠지만요... (^ㅁ^*
솔로몬은 지금 해도 대단하다고 밖에 느껴지지 않은 난이도와 완성도. 저 당시에 지인은 숨겨진 스테이지도 다 찾고 원코인으로 엔딩을 갔던 대단한 녀석이었는데. 컨티뉴도 제한되어 있고 막히면 물어볼 사람조차 없을 당시라 저런 게임 잘하는 애들은 정말 머리가 좋았었음
그 럼 저 는 머리가 좋은 건가요? 솔로몬 키와 아르고스는 원코인 클리어를 지금도 합니다. 그리고 봄 잭은 하루종일 했습니다.
저도... TheAlfee디 알피님께서 말씀하신 것에 적극 동감하네요. 지금이나 그 때나 고수는 항상 존재한다라는 것만 느낄 뿐이죠...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