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올릴 게임은 너티독이 개발하고 유니시스에서 1995년 5월 26일 3DO용으로 발매한 대전격투 액션게임인 웨이 오브 더 워리어 (Way of the Warrior) 입니다.
이 게임은 3DO의 몇안되는 격투게임중의 하나이며, 게임내내 모탈컴뱃의 영향을을 크게 받았다는 것을 느낄수가 있네요.
게임내 캐릭터가 실사 사진을 이용하여 만든방식이고, 토너먼트가 시작되면 앞으로 누구와 싸우게 되는지 미리 보여줍니다.
펀치 킥 가드 버튼이 존재하고, 어디서 본건 있는지 파동권 커맨드로 특수기도 나가네요.ㅋㅋ
또,특징으로는 상대에게 마지막을 먹이는 [치명상]이나, [매직포인트]같은 시스템이 존재하며, 도발중에 커맨드를 입력하는걸로 다양한 효과를 얻을수 있습니다.
게임의 스토리는 오랜예전부터 전사의 서라는 책이 존재했고, 위대한 전사들과의 격투에서 이긴 자만이 그곳에 영원히 이름을 날길수 있다고 하네요. (메모리 카드 같은 건가 보네요.ㅋㅋ). 근데 이 전사의 서도 마지막 페이지가 다가왔고, 이 마지막 페이지에 이름을 남기는 자가 선 인지 악인지에 따라서 향후의 이 세계 운명이 정해진다고 합니다.
너티독이 만들어서인지 게임내 그래픽은 나름 괜찮은 편이고 캐릭터도 큼직큼직 하네요.기술도 적당히 잘 나가는 편이며, 게임내내 락음악이 배경 사운드로 흘러나와 전투 분위기를 고조시킵니다. 근데 배우들은 어디서 푼돈주고 구해오셨는지 무술의 소양도 없는 발차기와 얍얍 하며 내지르는 앙증맞은 펀치 공격에 헛웃음이 나왔네요. ㅋㅋ
전사의 서
지금부터, 그대는 위대한 용자들과 싸울것이다. 전투가 시작되기 전에 누구도 모르는 비밀을 이야기하지.
승리한자는 [전사의 서]에 그 이름이 기록되어, 영원히 명예를 받는다. [전사의 서]는 이 세계가 시작되고부터 줄곧, 어느 산정상의 성안에 보관되어 있다. [전사의 서]를 누가 만든것인지,언제 만들어진것인지는 알수없다. 그러나 용자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 것은 누구나가 알고있다. 용자의 이름과 싸움법, 성장이 용자의 피로 쓰여져 있는 것이다.
이 세계에는 3개의 힘이 있다. 선과 악, 그리고 선과 악의 싸움에서 태어난 비극이다. 어느힘이 강한지를 결정하기 위해, 백년에 한번 선과 악, 신과 인간을 모아 시합을 시켜왔다. 나는 줄곧 [전사의 서]를 지켜왔다. 승리한자의 이름은 [전사의 서]에 남기고, 영원히 그 명예를 칭찬하는 것이다. 오랜 세월이 흘러 [전사의 서]의 마지막 페이지가 다가왔다. 나는 선과 악의 싸움을 끋내기 위해, 전세계의 전사들을 모아 최후의 싸움을 벌이기로 하였다.
최후의 시합에 선이 이기면, 지금부터 이 세계는 선이 지배한다. 그러나, 악이 승리하면, 악이 지금부터의 세계를 지배한다. 미래는 오직 한사람의 승자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다. 고귀한 도전자여. 위대한 전사의 긍지를 가지고 싸워라!
캐릭터 소개닌자:
시타케파 닌자의 수령으로써, 사람들이 단순히 [닌자]라고 부르고 있는 그는, 상세한 내막은 수수께끼. 알고 있는 것은, 그의 일은 대단히 고가이기에 부자밖에 고용할수 없다는 것. 그가 취하는 수단은 누구도 알수없는 것, 지금까지 패배한적이 한번도 없는 것이다. 닌자는 수많은 적을 가지고 있고, 중에서도 코노토리와 드래곤과는 대항의식이 강하다. 그의아군이 되는것은 부하의 무리와 과거의 임무에서 안 얼마안되는 부외자뿐이지만, 그 한명이 게인즈 대령이다. 이 둘이 한번뿐아니라 팀을 꾸려 싸운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닌자가 가진 시노비의 기술, 특히 모습을 안보이게 하는 기술에 있어서는 오른쪽에 설사람은 없고, 그 조작의 재빠름과 정확함은 마치 기계장치와 같다. 조금이라도 시도해보면 닌자가 얼마나 위험하고 상대의 공격을 회피하는 능력이 높은지 이해할수 있을것이다.
코노토리:
제레미는, 아메리칸 사업가의 아들로써 태어났지만, 그가 4세가 될때, 양친이 비행기사고로 사망하고, 그도 빈사의 상태로 일본의 산속에 남겨지게 되었다. 그는 지방의 농가에게 거두어져 양자가 되었지만, 농가의 주인이 무술을 가리키기 시작하자, 그는 금새 주인을 능가하고, 상식을 벗어난 체중의 가벼움을 살린 독자적인 전술을 만들어내고 무술읠 달인이 되었다. 16세의 생일이 얼마남지않고 농가의 주인이 닌자의 손에 의해 살해되었다. 그 지방의 대지주에게 토지를 팔라고 설득당했지만 제레미의 양부는 듣지않아 그 결과 대지주에게 고용된 닌자에게 살해당한 것이다. 제레미가 일본을 떠나있을때였다. 그는 복수를 맹세하고, 코노토리라고 명명한후, 영광을 찾는것이 아니라 복수를 위해서 이 시합에 참가했다. 코노토리는 그 몸놀림을 무기로, 점프해서 공중에 있을때에 B버튼을 반복해서 누르면, 계속 날수있다.
게인즈 대령:
태어났을때부터 난폭한 성격의 사이몬 게인즈는 군대에 입대후, 그 잔혹한 성격을 살려 차례차례 승진을 거듭하고, 이윽고 영국육군의 비밀공작부대 (SAS)의 안에서도 특히 위험한 임무를 맡고있는 아이언 호크스의 대정이 된다. 아이언 호크스는 평균 생환율이 60%가 되지않을정도로, 대부분 ■■행위적인 전투에 사용되는 부대였지만, 게인즈는 16번에걸친 특공에 살아남았다. 후에 ㅁㅇ거래 신디게이트의 수령 바노에게 매수되어 군대를 배신하고, 그의 게릴라대의 지휘관이 된다. 이 때 게인즈는 바노의 부하 화학자에게서 실험적인 스테로이드 이식을 받아 신장과 체력이 일시적으로 증가하는 특수능력을 익힌다. 5년후, 바노를 배신한 게인즈는 이후 자유의 몸이 된다. 게인즈는 스테로이드가 움직이는 동안에는, 신장과 체력을 증장할수 있을뿐만아니라, 공격력도 강해진다. 움직임속에서도 특수한 것은 변신할수 있을때만 사용할수 있다.
호주의 초 시골, 가장 가까운 옆집이 수백마일이나 떨어져 있는 장소에서 자란 제이크 케리아스는 ,6살이 되었을때에는 자력으로 살아남는것을 배우고, 몇주일이나 여행을해, 그의 벨트 장식이 되어있는 방울뱀이 내는 소리에 이끌려 다른 뱀이 다가오면, 그것을 죽여 그 고기를 먹고 살아남고 있었다. 그의 닉네임은 그곳에서 유래하고 있다. 두렵게도, 그의 양친은 그가 17세가 될때까지 이 세상에는 다른 인류가 있는것조차 가리치지 않았다. 17세의 생일에 처음으로 메르보른에 가지만, 그곳에서 그는 몸에 익힌 야생의 격투술이 도움이 되는것을 알았다. 그에게서 돈을 빼았으려고 달려든 불량배들을 일순에 쓰러뜨린것이다. 그는 바의 주인이 내는 위스키 글라스를 들어올려 마셔버려, 입에서 불을 뿜었다. 무기는 봉으로, 공격목표를 정확하게 잡고, 나이프와 술병을 다루는것에 재능을 발휘한다. 불을 뿜을수도 있다. 특기는 봉술, 봉튕기기, 곰죽이기 등.
드래곤:
친 리우는 어렸을적부터 무도의 길에 들어, 천재적인 무술의 재능을 개화시켜 베이징 오페라하우스에 장학생으로써 공부하게 되었다. 중국최고의 교사진 아래서, 다른 천재적인 생도와 함께 훈련을 받은 리우는 수석으로 졸업했다. 리우 16세의 때였다. 초인적인 기술과, 재빠른 발차기와찌르기를 보고, 사람들은 그를 [드래곤]이라고 불렀다. 3년간 무사수행을 위해 전세계를 여행한 후, 수많은 쿵푸 영화에 출연하고 ,영화스타로써 활약하기 시작한 드래곤이었지만, 최신작의 촬영중, 출연료의 문제로 일본의 야쿠자에게 고용된 닌자에게 목숨을 노림받게 된다.간신히 살아남았지만, 복수보다도 [그가 취한 길이 틀리다는 것을 가리치다]를 위해 닌자와 정정당당히 승부하는 것을 희망하고 있다. 신장에 대해 체중이 가볍고 몸놀림이 상당히 빠르다. 방향키를 2번 가볍게 누르면 가볍게 스텝할수 있다.
니키 찬:
1천년 이상도 옛날, 신초의 신은 아름다운 인간의 소녀에게 사랑을 하고, 천상의 세계에서 지상으로 내려왔다. 그러나 그 소년는 미친 마법사의 왕인 콴민의 혼약자였다. 신이 지상에까지 찾아와 자신의 연인에게 손을 대려하는것을 알고, 화간난 왕은 이 소녀의 혼을 영원한 영혼반지의 세계에 봉해, 몇번이나 전생할수 있지만 결코 천국에는 갈수없게 되었다. 니키찬은 이 소녀의 전생이며, 이유는 알수없지만, 그 혼이 천국으로 가는 길, 결코 만날수 없는 연인을 찾기위해, 자연히 행동하게 되었다. 이 시합에 나온느 것도 같은 이유로, 그녀가 승리를거둘수 있으면 그 이름이 천상의 세계에도 퍼지고 혼은 저주부터 해방되어 연인을 만날수 있다는 희망이 있기때문이다. 유연한 몸을 가지고, 공중돌기는 자면서도 할수있을정도. 방향키를 2번 가볍게 누르는 것으로 전방으로도 후방으로도 간단히 돌수있다. 특수기의 많음은 이 공중돌기를 하고있는 동안에 발휘된다.
노부나가:
검도의 달인을 아버지로 둔 신동 노부나가는, 걷기전에 겁을 잡았다고 말해진다. 낮은 양친에게 밤에는 다른 선생에게 검술을 배우고, 머지않아 검도계에서는 그 이름을 모르는 자가 없을정도의 실력이 되었다. 검술이외에는 아무것에도 흥미를 가지지 않고 말하는 것, 먹는것 그리고 자는것조차도 드물었다. 집중력은 발군으로, 그의 검술은 신기라고 평가되고 있었다. 게다가 기술을 갈기위해서 중국무술을 배우려 하고있던 노부나가는 니키창을 소개받아 사랑에 빠진다. 지금까지 경험한적 없는 감정에 사로잡힌 노부나가는 그 이후 집중력이 극도로 떨어져버린다. 이 투기에 참가하는 것만이 니키챵의 마음을 그에게 돌릴것인지 완전히 잊을것이가를 고를 찬스라고 깨닫고 출장했다. 그러나 그는 니키찬의 혼과 몸이 그보다도 강력한 존재에 의해 지배되고 있는것은 알수가 없다. 긴 리치를 가지고 있지만 발놀림은 둔하다. 노부나가의 검에 의한 통상의 일격은 다른 캐릭터의 강펀치, 강킥에 필적한다.
말콤 폭스:
말콤 폭스는 프랑스에 파견된 아프리카 대사의 아들로써 태어났지만 아버지와 그 엄한 권위에 저항해 파리의 암흑가에 들어가게 된다. 이윽고 수많은 갱 중에서도 최대이며 가장 흉한한 그룹의 보스가 되었지만 어느 사건을 계기로 타이인 실업가의 보디가드된 폭스는 ,시간이 있으면 타잉의 무술 [무에타이]를 연습했다. 그 테크닉과 갱 시절에 배운 전술을 믹스시켜, 세계에서도 유수의 격투가가 되었다. 폭스의 일은 그의 주인을 상류사회의 파티에 데려가 호위하는 것이지만 그에 따라 그는 하룻밤에 수천달러를 번다. 공교롭게도, 그가 싫어한 아버지의 매너와 세련된 몸짓이 도움이 되었다. 폭스는 말을 한마디도 안한다. 소문으로는 면도기를 숨겨가지고 있던 적이 폭스의 혀를 끊었다라고 한다.
크림손 글로리:
아메리카의 전형적인 불량소녀. 크림손 스미스는 바이크를 타고 아메리카 중부에서 서부로 여행을 하고 있었다. 그녀는 12명의 남자형제 속에서 오직 한명의 딸로서 태어나, 여자아이 장남감에는 눈도주지않고 남자아이와 섞여 레슬링과 복싱을 하면서 노는것을 좋아했다. 10대가 되자 놀이 상대였던 주위 남자친구들은 더이상 그녀를 여자 동료로 보아주지 않았다. 그녀는 자신의 삶을 주위의 사람의 의견에 의해 바꾸는 것을 거부하고, 남성에게 존경받기 위해서는 그들을 철저하기 때려눕히는 것이다라는 결론에 달했다. 22세가 될쯤에는, 미시시피강의 서쪽에서는 그녀의 이름은 어느 바에서도 알려져 10명 20명의 난폭한 남자들을 상대로 싸움을 해도 한번도 지는적이 없었다. 그녀는 이시합도 바의 싸움이라고 밖에 생각하고 있지 않는다. 특별한 방어 패턴을 가지고 있고 적의 공격을 변화시켜 그녀가 유리하게 사용할수 있다
이상으로 웨이 오브 더 워리어 소개를 마치고 다음에 다른 격겜으로 찾아올게요.^^
http://blog.naver.com/inuneco/221031199380 <-----블로그 입니다. ^^
ㅋㅋㄴㅋ그냥 모탈컴뱃인데요ㅋㅋ너티독에게 이런 과거가ㅋㅋ
ㅋㅋㄴㅋ그냥 모탈컴뱃인데요ㅋㅋ너티독에게 이런 과거가ㅋㅋ
ㅋㅋㅋ 그쵸? 보자마자 모탈컴뱃이란 생각밖에 안듭니다. ㅎㅎ 누구에게나 과거는 있는법
근데 저당시에는 저런 형식의 게임들이 다수 있었죠. 특히나 90년대초 스파의 인기로 격투게임이 태동한 이후에 3D격투가 본격적으로 나오기전까지는 동양에서는 이미지를 그리는 격투게임이 많았다면 서양에서는 저런 영상캡쳐를 이용한 게임들이 많았어요. 서양의 격투게임이 모탈컴벳만 있었다는것은아니죠.
아랑님 요즘 게시물자주 올리셔서 넘 좋네요 ㅎㅎ 이 게임 어렴풋이 기억나기도 합니다 ㅋㅋ 근데 너티독이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사장님 나이샷님. 너티독이 이 게임 만들었다는거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시리라 생각해요. 뭐 저도 이거 올리기 전까진 몰랐으니깐요.ㅋ
욱일기는 서양인의 무지함으로 봐야겠죠?...
캡콤의 스파도 그렇고 당시 욱일기 사용했던 게임들 그때는 좀 있었죠 뭔 생각들인지
아무래도 그럴거라 생각해요. 역사를 제대로알면 사용하지 않았겠죠. --;;
얼마전에도 페르소나5에서도 문제되었었죠. 아마....
http://bbs.ruliweb.com/news/board/1001/read/1657213?search_type=subject&search_key=%EB%84%88%ED%8B%B0%EB%8F%85&page=2 그리고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에 대해 얘기하자면 "사실 게임안에 등장하는 플레이 가능한 인물들은 모두 우리의 가족과 친구들이었습니다."라고 루빈은 밝혔다. "돈을 주고 사람을 고용할 여유가 없었습니다." 게임내에 등장하는 캐릭터중 한명은 게빈의 MIT 교수인 Dr. Rodney Brooks이다. 게빈이 말하기를 "세계에서 가장 앞서나가는 로봇공학 과학자입니다."라 하고 MIT의 인공지능 연구소의 소장을 맡고 있던 인물이라고 한다. 등장하는 또다른 인물은 Vijay라는 인물인데 MIT에서 분자 생물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인물이다. 너티독이 배우를 고용할만한 여유만 없던것이 아니라 코스튬을 제작할 비용조차 없었다. Vijay는 베게 커버로 만든 속옷을 입고 침대시트로 터번을 만들어서 촬영에 임했다. 터번의 전면에 있던 보석은 작은 여자 아이들을 위한 자스민 드레스 킷트를 사용했다. 여기서 자스민은 알라딘 만화영화에 등장했던 캐릭터였다. ------------------ 이 게임 제작 당시 주변 여건이 광장히 열악했나 봅니다...
공유해주신 글 잘읽었습니다. 헉. 너티독에 초반엔 그렇게 열악했는줄은 처음 알았습니다. 지금의 너티독이라고는 상상도 할수없네요.
이름이 "닌자"라... 참 심플하고 쿨하네요 ;
닌자인데 복면안 눈을 보니 외국인이라는게 너무 티나네요.ㅋㅋ
너티독의 흑역사를 장식했던 작품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ㅎㅎ
ㅎㅎ 너티독이 만들었다는거에 의미있는 게임이네요.
이 게임 3DO를 처음 샀을 때, 소장했었던 격투 게임였네요. 너티독의 흑역사라고 말하지만... 저는 그래도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에 반해 꽤나 좋아했었습니다. 정말 추억이네요... 저도 조만간 올려보겠습니다. 추천 꾹~ 누르고 갑니다! 아랑의권님~ (^ㅁ^*
오. 랩틱님의 글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랩틱님은 이 게임을 꽤 재미있게 즐기셨군요.ㅎㅎ
..저 역시 보자마자 "응? 모탈컴뱃이네?" 라고 생각했습니다~ ㅡ.ㅡㅋ 개인적으로 처음 보는 신기한 게임들, 최근에 아랑의권님 포스팅을 보며, 잘 보고 알고 갑니다~ ^^
아이쿠. 매번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외국인 노동자님. 저눈 외국인 노동자님의 게임사랑에는 항상 감탄만 하게 되요.
역시 격투기 게임을 좋아하시나 보네요~요세 잘보구 갑니다~저도 이런식의 게임들을 좋아해서^^ 추천입니다~!!
오.PC엔진 가꾸싶다 님도 격겜 좋아하시는 군요.ㅎㅎ. 추천 감사합니당. ^^
여러가지로 쌈마이한 느낌이네요
예산부족으로 엔딩은 없죠
엔딩이 있기는 한데 캐릭터별 엔딩은 없고 공통 엔딩 하나 뿐이죠
저도 옛날에 즐겼던 게임 입니다. ㅎㅎㅎㅎ 실사 캐릭터 등장은 모탈컴뱃 영향도 있지만 3do게임기가 표방했던 인터랙티브 게임 스타일로 실사 촬영한 게임들이 무쟈게 나왔습니다. (좀비 잡으러 가는 슈팅 게임. 뉴로맨서라고 야게임, 이게 영화야 게임이야 쇼크 웨이브 등등) 너티독 작품이라는 건 저도 최근에 알았습니다만 하도 많이 했던 게임이라 언차티드 때 너티독? 많이 들어 본 회사인데.. 했었습니다. 예산이 부족했다곤 하지만 당시 데스메탈계의 거장인 화이트 좀비의 싸운드 트랙을 사용했습니다. 게임할 때 무려 배경음이 thunder kiss '65였음. 저예산 게임이라 허접할 거 같지만 나름 할만한 게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줌인 줌아웃으로 약간 용호의 권 맛도 나기도 했음.
이게 그 AVGN에서 극찬한!!
드래곤은 프로필사진에서.. 살짝 GD느낌이 있네요 ㅋ
오프닝부터 화이트좀비 음악이 흘러나오는데, 강렬했었음. 근데 게임이...
이게 영화야 게임이야?!
제 인생 첫 비디오게임 3DO ㄷㄷ 당시 세일러문하고 축구소년 엄청했었는데 그립네요.
3DO 가지고 있었을때 열심히 했던 게임이군요. 결국 끝판은 한번도 못깼지만 그래도 재밌게 했었네요. 개인적으로 3DO겜중에는 싸커키드랑 크래쉬'n번이 젤 재밌었네요.
3do얼라이브 하면서 정말 재밌게 했던 게임들도 많았지만, 이 게임은 제가 기억하는 3do 게임중 가장 쿠소겜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아 최고의 쿠소겜은 사커키드,....ㅋㅋㅋㅋㅋㅋ 암튼 이 게임 하면서 줄곳 욕하면서 하다가 금방 팔아버린 기억이 나네요 ㅎㅎ
무려 25년전즘에 스파2 혼다 스테이지 뒤에 욱일기는 당시 우리나라에 스파2가 대흥행 했을 때 가정용이나 오락실용이나 스파2가 서울시내 여기저기 깔리는판에 욱일기가 전혀 화제가 되지 않았는데 신기함.. 최근에는 욱일기만 보이면 배틀아레나가 오픈하는데 이렇게 된건 일본의 어그로질인지 아니면 그냥 국내 인식이 바뀐건지..
욱일기가 이슈가 된게 최근 10년정도 사이고 그전에는 반일감정이 없었던 것도 아니었지만 별이슈가 아니았음. 이건 엄연한 사실임. 80년대때는 신문등에서 천황이라는 표현도 썻고 이게 다 그때 반일감정이 없었던 것도 아니고 일본 문화까지 금지 되었던 때지만 그냥 별 이슈가 아니었던거. 일본이나 서양에서의 일반인들의 생각도 이때 한국정서와 다르지 않음. 그냥 옛날 일본 문양으로 생각하지 이걸 제국주의 상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별로 없음. 주일 미군까지도 낙일기가 아닌 욱일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함. 제국주의 시대때 썻다고 무조건 제국주의 상징이면 독일 철십자나 독수리 문양은 물론이고 영국국기 프랑스 국기 미국국기 죄다 제국주의 상징이 되야되는 데, 뭐 따지고 보면 그것도 사실일수는 있지만. 진짜 문제는 일본우익이 우익의 상징으로 욱일기를 사용한다는 건데 이거는 또 대처할 문제.
쓰리디오얼라이브... 제 친구 아버지가 헤드 치프로 개발하셨던...비운의 게임기 ㅋㅋ 하지만 그 친구네는 엄청 부자됐던 걸로 기억 ㅎㅎ
음악을 화이트좀비가 담당한것도 색다르네요 ㅎㅎ
이거 3DO 초기에 대전 게임이 별로 없어서 울며 겨자먹기로 했던 기억이 나네요 모탈컴뱃 짝퉁이지만 발끝도 못 쫓아오는 퀄리티고 잔인하기만 함
실사풍 스트리트파이터 보단 더 잼났던기억이 3DO 최고격겜 유유백서 최고라고 생각 그 이후 어느기종도 후속편 안나오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