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랩틱입니다~ (<●>ω<●>)
오늘의 게임 소개는 SEGA의 건슈팅 아케이드 게임계 사이다, '건블레이드 NY'입니다.
BGM : [ARCADE] GUNBLADE OST - OPENING
[건블레이드 NY & L.A. 머신건즈]
Special Air Assault Force
ⓒ SEGA 1995. (SEGA MODEL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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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R C A D E H I T S P A C 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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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MACHINEGUNS™
ⓒ SEGA 1998. (SEGA MODEL 3)
[아케이드 캐비넷 상단 타이틀판 (MARQUEE)]
1995년, SEGA에서 체감형 아케이드로 발매한 '머신건 슈팅' 게임입니다.
테러리스트에 대항하는 S.A.A.F의 공중전 활약을 그린 체감형 아케이드 머신.
<진동 쾌감! - 거치형 체인건>
과거, 오락실에서 이 머신을 첨 보고 플레이했을 때의 '진동 쾌감'이란~
매우 묵직한 기관포를 잡고 쏘는 듯한 착각과 함께 통쾌함이 끝내줬었습니다!
사운드 이펙트도 AWESOME!! "들드드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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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 50인치 미쓰비시 프로젝션 TV
사운드 : 서브 우퍼로 증폭 된 스테레오 (3 채널)
콘트롤러 : 20mm 체인건 (거치형태로써 진동 기능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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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이드의 선구자, 세가!!
[광고 전단지 (FLYER)]
"특수 공격형 헬기 VS 중무장한 테러리스트."
오락실에서 진동 체인건(기관포)을 붙잡고 쏘는 맛이 속 "시~원!!" 했던 추억의 게임입니다.
[건블레이드 뉴욕]
"AI(인공지능) 및 자동 추적 시점에 의한 무한 패턴은 건슈팅 게임의 상식을 뒤집는다!"
기존의 건슈팅과는 달리, 자동 추적 시스템으로 상황마다 시점이 달라지는 독특한 맛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특징이 단점이 될 경우가 많았는데... 예를 들면, 화면 카메라에 잡히지 않은 적으로부터
발사된 갑작스레 날아드는 로켓포탄은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인 것입니다.
[스페셜 에어 어설트 포스]
"자동 추적 시스템이 탑재된 차세대 건슈팅 게임의 표준형·신제품!"
당시, 오락실에서 한 판에 200~300원 정도 했던 것 같은데... 기억이 희미하네요.
생각해보면 꽤 오래된 게임이긴 합니다. 1995년 런칭작이니... 올드~하죠! ( ´^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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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편>
- L.A. 머신건즈 (L.A. MACHINEGUNS) -
건블레이드 NY의 2탄!!
이 게임이 등장했던 시기에 필자는 군에 있던 터라 인연이 그다지 없었던 게임입니다.
특징은 장소가 뉴욕에서 로스엔젤레스로 바뀌고 좀 더 미래지향적인 탈것으로 변경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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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형 아케이드 머신은 대부분 건슈팅이나 레이싱 게임 장르이기에
당대 현역의 콘솔 게임기로 이식하여 경쟁 플랫폼과 비교 경쟁하곤 했었습니다.
하지만, 건블레이드 NY의 경우 오랫동안 이식 소식이 없다가...
2010년이 되어서야 드디어 후속작과 함께 이식 발표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닌텐도 Wii 단독 플랫폼였으며 일판은 제외되었고! Only 유럽과 북미판만 발매 예정였습니다.
[닌텐도 WII]
[건블레이드 NY & L.A.머신건즈]
ⓒ SEGA
위의 두 아케이드 게임들은 유일하게 유럽과 북미에만 닌텐도 Wii로 이식되어습니다.
발매일은 2010년 8월 27일였으며, 개발사는 원개발사인 히트 메이커, Amusement Vision입니다.
<개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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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 메이커는 세가의 자회사로써 체감형 아케이드 게임들을 주로 개발해 왔습니다.
- 개발 이력 -
전뇌전기 버추얼 온 시리즈
이니셜D 아케이드 스테이지 시리즈
버추어 테니스 시리즈
크레이지 택시 시리즈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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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 Wii]
"플레이어는 SAAF 대원이 되어 뉴욕을 장악한 테러리스트를 제압해야 합니다!"
아케이드의 건슈팅 명작 두 개가 하나의 게임 패키지에 동봉!
Wii 재퍼 대응 / 동시 2인 플레이 가능!!
[RULE THE SKIES]
"RULE THE SKIES WITH TWO SEGA CLASSIC ARCADE SHOOTERS!"
2005년 7월 25일, 뉴욕 타임스 스퀘어. 정부기관을 붕괴시키고 국가를 점령하려는
BEAR EX (Android)라는 조직에 의해 테러 공격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테러를 막기 위해... 정부에서 발족한 SAAF (Special Air Assault Force)는
특수무장 헬기인 건블레이드를 타고 곧바로 뉴욕으로 향하게 됩니다.
[패키지 내부 모습]
<게임 플레이>
건블레이드 NY는 3가지 게임 플레이 모드, 2가지 캠페인 모드 및
스코어 어택 리믹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ASY MODE
REGAIN THE UN H.Q.
4 단계 제공
AREA 01
타임 스퀘어 (Time Square)
유명한 장소인 타임 스퀘어를 배경으로 테러리스트를 저지해야 합니다.
적들은 기본적으로 단계별 내구도를 지닌 아머(ARMOR)로 무장되어 있기 때문에
여러번의 공격에 죽는 적들이 많습니다.
AREA 02
미드 타운 맨해튼 (Midtown Manhattan)
적들은 인간이 아닌 휴머노이드! 즉, 로봇과의 전쟁인 셈입니다.
AREA 03
유엔 본부 (United Nations H.Q)
아찔한 높이의 고층 빌딩 사이의 접전이 벌어지는곳!
AREA 04
화물선 (Cargo Ship)
테러리스트들로 가득한 거대한 화물선을 목표로 해상전이 펼쳐집니다.
[취급설명서]
HARD MODE
BIG APPLE LIBERATION
4 단계 제공
AREA 01
브루클린 다리 (Brooklyn Bridge)
1883년에 완공된 총 길이, 약 2.7km로 세계적으로 가장 긴 다리인 브루클린 다리를
배경으로 '분노의 로드'를 맛 볼 수 있습니다. 전투 헬기가 매우 위협적!
AREA 02
배터리 파크 (Battery Park)
커다란 컨테이너 박스가 가득한 배경에서 초근접전이 벌어지는 곳입니다.
컨테이너와 미사일을 싣고 이동 중인 차량 등을 보면, 테러리스트들의
무기 이동 첩보 입수에 급습하는 장면인 듯 하네요.
AREA 03
그랜드 아미 플라자 (Grand Army Plaza)
드넓은 광장에서의 사투. 이족 보행의 거대 지상로봇이 보스로 등장합니다.
AREA 04
미드 타운의 밤 (Midtown Night)
한밤 중에 빌딩 숲에서의 전투가 펼쳐집니다. 하드 모드의 마지막 지역!!
LAST BOSS
최종 보스는 날개부스터가 달린 거대로봇. 사정없이 발사되는 거대 미사일 공격이 압권!
SCORE ATTACK REMIX
말 그대로 점수 내기 모드!
플레이어는 높은 점수를 획득하기 위해 도전하는 모드입니다.
각 스테이지는 1분씩 총 4단계로 300초가 주어집니다. (최종 스테이지는 2분!)
플레이어의 진행 점수에 따라 스테이지 단계가 달라지며, 최종 점수는 해당 스테이지의
클리어 과정의 점수 합에 스테이지 번호 수가 곱해져 총합이 이뤄집니다.
배터리 파크 - 60초
미드 타운 맨해튼 또는 타임 스퀘어 - 60초
유엔 본부 또는 맨해튼 미드 타운 - 60초
미드 타운 나이트 또는 화물선 - 120초
[조작법과 게임시작 방법]
자세한 내용을 보고 싶을 경우, 이미지를 클릭해주세요. (^ㅅ^*
[무기 소개 및 게임화면 설명]
컬러 매뉴얼이 아닌 점이 다소 아쉽습니다.
[랭킹 및 설정, 기타]
협동 2인 멀티 플레이 기능과 온라인 리더 보드를 통해
전 세계 유저 스코어 랭킹을 볼 수 있습니다. (당시 기준!)
[서비스 지원]
유럽과 북미만 판매!라는 사실은 국내나 일본 팬들에겐 다소 슬픈 소식였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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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기관포의 통쾌한 전율을 그대에게~~!!"
콘솔이나 에뮬레이터로 돌리는 게임이 아닌...
체감형 아케이드 머신으로 체험하길 강력 추천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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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블레이드 NY - 초반 플레이 동영상]
촬영자 : 와이프 / 플레이어 : 발컨 남편 / 장소 : 동네 사우나 휴게실
촬영일자 : 2016년 2월 20일 (PM 3:14)
위 게임 초반 플레이 동영상을 끝으로...
건블레이드 GUNBLADE NY : Special Air Assault Force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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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ING
EASY MODE CL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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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ING
HARD MODE CL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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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ig Apple needs your help. Go for it!"
체인건 좋은 대화 수단이죠!
헐~ 이게 콘솔로도 나왔군요. 저도 좋아하는 겜 입니다..~~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체감게임 1순위
오락실 체감슈팅중에 젤좋아하던거네요 혼자 2인용 플레이 하면 람보체험겜
오락실에서 자주 했었는데 Wii로 이식되었군요! 그런데 일본어판이 있으면 구했을텐데 없다니..ㅠㅠ
일판이 출시되지 않아 안타까운 게임이죠. (ㅠㅅㅠ
헐~ 이게 콘솔로도 나왔군요. 저도 좋아하는 겜 입니다..~~
네, 안타까운 일은 진동이 오락실의 그 느낌을 낼 수 없다는 거죠. (ㅁㅅㅁ;;
오락실 체감슈팅중에 젤좋아하던거네요 혼자 2인용 플레이 하면 람보체험겜
저도 오락실서 이 게임이 보이면 무조건 한 판은 즐기고 갑니다. 그리고 2인용을 혼자 즐기면 정말 분노의 "람보"가 되겠군요! (^ㅁ^*
체인건 쏠때 전해지던 묵직한 반동이 잊혀지지 않는 게임이었죠. 엔딩 보고 싶어서 코인 러시로 클리어했던 기억이 나네요. 최종 보스 격파 후의 BGM을 들을 땐 짜릿하기도 했었구요. 하드 모드 같은 경우에는 2번째 스테이지에서 미사일 발사 저지 여부에 따라 엔딩이 달라진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사실인가 궁금하네요. 글 잘 보고 갑니다.
Aerial.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진동 쾌감이 절대 잊혀지지 않는 게임였죠! 그리고 뒤에 문의 주신 내용에 대한 답은 저도 잘 모르겠네요. (ㅁㅅㅁ;;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체감게임 1순위
그래서인지... 이 기기가 있는 오락실에 들어서면 꼭 한 판 정도는 하고 가죠! (^ㅁ^*
역시 스트레스를 단시간에 해소하는 장르는 건콘이 최고지요 ^^b 잘 보고 갑니다
네, 맞습니다. 단시간 내에 매우 확실하게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ㅂ<
오락실에서 자주 했었죠. 문제는 나중에 손이 덜~덜~떨려었죠. 세가에서 만든 게임이라 새턴 아니면 드캐로 나올줄 알았는데 기술상의 문제인가 하고 세가측에서 이식을 포기할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wii로 이식될줄 이게시물로 통하여 알았네요.ㅎ 추천드리고 갑니다.
오래 플레이하면... 손이 얼얼~함이 남아 있을 정도로 진동이 대단하긴 했습니다. 추천 감사드려요! (^ㅁ^*
와 이게임이 콘솔로 이식된줄은 처음 알았네요. 오락실에서 어려워서 엔딩은 못보겠더라구요.
네, Wii로 이식되긴 했지만... 북미와 유럽판 ONLY입니다. 아케이드용은 난이도를 극으로 올려놨죠! (@ㅅ@;;
세가는 추천이죠~!
최절정기의 SEGA가 그립습니다. (ㅠㅁㅠ
우와~!! ..잘 모르는 게임이지만, 게임 플레이 동영상 보니.. 그야말로 상쾌! 통쾌네요~ ..근데, 동네 사우나 휴게실에 저런 체감머신이 있다니~! ^^; 항상 랩틱님하고 와이프분께서 고전 게임들을 즐기시고, 서로 협조(?)하시는 것을 보면 참 보기 좋고 부럽습니다~!! ^ㅡ^b 동영상 보고, 시원함을 느끼고 갑니다~ ㅊㅊ!
아... 얼른 외국인 노동자님도 좋은 인연 만나셨음 좋겠습니다. 취미 궁합도 잘 맞는 분 만나셔서 추억의 게임 코옵 플레이로 포스팅도 해주시면 금상첨화겠죠?! (>ㅂ<;; 오늘도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항상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ㅅ^*
오래된 유원지에 꼭 보이던 게임이 이거 아닌가...생각하는데....그저 잠시동안 총을 갈긴다...라는 거 외에는 아무 느낌이 없었던....ㅎㅎ
아... 저도 마찬가지로... 오래 즐기지 못했던 게임이죠! (ㅠㅅㅠ
손맛이 끝내주던 게임이었죠.
네, 그 진동 체인건 맛에 플레이하려 했던 것 같아요! (^ㅍ^;;
스코어 어택은 무작정 하면 꽤나 고생해서 일부러 안 맞추기 식으로, 스테이지 조절해서 카고쉽까지 가던거 생각나네요. 한번 노다이로 클리어(타임오버)했을때, 나비떼와 같이 날아가던게 인상적이죠.
WOW~!! MrCan님은 건블레이드 NY 고수이시군요! 부럽습니다... (@ㅂ@;;
이거 쌍총으로 플레이하면 쾌감이 개쩔..
아... 상상은 했지만, 차마 람보 플레이는 시도 못하겠습니다... (ㅁㅂㅁ;;
체인건 좋은 대화 수단이죠!
얼마나 존나? 존나게존나
Dream_Seeker님, 동감입니다. 진동 체인건은 사랑이기도 하죠! (>_<
좀먹는하마님, 라임이... ...(@ㅂ@;;
원작 대사임 ㅋㅋㅋ
술처먹고 혼자서 총두개잡고 람보찍엇던 기억이...
이건 2인용을 혼자 해야 제맛이죠.
동내 사우나 휴게실..
동네 사우나에서 보게 되었을 때, 굉장한 보물을 발견한 듯한 느낌였죠! (>_<
이거 오래하면 손 얼얼해요..
네, 문제는... 손이 얼얼하기 시작하기 직전에..."게임오버" 된다는 게 함정~이죠! (ㅁㅂㅁ;;
오락실에서 1탄도 못깼던 게임 ㅠㅠ
아... 그래도 조금만 노력하시면, 손쉽게 1스테이지는 클리어할 수 있을거에요! (^ㅁ^*
손 얼얼 할정도로 해보고 싶다 금방 죽어서 얼얼할 경우가 없는 1ㅅ ㅠㅠ
아... 저도 동감합니다. 얼얼해서 느낌을 받기 직전에 게임오버...!! (ㅠㅂㅠ
이거 두당 200원이였습니다 엔딩보는데 두명이서 4000원돈 나갔음 (나름 숙련자)
"오오~" 친구와 코옵 플레이로 엔딩을 보셨었군요!
건블레이드 뉴욕. 저도 이거 오락실에서 정말 재밌게 했던 게임입니다.ㅎㅎ .이당시의 세가는 진정 최강이었죠.
정말 이 시절이... 세가의 춘추전국시대였던 것 같습니다! (ㅠㅂㅠ
손바닥이 저릿저릿
네, 그 쩌릿쩌릿 하는 맛으로 즐기는 게임이죠! (>_<;;
저런 총기거치형 게임이 나름 재밌었는데 말이죠.. 사일런트스코프 같은.. 근데 요샌 오락실도 거의 없고 건슈팅 게임기도 거의 없는듯.
그러게요. 집에다 한 대 놓고 싶을 정도로 좋아하는 기기입니다! (>ㅁ<
저거 혼자서 두군데 돈넣고 람보 느낌으로 쏘면 죽임.
아... 상상은 했었지만, 차마 그렇게는 못하겠네요! 여하튼, 진짜 "람보"가 될 듯~ (@ㅂ@
삭제된 댓글입니다.
오타쿠아님
진동 체인건 시스템도 좋았지만, 무한 탄창이 핵심인 것 같아요! GOOD~!! 저도 무척이나 좋아했던 게임입니다. (^ㅁ^*
갑자기 노래가 나와서 깜짝 놀랐네요;;
아... 이 게임의 오프닝 BGM입니다. 놀랬다면 죄송합니다. (^_^;;
한때는 새턴으로 이식되길 바랬었지...드림캐스트로는 나올줄 알았음 ㅎㅎㅎㅎ 결과는 위.
세가 새턴이나 드림 캐스트로 이식될 줄 알았지만, Wii로 나올 줄은... ... (@ㅁ@;;
이거 나름 재밌게 했는데 친구랑 하면서 지나가는 시민 몇명 잡고 열심히 쏴재꼈더니 점수가 마이너스 수치로 넘어가고도 한참을 팼더니 2스테이지 클리어할때쯤 0으로 돌아온적도 있었죸ㅋㅋㅋㅋㅋㅋ
아... 그런 경우가 있을 수 있군요! (ㅁㅅㅁ;;
개인적으로 이겜하고 건블릿을 건슈팅겜중에 제일 좋아했었습니다. 화끈하기도 한데다 난이도도 쉬운편이라 어지간하면 1스테이지 보스까지는 다들 깰수 있게 만든게 매력
저도 건슈팅 게임들 중 가장 좋아했던 게임입니다. 말씀 대로... 어지간하면 첫 판은 깰 수 있게 만들어 준 친절한 게임이죠.
비싸긴 해도 오락실에서 진짜 재밌게한 게임이었는데... 단점은 게임을 너무 못해서 너무 빨리 죽어서... 동전이 좀 많이 들어갔다능...
아... 맞아요! 시원하고 재밌긴 한데... 난이도가 너무 높아서 동전 러쉬 아니면 클리어가 힘들었죠!
저도 이거 구입하며 진동기능있는 총 어댑터를 같이 구입했는데 진동이 너무 실망스럽더라구요 총도 거치를 못하고 허공에 들고 있어야 하니 오락실 느낌이 안나서... ㅠㅠ 그래도 재미있어서 틈틈이 즐기곤 합니다 ㅎ
진동기능 있는 위모컨+재퍼도 그 진동감이 떨어져서... 아케이드로 즐겨야 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ㅠㅅㅠ
아! 예전 오락실에서 플레이한 적이 있는 게임이네요! 어디까지 진행했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기관총을 쥘 때의 묵직함과 쏠 때의 엄청난 진동은 20년이 지난 지금도 기억나네요.
그 큰 진동과 함께 묵직한 체인건을 잡고 쏘는 맛은 최고였죠! 스트레스 해소에 딱!였다는... (^ㅍ^*
정말 하필 기종이 wii로 나와서(...) ps3나 ps4로 나와주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큰 게임 입니다.(결국 타임 크라이시스 4를 구입. 일부 스테이지에서 헬기에 탑승 하여 포탑을 다루는 걸로 갈증을 달래었습니다. 무한탄은 정말 쾌감이죠! 머신 건,미니 건,체인 건 모두 다 좋습니다!) 기본이 무한탄이 라는 점이 가장 시원했던 슈팅 게임. 포탑 슈팅 게임이려나...?(핸드건 사이즈가 아니니 말이죠)
네, 맞습니다. 지금의 현세대 게임기로 세가 건콘 시리즈들 모두 나와줬음 좋겠네요.
적으로 나오는 로봇들이 총쏠때마다 랜덤으로 회피를 하는게 매우 참신했던 기억이 납니다.
제대로 한 방에 잘 안죽어서 연달아 에이밍하던 추억이 있네요! (OㅅO;;
삭제된 댓글입니다.
랑。
쾌감이 끝내주는 진동 체인건의 맛은 굿인데...반해 난이도는 극악이라 금세 게임오버 되었죠! (ㅁㅂㅁ;;
브라운관 시대 이후 콘솔쪽 건슈팅은 일단 센서로 인한 반응이 빠릿하지 않다 보니 가뜩이나 레어한 건슈팅이 더 레어해져버려서... 콘솔에서 할만한게 없다는게 아쉽죠....오락실은 하도 난이도 설정이 높아서 개인적으로 할수 있는 난이도가 아닌지라..orz..
브라운관 시절의 건콘 게임들과 LCD 현시대의 건콘 게임들과는 느낌이 다른 것 같아요! 그리고 아케이드판들은 죄다 난이도를 올려놔서 어렵죠! (ㅠㅂㅠ
데이토나 usa 2 좀 이식 해주었으면 ㅠ.ㅜ 인기있는 아케이드 겜중 이식 안된 겜인데 ㅠ.ㅜ
그러게 말이죠... (ㅠㅅㅠ 데이토나 시리즈 모두를 담은 게임을 현세대 기기로 내줬음 좋겠습니다!
하고 나서 수전증이 생기는 게임.. 강추 넘나 잼나
"들드드드드..." 진동이 워낙 쎄서 그렇죠! 스트레스 해소에 딱!인 게임입니다.
저 아케이드 머신 집에 가져다두고 싶었던 로망이 아직도 ......
저도 집이 넓기만 하면 가져다 놓고 싶어요! (>ㅈ<
1인용보다 2인용이 월등히 쉬워지는 게임이군요. 한명은 미사일만 격추하고 한 명은 적을 노리는 협력플레이~!
그래도...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아케이드의 경우 난이도를 최고로 올려놔서... (ㅁㅂㅁ;;
중딩때 대구 우방랜드 가서 첨해봤는데 .. 저 3명나오는 보스전은 아직도 기억나네요 ㅋㅋ 개명작이죠 타이틀이름이 뭔지 몰랐는데 이제 알게됬네요 20년만에 ㅋㅋㅋㅋ 쥬라기공원 총쏘는게임도 기억나는데 그것도 이름이 뭔지 몰겠네요 카모플라쥬 하는공룡도 나오고 짚차타고 안개속에서 티렉스하고 보스전도 쩔고
네,세가의 아케이드 명작이죠. 쥬라기 공원 게임 제목은 그대로... 세가 쥬라기 공원였습니다. (^ㅁ^*
오락실에서 제일비싸서 하고싶어도 원껏못했던 게임인데도 진동때문에 진짜 신기해서 뇌리에 항상 남았던 게임
진동이 워낙 쎄고 발포하는 느낌이 강렬하고 시원해서 스트레스 해소에 딱!인 게임였죠! 그래서 뇌리에 강렬히 박혀있는 것 같습니다. (^ㅅ^*
와.. 이거 정말 얼마만에 보는 건지. 저한텐 너무 어려웠어요 ㅎㅎ
네, 어렵지만... 스트레스 해소에는 끝내줬던 게임였죠! (^_^*
죄송합니다 .진동이랑 쾌감만 보고 눌렀어요...다시 나갈께요...
아... fantarai님, 쾌감에 대한 떠오르는 이미지가 달랐나 보군요. (^ㅍ^;;
진동 ***의 쾌감!
아... 별표 효과가 굉장하군요!!~ (>ㅅ<;;
이거 접근성이나 난이도가 적당해서 와이프랑 오락실가면 종종했는데.. 재밌어요 레알
"오오~" 부부 코옵 플레이를 즐기셨군요! 저의 경우에는 게임이 재밌기는 하지만, 고난도의 게임이라 오래가지는 못했습니다.
이거 아직도 월미도나 롯데월드 오락실 등에 남아있지요.
롯데월드에 아직도 있는지 궁금하군요... 가본지 오래라~ (ㅁㅅㅁ;;
롯데월드 건물 아이스링크쪽 지하에 5월쯤 갔을때 있었고 서울랜드에도 최근까지 아직 남아있는걸 확인했습니다. 수리중이라고 되어있어서 해보진 못했네요 ㅠ
오락실에서 동전 두개넣고, 혼자서 2인 플레이 했는데 1스테이지 지나니까 팔 아파서 못하겠더라고요 ㅠㅠ
제가 즐길 시절에 200원였던 것 같습니다. 진동이 엄청 쎄긴 했죠~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