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주인공이 반담(가일)형님이니...
추억의 가일의 테마~!! ^ㅡ^b
어린 시절, 참 많이 들었었던 음악 시디~
4번 트랙 가일의 테마, 너무 좋아했습니다~! ^ㅡ^
안녕하세요~ 외국인 노동자입니다.
얼마전, 게시물 올렸을때 많은 분들이 언급 및 추천(?)해 주셔서...
잽싸게 구했습니다~ PS판 스트리트 파이터 리얼 배틀 온 필름. ^ㅡ^a
이번에도 가볍고 재밌게 즐긴 후, 오픈 케이스 올려봅니다~ ^^
1995년 8월에 캡콤에서 발매한,
- 스트리트 파이터 리얼 배틀 온 필름(STREET FIGHTER REAL BATTLE ON FILM) -
열심히 이곳저곳 발품을 팔아봤지만...
사이드 라벨이 갖춰진 상품을 찾지 못했습니다~ ㅜ.ㅜ
아쉽지만, 가장 가격이 저렴(약 만원~)한 녀석으로 덥석~
포장 비닐을 북북~
..반담 형님과 실사(..)SF의 캐릭터들이 잔뜩~ ㅋ
게임을 좀 더 재밌게 즐겨보기 위해,
아직까지 본 적 없었던 실사 영화를 이제서야 감상했는데...
흐흐... 여러모로 대단(?)한 영화!! ..여하튼 복잡한 심경입니다~ ^^;;
패키지 뒷면~
"이것이야말로 진짜 사투(리얼 배틀), 실사(온 필름)의 박력!!" ..^ㅡ^;;
나름 유명(?)한 게임이기에, 정보는 검색 자료를 그대로 올려봅니다~
= 스트리트 파이터 리얼 배틀 온 필름 =
장 클로드 반담 주연의 영화 스트리트 파이터를 게임화한 대전 액션 게임.
같은 작품을 소재로 한
"스트리트 파이터 더 무비"(1995년 아케이드로 출시된 대전액션게임,개발을 캡콤이 직접 담당하지 않은 작품으로,
미국의 인크레더블 테크놀로지스(Incredible Technologies)에서 만들고, 캡콤 USA가 유통만 담당한 영화 기반 게임이다.
말하자면 일종의 외주작. 기판은 캡콤의 CPS 시리즈를 사용하지 않고, 인크레더블 테크놀로지스의 기판을 사용한다.
문제는 이 인크레더블 테크놀로지스라는 회사가 타임 킬러스와 블러드 스톰이라는 저질 대전액션게임이나 만들던 회사라는 것이다.
어째서 이런 데가 외주를 받았는지는 몰라도, 애초에 개발사를 잘못 고른 시점에서 이미 이 게임의 운명은 결정된 셈이다.)
의 이식작일 것 같지만, 전혀 다른 작품으로 캡콤에서 직접 제작한 작품이다.
대응기종은 세가 새턴과 플레이스테이션. 북미판의 타이틀은 '스트리트 파이터 더 무비'로 나왔지만 알맹이는 이거다.
원작은 동일한 영화지만 전혀 별개의 작품으로 플레이스테이션, 새턴의 발매 초부터 발매가 예고되어있었으나
실제 발매는 약간 늦어져서 1995년 8월에야 나왔다.
본작은 겉보기에는 스트리트 파이터 더 무비의 이식작으로 보이지만 그 실태는 천지차이라고 할 수 있다.
스프라이트 데이터는 같은 촬영분을 사용하고 하드웨어 성능차 때문에 스프라이트는 약간 작지만 게임이 훨씬 제대로 되어있다.
배경 그래픽과 BGM은 더 무비와 공유하지 않는 본작의 오리지널.
음성도 일본 성우가 다시 녹음을 하여 더이상 어↘두→게엔(...) 스러운 발음이 아니다.
기본적으로는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2 X의 시스템과 데이터를 이용하고 있는데
실사 그래픽을 빼면 평범한 스트리트 파이터와 같은 플레이 방식을 보인다.
거의 슈퍼 스파2X와 비슷한 감각으로 플레이가 가능할 정도.
당시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2X가 3DO를 제외하고는 이식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일부 유저들이 울며겨자먹기로 이 게임으로 그 기분을 느꼈다나 뭐라나.(...)
본작의 오리지널 시스템으로 필살기를 쓸때 버튼 2개를 누르면 강화된 필살기가 나가는데,
스파3 2nd보다 더 빠른 EX필살기 구현이었다.
재미있는 건 슈퍼 콤보 게이지가 최대가 되면 게이지를 소비하지 않고 나간다는 것.
= 출저 : 나무위키 =
그리고 오픈 케이스~
시디 프린팅이 참 심플합니다~ ^^
크흐흐~ 매뉴얼 오픈~
게임의 스토리는 영화의 스토리 그대로~
가일 대령과 연합군이 세계정복을 노리는 독재자 베가(영화에서는 바이슨)장군을 때려잡는 내용이죠~ ^^;
영화에서는, 게임의 캐릭터들만 그대로 가져오고 인물 설정 및 관계등이 정말 아스트랄로 날아가더군요~ ㅜ.ㅜ
캐미는 가일의 직속부하... 춘리는 방송국 리포터(?)이자
혼다와 복서 바이슨(영화에서 발로그)과 유쾌한 3인조로 다니질 않나...
사가트와 발로그(영화에서는 베가)는 껄렁껄렁한 불법 무기 암거래상... ㅡ.ㅡ
심지어 류와 켄은 조역에, 쌈박질 잘하는 방랑 사기꾼(..) ㅡ.ㅜ
블랑카의 정체는 가일의 친구인 찰리가 납치당해, 과학자인 달심(..)에게
인체개조를 당한 것 등등.. 영화 보면서 충격과 공포로 정신이 아득해 졌습니다~ ㅋㅋ
캐스트 소개~
..왠지 사진의 반담 형님의 웃는 모습을 보니,
축구계의 슈퍼 스타 호우형(..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이 떠오릅니다~ ^^;
기본 조작 소개 페이지~
흐흐~ 약, 중, 강의 펀치와 킥~ ^^
게임의 각종 모드(스토리 모드, 대전모드등등) 소개 페이지~
대전 모드, 트라이얼 모드, 옵션 모드에 관한 설명~
게임 화면 소개~
오옷~ 슈퍼 콤보 게이지~! ㅡ.ㅡ!
그리고 등장 캐릭터 소개~ ^ㅡ^;
소닉붐과 서머솔트킥의 가일 대령님~ ㅡ.ㅡㅋ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과 대사 한마디씩이 무척 인상적입니다~ ㅋㅋ
변덕스러운 발키리(여신)~ 캐미~ ㅡ.ㅡㅋ
..오리지널 캐릭터이자 대충 검색해보니...
게임에서 개 ㅁㅁ(..)라는 캡틴 사와다... ㅡ.ㅡ
기술부터가 배를 갈라(..할복) 피를 뿌리는 대공기라니... ㅡ.ㅡ;;
..으으, 춘리는...
내 청춘의 아리따웠던 춘리 누나는 이렇지 않아~!! ㅜ.ㅜ
쩌리들은 한꺼번에 사진 찍어 주시고~ (혼다 & 발로그) ㅡ.ㅡ
크흑.. 이 얌생이(..)같이 생긴 류는 뭐야... ㅡ.ㅜ
게다가 영화 후반부에 베가(발로그)와 싸우는 장면에서는 어설픈 이소룡... ㅡ.ㅜ+
방랑의 댄디 가이 좋아하시네~ ㅡ.ㅡ
이 짧은 머리의 사기꾼 양키가 캔 마스터스라니~!! ㅡ.ㅜ
블랑카...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ㅜ.ㅜ
흉기든 껄렁패 1번, 베가(발로그)~ ㅡ.ㅜ
홀쭉해진 장기에프와 왠지 평범하게 변해버린 디제이...ㅡ.ㅡ
껄렁패 2번, 궁예(..) 사가트 형님... ㅡ.ㅡ
그 좋은 떡대가 어쩌다가~ ㅜ.ㅜ
그래도 영화에서 바이슨 장군님의 열연은 멋졌습니다~ ㅜ.ㅜ
반담형에게 서머솔트를 연속 두방이나 먹고 마는 장군님...
유명 가수(CHAGE & ASKA)의 테마송도 삽입되어 있는 것 같네요~
반담형의 멋진 하이킥을 막아내는 바이슨 장군님과~
춘리와 캐미로 마무리~ ^ㅡ^;;
게임은 실사(..)인 것 빼면, 상당히 잘 만들었더군요~ ^ㅡ^b
나름 재밌게 격투 게임을 즐겼습니다~
게임 스샷, 조금 올려봅니다~!
플삼에 게임 시디를 넣고 부팅~
캡콤~
오프닝은 가벼운 BGM과 함께 영화의 장면들이 흐릅니다~ ^^;
사, 사가트는 이런 껄렁패가 아니야~ ㅡ.ㅜ
캐미 누나 뿌우~ ㅡ.ㅡ
ㅋㅋㅋ 라스트 반담 킥~ ㅡ.ㅡ/
쿠쿵~ 스트리트 파이터~ ㅡ.ㅡ
타이틀 화면~
게임 모드 선택 화면~
옵션 모드~
로딩은 생각보다 짧아서 좋더군요~
먼저, 스트리트 배틀(1인 플레이 모드)로 놀아봤습니다.
캐릭터 선택 화면~ ^^;
울룩불룩 가일(반담)형아~ ㅡ.ㅜ
..춘리... ㅡ.ㅡ
캐미~
..류... ㅜ.ㅜ
..켄~
..블랑카... ㅡ.ㅡ
완성도(?)는 가장 높은 사가트~ ㅡ.ㅡ;
바이슨~ ㅡ.ㅡ;
가일 VS 가일~
와우~!! 실사~!! ^^;
배경의 캐릭터들도~! ㅋ
게임은 생각보다 훨~~씬 잘 만들었더군요~! ㅡ.ㅡ!
움직임도 좋구, 기술도 잘 들어가고~
음성도 깔끔하게 잘 집어넣고~
평범(?)하게 즐길 수 있는 스트리트 파이터2 였습니다~ ^ㅡ^b
ㅋㅋ 퍼스트 어택~!
그리고 하단 후리기(강킥)도 완벽 재현~
서머 솔트 킥~!!
..저쪽 가일도 서머솔트~ ㅡ.ㅜ
오오~ 이런 근접 잔기술까지 잘 재현해주다니~ ^^;
멋진(?) 승리포즈~!
중펀치 잡기인 "유도 던지기"~
키야~ 소닉붐 대결~ ㅋㅋ
피니쉬~!!
머리를 잘 쓸어넘기고~
쾌남(..) 승리포즈에 배경의 부하들은 경례~ ㅋㅋ
..쓸데없이 세심하다니깐~ ^^;
스코어 표시~
승리 대사 한마디씩도~
VS 캐미~
스턴 상태도 잘 재현(?)~ ^^;
"미안, 지금 좀 바빠~" ㅡ.ㅡ
혼다의 필살기~
베가(발로그)의 필살~
오오.. 드디어 류와~ ^^;
파동권과 소닉붐의 대결~!!
..류의 표정이~ ㅋㅋ
..승리포즈는 미묘...
퍼펙트~!!
흐흐~ 바이탈 30000점~ ^^
오옷~!! 쏘류켄~ ^ㅡ^ㅋ
벌러덩(..)가일과 쿨하게 내려오는 류가 빅웃음 줍니다~ ^ㅡ^;
영화의 스토리에 맞춰 즐기는 무비 배틀 모드도 살짝 즐겨봤습니다~
오옷~ 바이슨~!!
이, 이 기술과~ ㅡ.ㅡ!
오오오~ ^ㅡ^;
..장군님 강합니다~ ㅡ.ㅜ
영화의 스토리가 전개~
화면에 표시된 제한 시간 이내에 엔딩을 보면 되는 것 같습니다~
캐미의 안내와 설명을 듣고 선택지를 골라서~
켄 등장~!! ㅡ.ㅡ!
오옷~ 파동권~! ^^
파이어 쏘류켄~ ㅡ.ㅡㅋ
지옥차~!
화염 덜덜~
..승리포즈도 덜덜;; ㅡ.ㅜ
제한 시간 이내에는 컨티뉴가 무한이더군요~
특이한 조합, 춘리 & 발로그(바이슨)~ ^ㅡ^;
오옷~
기술 재현은 나름 완벽합니다~ ^^;
중간 중간, 저화질로~
영화 장면들도 나오고~ ^^;
인체 개조로 블랑카가 되어버린 가일의 친구 찰리~ ㅡ.ㅜ
....
찌릿찌릿~ ^ㅡ^;
게임은 여기까지~!!
스샷보다는 영상~ 무비 배틀 엔딩까지~ ㅡ.ㅡㅋ
..SF 리얼 배틀 온 필름, 격투게임으로서 생각보다 훨씬 재밌게 즐겼습니다~
학생시절에 이 게임을 알았더라면, 친구들과 무척 재밌게 즐겼을텐데...
많이 아쉽습니다~ ^ㅡ^ㅋ
최근, 올드 스트리트 파이터의 게임들을 하나씩 구하는 맛이 쏠쏠하군요~ ^^
많은 사진과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레트로 게임 라이프~
요새 일본 코스프레 영화보다 퀄리티가 높은것 같네요
제 기억에 숨겨진 캐릭터로 고우키 도 나오는걸로 ㅎ
전 이걸 극장에서 봤지요...ㅜㅜ
헐 카일리 미노그 ㅎㅎㅎ
대단하십니다 더무비까지 구하실줄이야 ㅋㅋ이작품에 대에서는 ...참...그래도 나름 소장가치가 있다고봅니다~또한 저렴한 가격에 갯하셨네요~추천입니다^^
저거 하청제작이었는데... 제작한곳이 무려 지금의 모탈컴벳제작사였던걸로 기억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가꾸싶다님~ ^ㅡ^ ㅋㅋ ..저번 게시물에 달린 덧글들을 보고.. 재밌을 것 같아서, 그리고 스파라서 구해봤습니다~ ^^ 나중에 사이드 라벨이 갖춰진 제품으로, 새턴판도 구해보고 싶네요~ ㅡ.ㅡㅋ
제 기억에 숨겨진 캐릭터로 고우키 도 나오는걸로 ㅎ
그렇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
간만에 한번 해봐야겠군요
흐흐~ 생각보다 훨씬 괜찮은 게임이었습니다~ ^^
이 영화, 예전에는 케이블채널에서도 자주 틀어줬어요 영화는, 대여용 비디오 수준은 됩니다
돌아온leejh
전 이걸 극장에서 봤지요...ㅜㅜ
안녕하세요~ 돌아온leejh 님~ ^^ ..케이블채널에서도 자주 방영했었군요~! ㅡ.ㅡ!
..우와아~ ^ㅡ^b;;
오른쪽에서 뵐것같은?!?!?!
감사하게도, 오른쪽에 보내주셨었네요~ ^ㅡ^
이 게임이 당시 좀 미묘했던게, 오락실에 나왔던 실사판 스파무비는 가일의 무한썸머 콤보같은 황당한 요소들이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정품 게임인데 강룡-레인보우 같은 짝퉁 게임을 하는 느낌이고 구경하고 있노라면 웃기기도 해서 나름 오락실에서는 미묘한 인기가 있었는데 그걸 기억하고 이 게임을 샀다가 의외로 정상적인 게임성에 실망하고 되파는 경우가 꽤 있던 걸로 기억합니다. 덕분에 케이스가 타이트한 새턴판은 동네 게임샵에서 너덜너덜하지 않은 소프트를 볼 수가 없을 정도로 회전이 빨랐다고 하더군요... 저는 오히려 오락실의 그 쌈마이인 줄 알고 쳐다도 안봤는데 뒤늦게 그럭저럭 할만한 게임성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찾아봤는데 그때는 또 너덜너덜한 것도 찾아볼 수 없어 안타까웠지요... 인터렉티브 무비가 올라와서 혹시 이놈도..? 했는데 이렇게 올라온 걸 보니 더욱 재밌네요^^ 잘 보고 갑니다~
오락실용은 ㅋㅋ 진짜 뭔가 3D 격투게임 같이 막 공중 콤보에 가일로 앉아서 강 킥 이후에 썸머솔트킥이 콤보로도 나가고~저도 진짜 괴상한 게임성 맛에 자주 했었습니다. 문제는 오락실에서 진짜 하는 사람 몇 없었지만 전 CPU의 사기적인 난이도 때문에 뭔가 도전 욕구가 불타올라서 ㅋㅋ 나중에 플스판을 구했을 땐 정상적인 게임성으로 바껴있어서 놀랬죠. 그래픽부터도 변화되고.. 단 캐릭터들의 모션도 정상적인 기존의 스파로 돌아오려고 기존 아케이드 판의 스트라이프에서 많이 손댔기에 실사보단 약간 만화틱한 모습도 많이 들어갔던 걸로 기억이 됩니다 ㅎㅎ 전 그때 당시 뭐 어떻게 깨면 아케이드판이 해금이 될까 싶어서 노컨티뉴 클리어 등 온갖 실험을 해봤던 걸로 기억이 됩니다 ㅎㅎ 결론은 삽질이었지만 ㅠㅠ
아케이드판을 재밌게하셨었군요^^ 당시 오락실 친구들 중에서 저거 좋아하던 친구는 정말 독특한 재미가 있다며 영업하고 그랬었지요. 아케이드판을 이식한 버전이 보너스로 해금되거나 하면 그것도 재밌었을 것 같습니다^^ 이 실사판 시리즈가 히트했다면 PS2 말기 묶음 버전이 막 나올 때 리얼배틀 컬렉션으로 나왔을지도 모르겠네요;;
저 그래서 나중에 에뮬로도 하고 그랬었지요 ㅋㅋ 그냥 괴상하고 도전 욕구 타오르는 난이도에 많이 끌렸던 것 같습니다 ㅎㅎ 아쉬운 게 에뮬로 엔딩을 봤을 때 엔딩이 따로 없고, 그냥 글자 몇 글자 나오고 끝이라 그게 제일 아쉬웠습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DECO*27 님~ ^ㅡ^ 항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게임도, 실사(..)영화도 이제서야 접해보았기에... 그저 신기하고 웃음 나오고.. 게임은 격투게임으로서 꽤 괜찮은 느낌이었습니다~ ^^ 나중에 기회되면, 사이드 라벨 있는 놈 + 새턴판을 꼭 구해보고 싶네요~
요새 일본 코스프레 영화보다 퀄리티가 높은것 같네요
ㅎㅎ 그렇군요~ ^^;
친구랑 극장가서 봤었던 ㅎㅎㅎ
헉! 극장에서~ ㅡ.ㅡb
실사에 대한 끝을 모를 거부감(...)이 충만 했던 시절에는 어떤 평가도 외면 하곤 했던 실사물... 나이가 많이 든 지금은 나름대로의 재미가 존재하는 장르라는 걸 인정 합니다만, 게임 원작으로 만든 영화에 대한 평가를 낮추는 데 지대한 공헌(?)을 한 몫 톡톡히 보태줬다는 평가가 찬란(...) 했던 걸로 기억 합니다. 지금이야 낄낄 거리면서 웃을 수 있지만요~ 정작 캡콤에선 이 '게임' 은 어떻게 취급 하려나 합니다.
실사에 대한 끝을 모를 거부감(...)이 충만 했던 시절에는 어떤 평가도 외면 하곤 했던 실사물... 나이가 많이 든 지금은 나름대로의 재미가 존재하는 장르라는 걸 인정 합니다만, : 이 말씀에 많이 공감합니다~ ^ㅡ^
진짜 구매 하셨네요... 죄송합니다...
크흐흐~ 아닙니다~! 닭ㅋ나이트~. 님~ ^ㅡ^ 덕분에 고전게임 하나 더 알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나름 최고명작(?)인 것 같아서 좋습니다~ ㅡ.ㅡㅋ
새턴으로 꽤 재밌게 했었던 게임이네요 캡틴 사와다 초필이 정말 이상했던 기억이 납니다
새턴판도 구해보고 싶네요~ ^^
모탈컴뱃 느낌의 게임이었던걸로..
아무래도 실사다 보니... ^^
이 게임 댓글로 달았는데..이렇게 바로 볼줄이야! 대단하십니다! 꼭 해보고 싶네요!!
kyl027 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 덕분에... 재밌는 고전 게임 하나 더 알게되어 감사드립니다~ ^^ 게임은 생각보다 훨씬 재밌더군요~!
엌!! 잠깐 저 영화 가일역이 장 클로드 반담이었어!?
..가일이 무려, 반담 형님(삼촌?)이더군요~ ^ㅡ^
헐 카일리 미노그 ㅎㅎㅎ
잘 알지는 못하지만... 꽤 유명하신 분이더군요~ ^^
히든 캐릭터 고우키가 없는게 아쉽군요...
있어요. 제로랑 같은 커맨드로 골랐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카리스마가 하나도 없고 중국 걸인같이 생겼어요.
옛 기억을 더듬어 보면 가일 친구인 내쉬를 샤돌루에서 세뇌하다가 부작용으로 블랑카가 된걸거에요;;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
이 게임을 정말로 구매하실줄이야....^^;; 저도 이 게임을 게임책을 통해 알았죠..해보지는 않았습니다 나름 재미있다고 하시니 다행입니다. 그래도 영화에서 마지막 장면중 바이슨 장군님이 쓰신 사이코 크러셔+서머솔트 스컬다이버을 합친 이상한 기술은 아직도 잊지 못하겠습니다 ㅡ.ㅡ;;
안녕하세요~ G2030 3.0Ghz 님~ ^ㅡ^ ..흐흐, 그냥 사버렸습니다~ ㅡ.ㅡㅋ 나중에 꼭 상태 좋은 놈 + 새턴판을 구해보려 합니다~ ^^ 말씀하신 영화의 바이슨 장군님의 필살기(?)는 참 인상적이더군요~! ^^;
카일리 미노그는 가수 아니였나요;;; 배우도 했었나;;; 첨 알았네요~
ㅋㅋ 필모 보면 앵간한 중견배우급이더군요
와 카일리미노그 보고 완전 놀랬네요 와...!!
심지어 당시 장끌로드반담하고 미노그하고 불륜...;;ㄷㄷㄷ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7&aid=0002260975
오락실용은 괴작이었지만 가정용판은 슈퍼 스파2X를 시스템을 채용해서 더욱더 즐겁게 했던 기억이 있죠
아, 그렇군요~!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
아쿠마를 골라서 순옥살을 써보아요 아마 스트리트 파이터 최초의 순옥살로 알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쨍거님~ ^ㅡ^ 좋은 정보 또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__) 나중에 순옥살 꼭 써보겠습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
^ㅡ^ㅋ
춘리역의 밍나 웬 저 분 마블 미드에 나오는분이네요
아, 그렇군요~! ^^
아 저 게임챔프에서 주던 OST CD 들 참 많이 들었는데 ㅎㅎ
ㅎㅎ 저도 옛날에 참 많이 들었고, 지금도 생각날때마다 듣고 있지요~ ^^
https://youtu.be/UIxJTJw2ZL8 숨겨진 캐릭터로 고우키도 있군요 ㄷㄷ
UX나 캐릭터 움직임을 보니까 사실상 기존 스파2 기반 엔진에 스프라이트만 실사로 바꾼 것 같네요. 이럴 땐 이미 구현된 기능을 빼는 것이 더 손이 많이 가는 지라 구현된 기능 위주로 리소스를 준비하는 것이 더 편했을 거에요.
얼마전에 나온 실사 스트리트 파이터가 팬무비였었나요? 꽤 수작이던데... 재밌게 봤는데 후속작이 안나오네요
또 다른 실사 영화가 있나 보군요~!?
의외로 재밌는 게임...ㅎㅎ
흐흐~ 옛날에 친구들과 해봤으면 참 즐거웠을 게임입니다~ ㅡ.ㅜ
바이슨(장군님)역의 배우분이 저 영화를 찍고 얼마지나지 않아 사망하셨더랬죠....이전에 '아담스패밀리'란 영화에 출연하셨던 분인데, 이 영화에 출연했던 대다수의 배우들이 사망하는 등의 불행한 일을 당해 '아담스패밀리의 저주'란 말이 돌았었죠.....
아....... 바이슨 배우분 얼굴이 낮이 익어서 누구지.?? 한참을 생각했는데.... 아담스패밀리의 남자분이셨군요... 정말 재밌게 봤던 영화인데.. 1,2편 다 좋아했었는데... mc헤머의 노래도.... 근데.. 거의 다 사망했나요.?? 어구... 몰랐던 사실을 이제 아네요..
안녕하세요~ 콘도 마키님~ ^ㅡ^ 상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굉장히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주시길래 검색해봤더니... 일찍 돌아가셨다고... ㅡ.ㅜ
중고 기스 스티커가 탐나네요...
^ㅡ^;;
당시 친구랑 극장가서 봤죠 ㅎㅎ
우왓~ Twinbee 님~ ..이 영화를 극장에서 보셨다니~!! ^ㅡ^b;;
이 게임의 가치는 스파시리즈 최고의 매니악한 캐릭터 캡틴 사와다에 있다고 보는데 설명이 부족해서 좀 아쉽네요.
아, 검색해보니 캡틴 사와다가 엄청난(?) 캐릭터라고 하더군요~ ^^;; ..근데 별로 안 땡겨서 게임에서는 사용해 보질 않았습니다. 나중에 한 번 사와다로 즐겨봐야겠네요~
춘리는 에이전트 오브 쉴드의 메이 누님이군요 반갑네요 ㅎㅎ
아.. 검색 좀 해봐야겠네요~ ^^
이 게임 진짜 대박 게임입니다. 스파 리얼 배틀 온 필름은 레알 개인적으로 PS1을 통틀어 열손가락안에 꼽는 명작이예요.^^ 바수많은 격투 게임을 해봤지만 진짜 오랫동안 여운이 남았습니다. 잊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다시 그 기분 느껴지네요.ㅎㅎ 여러분 이거 꼭 중고라도 구하셔서 플레이 해보시길! 후회하지 않으실겁니다. 얼마에 구매하셨든 단돈 10원도 아깝지 않을 만큼의 만족감을 드릴거예요!
ㅎㅎ 설명 감사합니다~ 전 꽤 만족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상태좋은 제품과 새턴판을 구해볼까 합니다~ ^^
캐미 배우분 예쁘네요
캐미가 예쁘더군요~ ^^
헉 ㅋㅋㅋㅋ 춘리가 저 분이었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흐흐.. 역시 검색을 좀 해봐야 할 듯~ ㅡ.ㅡa
춘리가 밍나웬이네? 마블 에오쉴의 메이?
흐흐.. 역시 검색을 좀 해봐야 할 듯~ ㅡ.ㅡa (2)
어두겐 소륙겐 따츠마키깰라뚜!!!!
ㅋㅋ ..찰진 발음이십니다~! ^^
충격과 공포의 실사판 ㅋㅋㅋㅋ 전 이거 나왔을때는 감히 패드를 잡을 엄두가 나질 않아서 게임샵 쇼윈도우 밖에서 멍~~ 하니 바라만 보고 왔었더랬죠;; 한창 게임잡지 보면서 그래픽이 어쩌니 저쩌니 하는 평들 보면서 저울질하던 .... 뭐시냐 수작 명작만 찾아해매던 어린시절에 감당하기는 너무나 벅찬 게임이었더랩니다. 지금 보니까 너무 재밋어보이네요. ㅎㅅㅎ
안녕하세요~ 라일옹님~ ^ㅡ^ ㅋㅋ 말씀대로, 충격과 공포의~ ^^; 저도 옛날에 이 게임을 봤다면, 관심조차 주지 않았을 겁니다~ ㅋ 이제서야 본 영화도.. 게임도... 이제는 나름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어 주고 재미도 주더군요~ ^ㅡ^;;
씨디 재생시키면..... 빠밤빰빰~ 게임챔프 부왘ㅋㅋㅋ
ㅋㅋ 맞아요~ 게임챔프 부왘~! ^ㅡ^
블랑카는 참... 안습이네요.
말씀대로, 안습... ㅡ.ㅜ
사와다 생긴게 딥다크한데...
..좀 닮은 것 같습니다~ ^^;
일본가서 처음으로 플레이스테이션 본체를 사왔을 때 같이 구매한 타이틀인 스트리트 파이터 리얼 배틀 온 필름 얼마지나서 금방 싫증나서 몹시 후회했던... 당신 철권1의 열풍을 무시하고 그만 ㅜㅜ 대신 스토리 모드를 클리어 했을 때 나오는 엔딩 뮤비가 인상적인~ 그걸로 뽕을 뽑는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오오.. Blu-ray 님께서는 무려, 플레이스테이션과 함께 구매하셨던 타이틀 이군요~! ^^
호오, 실사판 일판에선 해외판 이름을 따랐네요. 95년은 정말로 가정용으로 다양한 스파 게임이 나왔던 시절이였던 것 같습니다. 가일의 머리카락, 브랑카의 게임판 디자인에서도 볼수있듯이 스파II의 캐릭 디자인은 현실에서는 떠오르기 힘들 정도로 엄청 개성적(황당무게라는 말도 나올 정도로)이고 강렬하다보니, 저런 이미지를 실사판 영화로 그대로 가져오는 건 쉽지않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아직 실사판을 보지않았지만, 시간있으면 재미있는 코멘터리를 하는 친구와 함께 웃고 태클을 걸면서 봐야겠네요ㅋ
안녕하세요~ srm81r 님~ ^ㅡ^ 영화 실사판은 친구분과 꼭 같이 감상하시길~! ..태클 걸 부분이 참 많을 겁니다~ ㅋㅋ ^^;
베가(발로그)로 나왔던 Jay Yavare는 나바호 인디언 혈통인데 그래서인지 메탈기어 솔리드 5 에서 나바호 인디언 노인인 코드 토커의 영어판 성우로 나왔었죠.
와... 이번에도 상세한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블랙하트님~ ^ㅡ^(__)
이 게임이 발매 당시, 모털 컴뱃 느낌의 게임이라 그다지 많이 즐기지 않았습니다. 모털 컴뱃은 좋아하지만, 실사 그래픽 스프라이트를 사용한 격게는 이상하게 오랫동안 손이 가질 않더라고요. 그래도 어렸을 때 부터 좋아라했던 '장 끌로드 반담'이 가일역을 해주었기에 긍정적 영향이 있었습니다. 영화도 봤는데... (ㅠㅅㅠ 오늘도 상세한 포스팅 잘 보고 추천 날리고 갑니다. (^ㅅ^*
항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랩틱님~ ^ㅡ^ 저도 어린 시절에 반담 형님(..삼촌?) 좋아했고, 출연하신 영화는 비디오 테잎으로, TV 방영으로 이것저것 참 많이 본 기억이 납니다~ ^ㅡ^ㅋ ..그리고 스파 실사판 영화는 저 역시... ㅜ.ㅜ
바이슨 장군을 한 라울 줄리아의 유작이라고 하려고 했는데 이미 위에 언급한 분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