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랑전설3 ~ROAD TO THE FINAL VI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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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최강의 격투가만이 손에 넣을수 있다는 「진의 비전서」. 기원전, 진의 시황제의 치세시절에 3권으로 나누어져 기록된 이 비전서는, 모두 모으지 않으면 진정한 의미를 이룰수 없다. 어느시대에나 실력에 자신이 있는 격투가가 이 비전서를 손에 넣으려고 다툼을 반복해 왔다라고 한다.
현재, 비전서는 각지에 흩어져, 최강의 격투가를 기다리고 있다.....
홍콩--
있을수 있는 모든 악이 움직이고, 뭐든지 돈으로 바뀌는 나라. 그곳을 거점으로 암약하는 남자가 있었다.
남자는 진의 비전서에 상당히 흥미를 가지고 있었다.
「사우스타운에...?」
「예, 아무래도 비전서의 1권이 그곳에 있다는 정보가....」
「과연, 사우스타운.....인가. 그 기스라는 남자가 집권하고 있다는 마을인가. 재미있군....」
남자는 천천히 일어 섰다.
「비전서를 모으기위한 장기말은 갖춰져 있다. 사우스타운....격투가가 많이 모이는 킹오브파이터즈...모두 비전서에 이끌려 일어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지도」
그날밤, 남자는 사우스타운으로 가기 위해 홍콩을 떠났다. 이제부터 시작되는 사투를 예측했던지, 아니면 비전서를 손에 넣을때의 일을 생각했는지, 입가에 미소를 뛰우고 있었다.
프롤로그
이곳은 홍콩. 그 남자는 항구의 한쪽 구석에 있는 창고의 안에서 나타났다. [훗, 입만 산 녀석들이었군]
남자의 입가에는 냉혹한 미소가 떠올라 있었다. 창고의 안에는 수명이 피투성이가 되어 쓰러져 있었다. 모두 이 남자의 짓인것이다.
[여전히 훌륭하시군요] 배후에서의 목소리에 남자는 뒤돌아 봤다. [진의 비전서의 소재는 알았나?]
[예. 사우스타운에서 비전서의 하나가 확인되었습니다.]
[호, 사우스타운인가... 거기에는 기스라는 녀석이 지배하고 있던 마을이었지. 확실히 녀석은 죽었다고 들었는데.]
남자의 말투는, 이미 승리한듯한 울림이었다.
[사우스타운에 킹 오브 파이터즈.. 과연, 모든것은 비전서가 일으킨것인지도 모르겠군]
그날밤 남자는 사우스타운으로 향하기 위해 홍콩을 떠났다.
[이 마을도 상당히 변했군]
수수께끼의 남자가 홍콩을 떠났을 때, 사우스타운의 메인스트리트를 빠져나가는 차의 후부좌석에서 한명의 인물이 있었다.
[그후 많은 무법자들이 흘러들어와, 이전보다 지저분한 마을이 되었습니다.그라나, 타원느 건재하니 안심해 주십시요]
조수석의 남자, 빌리 칸이 대답했다.
[그래, 내가 없는동안 그런일이...후후후, 시장과 경찰서장도 상당히 고생했겠군]
[아이러니 하게도 보가드 형제가 한게 안좋은 일이 된것이군요.]
[그러나, 이 마을도 금방 원래되로 된다. 이 기스하워드의 손에 의해서 말이지]
기스의 말에 빌리가 끄덕인다.
[기스님, 보입니다]
차는 석양에 비추는 기스타월르 향해 달린다.
[보는게 좋을거야. 이제부터 나의 새로운 야망의 시작이다.]
[내 모습을 보면, 리챠드 녀석 어떤 얼굴을 할려나]
아까까지 테리보가드는 친구의 얼굴을 떠올리면서 추억에 잠겨있었다. 파오파오 카페 2호점 오픈소식을 여행중에 들은 테리는 , 축복을 위해 무사수행을 중단하고 사우스타운에 돌아온 것이었다. 그러나, 마을에 들어서 현실을 보자, 테리의 표정은 점차 어두워져 갔다.
[이 꼴은, 뭐야. 그 때보다도 심하잖아..이것도 모두, 기스라는 힘을 잃었기 때문인것인가...]
복잡한 생각으로 마을을 걷는 테리는, 드디어 기스타워의 앞에 선다. 어제와 같이 사투의 기억이 떠올랐다.
(기스여. 너는, 나를 비웃을 테지..그러나 보고 있어라. 이 마을은 내손으로 지켜보이겠어)
그러나 테리는 모른다. 타워의 주인. 기스하워드가 부활한것을. 그리고, 더더욱 무서운 적이 사우스타운에 찾아온것을...
돌아온 전설의 남자 테리 보가드
나는, 현재 아메리카 대륙중심으로 무사수행의 여행을 계속하고 있어. 더욱 실력을 닦고, 새로운 필살기를 마스터하기 위해서지. 이번에는 파오파오 카페 2호점 오픈 축하를 위해 사우스타운에 돌아왔는데, 마을은 야만스런 녀석들이 세력다툼의 한가운데이다. 나쁜 예감이 드는데..
굉장한 실력의 여성 에이전트 블루 마리
나는 프리랜스 에이전트. 무도의 가계에서 태어나, 조부는 일본인. 저 기스에게 고무도를 가르친 인물이야. 때문에, 어렸을적부터 다양한 격투술을 배웠어. 중에서도 커맨드 삼보는 초일류, 이번엔, 진의 비전서에 관한 조사를 의뢰받아 사우스타운에 온거야.
파오파오 카페 기대의 루키 밥 윌슨
나는 파오파오 카페 2호점의 마스터. 브라질에서 리쳐드씨에게 스카우트되어 이 마을에 왔습니다. 나에게 있어 카포에라는 가장 소중한 것. 최강의 격투기라고 믿고 있습니다. 테리씨와의 시합에 이겨 존경하는 리쳐드씨의 기대에 응하고 싶습니다.
홍콩의 난폭한 형사 홍푸
머나먼 홍콩에서 녀석을 체포하기 위해 찾아왔지, 사우스타운이란곳은 상당히 떠들석한 마을이군. 어디가도, 무서운 남자들 투성이로, 괴롭네. 젠장 친녀석은 제대로 된것을 안가르쳐줘. 비전서? 뭐야 그거. 중얼중얼 거리지 말고 덤벼봐!
수라를 사냥하는 일족의 후예 모치즈키 소가쿠
[음의 모치즈키]란, 우리 모치즈키류의 사명은, 이 세상의 수라의 근원을 끊는것. 최강의 격투가를 불러오는 진의 비전서는, 그야말로 수라의 근원. 내 암흑의 힘으로, 반드시 비전서를 말소시키겠다. 그렇긴해도, 이 사우스타운에서 시라누이 사람을 만나리라곤...
고뇌하는 전 킥복서
저 남자가 내 아들을 인질로 잡은것은, 전 킥복싱세계 헤비급 챔피언인 내힘을 비전서 찾기에 이용하기 위해서다. 아들의 목숨을 위해, 어쩔수 없이 녀석이 말하는것을 듣지만, 이제 참을수 없어. 내 이손으로 반드시 아들을 구해내겠어
무에타이 사상최강의 챔피언 죠 히가시
무에타이의 세계에서는 쾌신격을 계속학하고 있는 나이지만, 뭔가 최근 따분해. 그러던때. 저 첸신장이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줬지. 뭔가 진의 비전서를 둘러싼 소동이, 홍콩에서 사우스타운에 날라온 모양이야. 위험을 사랑하는 이몸이 가만있을수야 없지.
스토익한 골법의 귀공자 앤디 보가드
오랜만에 사우스타운에 돌아왔더니, 비전서 소동. 모처럼 마이와 둘이서 리챠드의 새로운 가게 오픈을 축하하러 왔는데.... 아무래도 ,이번에도 내 가 나설 찰|ㅖ인것 같군. 더욱 갈고 닦은 시라누이류 체술, 시험해 보겠어. 그치만, 마이한테는 비밀로 해두자.
부활한 사우스타운의 지배자 기스 하워드
후후후, 나를 만나서 기쁜가. 공교롭게도, 이처럼 건강하지. 사우스타운도 없는 동안 상당히 쥐들이 끓게되었군. 바로 퇴치할테니 안심해라. 다시 이 마을을 내손에서 지배해. 전세계에 나의 건재함을 어필해 주지
사랑과 수행에 불타는 여자닌자 시라누이 마이
하여간 앤디는 비전서인지 뭔지인지 모르겠지만, 나를 내버려두고 어디로 가버리다니 무슨생각 하고 있는거야. 이게 장래의 아내에 대한 태도인거야. 모처럼 둘이서 해외여행을 즐길터였는데...이렇게 되면 오빠에게 화인해 보지 않으면!
리챠드: 루키인 밥이다. 이녀석의 카포에라는 진짜라구!
프랑코: 관계자 이외는 , 나가줘! 그렇지않으면 나에게 도전하러 온건가?
마리: 정말 이마을에는 난폭한 사람이 많아!
죠: 첸에게 들었는데, 아무래도 이마을에서 뭔가 시작될 모양이야. 그래서 이 죠님이 등장했단 말씀.
야마자키: 어슬렁거리는게 아니야. 설마 비전서를 찾는건 아니겠지?
야마자키: 어슬렁거리는게 아니야. 설마 비전서를 찾는건 아니겠지?
야마자키: 네놈같은 꼬마에게 내 계획을 방해받으면, 참을수 없어.
야마자키: 크크.. 재미있군. 너가 테리 보가드 인가? 이거 재밌어 졌어. 크크...
테리: 기, 기다려!
테리: 칫!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비전서라고 했어.... 아무래도 죠가 말한게 진짜같군.
마이: 오빠! 혹시 최강의 격투가가 가진다고하는 비전서를 찾고있어?
테리: 언제부터 마이의 오빠가 됐지? 게다가 왜 비전서를 알고있어?
앤디: 형! 어떡할거야? 마이를 끌어들이지마 라고 말한건 형이잖아!
테리: 비전서를, 마이에게 말한건 너지? 뭐라고 말해봐. 앤디짱.
홍푸: 야마자키라는 남자를 알고있어? 숨기는 일은 하지않는게 좋을거야.
테리: 네 먹이인지 뭐인지 모르지만 녀석에겐 얕보였으니까 말이야.
소가쿠: 자네도 비전서를 찾고있는것 같군. 그야말로 수라의 증거. 암흑의 이력의 먹이가 되거라.
테리: 뭔지 잘모르겠지만, 당신 착각하고 있는거 아냐?
짝퉁 테리: 원숭이 흉내는 통하지 않아!
테리: 아직 흉내낼 생각이면, 기본부터 다시해야겠군.
기스: 후후... 무슨 얼굴을 알고있냐. 나는 불사신이다! 3년전의 결말을 지자고!
기스: 후후..아무래도 끝인것 같군. 테리여. 즐거웠다.
기스: 나는, 너를 얕보구 있었던것 같군. 제프보다도, 크라우져 보다도, 두려워해야 했던건 네놈이었다.
작별이다. 테리여.... 후하,, 와하하하 (이러고서 또 살아돌아 오심.ㅋ )
테리:기...기스~~~~
테리: 첸 인가?
첸신잔: 테리! 야마자키를 쓰러뜨릴수 있는건, 당신밖에 없어요. 녀석에게 비전서가 넘어가면 끝이야
첸신잔: 자! 빨리 잡으세요.
첸신잔: 저기 쓰러져있는건, 홍푸잖아, 저 바보.또 혼자서 멋대로....
테리: 첸! 빨리 홍푸를 병원에 데려가. 야마자키는 내가 반드시 쓰러뜨릴게
야마자키: 크크..테리 보가드. 지금 뭐라고 했지? 하아...? 잠꼬대 하는게 아니야.
표면상 보스인 야마자키. 나중에 오로치 8걸집이 되는 야마자키 ㅋ
테리: 무슨 비전서인진 모르지만, 그런 쓸떼없는건, 이마을엔 관계없어.
야마자키: 쓸데없는건가? ㅋㅋ...
진숭수: 테리 보가드 인가.... 만나지 않으면 안되겠군요.
테리:뭐.뭐야...
테리: 이, 이곳은 대체.....
진숭수; 저 야마자키를 쓰러뜨리다니, 대단하군요. 그래도 나를 만난것을 당신은 지금부터 후회할 겁니다.
진숭수: 내 이름은, 진숭수. 찾고있는 비전서는, 2200년도 전에 내 아버지가 기록한 것입니다.
진숭수: 내가, 이 육체에 머물고, 부활한것은, 그때부터 정해져 있었습니다.
진숭수: 나머지는, 3개의 비전서가 모이면 전세계를 지배할 완전체로써 부활할수 있습니다.
진숭수:당신에게는 관계없지만, 너무 들어왔어.... 자, 이쪽으로..
중보스인 진숭수. 아따 이꼬맹이 겁나 어렵네요.
진 일족에게 흐르는 여웅의 피는, 오랜세월과 함께 야망으로 모습을 바꾸고, 숭수의 육체를 지배해 버렸다.
진 일족이 믿은, 불사신의 완전체는 2200년의 역사가 만들어낸 허.. 지나지 않았다.
??: 동생....
(여기까지가 노멀엔딩 입니다.)
(진 엔딩)
죽고 죽고 또 죽어 간신히 진숭수를 잡았는데, 알고보니 진보스인 진숭뢰가 있다고 하더군요.
거기까진 못가서 결국 유튜브 찾아봤습니다. ^^;;
진숭수: 자. 잘도 내 귀여운 동생을.....
진숭뢰: 절대 용서못해!
진숭뢰: 살아서, 여기서 나갈수 있다고 생각치 마라...
진 일족에게 흐르는 영웅의 피는, 오랜세월과 함께 야망으로 모습을 바꾸어, 형제의 육체를 지배해 버렸다.
1914년 10월 9일 테리 보가드가 진형제를 쓰러뜨리고, 이 마을에 다시 평안의 나날이 찾아왔다.
진 일족이 믿은, 불사신의 완전체는 2200년의 역사가 만들어낸 환상에 지나지 않았다.
테리: 너도 나와같은 처지구나..좋아! 오늘부터 내가 돌봐주지
(어. 이 꼬맹이 누구지? 록 인가?)
아랑전설3 일본TV 광고입니다.
아랑전설3 게임플레이 동영상 입니다.
그럼 다음에 다시 다른 격투게임으로 돌아올께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
http://blog.naver.com/inuneco/220369171338 <----- 개인 블로그 입니다.
커맨드입력이 잘 안되 필살기가 잘 안나가는 편 바깥 A+B / 안쪽 B+C 라인 대응이 헷갈려서 반대편으로 헛칠때가 많음 아랑3 당시의 잠재능력초필도 사용 조건이 변태요, 초필사용시 1/1024의 확률로 잠재초필이 쌩으로 나가는 조건도 변태중 변태 번너클로 상대를 맞췄을때 팡! 소리가 나는 타격음 끝내주고 스테이지 배경이나 불타는 기스타워와 야마자키 기관차 지나갈때같은 스테이지 연출도 굿 나중에 리얼바웃아랑에서 라인이동,공격이나 커맨드입력이나 잠재사용이 단순해져서 편해졌지만 스테이지 연출과 타격음이 아랑3보단 못하거나 결정적으로 링아웃의 존재가 불만이군요.
라인이동이 대응버튼이 거지같아서 아예 대놓고 라인이동와따가따만해서 이지선다 거는 플레이도 많이했었는데 그게 참 게임시스템이 거지같은걸 역이용하는거라 정말 망한시스템.... 그정도만빼고보자면 타격감이나 연속기때리는 맛 이런게 엄청 재밌던 게임이였고 이듬해 발매한 리얼바웃아랑전설에서 아랑3의 개량시스템이 너무 잘만들어져서 우리나라에서도 엄청나게 히트했던 작품이였던걸로 기억하네요 근데 곧이어 킹오파96이 나오면서 수명이 길지 못했다는게 참 아쉬운상황 ㅋ.ㅋ.
커맨드는 확실히 생각했던것 보다 뻑뻑하고 초필살기는 제가 알고있는 기술이 아닌가 봐요. 안나가네요.ㅋ 그래도 배경은 리얼바우트보다 오히려 더 좋았던것 같아요
발매전에는 기대가 컷는데 막상 발매후는 할만한 격게가 너무 많아서 대전상대가 별로 없었던 기억이 나네요.
전 아랑전설 시리즈를 메가드라이브로만 즐기고 이후 리얼바우트로 즐겼던지라 3탄은 추억이 없습니다.ㅠㅠ
아랑님 글 잘 보고있습니다. 당시 오락실 죽돌이였던 제가 처음 아랑전설3가 나왔을때 잘 기억은 나지않는데,무언가 시스템이 혼잡했고 조작도 어려워서 두어판 정도 해보다가 포기했던 기억이 나네요.이후 리얼바우트가 빨리 출시되어 그떄부터 좀 재밌게 즐겼던것 같습니다.
잘봐주셔서감사합니다. 사장님나이샷님 ^^. 당시 오락실에서 아랑전설3를 즐기셨었군요.ㅎㅎ
닉네임, 아바타, 게시물 제목 3위 일체네요
헉. 그러고보니 그러네요. 제가 아랑전설을 좀 많이좋아하긴 해요.ㅋㅋ
PC버전이 CD버전 이식이라서 꼬마모드 비기가 되서 재밌게 했었죠
그러고보니 CD버젼에는 비기가 있다고 들었는데 실제 본적은 없네요.
저 위의 기스가 책상에 발 올린 거 기억나네요. 저러다 뒤로 헤까닥 넘어져서 건물 아래로 떨어지는 거죠?
그렇게 떨어졌는데 질풍권 써서 무사히 착지했다네요.ㅋ
너무나 좋아했던 게임!! 새턴판으로 이식 결정되었을때 내표정은 마치 파판7 리메이크 발표했을때 유튜버들의 표정과 같았지... 근데 망할....1분넘는 마이의 로딩과 특정 스테이지의 프레임 드랍으로인해 엄청난 실망감을 나에게 선사했지 그래도 근성으로 잼나게 플레이했지만... 잘봤습니다^^
안녕하세요. [주]임프로젝트 님. ㅋㅋ 기대가 넘 크셨던만큼 실망감이 배가 되셨나봐요.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랑전설을 좋아했지만... 이 게임(아케이드)이 나올 당시... 군대 현역시절였죠. 3년 뒤, 세가 새턴으로 출시되어 즐길 수 있었지만, 네오지오는... 그저 꿈였죠. 현재는 네오지오용으로 소장하고 있지만, 30대가 되어서야 구하게 되었던 게임이기도... 매뉴얼 페이지 한장 한장 번역해주시고 정성어린 포스팅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천!! (^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랩틱님. ^^. 생각해보니 저도 네오지오를 구입했던게 30대네요. 근데 가격은 더 ㅎㄷㄷ 해져서 이제 못사겠습니다. 10년전 일본에 있었을때 많이 사뒀어야 했는데 후회되네요.ㅋ
저도 아랑전설 팬이고 3의 스토리와 캐릭터를 좋아하는지라 ps2 배틀아카이브1을 소장하고 있고 이번에 psn으로 발매되자 마자 바로 구입했었죠. 근데 다른 격겜에 비해 커맨드 입력이 힘들고 필살기가 잘 안나가다 보니, 겜 난이도도 올라 스틱 구매를 심각하게 고려 중이라능..
배틀 아카이브1 가지고 계시는군요. 전 그건 아직 못구했고 배틀 아카이브2 가지고 있습니다. ㅋㅋ 3 기술이 오히려2보다도 더 안나가는것 같더라고요.
승크 격겜 3탄 징크스의 포문을 연 아랑3군요. 캐릭터 선택화면, 데모, 스토리, 연출, 스테이지 배경 등등 깨알같은 재미요소가 산재한 건 좋은데 정작 격투 자체가 좀 별로였다고만 기억합니다. 윗분들 리플을 보니 별로인 이유가 여러가지가 있었네요. 다만 여기서 아쉬웠던 부분이 개선되어 리얼바웃이 나오면서 3에 대한 기억이 희미해졌던 것 같습니다. 정성어린 포스팅 재밌게 보고 갑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shikishen 님. 올린 보람이 있네요. ㅎㅎ 그래도 리얼바우트가 잘 나와서 한동안 아랑전설 시리즈는 이어졌죠. 용호의권은 외전이후로 뭐 쭉 죽어버렸으니깐요....ㅜㅜ
크흐흐.. 최근 아랑의권님 네오지오 격겜 포스팅 보고 있자니... 네오지오 구매욕구가 막(?) 올라옵니다~ 올라와~ ㅜ.ㅜ 어린 시절, 아랑전설 1과 2를 오락실에서 무척 재밌게 했기에... 3를 처음 봤을때는 많이 기대했는데, 뭔가 어렵고 이질적인 느낌이 많아, 몇 번 해보곤 포기했었죠~ ^^; 이번에도 추억의 스샷과 함께 잘 보구 갑니다! ..패키지 일러스트의 테리형이 너무 멋있네요~!! ㅜ.ㅜb
아이고 외국인 노동자님 답글이 너무 늦었습니다. 요즘 너무 바빠서요 ㅜㅜ 패키지의 테리는 3편이 제일 잘나온거 같아요. 외국인 노동자님은 네오지오로 넘어오실 확률이 아주높아보여요 ㅋㅋ
별 홍보도 없이 나왔다가 인기도 없었고 그냥 그렇게 잊혀져간... ㅋ
3편 정말 순식간에 왔다갔죠
예전에 펜티엄3컴퓨터 처음사고 첫게임으로 선물받았던 게임.... 정말 열심히 했었는데....진짜 초필살기가 너무나 안나갔던 게임으로 기억하네요. 그당시에는 킹오파 대신이라 너무 재미있게 했었습니다.
오.피시판으로 이걸 즐기셨었군요. 전 피시판은 에뮬버젼으로 맛만...
이상하게 아랑전설은 메가드라이브로 이식 된 2를 좀 하다가 웬지 모르게 3은 건너띄고 리얼바우트부터 즐긴 게임인데.. 그래도 그래픽이나 이런 느낌이 리얼바우트의 초석이 된 느낌이고 지금봐도 정겨운 도트 그래픽이 보기 좋네요.
오오오!! 아랑3탄이네요!! 어느날 게임잡지에서 잠재 초필 커맨드를 보고 테리로 트리플 게이져를 쓰겠다고 동네 오락실에서 그 난리를 쳤었던 기억이;; 게임시작시 A+B+C+D 를 누르면 에너지 밑에 캐릭 이름이 녹색으로 바뀌고 잠재초필이 사용 가능했었죠!! 당시 잠재초필이란 개념이 처음 생겨나 리얼바우트, 킹오브로 이어져 확립, ↙C , →C , →↘↓↙← C+D 트리플 게이져를 처음 썼을때 그 감동이란..ㅜㅡ 좋은 게시물 보고 추억이 방울방울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설의 아랑님. 역시 같은 아랑을 사용하셔서 그런지 아랑전설에 추억이 상당하시군요 ㅎㅎ.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테리의 연인(으로 대다수에게 인식되는)블루마리와 최고의 야쿠쟈 야마자키의 데뷔작이군요^^b
맞아요. 여기서 블루마리와 야마자키가 처음나왔죠. 블루마리는 테리의 여친이 되고 야마자키는 오로치8걸집이 되었네요 ㅋ
오락실에서 흥행을 못해 들여오자마자 한달도 못버티고 내려갔었죠. 그래서 개인적으로 신비로운 게임입니다. 지금봐도 음악이나 연출등은 최고급인데 조작감이던지 커맨드가 연습이 필요해서 손이 잘안가네요.
사라브라이언트님은 오락실에서 이걸 보셨군요 오. 한달이라니 엄청 짧게 있다갔네요 ㄷㄷ
친철한 해석까지 잠시나마 추억에 잠겨 글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미력한 실력이지만 함께 추억을 공유하고자 번역도 해봤어요 ^^
오락실에서는 못봤고 피시용으로 즐겼던 기억이 나네요...
피시판은 쥬얼CD로 본적 있던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