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그때는 이게 다운이식인줄도 모르고 새턴으로 버파2랑 플스1으로 철권3만 하다 와서 그런지
그저 브라운관에서 돌아가는 깔끔한 고해상도 화면에 넋을 놓고 바라보며 재밌게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는 그냥 버파3를 집에서 할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설렜던 시절이라,, 마냥 감동하며 했던거 같습니다.
여담이지만 후에 doa2 드캐버젼을 보면 좀만 더 힘썼으면 버파3도 완벽이식이 가능하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이 들긴 합니다.
그나저나 버파2는 hd버젼 완벽 초월이식으로 새턴으로 못다한 완벽이식의 꿈을 이뤘는데
버파3는 한번도 다시 이식되지 않은게 아쉽긴 합니다. 버파2처럼 hd버젼 이식 다시 한번 해줘도 괜찮을법 한데..
하튼 콘솔로는 이제 드캐로만 남아있는 추억의 버파3 네요. 잘 봤습니다.
그리고 만화,, 직접 그리신 거였군요.. 게임에,, 만화까지,, 능력자 십니다.. ㄷ ㄷ
그때는 이게 다운이식인줄도 모르고 새턴으로 버파2랑 플스1으로 철권3만 하다 와서 그런지
그저 브라운관에서 돌아가는 깔끔한 고해상도 화면에 넋을 놓고 바라보며 재밌게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는 그냥 버파3를 집에서 할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설렜던 시절이라,, 마냥 감동하며 했던거 같습니다.
여담이지만 후에 doa2 드캐버젼을 보면 좀만 더 힘썼으면 버파3도 완벽이식이 가능하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이 들긴 합니다.
그나저나 버파2는 hd버젼 완벽 초월이식으로 새턴으로 못다한 완벽이식의 꿈을 이뤘는데
버파3는 한번도 다시 이식되지 않은게 아쉽긴 합니다. 버파2처럼 hd버젼 이식 다시 한번 해줘도 괜찮을법 한데..
하튼 콘솔로는 이제 드캐로만 남아있는 추억의 버파3 네요. 잘 봤습니다.
그리고 만화,, 직접 그리신 거였군요.. 게임에,, 만화까지,, 능력자 십니다.. ㄷ ㄷ
사실, 다운 이식을 알았어도... 집에서 버추어 파이터 3을 즐길 수 있다는 사실 하나로
답은 정해져 있죠! 그리고 당시 저는 다운 이식이란 느낌을 받지도 못했습니다.
아쉬운 점은 VS 모드가 없다는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포스팅과 만화 잘 봐주셔서
감사드리며, 즐겁고 행복한 추석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ㅁ^*
세가에서 드캐 개발과 쉔무 개발로 경황이 없어서 정작 겐키한테 주어진 건 6개월이라는 짧은 개발기간과 드캐의 절반 성능 정도를 활용할 수 있는 개발킷을 받아서 그야말로 악전고투하면서 개발했기에 문제가 많았습니다. 겐키의 개발력이 후달려서 생긴 문제는 아니었죠.
그래픽적으로는 캐릭터의 관절 부분과 배경 텍스쳐의 허접함 정도가 차이났고, 시스템적으로는 말씀하신 대로 VS 모드도 없는 것과 게임 밸런스가 미묘하게 달랐다는 점 정도였고, 실제 발매했을 당시엔 이런 문제점이 크게 문제 삼지 않았다가 갈수록 평가가 떨어졌죠.
더불어 드캐의 기본이 되는 나오미 기판과 모델 3 기판을 비교하자면, 모델 3가 낫다는 건 기본적인 성능은 나오미가 낫지만, 여러가지 특수효과를 구현할 때는 기판 자체에서 하드웨어 처리가 가능한 모델 3와 달리 나오미에서는 그게 되지 않아 성능이 급감하기 때문에 모델 3가 낫다고 평가를 합니다.
다만, 모델 3 기판도 버전이 4가지 있고, 버전별로 성능이 차이가 나는데.. 1.5까지는 드캐로도 충분히 이식이 가능한 수준이고, 2.0/2.1에서 개발된 게임의 이식이 많이 버거웠습니다. 버파 3TB와 세가 랠리 2를 제외한 나머지 모델 3 게임은 드캐에서 별문제 없이 이식되었습니다. 물론 버파 3TB의 경우는 모델 3 1.0 기판이므로 성능상으로는 완벽이식하고도 충분했어야 하지만, 위에서 설명했다시피 문제가 많았기에..
오락실에서 버파2와 버파3를 처음 봤을때의
놀라움과 신기함은 아직도 잊혀지질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버파2보다 어려웠고, 한 판 즐기려면 무려 300원(!)이라는
큰 돈을 써야했기 때문에 주로 구경을 많이 했던 기억도 나네요~ ^^;
멋진 포스팅과 콜렉션, 이번에도 재밌게 보고 갑니다~ ㅊㅊ~
그리고... 학생 시절, 각종 게임잡지들을 정말 열심히 봤었는데,
저 만화를 그리셨던 분이 랩틱님이셨을줄이야...
다른 만화들도 재밌게 봤었어요~!! 대단하십니다~! ^ㅡ^b
외국인 노동자님, 저도 버추어 파이터 시리즈의 비주얼 쇼크는 잊혀지질 않죠!
그리고 말씀 대로 한 판 당 큰돈(300원 이상)였기에 동전 러쉬도 하기가 힘들었고...
여하튼, 게임라인 만화를 당시에 보셨다니... 감개무량 하군요!
일본은 명절 연휴가 아니지만,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ㅁ^*
잭키 브라이언트의 꾸준한 너프와 4에서 지나치게 변화하는 바람에 실력이 부족한 게이머에겐 건드리기 힘든 게임이 되어버렸고 그 이후로는 더욱 심해졌지요...
조작 난이도가 너무나 높아지면서 즐겁기 플레이 하기 보단 실력 차이가 심한 경우가 많아지게 되니 자연스럽게 멀어졌던 게임... CPU 상대로 놀 수도 없었던 게 당시 DC를 가지고 있지 못했던 터라 결국 집에서 즐겨보진 못했던 타이틀이기도 하군요. 3가 이렇게 오래 되었나 합니다...
그러고 보니 듀랄은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한 적이 있었나 하는 군요.
아... 뷰너맨님, 잭키 브라이언트가 주력 캐릭터였군요! 저는 버파를 잘 하지 못하지만
밸런스 문제 때문에 버전도 여러 개로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만큼 밸런스에 아쉬웠죠!
아, 그리고 뷰너맨님... 지금이라도 드림 캐스트를 구해보는 것은 어떨런지요. 아니면 기판?! (^ㅍ^*
이실직고 하자면 어쩌다 획득한 드캐는 있습니다만, 변압기가... 언제 사러가긴 해야 하는 데..자꾸 예산이 틀어져서;; ...사실 대전격투는 힘듭니다.(...) 사실은 요즘 들어선 나이 들면서 안 그래도 없어서 힘든 피지컬이 필요한 부분이 큰 게임들은 너무 힘들어졌죠...;
아 3tb 이후 입니다. 그 이후로 점점 실력이 부족한 유저가 잡긴 너무 힘들정도로 운용 자체가 변해버렸습니다... 절권도의 특징을 살린 것이라고는 합니다만, 연약한 게이머 입장으론 다루기가 힘들 정도로 달라져버렸고 그 때문에 적응에 실패하고 다른 캐릭터도 한번씩 잡아보긴 했습니다만,... 더는 잡지 않게 되었죠. 3 이후로 후속작에선 철권의 폴아저씨 같은 가볍고 쉽게 다룰 수 있는 캐릭터가 아예 없어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실력이 부족한 유저에겐 그 어떤 캐릭터도 쉽게 다룰 수 없다는 느낌을 받았죠...
모델3 기판값이 1000만원이 넘을 정도로 너무 비싸서 들여놓은 오락실은 보기 힘들었고
덕분에 상대적으로 기판값이 저렴한 철권3, 철권TT가 한국에 많이 보급되었죠. ㅠㅠ
DC용 버파3tb 일판은 VS모드만 들어갔어도 욕을 덜 먹었을텐데,
겐키가 이식을 잘 했음에도 VS모드가 없어서 욕을 바가지로 먹음
(나중에 북미판에는 VS모드 추가)
와.........저 추억의 만화를 그리신 분을 루리웹에서 만나뵙게 되다니 영광입니다. 역시 한국 덕후들은 거의 다 모이는 만남의 광장 루리웹!!!
근데 타카 아라시는 비인기 캐릭터에다 나중에 짤린 것도 서운한데 소개페이지조차도 혼자 실림. 저 매뉴얼이 아라시의 암울한 운명에 대한 복선이었군요. ㅠ_ㅠ
그리고 나름 당시에 차세대 그래픽의 게임이었음에도 아오이의 고무찰흙 머리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으로 오락실에서 봤던 버파 1은 저에게 어마어마한 충격을 줬었지요. 그때가 아마 중딩인가 고딩때였던 거 같은데,
'3D 라서' 가 아니라 '3D 인데 엄청나게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움직임'때문이였습니다.
그정도로 부드러운 움직임을 화면에서 봤던건 친구 집에 놀러가서 처음 본 페르시아의 왕자였는데, 그런 2D와는 체급이 다른 3D가 입체적으로 움직이면서 그만큼 부드럽고 역동적으로 보여질 수 있다는게 너무 대단하게 느껴졌었네요.
그때는 이게 다운이식인줄도 모르고 새턴으로 버파2랑 플스1으로 철권3만 하다 와서 그런지 그저 브라운관에서 돌아가는 깔끔한 고해상도 화면에 넋을 놓고 바라보며 재밌게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는 그냥 버파3를 집에서 할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설렜던 시절이라,, 마냥 감동하며 했던거 같습니다. 여담이지만 후에 doa2 드캐버젼을 보면 좀만 더 힘썼으면 버파3도 완벽이식이 가능하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이 들긴 합니다. 그나저나 버파2는 hd버젼 완벽 초월이식으로 새턴으로 못다한 완벽이식의 꿈을 이뤘는데 버파3는 한번도 다시 이식되지 않은게 아쉽긴 합니다. 버파2처럼 hd버젼 이식 다시 한번 해줘도 괜찮을법 한데.. 하튼 콘솔로는 이제 드캐로만 남아있는 추억의 버파3 네요. 잘 봤습니다. 그리고 만화,, 직접 그리신 거였군요.. 게임에,, 만화까지,, 능력자 십니다.. ㄷ ㄷ
드림케스트 GD가 PS1의 CD를 못 이기는 이유!!
3탄이 진짜 젤좋음. 젤 품격이있는느낌 그리고 모든 격투게임 액션게임통틀어서 배경스테이지가 예술인게임이기도합니다.. 그냥 배경감상만으로도 가치가 있는게임 울프의 그 뜨거운태양과 사막.. 제프리의 섬스테이지는 보기만해도 진짜 그냥 여행을 가고싶게만들죠..
저 만화가 랩틱님이 그리신거였군요. 당시에 징말 재밌게 봤습니다.^^
셴무에 집중할 것이 아니라 버파3에 좀더 집중 했더라면.. 드캐의 운명이 달라지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그러게 말이죠. 겐키가 그래도 나름 선방한 것 같은데... 가장 큰 이슈인 시간이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와! 저도 보고 깜짝놀랐습니다ㅎㅎㅎㅎㅎㅎ
캐미화이트님, 잘 봐주세요. (@ㅂ@;;
☆★五德友☆★님도 잘 부탁 드립니다. (_ _
셴무에 집중할 것이 아니라 버파3에 좀더 집중 했더라면.. 드캐의 운명이 달라지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역사에 가정은 없지만, 너무나 안타까운 사실이죠! (ㅠㅅㅠ
겐키라면... 그 검호 시리즈 만든 회사 맞죠?
네, 맞습니다. PS2와 엑박으로 나왔던 검호 대전 액션 게임였죠! (^ㅅ^;;
버파3는 글고보니 드캐외엔 이식된 기종이 없네요. 현세대로 이식 한번 할 법도 한데
네, 현세대 게임기로 이식해줬음 희망하네요.
저 만화 그리분이 laptick님이셨나요???
네, 어릴적 부터 게임 정보지 쪽에 프리랜서 형태로 그렸었습니다. 좀 창피한 그림이지만, 나름 추억이 깃들었기에 공유합니다! (^ㅍ^;;
삭제된 댓글입니다.
Jerry∂
Jerry∂님, 말씀 대로 베스트로 갔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버추어 파이터 3편을 처음 보고 게임을 즐겼다가 3분 안에 600원 털렸던 기억이 나네요. (^ㅍ^;;
지금봐도 왠지 고급스러운느낌의 드캐버파!! 정성가득한리뷰 잘 보고 갑니다 ^^ 저도 드캐버파 한번 실행해봐야겠어요!!
드림 캐스트 외, 현세대 게임기로 이식해줬음 하는 게임들 중 단연코 1위인 게임입니다!
그때는 이게 다운이식인줄도 모르고 새턴으로 버파2랑 플스1으로 철권3만 하다 와서 그런지 그저 브라운관에서 돌아가는 깔끔한 고해상도 화면에 넋을 놓고 바라보며 재밌게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는 그냥 버파3를 집에서 할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설렜던 시절이라,, 마냥 감동하며 했던거 같습니다. 여담이지만 후에 doa2 드캐버젼을 보면 좀만 더 힘썼으면 버파3도 완벽이식이 가능하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이 들긴 합니다. 그나저나 버파2는 hd버젼 완벽 초월이식으로 새턴으로 못다한 완벽이식의 꿈을 이뤘는데 버파3는 한번도 다시 이식되지 않은게 아쉽긴 합니다. 버파2처럼 hd버젼 이식 다시 한번 해줘도 괜찮을법 한데.. 하튼 콘솔로는 이제 드캐로만 남아있는 추억의 버파3 네요. 잘 봤습니다. 그리고 만화,, 직접 그리신 거였군요.. 게임에,, 만화까지,, 능력자 십니다.. ㄷ ㄷ
사실, 다운 이식을 알았어도... 집에서 버추어 파이터 3을 즐길 수 있다는 사실 하나로 답은 정해져 있죠! 그리고 당시 저는 다운 이식이란 느낌을 받지도 못했습니다. 아쉬운 점은 VS 모드가 없다는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포스팅과 만화 잘 봐주셔서 감사드리며, 즐겁고 행복한 추석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ㅁ^*
잘그리셨네요 ^^ 저도 버파 팬이라 1부터 5까지 모두 모았는데... 2나 3는 뭐랄까 어떤 게임도 흉내 못내는 세가만의 매력이 있는거 같아요. 내친김에 서울올라가면 패드 하나 뽀개서 레트롤러 연결선 만들어야 할 듯요 ㅎㅎ
아... 말씀 대로 세가만의 매력 넘치는 격게였죠! 그리고 패드 하나 분해해서 레트롤러 제작한다시니, MSXFAN님 능력자로군요! (ㅁㅂㅁ;;
이걸 오락실에서 처음봤을때.. 그저 벌어진 입을 다물수가 없었죠 물론 이걸 집에서 즐기게 될거라는건 먼 미래에서나마 상상조차 할수없었구요
맞습니다! 당시에는 아케이드와 가정용 게임기의 격차가 컸던지라... 고가의 버추어 파이터 3를 집에서 즐길 수 있다는 자체가 충격였죠!
맵고저차는 참신했는데 이게 불평등했는지 후속작부터 없어졌더라고요 게다가 제기억에 동네오락실에서 그냥 3일때는 인기가 별로 없었는데 저당시 킹오파가 인기를 끌어서 버파도 3:3팀배틀나올때 인기를 끌었던것같음
맵의 고저차의 참신함은 좋았지만, 게임의 균형이 맞지 않아... 없어져 버렸죠! 많은 격투 게임들은 서로의 벤치마킹 같은 것을 해서 보완하는 것 같아요. (^ㅅ^;;
세가에서 드캐 개발과 쉔무 개발로 경황이 없어서 정작 겐키한테 주어진 건 6개월이라는 짧은 개발기간과 드캐의 절반 성능 정도를 활용할 수 있는 개발킷을 받아서 그야말로 악전고투하면서 개발했기에 문제가 많았습니다. 겐키의 개발력이 후달려서 생긴 문제는 아니었죠. 그래픽적으로는 캐릭터의 관절 부분과 배경 텍스쳐의 허접함 정도가 차이났고, 시스템적으로는 말씀하신 대로 VS 모드도 없는 것과 게임 밸런스가 미묘하게 달랐다는 점 정도였고, 실제 발매했을 당시엔 이런 문제점이 크게 문제 삼지 않았다가 갈수록 평가가 떨어졌죠. 더불어 드캐의 기본이 되는 나오미 기판과 모델 3 기판을 비교하자면, 모델 3가 낫다는 건 기본적인 성능은 나오미가 낫지만, 여러가지 특수효과를 구현할 때는 기판 자체에서 하드웨어 처리가 가능한 모델 3와 달리 나오미에서는 그게 되지 않아 성능이 급감하기 때문에 모델 3가 낫다고 평가를 합니다. 다만, 모델 3 기판도 버전이 4가지 있고, 버전별로 성능이 차이가 나는데.. 1.5까지는 드캐로도 충분히 이식이 가능한 수준이고, 2.0/2.1에서 개발된 게임의 이식이 많이 버거웠습니다. 버파 3TB와 세가 랠리 2를 제외한 나머지 모델 3 게임은 드캐에서 별문제 없이 이식되었습니다. 물론 버파 3TB의 경우는 모델 3 1.0 기판이므로 성능상으로는 완벽이식하고도 충분했어야 하지만, 위에서 설명했다시피 문제가 많았기에..
겐키가 세가 출신들의 멤버로 구성되어 기술적 문제 보다는 짧은 개발 시간이 전반적으로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장문의 말씀 모두 동감이 가네요! 여하튼, 무한궤도SSX님... 즐겁고 행복한 추석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_<
버파2 때만해도 기판 1대당 1000만원 넘은걸로 알고있기에 버파3도 기판 1대당 1000만원은 넘은걸로 알고있었는데
체험 물가가 그랬었죠! 안타깝게도 고가의 기판이 대중성을 깍아먹은 것 같아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그러게 말이죠! 스즈키 유는 거짓말 쟁이~ (ㅠㅂㅠ
저 만화가 랩틱님이 그리신거였군요. 당시에 징말 재밌게 봤습니다.^^
사라브라이언트님, 정말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길 바랍니다. (^ㅍ^*
당시 3가 나왔을때 게임센터에서 그래픽보고 경악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버추어 파이터 3편 비주얼도 충격였지만, 1편의 충격은 잊을 수가 없네요!
버파는 케릭들이 하나같이 다 비호감이라 별로 정이안감
아, 저도 그 점은 이해되네요... 철권은 정말 캐릭터 디자인을 잘 잡은 것 같아요!
오락실에서 버파2와 버파3를 처음 봤을때의 놀라움과 신기함은 아직도 잊혀지질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버파2보다 어려웠고, 한 판 즐기려면 무려 300원(!)이라는 큰 돈을 써야했기 때문에 주로 구경을 많이 했던 기억도 나네요~ ^^; 멋진 포스팅과 콜렉션, 이번에도 재밌게 보고 갑니다~ ㅊㅊ~ 그리고... 학생 시절, 각종 게임잡지들을 정말 열심히 봤었는데, 저 만화를 그리셨던 분이 랩틱님이셨을줄이야... 다른 만화들도 재밌게 봤었어요~!! 대단하십니다~! ^ㅡ^b
외국인 노동자님, 저도 버추어 파이터 시리즈의 비주얼 쇼크는 잊혀지질 않죠! 그리고 말씀 대로 한 판 당 큰돈(300원 이상)였기에 동전 러쉬도 하기가 힘들었고... 여하튼, 게임라인 만화를 당시에 보셨다니... 감개무량 하군요! 일본은 명절 연휴가 아니지만,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ㅁ^*
버파나 철권은 왜인지 모르겠지만 그다지 손이 안가더라구요.버파하면 개인적으로 '스티븐 유'가 떠오릅니다. "야!저 새X 몸이 버파야!그것도 2가 아니라 1이야!"
아... 저도 오인용 플래시 애니메이션을 좋아해서 그 부분, 잘 알죠!! "크크크..."
드캐와 버파3가 발매되고 세가가 이제야 말로 게임계를 평정하겠다라는 헛된 꿈을 꾸던 시절이 생각나네요ㅠㅠ
드림 캐스트는 괴물 기기인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SEGA여~ (ㅠ_ㅠ
잭키 브라이언트의 꾸준한 너프와 4에서 지나치게 변화하는 바람에 실력이 부족한 게이머에겐 건드리기 힘든 게임이 되어버렸고 그 이후로는 더욱 심해졌지요... 조작 난이도가 너무나 높아지면서 즐겁기 플레이 하기 보단 실력 차이가 심한 경우가 많아지게 되니 자연스럽게 멀어졌던 게임... CPU 상대로 놀 수도 없었던 게 당시 DC를 가지고 있지 못했던 터라 결국 집에서 즐겨보진 못했던 타이틀이기도 하군요. 3가 이렇게 오래 되었나 합니다... 그러고 보니 듀랄은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한 적이 있었나 하는 군요.
아... 뷰너맨님, 잭키 브라이언트가 주력 캐릭터였군요! 저는 버파를 잘 하지 못하지만 밸런스 문제 때문에 버전도 여러 개로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만큼 밸런스에 아쉬웠죠! 아, 그리고 뷰너맨님... 지금이라도 드림 캐스트를 구해보는 것은 어떨런지요. 아니면 기판?! (^ㅍ^*
이실직고 하자면 어쩌다 획득한 드캐는 있습니다만, 변압기가... 언제 사러가긴 해야 하는 데..자꾸 예산이 틀어져서;; ...사실 대전격투는 힘듭니다.(...) 사실은 요즘 들어선 나이 들면서 안 그래도 없어서 힘든 피지컬이 필요한 부분이 큰 게임들은 너무 힘들어졌죠...;
"에고~" 저도 뷰너맨님 말씀 대로 나이가 들면서 뭔가 세팅하려다 금세 포기하는 마음이 생기더군요. 동감합니다. (ㅠㅅㅠ
3tb버전은 잭키 할만해요. 애초부터 철권만큼 밸붕이 큰 게임은 아니라서..
아 3tb 이후 입니다. 그 이후로 점점 실력이 부족한 유저가 잡긴 너무 힘들정도로 운용 자체가 변해버렸습니다... 절권도의 특징을 살린 것이라고는 합니다만, 연약한 게이머 입장으론 다루기가 힘들 정도로 달라져버렸고 그 때문에 적응에 실패하고 다른 캐릭터도 한번씩 잡아보긴 했습니다만,... 더는 잡지 않게 되었죠. 3 이후로 후속작에선 철권의 폴아저씨 같은 가볍고 쉽게 다룰 수 있는 캐릭터가 아예 없어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실력이 부족한 유저에겐 그 어떤 캐릭터도 쉽게 다룰 수 없다는 느낌을 받았죠...
남들 모두 철권3하고 파리만 날리던 버파3 그래도 정말 열심히 했던 게임이였네요 처음으로 수라패왕고화산을 콤보로 때려박았을때의 환희는 지금도 잊지못하겠네요ㅎㅎ
철권 3편이 너무나 대단하게 환골탈태한지라... 인기가 대단했죠! 특히, 플레이스테이션 콘솔 이식 버전은 200% 이상의 초월이식였습니다. 바로 포스팅 이어보겠습니다. (_ _
배경 간지는 3탄 따라올 시리즈가 없죠. 잭키의 철골 스테이지가 진짜 멋졌음
저도 당시에 멋진 배경이라 생각했습니다! 주변 광원 처리와 바닥이 입체적였죠! (>ㅅ<
아니 임성길작가 님이 십니까?? 와 이렇게 댓글 달게 돼서 영광입니다!!! 아수라장에서도 님 만화 잘봤어요 !! ^,^
샤스르리에어님, "에고~" 영광이라뇨. 별말씀을요... (@ㅅ@;; 아수라장 만화에도 실렸다고 알고 있는데, 정작 저는 없네요. (=ㅅ=;; 여하튼, 즐겁고 행복한 추석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샤스르리에어님! (>_<
3땐 주캐가 제프리였는데 성능이 괜찮았던걸로ㅎㅎ.. 13연승했더니 째려보고 가길래 조마조마했던 기억이;;;
"와우~!!" DynamicX님도 제프리 유저이시로군요! (>_< 오락실에서 그 정도의 연승이라면... 상대가 열 받을만은 하겠군요. "덜덜~"
모델3기판 당시 1200만원정도했다고하니.지금시세로도 비싼건데 그당시면 진자 후덜덜이죠 ..
아마 체험가일 겁니다. 너무 기판이 고가라서 많은 오락실에 뿌려지지 못했고 한 판 당 300원에서 500원 사이였으니, 대중적인 인기는 가지지 못하는 비운의 게임였죠! (ㅠㅅㅠ
3탄이 진짜 젤좋음. 젤 품격이있는느낌 그리고 모든 격투게임 액션게임통틀어서 배경스테이지가 예술인게임이기도합니다.. 그냥 배경감상만으로도 가치가 있는게임 울프의 그 뜨거운태양과 사막.. 제프리의 섬스테이지는 보기만해도 진짜 그냥 여행을 가고싶게만들죠..
제일 품격! 이란 말에 공감갑니다. "크흐~" 커버 일러스트 부터가 품격(?)이 달랐죠! 그리고 각 배경(스테이지) 마다의 현장감(?)을 잘 녹이려 했던 점이 가장 큰 특징였죠! (^ㅁ^*
지하철스테이지도 만리장성도. 잭키의 고층빌딩도 순제의 뗏목도.. 진짜 배경만 감상해도 예술인게임.. 버파2도 예술이였지만 정말 버파3는 느긋하게 배경만 바라봐도 좋은게임..
배경에 신경을 많이 격게가 이것 만큼 잘 된 경우가 없을 정도였죠! 버추어 파이터 3편은 현세대 게임기로 나와줬음 좋겠습니다. (^ㅁ^;;
모델3 기판값이 1000만원이 넘을 정도로 너무 비싸서 들여놓은 오락실은 보기 힘들었고 덕분에 상대적으로 기판값이 저렴한 철권3, 철권TT가 한국에 많이 보급되었죠. ㅠㅠ DC용 버파3tb 일판은 VS모드만 들어갔어도 욕을 덜 먹었을텐데, 겐키가 이식을 잘 했음에도 VS모드가 없어서 욕을 바가지로 먹음 (나중에 북미판에는 VS모드 추가)
지금 스파5 아케이드없어서 욕먹었던것과 비슷했죠. 근데 진짜 vs모드없던건 정말 실드가안쳐지는부분..
어떻게 보면... 남코의 전략이 잘 짜여졌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대중적 인지와 인기를 위해선 기판이 널리 보급될 정도로 적당한 가격선였어야 하는데 말이죠. (ㅠㅂㅠ
VS 모드가 없는 것도 모자라... 트레이닝 모드에서는 거의 껍데기 수준으로 내용이 부실했죠! (ㅁㅅㅁ;;
추억의 버파!!!
추억 속 버추어 파이터는 비운의 게임이 되어있네요! (ㅠㅅㅠ
드림케스트 GD가 PS1의 CD를 못 이기는 이유!!
정말 저 내용이 사실이라면, 절대 이길 수가 없겠네요! (@ㅂ@;;
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110/read/30500251 해당 글 (내꺼!!) 입니다.. ㅋㅋㅋㅋㅋ
해당 링크 타고 가서 덧글 남기고 왔습니다! (^ㅍ^;;
책이름 : 게임 개발 수학적 테크닉 입니다.. [정보문화사] 제.. CD링크들은 다음에요 ㅠ_ㅠ
아... 그렇군요. 뭔가 멋지네요~ (^ㅅ^;;
오역인거(...)이렇게 알려줘도.. 수정도 안해주고 (ㅋㅋㅋㅋㅋㅋ)
으음... 수정을 안해주다니... ㄷ ㄷ ㄷ (@ㅅ@;;
그냥.. 웃자고 (출판사 물먹이기 ㅋㅅㅋ)해요~
버파에 대한 조의를 표합니다 ㅠㅠ
아... 버추어 파이터 시리즈 만큼은 록맨이 되어선 안되는데... ...
꼬마 아키라 상대방은 이게라우님 이시네요 YBM들어가셔서 버파4 한창 발매할때 대회에서 자주 뵈었던...ㅎㅎㅎ 버파 정말 그립습니다. 철권처럼 계속 시리즈 이어왔으면 좋았을것을....
철권 시리즈처럼 버추어 파이터 시리즈도 명맥을 잘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ㅠ_ㅠ
8비트 게임기부터 게임인생시작했지만, 플스1 세가새턴 시절이 절정기였던 것 같네요. 새턴으로 버파리믹스랑 2할때는 아마 평생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는 오락실 부터 시작해서 8, 16비트가 가장 전성기였습니다. 32비트 시절에는 대학시절과 군대 입대한지라... (ㅠㅅㅠ
쉔무 그 망할 게임만 없었어도...
아... 한숨만 나오게 되네요. 비운의 버추어 파이터 시리즈... (iㅂi
저 스모 선수가 살 접히고 출렁거리는거 기술적으로 표현 못해서 등장 못했다는 소리가 있던데 이거 카더라인가요 공식인가요?
다카아라시의 신체그래픽 표현부족은 모르겠고 암튼 버파4,5에서 짤렸다가 5R에 다시 등장했습니다.
엠엪🌝님 말씀 대로... 카더라 통신일 듯 합니다. (ㅠㅅㅠ
잭필드-39800님 말씀 감사합니다. 현세대 게임기로 버추어 파이터 시리즈 모음집이 나왔음 좋겠네요!
와.........저 추억의 만화를 그리신 분을 루리웹에서 만나뵙게 되다니 영광입니다. 역시 한국 덕후들은 거의 다 모이는 만남의 광장 루리웹!!! 근데 타카 아라시는 비인기 캐릭터에다 나중에 짤린 것도 서운한데 소개페이지조차도 혼자 실림. 저 매뉴얼이 아라시의 암울한 운명에 대한 복선이었군요. ㅠ_ㅠ 그리고 나름 당시에 차세대 그래픽의 게임이었음에도 아오이의 고무찰흙 머리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RAND-HYUNW00님,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덕후들의 만남의 광장, 루리웹 인가요?! "크흐~" (^ㅍ^;; 그리고 말씀해 주신 매뉴얼의 운명(?)은 복선이 아닙니다. "크흐~" 현세대 게임기로 명맥을 이어줬음 좋겠네요! (>_<
기판은 완전 애물단지가 되버려서리 ㅜㅜ 3랑 3TB... 이렇게까지 폭락했을줄이야
아... 버추어 파이터 시리즈는 제발 멈추지 않았으면 합니다. 철권처럼 명맥을 잘 이어가길 희망하죠!
버파 3,4 온라인 넣고 초월이식 좀 봤으면 합니다. ㅎㅎ 버파6도 보고 싶구요.
네, 맞아요. 초월 이식 또는 시리즈 모두가 담긴 콜렉션이 나오길 희망합니다!
버파1 비기면 링이 무지 좁아짐 ㅋㅋㅋㅋ
버추어 파이터 1편은 센세이션 했죠! (^ㅍ^*
능력자들 레트로 게임 매니아로 혹시 출연하셨나요?
네, 잘 봐주셨음 좋겠습니다. MBC 능력자들 7회분에요! (_ _
여유있는 취미생활 부럽습니다. 콘솔하고 타이틀 회사별로 다 모으면 뭔가 뿌듯하시겠어요 !
여유가 있어 보이지만, 퇴근 후 또는 주말에 조금씩 틈틈히 밤마다 포스팅을 합니다. 게임도 일주일에 1시간 정도 밖에는 못합니다. (ㅠㅅㅠ 콜렉터는 수집에 만족감이 있는거죠! (^ㅍ^;;
처음으로 오락실에서 봤던 버파 1은 저에게 어마어마한 충격을 줬었지요. 그때가 아마 중딩인가 고딩때였던 거 같은데, '3D 라서' 가 아니라 '3D 인데 엄청나게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움직임'때문이였습니다. 그정도로 부드러운 움직임을 화면에서 봤던건 친구 집에 놀러가서 처음 본 페르시아의 왕자였는데, 그런 2D와는 체급이 다른 3D가 입체적으로 움직이면서 그만큼 부드럽고 역동적으로 보여질 수 있다는게 너무 대단하게 느껴졌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