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미콤 버블보블 메인 테마~ -
안녕하세요~ 외국인 노동자입니다.
디스크 시스템 첫 게임으로,
우주명작 - 버블보블(BUBBLE BOBBLE) - 을 선택했습니다~! ^ㅡ^
..실은, 저렴한 디스크 카드 게임을 찾다가 우연히 버블보블이 걸려서 그만... ㅡ.ㅡa
여하튼, 이번에도 가볍고 재밌게 즐기고 올려봅니다~ ^^
흐흐.. 풀 패키지는 아니지만, 운 좋게도 매뉴얼 딸린 디스크 카드(게임)
- 버블보블(BUBBLE BOBBLE) - 을 구입했습니다~ ^^
..풀 패키지의 경우에는 기본 5~6만원부터 시작이라...
그냥 15000원짜리로 즐기고 나중에 여유되면 풀 패키지를 구해볼까 합니다. ㅡ.ㅜ
포장 비닐을 북북~
디스크 카드와 게임 매뉴얼.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버블이와 보블이의 귀여움~! ^ㅡ^
흐흐.. 디스크 카드를 직접 만져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무척 신기합니다~ ^^
뒷면~
패밀리 컴퓨터 디스크 카드 - 버블보블 A.B -
플라스틱 디스크 케이스의 사이드 부분~
달칵~ 오픈 케이스~!
호오~ 종이 봉투(?)에 담긴 노랑색 카드(디스크)를 꺼내봅니다~ ^^
카드 보호 쟈켓.
- 카드를 사용후에는 반드시 이 쟈켓에 넣어서 보관해 주세요 -
보호 쟈켓 뒷면~
만지면 고장이 날 수 있으므로,
디스크의 자기(滋氣)필름 부분에 특히 주의! ..라는군요~ ㅡ.ㅡ!
패밀리 컴퓨터 디스크 시스템
사이드A - 버블보블 -
흐흐~ ..손으로 만지지 말고, 자석(자기)에 주의~!! ㅡ.ㅡㅋ
뒤집어서, 사이드 B.
처음 보는 디스크 카드에 그저 신기합니다~ ^^
플라스틱 케이스 안에 들어있는 종이도 뺄 수 있군요~ ^^
- 버블보블 - 럭키 차차차 와우~!
..이건 뭔 소리여~ ㅋㅋ ^ㅡ^;
세월의 흐름이 느껴지는 게임(플레이) 매뉴얼.
귀여운 일러스트와 정성 넘치는 구성은 참 좋은데...
핑크와 녹색의 조합이 너무 별로네요. 눈이 아파서 읽기 힘듭니다~ ㅜ.ㅜ
여하튼 첫장을 넘기면... 귀여운 일러스트와 함께 스토리 소개부터~!
- 평온한 시골마을에서 즐겁게 지내던 버블룬과 보블룬군, 그리고 그 둘의 걸프렌드(..) 베티와 파티.
어느날 베티와 파티가 숲(마법사의 숲)에 놀러갔다가, 마법사에게 사로잡혀
지하 100층에 위치한 방에 감금되고 마는데...
거품을 뿜는 드래곤으로 대변신한 버블룬과 보블룬은, 무서운 몬스터들에 맞서
걸프렌드들을 구해낼 수 있을것인가? -
..이, 이런 스토리였나? ㅡ.ㅡ?
여하튼 이전에 구해서 재밌게 즐겼던 GB판과는 완전 다른 스토리~ ^^
버블룬 & 보블룬~ ^ㅡ^
..그리고 눈아파... ㅡ.ㅜ
컨트롤러 조작과 모드 설명 페이지~
와.. 이렇게 정성 넘치고 재밌는 구성의 매뉴얼인데...
색깔 이렇게 넣은 사람, 때리고(..)싶어졌습니다~ ^ㅡ^;;
..그림만 보자~ ㅡ.ㅜ
거품 발사 -> 몬스터를 가둔다 -> 바디첵(..)! ㅡ.ㅡ
- 이런 테크닉(?)도 마스터 하고 싶네~ -
거품을 이용해 적들을 해치우는 버블보블이의 귀여운 일러스트로 가득~! ^^
전 스테이지는 무려 100개~!
하지만 버블보블 시리즈는 언제나 진엔딩이... ㅡ.ㅜ
그리고 검색을 통해 간단하게 알아본 FC & PS2판 버블 보블~ ^^
플레이스테이션 2용 타이토 고전게임 합본인 '타이토 메모리즈' 상권에 실렸는데,
원작 오락실판을 그대로 넣었다.
다만 타이토 메모리즈에서는 처음부터 플레이할 수 없는데,
기본적으로 열려있는 모든 게임을 한번 이상 플레이하면 메뉴에서 버블보블이 해금된다.
패미컴판에서는 스테이지가 살짝 다른 부분이 있으며, 숨겨진 스테이지 13개를 포함해 총 113스테이지가 있다.
일본에서는 팩이 아닌 패미컴 디스크 시스템용으로 출시되고 디스크에 세이브가 가능하며,
북미 NES로는 팩으로 출시되고 패스워드로 컨티뉴를 한다. 한국에 퍼진 패밀리용 팩은 북미버전 기반 복사팩.
출저 : 나무위키
게임 화면 설명 페이지~
귀여운 등장 캐릭터 소개 페이지~ ^ㅡ^
버블룬(1P) : 그린 드래곤
보블룬(2P) : 블루 드래곤
그리고 무시무시한(..귀여운) 몬스터들~ ^^;
- 이만큼이나 있다구~ 보너스 푸드(FOOD) -
버블보블은 점수(음식)아이템 먹는 맛이 무척 쏠쏠한 게임이죠~ ^ㅡ^b
많기는...
많다~ ㅡ.ㅡㅋ
마지막으로~
스테이지에 등장하는 수 많은 아이템들 소개~
트윈 패미콤의 전원을 켜고...
카드 넣어라. 얼른~ ㅡ.ㅡ
철컥~ 위~잉~!! 드륵드륵~
디스크 동작중에 불이 들어오네요~
..디스크 시스템 게임 첫 체험이라 그저 신기합니다~ㅋㅋ
나우 로딩...
오오.. 뭔가 TV 화면에 떴다~! 그리고...
1987년 패미콤 버블보블~ ^ㅡ^
타이틀 화면은 여전히 좋군요~
스타트 버튼을 누르자..
각종 모드가 쫘~악 뜹니다.
세이브 기능이 있어서 그런지, 라운드 컨티뉴가 가능하고...
라운드(스테이지)선택도 가능해서 좋군요~! ^^
..1P로 처음부터 시작을 눌렀더니,
디스크의 B면을 넣어달라는 그린 드래곤 버블룬. ^^
철컥~ 위~잉~! 나우 로딩... ㅡ.ㅡ
크으... 언제 들어도 이 부분의 BGM은 너무 좋고 아련합니다~ ㅜ.ㅜ
판타스틱 스토리의 시작, 그리고 굿 럭~!! ㅡ.ㅡb
크흐흐~ 패미콤판만의 맛(?)과 함께, 역시 잼나는군요~ ^^
거품을 모아모아~
과일과 야채... ㅡ.ㅡㅋ
오옷~!! 한 목숨(..) 더 챙길 수 있는 영어문자 아이템~! ^^
..어린 시절, 오락실에서 저 아이템 나오면 얼른 먹으려고 안절부절~ ㅋㅋ
무척 유용한 아이템 캔디(거품의 발사속도, 거리등의 파워업!)도 등장~
반갑지요~ ^^
좋아~!! 이제 뛰어서 짜부(..)시키면 된다~ ㅡ.ㅡㅋ
우산 아이템을 먹으면, 스테이지 몇 개를 건너뛰고~! ㅋ
우왕.. 빙글빙글~ ㅡ.ㅜ
열심히 해봤지만, 역시 어렵군요~ ㅋ
스테이지 17에서 게임 오버..
컨티뉴가 가능합니다~ ^ㅡ^
라운드가 쭉쭉~
올라간다~ ㅡ.ㅡㅋ
여하튼, 최종 보스에게 함 도전해보기로 하고~
거대 보스 - 슈퍼 도란크(드렁크) - 등장~! ㅡ.ㅡ!
게임 화면 좌, 우 상단에는
걸프렌드들이 붙잡혀 있군요~!
번개 거품 아이템을 먹은 후에 양 사이드에서 부지런히 공격~!
번개를 60발 먹이면 클리어입니다~
..GB판에서 비슷하게 해봤던 경험으로~
번개를 좌자자작~ 날려~! ㅡ.ㅡ/
좋았으~! 봉인했다! 이제 바디첵(..)! ㅡ.ㅡ
엇~ 구했나?!! 엔딩인가? ^^
..크흐흐, 그럼 그렇지~ 이 악마같은 타이토.. ㅡ.ㅜ
진엔딩은 세계의 고수게이머분의 플레이 영상으로~! ^ㅡ^
..정말 잘하시더군요~! ^^
버블보블 해금~!! ㅡ.ㅡ/
아쉬움과 여운에 아케이드판(PS2)을 살짝 즐겨봅니다~ ^^
아... 이 타이틀화면과 BGM을 듣고 보고 있으면...
어린 시절에 자주 놀러다녔던 오락실의 정경이 떠오릅니다~ ㅜ.ㅜ
..추억의 여운을 깨는 기본 테크닉 강좌 시간~ ^^;
거품을 뿜어, 적을 가둔다음에... ㅡ.ㅡㅋ
일단, 300원 넣고~! ^^
크으... 역시 아케이드판이 갑이여... ㅜ.ㅜ
오락실에서 혼자 놀고 있으면, 빈 옆자리와 함께 보블룬이 손짓을 했었죠~
..돈 넣어달라고~ ㅋㅋ
..허리 업(HURRY UP)표시와 빨라진 브금, 공포의 흰 고래는
어린 시절, 꼬맹이를 크게 당황하게 만들었죠~ ^ㅡ^ㅋ
화면 하나하나~ 몬스터들이 전부 반갑습니다~ ^^
사탕~!! ^^
신나는 먹방쇼~!! ㅡ.ㅡㅋ
음.. 역시 타이틀 화면으로 돌아가서~ ..겁니다!
스틱 좌 + 점프 + 스틱 좌 + 스타트 + 스틱 좌 + 공격(거품) + 스틱 좌 + 스타트로...
파워 업~!! (노랑사탕 + 파랑 사탕 + 신발 효과) ^ㅡ^
도와줘요~!! 도와줘요~!! ㅡ.ㅜ
먹방쇼(보너스게임) 2번째~ ^^
에구.. 나 정말 못한다~ 그리고 어렵네요~ ^^;
이 화면에서 나오는 브금도 정말 좋지요~!
게임은 여기까지~!
이제 패미콤으로도 버블보블을 즐길 수 있음에 무척 좋군요~! ^^
버블보블은 언제 즐겨도.. 눈과 귀와 손이 즐겁고 아련해지는 추억의 게임~!! ^ㅡ^b
버블보블 저렴 셋트~ ^ㅡ^
..기회가 된다면 다른 수 많은 이식판들도 구해보고 싶네요~!
많은 사진과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레트로 게임 & 뮤직 라이프~
디스크판의 컬랙션이 드디어 시작된겁니까? 추억의 버블보블 넘잘보구갑니다~디스크라서 로딩이 존재하는군요...모든게 새롭습니다~ 앞으로의 컬랙션들도 기대가 되네요 ㅎㅎ 오늘도 추천입니다~^0^
안녕하세요~ 가꾸싶다님~ ^ㅡ^ 흐흐.. 저 역시 패미콤 디스크 게임들은 처음이라, 모든게 새롭네요~ ^^; 첫 디스크 게임이 추억의 버블보블이라 무척 흐뭇했습니다~ 앞으로도 기회되면 이런저런 게임들을 구해보려합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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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양정사가트
안녕하세요~ 사가트님~ ^^ 저도 이 게임이 디스크판으로도 발매된것을 최근에 알았네요~ ^^; 트윈패미컴을 구입하기전에.. 디스크 시스템을 구해볼까 했었는데, 말씀 들으니, 좀 번거로운가 보군요~! ㅡ.ㅜ
아이템 개중에는 단순히 점수만 있는게 아닌...(사탕,신발,지팡이)
ㅎㅎ titans11 님 말씀대로~ 각종 능력향상(?)아이템 및 스테이지 클리어 및 워프 아이템등등.. 정말 다양하더군요~! ^^
이거 어릴때 오락실에서 전혀 모르는 사람하고도 같이 하고 그랬는데.. 기다리기 힘드니까.. 끼어서 한거긴 하지만.. ㅋㅋㅋ 당시 이거하고 비슷한 시기에 발매된 인기 게임이 더블드래곤1이었는데 국가에서 너무 폭력적이라고 단속하면서 잠시 오락실에서 더블드래곤이 사라지고 버블보블 단독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게 기억납니다.
앗~ 오락실의 추억담이군요~! ^^ ..저는 다양한 격투게임으로, 전혀 모르는 사람과의 대전을 즐겼(?)지요~ ^^; 그리고 명작 더블 드래곤이 저런 이유로 오락실에서 잠깐 사라졌었군요... ㅡ.ㅜ
오락실 버전과 다르게 가정겜기로 나오는 게임들은 음악이 이렇게 어딘가 구슬프죠.. 고전게임의 대표작이자.. 최고의 고전게임 BGM이라고 생각합니다..
아.. 참 공감가는 말씀입니다~ 오락실판(아케이드)BGM은 참 신나는데, 가정용판은 어딘가 구슬픈... ㅡ.ㅜ 저 역시 최고의 고전게임 BGM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ㅡ^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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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자와 루이 님~ ^ㅡ^ 기회가 되면, DS판과 GBA판을 구해보고 싶은데... 역시 가격(..)과 오프라인에는 잘 보이지 않는 것이 문제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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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추억담긴 덧글에 감사드립니다~! 동급생 님~ ^ㅡ^ 저도 어린 시절, 동네 골목대장 형들이 데리고 다니면서 10원~20원짜리 사탕이나 과자(..불량식품 ㅋ)사주고, 오락실(!)도 구경시켜줬던 어린 시절의 추억을 아직까지 기억합니다~ ^^ 흑백 50원짜리 허름한 게임기도 봤어요~ ..아쉽게도 해보지는 못했지만~ ㅡ.ㅡㅋ 문방구나 작은 슈퍼에서 사먹던 50~100원짜리 과자와 아이스크림(쭈쭈바)들, 오락실 가는길에 있던 낡은 포장마차에 들어가면, 주인 할머니가 100~300원에도 많이 먹으라고 가득 주시던 떡볶이도 기억납니다~ ^^ ..우뢰매도 저 역시 극장에서~ ㅡ.ㅡㅋ 지금 생각하면 소박하지만, 참 행복하고 즐거웠던 추억입니다~ ^ㅡ^
최종보스는 처음보네요.이 게임의 BGM은 언제 들어도 반갑고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콘도 마키님~ ^ㅡ^ 정말.. 이 게임의 BGM은 언제 들어도 반갑고 아련하고 좋습니다~!! ㅡ.ㅜ
옛날 기분에 잠깐씩 돌려보면 혼자서는 영 심심하더군요.ㅠㅠ 2인 플레이에 뒤에는 많은 갤러리들이 있어야 흥이 나는 게임이죠~
안녕하세요~ Skyscraper2K 님~ ^ㅡ^ 역시 버블보블은 같이 해야 제맛? ..일까요? ^^; 말씀 들으니, 시끌벅적하고 기판에 따라서는 많은 갤러리(?)들이 모여있던 옛 오락실이 그리워집니다~ ㅜ.ㅜ
기존 오락실에 가동되던 기판이 버그덩어리의 복사기판이라 EXTEND 풍선 다 모아도 잔기증식이 2P만 되거나 불아이템 먹으면 1P만 된다거나 같은 버그가 있었죠. 타이토를 대표하는 제작자인 미즈치 후키오가 제작한 게임이 아니랠까봐 진엔딩 보기가 '쓸데없이' 난해한 게임이었죠. 저런 숨겨진 힌트를 만든 제작자나 저런 숨겨진 힌트를 찾은 분들이나 진심 소름끼침
좋은 정보 알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잭필드-39800 님~ ^ㅡ^ ..진심 소름끼침에 무척 공감이 가네요~ ^^;
헛...저 디스크...설마 피씨에 사용하던 3.5인치 플로피디스크와 같은건가요?...좀만 관리 잘못해도 에러나는게 일상 다반사여서(그래도 5.25인치보다는 나았지만..) 위험해 보이는데...그나저나...첫 디스크 게임 리뷰 축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마이트님~ ^ㅡ^ ..디스크에 대해서는 잘 몰라서 역시 검색해봤습니다~ ^^; 디스크는 A면, B면으로 양면 구조로 되어있고, 게임에 따라서는 2개의 디스크를 쓰기도 한다. 미츠미 전기에서 개발한 퀵 디스크를 기반으로 약간 변경한 독자 규격이다. 디스크의 용량은 양면 다 더해서 896Kb.(112킬로바이트) 시스템의 장점으로는 디스크에 세이브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는(그 당시까지는 전지 백업 시스템이 없었다.) 것과, 사운드 칩을 탑재하여 디스크 시스템용 게임은 음악이 하나 같이 좋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출저 : 나무위키) 라는군요~ ^^ 말씀하신대로 관리를 잘 해야할 것 같습니다~! 소중하게 보관하려구요~ ㅡ.ㅡㅋ
훼밀리디스크판 보글보글이라니... 그래픽도 뭔가 훼밀리같지 않게 더 좋아보이는 느낌적인 느낌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DECO*27 님~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_) 흐흐.. 훼밀리판 보글보글이지요~! 그저 좋습니다~ ^^
"오옷~!!" 패미컴판 <버블보블> 게임 정말 재밌죠! 어렸을 때는 재미나에서 발매된 버블보블 짝퉁 <슈퍼보글보글>을 즐겨 플레이했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비라이센스 게임이더라고요. (ㅠㅅㅠ 타이토에서 MSX로 발매한 정품을 가져온 줄 알았더니만... "흑흑~" 여하튼, 저도 패미컴판 너무나 좋아해서 소장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기회 되시면 버블보블 '비닐팩' 버전 구해보세요! 오늘도 추천 누르고 갑니다. 외국인 노동자님~ (>ㅂ<;;
안녕하세요~ 랩틱님~ ^ㅡ^ 오옷! <슈퍼보글보글>~ ㅡ.ㅡ! 저도 해봤던 흐릿한 기억이 있어서 검색해봤는데, 게임화면을 보니 맞네요~ ㅋㅋ 그나저나 역시 대단하십니다~! 바로 "비닐팩" 알려주시고~ ^ㅡ^b ..실은 한 레트로 게임샵에서 발견했는데, 상태가 별로인데도 6만원부터 시작이라... ㅡ.ㅜ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구해보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__)
너무 어려워서 4~5판도 잘 못깼던... 브금은 삼양라면이 생각나구요.
흐흐~ 오락실에서 즐길땐 저도 몇 판 못가고 게임오버였었죠~ ^^
디스크 시스템 저거 돌려주는 장치가 있군요... 저도 사서 예전에 일옥에서 구한 메트로이드랑 젤다, 마리오2 등 돌려봐야겠네요.
기회가 되면, 디스크 시스템과 전기형 트윈 패미콤도 구해보고 싶습니다~ ^ㅡ^
지금 보면 당연한 얘기지만 황확동에서 저거 사오고 두근두근 하고 틀었는데 아케이드판보다 너무 퀄리티가 낮아서 시무룩 했던 기억이 있어요. 그땐 뭐 하드웨어의 스펙? 이런걸 따지기에 넘 어린나이였거든여 ㅋㅋ
안녕하세요~ 서찬혁님~ ^ㅡ^ 오오.. 이 게임을 당시에 구해서 즐기셨었군요~! ㅡ.ㅡb ..당시의 시무룩하셨던 마음은, 공감이 갑니다~ ^^;
저런 메뉴얼이 있는지는 처음 알았네요 혼자서 할려면 지형사이에 끼어있을때 점프 한 후에 방향바꿔서 착지한 다음에 거품과 점프 연타로 벗어나는 기술이 어느 맵에서인가 필수인데 어렸을때 오락실레버로 그거해서 혼자 탈출해서 다 깨고 했는데 지금은 동전 한 오백원정도 있으면 100판까지 갈수있지않을까 싶네요
와.. 동전 오백원으로 100판까지~!! ㅡ.ㅜ 부러운 게임실력입니다~! 전 100판까지 가려면 최소 5천원은 들고 있어야 할것 같아요~ ^^;
비쥄 진짜 추억돋네요 ㅠ
정말 추억의 브금이죠~! ㅜ.ㅜ
이게 브금이 잊혀지지않는게... 오락실가면 항상 이 브금이 들려옴 게임중이 아니어도 항상 크게 ..
ㅎㅎ 제가 어린 시절 다니던 오락실(지하)에서도... 계단을 거의 다 내려가서 입구에 들어가면 이 브금이 들려오곤 했었지요~ ^^
캬~역시 옛날 옛적게임 사차원 걸어서 그때 따팔 파랑 신발 전용 ㅋㅋㅋ 이때 오락실에서 저는 못걸었음 사람들 끝판 깰려고 참많이 이어서 하고 흰고래 선생한테 많이 당했지
ㅎㅎ 찌루D영욱님~ ^ㅡ^ 달아주신 덧글이 재밌어서 크게 웃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차원, 따팔 파랑 신발, 흰고래 선생님 ㅋㅋ ㅡ.ㅡb
ㅋㅋㅋ옛날 오락실 다녔던 사람들끼리 공감 하는거죠
난이도도 있어서 한번도 클리어를 못해본.....
저 역시... 단 한번도 클리어를 못해봤습니다.. ㅡ.ㅜ
랄랄라~ 친구라면 X양라면 영원한라면
흐흐~ X양라면 광고를 제대로 본 적이 없어서~ 검색 좀 해봐야겠네요~ ^ㅡ^
진짜 옛날 추억 생각 나네요~^^ 보글보글 보니까 생각나는 게임이 무지개 쏘면서 비슷한 방식 겜 있었는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요 ㅜㅜ 어렸을때라 잘 기억은 안나지만 팩 우연히 얻어서 진짜 재밌게 했던거 같은데 잊었던 기억을 살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마쿠사리님~ 저야말로 즐거웠던 추억 공유하게 되어 반갑고...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_) 그리고 무지개 쏘면서 진행하는 비슷한 방식의 게임은... 아마 같은 회사의 게임인 - 레인보우 아일랜드 - 가 아닐까 싶네요~ ^ㅡ^
또다시 외국인 노동자님의 레트로 게임글 재밋게 잘 봤습니다. 디스크 시스템은 접해 본적이 없어 많이 생소하다보니 저에겐 아직 미지의 세상처럼 느껴지곤 합니다. 대리경험 할수 있는 좋은 글 잘 봤습니다.
부족한 게시물, 항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LatrellSprewell 님~ ^ㅡ^(__) ..저도 디스크 시스템 게임들이 이제 처음이라서, 미지의 세상입니다~ ^^;
오락실과 다른 가정용! 어린 시절에 누나랑 함께 열심히 한 기억이 나네요 100이 끝인줄 알았는데 결혼식(?) 도중에 다시 납치되서 첨부터 시작.. 101 120인가부터 맵이 안 보이기 시작하는 재미도
오오~ 하루야스미님 께서는 누나와 함께 즐기셨던 추억이~! ^^ ..저는 동생(남), 오락실 친구들과 잼나게 즐겼던 추억이 있네요~ ^ㅡ^
오 이거 팩으로는 북미로만 나오지 않았던가요? 기억이 ㅎㅎㅎ
아~ 검색해보니 북미에서는 팩으로 출시되었다는군요~ ^^
넥슨 컴퓨터 박물관 갔을때 보글보글있길래 했었는데 이거 껏다켠다음에 뭐 입력하면 업그레이드 나왔던거 같은데 그게 아예 기억이 안나서 아쉬웠던..
오오.. 넥슨 컴퓨터 박물관~ 기회가 된다면 꼭 한 번 가보고 싶네요~ ^^
PS4로 버블 버블 하고 싶다
..저는 PS4를 하고(사고)싶습니다~ ^ㅡ^ㅋ
버블보블 스토리가 나름 충격적인게...마지막 보스가 사실은 자기 부모님이었다는 사실...
진엔딩 조건(?)들도 까다롭고 스토리도 나름 충격적이더군요~ ㅡ.ㅜ
언제나 함께했던 시간들을 접어두고서~
흐흐~ 어린 시절, 카세트 테이프로 많이 들었습니다~ ^ㅡ^
버블 버블은 처음 시작하는 BGM부터 너무 좋죠^^ 같은 배경음악이 계속 반복 되는데도 질리지 않는. ㅎㅎ
아.. 쭈꾸루님~ 참으로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BGM이 너무 좋고, 무한 반복임에도 질리지가 않아요~! ^ㅡ^
이 겜하면 아직도 생각나는게 알라딘 보이로 250판까지 간기억이 RY35S665 PASS 아직도 외움 ㄷㄷ 100판까지 갔다가 리버스로 다시 위로 올라가고 일정판 도달하면 맵이 안보임;;;;
아.. 알라딘 보이판이면... 마스터 시스템판인가요? ^^ 참 잘 만든 이식판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 구해보려했더니 가격이 너무 깡패라~ㅋ ㅡ.ㅜ
저거 배드엔드, 해피엔드(?), 트루엔드가 있지 않나요? 2인용으로 보스 죽이면 해피엔드라고 뜨는데... 실제로는 보스가 주인공들하고 같이 저주받은 주인공 아빠엄마고... 트루엔드는 숨겨져서 가족들 전부 저주가 풀리는 엔딩이라고 알고 있습니다만....--;
그러나 전작의 라스트보스가 버블보블 속편인 버블보블2 에서 복수를 다짐하며 또 나오게 되더라는...
그러고보니 이겜도 공룡이 주인공이네요 역시 공룡이 나오면 갓겜인 이유가 있구나 ㄷㄷㄷ
흐흐~ 거품뿜는 드래곤~! ㅡ.ㅡb
삭제된 댓글입니다.
저야말로, 부족한 게시물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랄라미 님~ ^ㅡ^(__) 정말 추억속으로 빨려 들어가게 만드는 BGM이죠~ ^^
보글보글 테마는 패미콤버전이 제일 맘에들어요. b^0^d
흐흐~ 서바인님 말씀대로.. 이번에 들어본 패미콤 버전 테마도 무척 좋았습니다~! ^ㅡ^
버블보블은 오리지날 오락실 버전이 정말 최고였네요 종이로 보글보글 이라 적힌 기판에 100원 넣으면 흘러나오던 스타트 BGM은 지금도 자동 재생될 정도ㅠ 슈퍼마리오 월드와 덤블탑, 스노우브루스와 더불어 어릴때 오락실에서 제일 많이 했던 게임 중 하나네요ㅎ 슈마월은 오락실 대부분이 시간제라 몇십분 지나면 비프음 울리면서 돈 더 넣어야 계속 진행 가능해서 어린시절 용돈 5백원 정도 받았을때가 아니면 선뜻 돈 넣기 어려웠지만 보글보글은 순전히 실력으로만 이어갈 수 있다보니 돈 꽤나 투자했던 기억이 나네요ㅎ 귀여운 캐릭터들과 아기자기한 효과음 BGM, 맛깔나게 묘사된 도트 과일들과 먹거리등은 중독성이 심해서 기판 채로 훔지고 싶던 그 시절이 떠오르네요 잘보고 가요 츄쳔!
아으.. 마트여신 빅토리아 님~ 잘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__) 달아주신 덧글의 말씀에 너무 공감이 갑니다~!! 귀여운 캐릭터들과 아기자기한 효과음 BGM, 맛깔나게 묘사된 도트 과일들과 먹거리등은 중독성이 심해서 기판 채로 훔지고 싶던 그 시절~ ...ㅜ.ㅜ 그리고, 기판에 대충 종이로 붙여놓았던 게임의 제목들~ ^^; 저도 스노우 브라더스 너무나 재밌게 즐겼었습니다~ ^^
설명서를 보니까, 이 게임에는 정말로 엄청난 수의 아이템이 등장했다는 걸 실감하네요. 거품을 타고 위로 올라가는 테크닉을 모르면, 클리어가 힘든 곳들때문에 엄청 고생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것때문에 발목 잡히다보면, 어느새 시간이 지나서 무적의 스컬 몬스터(일명 흰고래)가 나타나고ㄷㄷㄷ 아케이드 판을 했던 분들은 게임오버 당할때 보여주는 레코드 화면을 보고 "끝판까지 이렇게나 아직도 많이 남아있어?"하고 놀랐을 분들이 많았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srm81r 님~ ^ㅡ^ ..정말 엄청난 숫자의 아이템들~ 설명서 읽는데 눈도 아프고 머리고 아프고.. ㅡ.ㅜㅋ 거품 타고 위로 오르는 테크닉은 지금도 좀 힘드네요~ㅋㅋ 그리고 흰고래 선생의 공포는 정말... ㅡ.ㅜ
브금 정말 좋다 브금이 50%
공감합니다~!! 브금이 정말 좋아요~!! ㅡ.ㅡb
진짜 타이토 버블보블 시리즈는 유저가 곱게 꺠는걸 못봄 맨날 슈퍼버블보블키써야하고
캐릭터들은 정말 귀엽고 사랑스러운데... 이놈의 난이도와 각종 엔딩 조건들은... ㅜ.ㅜ
보글보글 bgm 멜로디 서태지가 갖다 썻었쥬.. 마지막축제라는 노래 ㅋ 언제나 함께했던 시간들을 접어두고서~~
흐흐~ 카세트 테이프로 나름 많이 들었던 노래군요~! ^^
방금 미박스로 이 게임 하고 왔는데 ㅋㅋ
오옷~! ^^
자?잠깐 디스크?는 처음본다;;;;;
흐흐~ 저도 디스크판 버블보블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
고딩적에 학교근처에 오락실 대략 대여섯 군데 있었는데, 어딜 가든 저 버블보블 오락기와 사이킥패밀리 오락기 가보면 같은학교 또는 인근학교 여고생들 북적북적 "어머 오늘 몇판까지 가보네 까르륵~" 반면... 바로 옆에 있는 크라임파이터와 탄식천지1 오락기에서는 내또래 굵직굵직한 남고생들이 (여고생들 있거나 말거나) "시발 저 호모새끼가 나한테 붙었어(크라임파이터)" "새꺄 니가 왜 파란구슬 먹냐!(탄식천지1)" .....
아 이런일도 생각나내, 고1때 학교단위로 대규모 패쌈 붙었는데, 우리학교 양아들이 등에다 pvc파이프나 각목 같은 흉기꽂고 인근 오락실마다 돌아다니면서 상대학교 애들이다 싶으면 오락하던 애 뒷덜미 그냥 나꿔채서 끌고가 댑다 조 패버리던... (교복 안입던 시절이었음에도 머리 짧고 긴걸로 단번에 알아볼 수 있었음)
크흐흐~ 선전색빛나리님~ ^ㅡ^ 재밌는 덧글에 감사드립니다~!! ..굵직굵직한 남학생들이 오락실에서 놀때는 꽤나 터프(?)해지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