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12월 4일 발매된 PC엔진 CD-ROM2
런칭타이틀인 - 파이팅 스트리트 - 입니다.
터프한 일러스트의 붉은 머리 류가 멋지게 그려져 있습니다.
PC엔진 CD-ROM2 런칭 타이틀은 두개입니다.
또다른 하나는 가수 겸 배우인 오카와 노리코의 "No · Ri · Ko" 입니다.
배우 노리코가 주인공으로 실사로 등장하며,
내용은 어드벤처 게임 방식으로 가상 데이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두개다 알파 시스템에서 개발 하고 허드슨에서 발매 하였습니다.
패키지 뒷면에는 새로운 디지털 미디어
CD롬에 대한 설명이 적혀 있습니다.
PC엔진 휴카드의 2000배 용량!!!
하지만 PC엔진 CD-ROM2의 램은 아주 작죠 ㅠㅠ
아케이드 스트리트 파이터의 개발감독은
아이렘 출신의 니시야마 타카시 입니다.
횡스크롤 격투 액션게임 -스파르탄 X-를 개발했었죠.
그로인해 스트리트 파이터 1을
스파르탄 X의 연장선상에 있는 게임으로 평가하기도 합니다.
농구공 같은 CD프린팅 입니다.
발매후 10여년이상 스트리트 파이터1의 유일한 콘솔 이식판입니다.
현재는 Wii, PS2 XBOX PSP판으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PC엔진 CD-ROM 런칭타이틀을 제작한 알파 시스템은
1988년 1월 NEC의 PC엔진 CD-ROM2 게임 소프트 개발을
주업무로 설립되었습니다.
PC엔진 대표작은 원더보이3, 이스1,2,3, 대마계촌, 에메랄드 드래곤등 입니다.
소니의 PS발표 이후 PS와 PS2로 주 업종을 전환 하였습니다.
주요 개발 타이틀은 건퍼레이드 마치,
나의 시체를 넘어서 가라, 린다큐브, 식신의 성 등입니다.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지 않는 포스터 방식의 메뉴얼입니다.
접지부분이 펼치다보면 가운데 부터 닳고 찟어질 수 밖에 없죠.
스트리트 파이터가 파이팅스트리트가 된 이유는
미국 기업 찰스 에이 에이톤 컴퍼니가
1979년 이미 스트리트 파이터를 상표로 등록하고
사용중이었기 때문에 부득이 하게 변경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일러스트 전신샷을 보면 멋지긴 합니다.
그래픽은 오리지널 아케이드판과는 많은 차이가 있지만
이식도는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PC엔진 패드 버튼 두개에 맞추어
아케이드 오리지널판 초기버전과 같이
압력센서가 내장된 손과 발 2버튼을 재현하고 있습니다.
(압력센서의 잦은고장으로
후기형은 6버튼으로 변경됩니다.)
5개국 10인의 싸움꾼들과의 한판승부!!!
보스인 사가트를 제외하면 할 만 합니다.
- 스토리 -
어려서부터 다양한 격투기를 배운
젊은 천재 격투가 류와 그 라이벌 켄.
수행 끝에 자신의 격투 스타일을 확립시킨 두 사람은
세계의 강적들과 싸우기 위해
스트리트 파이트 여행으로 출발한다.
목표는 격투의 정점, 즉 '최강의 격투가'이다.
보너스 스테이지 까지
완벽하게 재현하고 있습니다.
[ 파이팅스트리트 개봉기 동영상 ]
박력 넘치는 오프닝도 재현되어 있습니다.
심플한 게임모드 1인용 또는 2인대전
사운드 테스트나 난이도 설정같은 옵션도 없습니다.
첫 상대 국가 선택
역시 일본이 가장 쉽습니다.
일본 첫상대는 강열한 눈썹을 갖은 렛츠 (烈)
눈썹과 눈빛만은 보스급입니다.
시리즈가 거듭하면서 추가된
캐릭터 소개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삭발에 승려 같은 풍모를 하고 있지만,
예전에는 소림사 권법 사범출신으로
사적인 싸움을 반복했기 때문에 파문된 파계승.
이후 스트리트 파이터 2 드라마 CD 시리즈 2 권 이후에
등장하고 있으며, 달심과도 지인입니다.
미국 만화 판에서는 고우켄과도 아는 사이,
소년 시절의 류와 상대 해주기도 하지만,
미약하지만 살의의 파동을 보이기도 합니다.
파동권과 승룡권 연습을 위한
연습도장과도 같습니다.
얼핏 아케이드판과 비슷한 그래픽으로 생각되지만
캐릭터 크기, 색상, 하늘의 다중스크롤등 삭제나
다운그레이드가 많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CD트랙을 사용하는 어레인지 BGM만은
21세기에 들어봐도 대단 좋습니다.
류에게 당한 첫번째 희생자.
얼굴을 묵사발을 만들어 놨네요.
음성출력의 음질은 괜찮은 편이지만
발음은 영 안좋네요.
일본 두번째 대전자는 닌자 게키(激)
닌자의 힘을 증명하기 위해 싸우며,
수리검 공격과 텔레포트와 같은 이동기술을 보여줍니다.
갈고리를 무기로 사용하며,
2편의 발록과는 라이벌 관계입니다.
이후 시리즈에서는 아시아에서
활동중에 자객과의 싸움에서 패해
이미 사망하고 2대째가 이름을 계승하고 있습니다.
수리검과 공간 이동같은 닌자 기술을 사용하지만
기존적인 공격력은 약합니다.
승룡권, 파동권과 같은 필살기를 3번만 성공하면
쉽게? 이길 수 있습니다.
기술이 원하는 타이밍에는 죽어도 안나가네요ㅠㅠ
국가 하나를 클리어 할때마다
보너스 스테이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비행기를 타고 다음 국가로 이동~
[ 파이팅스트리트 일본 게임플레이 영상 ]
미국의 대전 상대 죠!
거리의 격투기 세계챔피언이고
후일 금전적인 문제로 폭력사건을 일으켜
최근에는 '슈퍼스타'라는 인디격투가로 활동합니다.
개성이 없는 죠는 알통 크기에 비해
점프킥 말고는 별다른 공격기술이 없습니다.
복서 마이크 !!
경기 중 상대를 살해했기 때문에
복싱계에서 추방되었습니다.
스파2에서는 마이크 바이슨과 동일 인물이라는 설과
다른 사람이라는 설이 존재했지만,
5편 공식 사이트에서는 샤돌루 격투 연구소의
바이슨과는 전혀 다른사람이라고 합니다.
강도 사건으로 복역 중에도 권투를 기억하며,
출소 후 권투 선수로 활약하며,
자선 사업을 적극적하고,
가족을 소중히 여긴다는 설정이 붙어 있습니다.
멋진장소에서 한판승부
마이크는 덩치도 크고 공격력도 위력적입니다.
다양한 보너스 스테이지.
또 다른 격파 스테이지가 준비 되어 있습니다.
[ 파이팅스트리트 미국 게임플레이 영상 ]
미국 원정경기후는 쿵푸의 나라 중국으로
중국 첫 상대 리 는 동네 아저씨같은 구수한 인상입니다.
진정한 격투가가 아니면 싸우지 않는 무술가.
스파3에 등장하는 윤 양 형제와 친척관계.
현재는 격투가로 반 은퇴상태이며,
부동산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만리장성에서 가차 없는 류의 고간 정권치기 작렬.
리의 표정에는 고통이 역력합니다.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시리즈에서 부활하는 겐
빠른 움직임을 보여주는 겐
개성이 넘치는 캐릭터라 이후 시리즈에서
부활의 기회를 주기에 충분합니다.
패배의 상처는 대단합니다.
[ 파이팅스트리트 중국 게임플레이 영상 ]
영국 스테이지의 버디
직업은 술집 경비원,
스파제로 시리즈에서 부활하죠.
큰덩치에 비해 움직임이 많이 빠릅니다.
역시 고간을 차서 움직임을 봉쇄!!
깔끔한 외모의 이글
하지만 외모와는 달리
비신사적으로 무기를 사용합니다.
배경에 보이는 성의 주인이 아닌
벼락 부자 귀족의 경호원.
제로3어퍼에서 다시 등장합니다.
곤봉을 두개나 지니고 공격해 옵니다.
중간중간 기분전환의 보너스 스테이지
[ 파이팅스트리트 영국 게임플레이 영상 ]
태국의 아돈
외모부터 싸움꾼입니다.
의외로 서서 강킥으로
빠른 공격을 봉인할 수 있습니다.
최종 보스 사가트
1편에서는 가슴에 상처가 없지만
류에게 승룡권으로 패하며 이후
시리즈에서는 가슴에 상처가 생깁니다.
덩치도 크고, 빠르며, 장풍도 나갑니다!!
보스답게 강적이며, 플레이어에게 좌절감을 맛보여 줍니다.
하지만 노력해서 못 이길 상대는 아닙니다.
[ 파이팅스트리트 태국 게임플레이 영상 ]
드디어 세계 최고의 격투챔피언이된 류!!
[ 파이팅스트리트 엔딩 동영상 ]
지금까지 쓰러트린 추억의 대전상대들의 얼굴이
주마등 처럼 흐르며, 많은 제작진들 이름이
재미있게 쓰여 있습니다.
발매당시 게임잡지 평가는
패미통 크로스 리뷰에서 8, 7, 8, 5로 총 28점!
PC엔진 팬 독자 투표에서는 24.40(30점 만점)을 받았습니다.
이 점수는 PC엔진 전체 게임순위중 30위입니다.
얼굴들이 구수하게 생겼네요
최고의 파이터들의 외모죠^^
오락실에서 왜그리 장풍과 승룡권이 잘 안나갔는지... 레버를 막 비벼대다가 겨우 기술이 나가면 환희에 차서 파이팅했던 운에 맡겨졌던 격투 게임이죠! 옛날에도 그랬지만, 현재도 플레이할 때도 똑같은 패턴입니다. 정말, 엔딩을 보려면 운에 의한~ 플레이가 대부분였습니다! 추천!!(^ㅍ^;;
역시 아케이드머신 PC엔진답게 이식도는 좋네요 개인적으로 슈패 메가 PC엔진 중에 아케이드 이식은 이녀석을 최고로 칩니다 발색수나 사운드 특수효과 빼고 아케이드의 '감'은 확실히 PC엔진이 우수합니다
PC엔진판은 필살기를 쉽게 쓸 수 있는 단축키가 있다고 하던데 그 방법이 궁금하네요.
글쎄요 그건 잘 모르겠네요
얼굴들이 구수하게 생겼네요
최고의 파이터들의 외모죠^^
오락실에서 왜그리 장풍과 승룡권이 잘 안나갔는지... 레버를 막 비벼대다가 겨우 기술이 나가면 환희에 차서 파이팅했던 운에 맡겨졌던 격투 게임이죠! 옛날에도 그랬지만, 현재도 플레이할 때도 똑같은 패턴입니다. 정말, 엔딩을 보려면 운에 의한~ 플레이가 대부분였습니다! 추천!!(^ㅍ^;;
안녕하세요 laptick 님~ 역시 기술 쓰려다가 오히려 패하는 일이 다반사 입니다.ㅠㅠ 1의 커맨드 입력시간이 2보다 아주 짧다고 합니다. 머리로는 인식이 되지만 손이 안따라주네요^^
2가 나와 한창 하고 1 있는 오락실 발견해서 해보니.. 잘나가더군요.. 아마 격투게임 조작에 개념이 없었던 떄 1을 하던지라 남들 하는거 보고 비벼대서 그런거 아닌가 싶네요 거의 비비다가 나가는 기술로 이기던.. 운빨 게임이었는데 말이죠.ㅋ
와~ 엔딩은 첨본당.
아마 오락실엔딩은 비행기 장면만 다를겁니다.
역시 아케이드머신 PC엔진답게 이식도는 좋네요 개인적으로 슈패 메가 PC엔진 중에 아케이드 이식은 이녀석을 최고로 칩니다 발색수나 사운드 특수효과 빼고 아케이드의 '감'은 확실히 PC엔진이 우수합니다
PC엔진으로 괜찮은 아케이드 이식작들이 많죠.
PC엔진판 엔딩은 원작과는 다르네요. 개인적으론 스파2대쉬도 아케이드카드같은 확장메모리 + CD롬으로 나오면 완벽이식가능할거라고 기대했는데 예상을 깨고 휴카드로 나왔죠.
로딩이나 보급률을 생각하면 사운드쪽 퀄리티가 낮아지겠지만 대용량 휴카드도 나쁘지는 않았던것 같습니다^^
이글은 "제로3어퍼"이전에 "CAPCOM VS SNK2"에서 첫부활했습니다.
cvs2 를 잊고 있었네요^^
초딩 5인지 6일때인지 오락실가서 해봤을때도 장풍이 그지같이 나가서 욕했던 게임...중딩때 2를 왜다들 그리 열광하는지 이해못하다가 장풍나가는보고 오옷을 외쳣던..
스파2 나왔을때 장풍 데미지가 왜 이따위야 하며 욕했음. 1에선 40% 수준으로 데미지주는 기술이라 3방만 맞으면 게임 끝.
오묘한 게임이죠^^
패드로 기술 쉽게하는 비기가 있었는데 너무 오래되서 까묵었네요 ㅜㅜ 기술쓰다가 손쓸린거 기억하면 ㅎㅎㅎ
1편은 2편보다 입력 타이밍이 아주 짧게 잡혀있다고 합니다. 입력후 무의식적으로 스틱을 중립에 놓으면 절대로 안되고요.
오~ 음악이 제대로 어레인지 됐네요 아케이드판보다 훨씬 좋네
CD롬의 장점을 잘 살렸죠
ㅋㅋㅋ어렸을때 오락실에서 기술 안나가서 뭐 이딴 게임이 다 있나 했었는데 ㅎ
1:1 대전게임 자체가 돈도 아깝고, 흥미가 없었죠
솔직히 재미는 없어보이네요 ㅋㅋ
스파1의 추억이 없으시면 재미가 없죠
저당시의 버디는 멸치몸에 그냥 동네 양아치A같은 모습이었군요. 제로에서 성형(?)하길 잘한듯 싶습니다.
멸치는 아니고 힘 꽤 쓰는 깡패 느낌. 헤딩 치기가 정말 아팠음.
제로시리즈에서 전체적으로 그래픽 스타일이 일신해서 개성적인 캐릭터로 부활한듯합니다.
고간이야말로 가장 확실한 공략 포인트라는걸 배우고 갑니다
어쩌다보니 고간만 공략하게 되네요^^
왼손으로 레버를 3~5시 방향으로 비비고 엄지로 주먹버튼 누르면서 오른손으로 해피라면 뿌샤먹던 기억이 납니다. 1989년 거제도에서...
오락실에 기술표도 없고 정확한 기술도 모르다보니 모두의 비비기 게임이죠
승룡권만 하면 끝나는 게임 데미지도 개사기 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이겜스파2보다도 인기가없었음
제대로만 맞아주면 승룡권 원킬 나던게 가끔있었음.
B급 게임에 가깝죠
이후 언급도 안되는 죠와 마이크 ㅜㅜ
몇몇 캐릭터 말고는 개성이 부족하죠
스파1의 마이크는 스파2의 마이크 바이슨(칙칙이)랑 권투+흑인+핵주먹의 마이크 타이슨 이미지 컨셉의 캐릭터인거까지 똑같은게 영락없는 동일인물이라고 믿어도 할말없는거 같아보이네요. 스파2의 마이크 바이슨이 그들만의 사정으로 해외판에서 발로그로 이름바껴서... 죠는 그런 캐릭터도 있던가? 수준으로 묻혔죠
난 이걸 당시에 IBM-PC 호환기종으로 즐겼는데... 키보드로 비비기로 기술쓰기 진짜 빡셨던...
이게임을 잊고 있었네요
아니 이건 뭐 거의 다른 게임 수준인데요? ㅎㅎㅎ
아주 오래전에 저도 오픈을 한번 올렸던 기억이나네영 개인적으로 가장 멋져보였던건 게키인데 그 이후론 영 소식이.. 리의 표정 캡쳐에서 빵터졌습니다 ㅎㅎ
후속작에 선발되지 않아 아쉽죠 재미있게 보셨다니 감사합니다.
어릴때 오락실에서 돈이 남아돌때나 해보는 게임이었죠,... 기술따위 운으로 나가는거고 몇초만에 끝나버리는건 당시엔 용납이 안되었기에...
그래픽은 멋진데 너무 어렵고 한판이 짧아서 돈이 아까운 게임이기는 했죠.
지도에 한국이 없네...ㅠㅠ
지금보니 그리다 말았네요 ㅠㅠ
꼬꼬마일 때 영어도 모르니 동네 오락실에 스파2 나오고 한참 있다가 이게 나와서 후속작이 왜 더 안 좋고 기술도 쓰기 힘들까 라고 고민했는데
동네에 늦게 들어온 게임이군요^^
상세한 포스팅 잘 봤습니다~! ^^ 저도 이전에 구해서 나름(?) 재밌게 즐겼는데... PC엔진판 BGM이 정말 좋았었지요~ ㅡ.ㅡb
안녕하세요 외국인 노동자 님 음악하나는 CD의 장점을 아주 잘살렸죠. 너무 박력있는 음악이라 음악만은 초월이식이죠.
마이크는 장풍 한대만 막거나 맞아 주기만 하면 하단 가드 상태로 타임 오버로 버티면 됨. 사가트가 무서 웠던게 힘든거도 있지만 장풍 한대 맞으면 55% 정도 데미지 입음. 두방이면 끝. 무릅 치기도 무서웠지만. 아돈 뒷발 차기 정말 아팠는데 스파제로에서 나온 점프 뒷꿈치 치기 보곤 한숨이 나왔었음.
기술 한방의 데미지가 아주 크죠
제목이 파이팅 스트리트 라고 되어있어서 잠깐 스트리트 스마트가 생각 났네요. 그게임 참 좋아했는데....
SNK의 스트리트 스마트도 재미있죠
지도 소개하는거에, 한국 지형이 없네?
그러게 말입니다 ㅠㅠ
장풍과 승룡권만 잘 써도 클리어할 수 있는 게임이었는데 이게 안나가는 날엔 죽어도 안나가서 고전했었네요 ~_~
커맨드 입력 타이밍이 타이트하게 잡혀있다고 합니다. 2편에 비해 2~3배는 빠르게 입력해야 하고 입력후 레버를 중립에 놔서는 안됩니다.
개인적으로는 1탄의 캐릭터들도 리뉴얼되어서 새로 재등장 해줬으면 함. 나름 다 매력 있는데.
리마스터로 나와도 재미있을것 같네요
심지어는 화면 안보고 비비기만 했던 플레이어도 있던 ... 강승룡 한방으로 승부가 나기도 했던 사기 기술 ...
그런경우도 있겠군요^^
왠지 이 아돈이 사진의 아돈과 동인인물? 아 중간보스였구나 초보가 사가트면 동감가네 아돈 사가트 제자니깐
제로시리즈에서 파워가 많이 다운된듯해서 1편 중보스로의 체면이 많이 구겨졌죠
초보=최종보스 잘못 씀
저 패배 이후로 "타이거 어퍼컷"을 들고 나오시는 사가트 아조씨..
덩치가 있어서 타이거 어퍼컷의 모션이 멋지죠
삭제된 댓글입니다.
유튜브보면 공략 패턴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류 일러스트에서 송승헌이 보이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