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chie Kotzen = SOLDIERS OF SORROW =
이쪽은 - 슬픈 전사 (哀 戦士) -
퍼스트가 뉴에게 날리는 따봉이 멋지네요~ ㅡ.ㅜ
안녕하세요~ 외국인 노동자입니다.
바람쐬러 나갔다가, 꽤 재밌어(?)보이는 SFC 건담 게임을 샀습니다~ ^ㅡ^
이번에도 나름 재밌게 즐기고 올려봅니다~
무척 저렴한 가격(만원~)과 패키지의 퍼스트 건담형제(?)와 지옹,
그리고 재밌어 보이는 게임화면에 끌려 구입했습니다~ ^ㅡ^
1992년 엔젤(반다이 그룹 회사)발매의 SFC 횡스크롤 액션 슈팅게임인
- 기동전사 SD 건담 = V작전시동 = - 입니다.
포장 비닐을 북북~
패키지 뒷면~
귀여운 SD 모빌슈츠들의 일러스트와 무척 재밌어 보이는 게임화면~ ^^
게임은 기동전사 건담(TV판)의 스토리에 따라 전개되는 횡스크롤(강제) 액션 슈팅!! ㅡ.ㅡ!
스토리 모드에서 2인 플레이가 가능하며,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대전모드도 존재~
..게임화면을 보니 무척 재밌어 보였습니다~ ^^;
오픈 케이스~
취급설명서(게임 매뉴얼)와 SFC 게임팩~
낡았지만, 깔끔하게 재포장된 게임팩과 매뉴얼을 보니 무척 기쁘네요~ ^^
나름 깨끗한 게임팩~
SD 건담 형제(RX-78-1 & RX-78-2)가 인상적입니다~ ^^
매뉴얼 오픈~
헉~
첫 페이지부터 원작재현이... ^ㅡ^;
그리고 귀여운 SD 모빌슈츠들~
재밌는(?) 건담 만화도 실려있군요~! ^ㅡ^;;
- 악의 SD 지온군에 대항하여~ -
- 처절한 싸움에 도전하는 2명의 전사!! - ㅡ.ㅡㅋ
- 그 이름하여 RX-78-1 과 RX-78-2 , 건담형제였다~!! -
"좋아! 다음은 콜로니 밖으로 가자!!"
"알았어~ 형!"
..형과 동생이군요~ ^^;
"형도 이런 무기를 사용해보는건 어때?"
"..난 그런거 익숙하지 않다구~"
건담 레드(형)는 무투파(?)인듯 합니다~ ㅡ.ㅡㅋ
"어쨌든, 빔라이플 갖구 있지?"
"..으, 이건가? 흠~"
"아앗!! 자쿠가 나타났다~!"
"(라이플을 던지며)먹어랏!! 빔 라이플~!!"
"하욱~!! ㅡ.ㅜ"
"형!! 던지는게 아니라 쏘는 거라고!! 빔을 쏴야지!! ㅡ.ㅡ"
"..빨리 좀 말해줘."
"..좋아. 그럼 쏩시다!! 쏩니다(칩니다~)"
"으아아아~"
"....."
- 격(擊)과 타(打) - 의 일본어 발음이 같은 것을 이용한 옛날 개그~ ^ㅡ^;
그리고 어디선가 들려오는 3배 빠른 목소리~ ㅡ.ㅡ
"흐하하하하! 그런걸로 날 이길 수 있을까?"
"나는 지온의 붉은 혜성! 샤아 전용 자크~!!
싸움 방법을 한 수 가르쳐 주겠다~
간닷! 하얀 녀석아~!!"
"3배(..)스피드 어택~!!"
"으아아아~ 빨라~!"
"자, 잡을수가 없어~!!" ^^;
"흐하하하~ 금방 편하게 해주마~!!"
"..제길, 이렇게 된 이상 어쩔 수 없지! 해보자 동생아~!!"
"..응? ㅡ.ㅡ?"
"크에엑!!"
"형~ 너무해~ ㅡ.ㅜ"
"뭐, 뭐 이렇게 무식한 녀석이..."
..무기(동생)를 던져서 자쿠를 공격합니다~ ㅡ.ㅡㅋ
"받아랏!! 숨통을 끊어버리는 건담 해머~!!" ㅡ.ㅡ
"끄아아아아~!!"
"두, 두고보자~ ㅡ.ㅜ+"
"핫핫~ 역시 무기는 사용해봐야하는구만~!
자, 이제 지구로 내려가자~"
"..나, 살아남을 수 있으려나... ㅜ.ㅜ
- 싸움은 계속된다~ 지지마라! 건담형제!! -
뭐.. 이런 옛날 개그 넘치는 만화가 2~3페이지씩이나~ ^^;
..그리고 지옹형(..)의 분노에 찬 얼굴이 무척 인상적이군요~ ㅋㅋ
조작 방법 소개 페이지~
= 이 게임은 기동전사 RX-78이 발칸, 빔라이플을 비롯한
여러가지 무기를 사용하여 지온군 적들을 쓰러트리며 나아가는
액션 슈팅 게임입니다.
전 7스테이지 구성이며, 각 스테이지의 마지막에 등장하는
보스 캐릭터를 쓰러트려야합니다. =
게임의 진행 방법 소개와 게임화면 설명 페이지~
게임을 진행하여 일정 시간이 지나면,
게임 화면 하단의 - 파워 업 게이지 - 가 자동으로 차오르며...
모은 게이지를 이용하여 기본 공격 무기인 발칸을 제외한 각종 무기와
방패(실드), 상태변화(스피드업!)를 건담에 적용하여 즐기는 액션~!
무기의 경우, 사용횟수(잔탄)가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무기를 다 쓴 후에는 다시 게이지를 모아 장착하는 등~
나름 긴장감(?)넘치게, 계획적으로 액션을 즐기는 맛이 쏠쏠~ ^^;
빔라이플 : 기본 공격 무기인 - 발칸 - 의 2배의 위력. 탄수는 16발.
마그넷 코팅 : 건담의 스피드가 상승. 총 5번까지 적용시킬 수 있습니다~
실드(방패) : 3번(단계)까지 적용이 가능하며, 장비함으로서
적들에게 공격당해 받는 데미지가 절반씩이나 감소~!! ㅡ.ㅡ!
3단계 적용시에는 일시무적 상태(점멸~)가 됩니다. 보스전에 매우 유용~
해머 : 위력은 발칸의 4배(!). 탄수 8발(적들에게 맞았을 경우에만 카운트~)
바주카 : 위력은 해머와 같이 발칸의 4배. 탄수 8발.
뉴타입 : 건담(플레이어)과 건담이 발사한 탄 이외의 모든 것들이 느려지는 현상을 일으킴.
보스 캐릭터에게는 무효. 스테이지 6에서 특정 적을 쓰러트려야 입수 가능하며,
최종 스테이지(7)에서만 사용가능~
옵션 모드 설명 페이지~
마지막으로 캐릭터 소개 페이지~
SD 캐릭터들이 참 귀엽습니다~! ^ㅡ^
건담, 구 자크, 샤아전용자크, 구프~
돔, 족그, 곡그, 걍, 엘메스~
그 외에도 이것저것 많이 나옵니다~ ^^
마지막으로 2플레이어 게임 & 대전 모드 설명 페이지를 끝으로 매뉴얼을 덮습니다~
그럼 게임 스샷을 좀 올려봅니다~ ^ㅡ^
게임팩을 슈패에 꼽고... 파워 온~!!
바로 뜨는 타이틀 화면~
- 기동전사 SD건담 V작전 시동 -
타이틀 화면의 메뉴화면~
1,2 플레이어 모드는 스토리(건담 TV판)모드~
대전(VS)모드와 옵션 모드.
옵션 모드의 셋팅 화면~
게임의 레벨은 쉬움(이지), 보통(노멀), 어려움(하드)의 3단계~!
..문제는 이지모드로 즐길 시에는 스테이지(각 에리어)숫자가 감소하며,
엔딩을 볼 수 없다는 것!! 노멀 이상으로 다시 즐기라는 표시가 화면에 뜹니다~ ㅡ.ㅜ
컨티뉴 또한 최대 3번까지가 한계!!
의외로 게임의 난이도가 꽤나 높아서.. 많이 힘들었네요~ ^^;
대전 모드~!!
컴퓨터 또는 2 플레이어와의 대전 여부를 셋팅하고~
대전 장소(지구 OR 우주)를 선택.
대전 장소에 따라 선택가능한 모빌슈츠가 등장합니다.
지상에서, 건담으로 구프와 한판~ ^ㅡ^ㅋ
우왓~ 근거리 공격에 놀라는 건담~ ㅡ.ㅡㅋ
라이플을 쏴주자 눈물을 흘리는 구프~ ㅡ.ㅡㅋ
ㅋㅋ 개싸움(..)끝에 졌습니다~ ㅡ.ㅜ
눈물을 철철 흘리며 펄쩍펄쩍 뛰며 기뻐하는 구프. ㅋㅋ
이제, 스토리 모드 시작~!!
자쿠가~
등장하며 게임이 시작됩니다~
스테이지 1
- 건담, 대지에 서다! -
그야말로 맛보기 스테이지~ ^ㅡ^
플레이어(건담) 조작은 실로 심플~
점프(한 번 더 눌러서 2단점프!)와 공격버튼~!
그리고 노란색 에너지 게이지 아래에 있는 파워업 게이지(총 5종)가
시간이 흐를수록 자동으로 채워집니다~
우왓~ 자쿠가 나타났다!! ㅡ.ㅜ
파워업 게이지는 첫번째(빔라이플)와 두번째(마그넷 코팅)가 점등되었습니다~
L과R 버튼을 이용하여 신중히 선택, 그리고 Y버튼을 눌러 기체에 적용시킵니다~!
그전에, 일단 기본 무기는 발칸포~ ^ㅡ^
2단 점프는 사용하기에 따라 상당히 높게 뜁니다~!
게임 화면을 넘어갈 기세~ ㅡ.ㅡㅋ
빔라이플 차킹~!! ㅡ.ㅡ/
발칸의 2배 위력. 총 16발~
..전부 사용후에는 다시 잽싸게 적용해야죠~ ^^;
적 기체와 근접시에는 빔샤벨로 그어버립니다~ ㅡ.ㅡ
십자키 下를 누르면... 머리를 감싸쥐고 주저앉는 퍼건. ㅡ.ㅡㅋ
..그냥 웃길(..)려고 집어넣은 듯한 조작인 것 같습니다. 쓸데가 없어요~ ㅡ.ㅜ
후후.. 파워업 게이지가 가득 찼습니다~
마그넷 코팅, 실드, 해머, 바주카~!!
R버튼을 짤깍짤깍~ 방패를 장착하자!! ㅡ.ㅡ/
차킹~!! 이제 방어력 증가~ ㅡ.ㅡb
건담 특유의 빔라이플의 푸~슝! 푸~슝! 하는 효과음도 나름 그럴듯합니다~ ^^;
"꾸에엑!!"
..해머 맛 좀 봐라~ ㅡ.ㅡ
가볍게 에리어 클리어~
아이 캐치도 등장합니다~ ^ㅡ^
오옷~ 우주다!!
실드 장착시 적의 공격을 계속 받게되면,
에너지 감소와 더불어 실드가 점점 파손되는 연출이~
게임의 유일한 에너지 회복 아이템 - 하로(HALO) -
꼭 챙겨먹어야 하며, 잘못하면 무기로 쏴서 격추(..)시켜버릴 수도 있으므로...
조심 또 조심~ ㅡ.ㅜ
건담 바주카~~!
게이지를 계속 모아 실드에 집중.
그리고 보스전을 앞두고 일시무적의 효과를 보여주는 실드3에 장착 대기.
하지만, 적에게 계속 피탄시에는 실드3에서 실드2로 떨어져버리는
경우가 발생하므로, 섬세한 조작이 필요합니다.
오오오~!! 3배 빠른 분 등장~!! ㅋㅋ
..진짜 빨라요~ 화면에서 날라다닙니다~ ^^;
우오오오~!!
보스전을 클리어하면, 3배 빠른 자쿠는 지구로~!!
나도 대기권 돌파~!!
스테이지 2
- 날아라! 건담 -
으어~ 푹푹 찐다~ ^^;
중간 보스도 등장하고~
까다로운 적들은 근접 샤벨로~!
오옷!! 구프 등장~
자쿠와는 다를...까? ^ㅡ^
"아파~!! ㅡ.ㅜ"
과연 다르군요~ ㅋㅋ
구프를 물리치고, 다음 에리어로~!
으엇~!! 검은 삼연성 등장~!! ㅡ.ㅡ
현란(?)한 제트 스트림 어택에 맞서보지만...
모든 잔기를 사용하고 게임오버~ ㅡ.ㅜ
게임 오버시에는 대파된 건담의 모습과 함께 컨티뉴 화면~
컨티뉴 다 썼을 시에는 게임 오버~ ㅡ.ㅜ
스테이지 3
- 대서양 피에 물들다 -
너무 소중한 하로~ ㅡ.ㅜ
물속에서 싸우지만, 패턴은 우주와 같습니다~ ^^;
슬금슬금 보스전의 난이도가~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ㅜ.ㅜ
빔라이플의 잔탄을 신경쓰고, 빠른 실드 장착이 점점 필수가 되어 가지요~
스테이지 4
- 격투! 자브로 -
귀여운 앗가이 등장~!! ^ㅡ^;
..공격력과 내구력은 귀엽지 않습니다~ ㅡ.ㅜ
엇~ 짐(GM)이 보인다~!! ㅡ.ㅡ!
퍼펑~!! ㅡ.ㅜ
그리고 보스전~!!
스테이지 5
- 솔로몬 공략전 -
중간보스전을 치르고...
빅 잠과의 보스전까지~!! ㅜ.ㅜ
빠른 판단(실드 장착)과 조작이 필요합니다~
다리를 먼저 부셔버리고~ 다시 맹공격!!
스테이지 6
- 텍사스의 공방 -
빠지면 바로 죽음인 커다란 함정과,
부딪히면 폭발하는 수 많은 폭탄들을 해치우고~
걍 등장~!! ㅡ.ㅡ!
1~2회차 때는 여기서 많이 죽었습니다~ ^^;
걍을 힘겹게 해치우니, 3배 빠른 겔구그가~!! ㅜ.ㅜ
다시 우주에서 엘메스가~!!
..치사하게 겔구그까지 난입하는데...
두 녀석이 달려드니, 난이도가 장난이 아닙니다~ ㅡ.ㅜ
보스전 시작하기전에 실드3을 발동시키고, 라이플을 난사 또 난사~!
스테이지 7(라스트)
- 우주요새 아 바오아 쿠 -
힘겨운 필드전을 거쳐서...
다리 따위는 장식인 지옹이 등장합니다~ ^ㅡ^;
이제 대가리(..)만 남은 지옹을 패주러 갑니다~
..후후, 3~4회차를 거친 나에게는 두려울 것이 없다. ㅡ.ㅜ
푸~슝!!
클리어 하면, 잽싸게 도망~!!
바로 쫓아갑니다~!
하지만, 약간의 필드전이 남아있지요~ ^^;
..돔형이 제일 무섭... ㅡ.ㅜ
드디어 최종 결전~!!
오옷!! 이 배경은..
등장한 배경을 보고 라스트 씬이 대충 감이 왔습니다~
ㅡ.ㅡ!!
ㅡ.ㅜ
이제 엔딩입니다~
폭발하는 아 바오아 쿠.
그리고 스코어 표시~ ^^;
뜬금없지만, 캐스트~ ㅡ.ㅡㅋ
지온군 모빌슈츠 잔뜩~과
플레이어 측 캐스트는 딸랑 넷~ ^ㅡ^;
건담과 짐, 그리고...
하로~
스탭롤을 끝으로, 좀 아쉽지만
= THE END =
귀여운 SD캐릭터들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액션 슈팅게임인줄 알았는데...
예상보다 훨씬 높은 난이도 때문에 몰입하고 집중(고생)했습니다~
단순한 패턴과 미묘한 템포의 전투가 살짝 아쉽지만, 그래도 나름 재밌게 즐겼네요.
어렸을때 이 게임을 동생이나 친구들과 같이 해봤다면, 무척 재밌었을 것 같습니다~ ㅡ.ㅜ
그리고 퍼스트 건담의 애니메이션이 보고 싶어졌습니다~ ^^;
= NEXT : 기동전사 SD건담 2(Z)
- 물의 별에 사랑을 담아 - = ? ^ㅡ^
많은 사진과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레트로 게임 & 뮤직 라이프~
SD시리즈 넘 귀엽구 재미있게 보이네요~건담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함 구해서 플레이해보구 싶네요 ㅎㅎ 추천입니다~^0^
흐흐~ 게임에 등장하는 SD건담과 각종 MS들이 참 귀여웠습니다~ ^^ ..귀여움과는 별개로, 게임의 난이도가 높아서 엔딩보느라 무척 힘들었네요~ ㅡ.ㅜㅋ 알팩이건 곽팩이건, 가격도 꽤 저렴하므로.. 함 구해서 즐겨보셔도 괜찮을 듯 해요~ ^^ 항상 감사합니다~ 가꾸싶다님~! ^ㅡ^
역시 sd는 눈깔이 있어야 귀엽네요 ㅎㅎ 웡키소프트간 만든 슈로대까지 sd건담계열 눈알있어서 귀여웠는데 이후 시리즈는 별로 귀엽지가..
하핫~ 눈깔~ ^ㅡ^; ..어린시절에 SD건담과 저 눈깔(..)이 귀엽고 인상적이어서, 연습장과 공책등에 열심히 그려보던 기억이 나네요~ ^^
이거 진짜 오랜만에 보네요 ㅋㅋㅋ
오오~ 바위군님께서는 옛날에 즐겨보셨군요~! ^ㅡ^
하로에서 빵터짐 ㅋㅋㅋ 2탄 기대됩니다~
흐흐~ 하로~ ㅡ.ㅡㅋ 2탄인 SD건담 2는... 재밌게 즐겨보고, 기회가 되면 게시물도 함 올려보겠습니다~ ^^
오락실용 게임을 모티브로 한 것 같긴 한데, 그것과는 좀 다르기도 하고 저 당시 건담게임이 그렇듯 좀 많이 어려웠던 걸로 기억합니다. 매뉴얼의 상세한 소개와 정성 가득한 리뷰 잘 보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DECO*27 님~ ^ㅡ^ 말씀하신 오락실용 게임인 - 사이코 샐러맨더의 위협 - 과 좀 비슷(?)한 느낌입니다~ ^^; 저도 패키지 뒷면의 게임화면을 보고, 어린시절에 오락실에서 살짝 즐겨봤었던 그 게임이 생각났지요~ ^^ 항상 잘 봐주시고 덧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추억의 게임이네요~ 단순한 패턴과 미묘한 전투 템포는 2편도 만만치 않습니다^^ 하지만 건담팬이라면 한번은 클리어해볼 가치가 있죠. 당시 반다이 게임들이 대부분 아슬아슬한 퀄리티라 출시 한두달후 가격 폭락도 대단했던 기억이나네요.
안녕하세요~ Skyscraper2K 님~ ^ㅡ^ ..2편도 전투 템포가 만만치 않군요..(게임 아직 제대로 안해봤습니다~ㅋ) ㅡ.ㅜ 게임에 대한 설명과 덧글 주심에 감사드리며~ (__) 즐거운 한 주 보내십시요~!
중간에 만화를 보니깐 토르3 가 생각나네요ㅎㅎ
흐흐~ ^ㅡ^
국딩시절 오락실에서 하던 이 게임이 떠오르네요. 소개해 주신 가정용 게임기는 구경도 못해봤지만요 ㅜ.ㅜ 오락실에선 동전 쌓아놓고 친구랑 2인용 하던 추억이 있습니다.
반프레스토에서 제작한 오락실용 SD 건담 사이코 살라만다의 위협을 얘기하시는군요~! 귀엽고 아기자기한 캐릭터로 맛깔난 재미를 선사했는데 극악?의 난이도로 인해 100원으로 2판을 넘어가지 못했던... -.-"
크흐~ 깜깜까미님~ ^^ 저도 오락실에서 그 게임을 즐겨본 추억이... ㅡ.ㅜ 친구분과 재밌게 즐기셨던 추억을 가지고 계시군요~!! ^ㅡ^b
Blu-ray님~ 오락실 게임에 대한 정보 알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ㅡ^(__)
친구가 겜실력이 좋아서... 전 의도치 않게 캬스발 전용 붉은색 건담이었어요 ^.^
이거 동네 오락실 아니면 문방구에서 자주 보여서 신나게 했지만 신나게 죽었죠 ㅜㅜ
흐흐~ 솔레이스님께서도... 아케이드판 - 사이코 샐러맨더의 위협 - 을 재밌게 즐기셨던 추억이~! ..게임 어려웠지요~ ㅡ.ㅜ
설명서의 캐릭소개에 나오는 지온측 캐릭들이 너무 귀엽네요~ 어릴적에 해적판 건담 대백과를 읽었을때 최종화에 건담의 머리가 날라가버리는 장면이 엄청 충격적이였는데, 이 게임에서도 대파된 모습이 재현되다니 역시 SD라해서 봐주는게 없군요...
안녕하세요~ srm81r 님~ ^ㅡ^ 크흐흐.. SD 캐릭터들이 무척 귀엽습니다~! 그리고 저도 어릴때 해적판 건담 대백과등의 책등을 무척 재밌게 읽었습니다~ ^^ 저 역시 건담 머리가 날아가는 장면(사진)을 보구, 어린 마음에 탑승한 파일럿도 죽은건가?(..ㅡ.ㅡ;)라고 생각하여 매우 놀랐지요~ㅋㅋ ^^;;
스토리가 처음부터 끝까지 다 나오네요 ㅎㅎ
흐흐.. 끝까지 다 나오더군요~ ^^ 퍼스트 건담에 해박하시고, 고전 게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 번쯤 즐겨보셔도 괜찮을 듯 합니다~
ㅋㅋ 이거 동네 오락실에 있었는데 넘 어려웠던...SD 울트라맨도 좀 어려웠던
오락실의 게임은 정말 너무 어려웠지요~ ㅡ.ㅜ
헛 맨 마지막 저 앨범은 리치코첸의 건담 앨범 ㅋㅋㅋㅋ 여러가지 의미로 충격 이었죠... ㅋㅋㅋㅋㅋㅋ
흐흐.. 리치 코첸의 아이 센시 앨범~ ^ㅡ^ㅋ 옛날에 처음 들었을때, 저 역시 참 충격(나름 좋은 의미로~)이었습니다~ ..좋아하는 건담 노래들에, 버터(..)가 아주 잘 발라진 듯한 느낌? ^ㅡ^;; 여하튼 좋아하고, 최근에도 자주 듣고 있습니다~ ^^;
첫화에서 자쿠에게 빔사벨을 꽂아넣는 장면을 SD로 그리니...왠지 3배 더 끔찍하군요 ^^;
ㅎㅎ 【Hennessy™】 님 말씀대로~ SD라 귀엽긴 한데, 3배(..)정도 섬뜩하더군요~ ^ㅡ^;
제타 건담애들 나오는 2도 우주명작!
오옷!! 그렇군요~! 기대됩니다~ ^ㅡ^
삭제된 댓글입니다.
할만한 게임없냐
아... 저도 어린 시절에는 SFC와 각종 SFC게임들이 그림의 떡 & 보물들이라... 그저 구경하는 것과 게임 잡지로 만족해야했으며, 직접 가지고 즐기고 노는 동네 아이들이 무척 부러웠습니다~ ㅡ.ㅜ
오락실에서 참 재미 있게 했는대 말이죠,횡수크롤 슈팅 게임중에 칼질 하는건 이게 유일 인듯!
흐흐~ newsp3 님께서도 샐러맨더의 위협을 재밌게 즐기셨던 추억을 가지고 계시군요~! ^ㅡ^
건담시리즈 나오는 어지간한 기체들은 거의다 나온듯한......
안녕하세요~ 콘도 마키님~ ^ㅡ^ ..저도 게임 다 즐기고, 나중에 엔딩에서 캐스트(등장한 기체)를 보니 꽤나 많이 출연(?)한 것 같아서 놀랐습니다~ ^^;
추운데 건강조심~
후배님도 아프지마라~! ㅡ.ㅜ(__)
학창 시절, 오락실에서 SD건담 횡스크롤 액션 게임, 샐러맨더의 위협을 기반으로 한 슈퍼 패미컴 게임! 정말 재밌게 하려 했지만, 오락실용은 너무나 어려웠고... 슈퍼 패미컴 시기 땐 그 당시 더 재밌는 게임들을 하느라 잊혀져 버린 게임이죠! (ㅠㅅㅠ 오늘도 슈패 추억을 담아 추천드리고 정성어린 포스팅 내용도 잘 봤습니다. 즐거운 주말 마무리 하시고 힘찬 한 주 시작하세요! (^ㅁ^*
안녕하십니까~!! 랩틱님~ ^ㅡ^ 이전에 올리셨던 샐러맨더의 위협 포스팅은 당시에 잘 봤고, 아직도 잘 기억하고 있지요~ ㅡ.ㅡㅋ 말씀하신대로 아주 재밌지도, 그렇다고 마냥 재미없는 것도 아닌 건담 게임이지만... 이번에 열심히 재밌게 즐겼습니다~ ㅋ 나중에 기회가 되면, 2편을 제대로 즐겨보고 싶네요~ ^^ 덧글 감사드리며, 랩틱님께서도 활기찬 한 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이 시절의 눈동자 있는 둥글둥글한 SD건담이 정말 좋습니다. 요즘 G제네레이션 시대 SD 들은 리얼건담 스토리에 모양만 SD로 한거 같아서 좀 차갑죠....